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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27097) (MR) 금영노래방

둘이 거닐던 거리에 노을 짙어져 가면 잠시 내 두 눈에 담아서 그댈 기억해요 눈이 내리던 거리에 그대 떠나보내고 작은 흔적들만 남아서 나를 울게 해요 고운 두 눈에 맺힌 이슬방울을 어제 따 온 구름 조각에 담아서 그대 마음이 혹시 말라 갈 때면 꼭 짜서 다시 적셔 줄게요 눈이 쌓이는 계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많이 힘겨웠던 그날이 나를 울게 해요 그댄 어디 있나요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둘이 거닐던 거리에 노을 짙어져가면 잠시 내 두 눈에 담아서 그댈 기억해요 눈이 내리던 거리에 그대 떠나보내고 작은 흔적들만 남아서 나를 울게 해요 고운 두 눈에 맺힌 이슬방울을 어제 따온 구름 조각에 담아서 그대 마음이 혹시 말라갈 때면 꼭 짜서 다시 적셔줄게요 눈이 쌓이는 계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많이 힘겨웠던 그날이 나를 울게 해요 그댄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첸 (CHEN)

둘이 거닐던 거리에 노을 짙어져가면 잠시 내 두 눈에 담아서 그댈 기억해요 눈이 내리던 거리에 그대 떠나보내고 작은 흔적들만 남아서 나를 울게 해요 고운 두 눈에 맺힌 이슬방울을 어제 따온 구름 조각에 담아서 그대 마음이 혹시 말라갈 때면 꼭 짜서 다시 적셔줄게요 눈이 쌓이는 계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많이 힘겨웠던 그날이 나를 울게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엑소

둘이 거닐던 거리에 노을 짙어져가면 잠시 내 두 눈에 담아서 그댈 기억해요 눈이 내리던 거리에 그대 떠나보내고 작은 흔적들만 남아서 나를 울게 해요 고운 두 눈에 맺힌 이슬방울을 어제 따온 구름 조각에 담아서 그대 마음이 혹시 말라갈 때면 꼭 짜서 다시 적셔줄게요 눈이 쌓이는 계절이 다시 돌아온다면 많이 힘겨웠던 그날이 나를 울게

바람 사람(91754) (MR) 금영노래방

아침에 일어나 새침한 말투로 나 말해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빠알간 꽃송이 드리고픈데 꽃잎을 즈려밟아 가셨나요 햇살이 아름다워 어여쁜 꽃을 한 아름 담아 바람 타고 가 기다려도 오질 않아요 그대는 바람 사람 서투른 내 맘에 들어온 사람 그대는 바람 사람 부디 땅이 굳혀 해가 내릴 때 밝은 빛을 비춰 고운 바람 불어 주길 꽃잎을 즈려밟아 가셨나요 햇살이 아름다워

눈을 감아요(76344) (MR) 금영노래방

것에는 다 끝이 있다는 것쯤 알고 있는걸요 사랑이란 게 참 흔하다고 특별한 것도 아니라고 혼자서 되뇌이다가도 애써 나를 감춰요 낯설고 투명한 시간 속에 그대란 기억만 선명해져 사랑한다 혼잣말하고 오늘도 외롭게 이별한 나 눈을 감아요 잊으려 눈을 감아요 눈물에 잠겼던 만큼 사랑한 만큼 그대 모습은 더 선명해져 계절이 지나 꽃처럼 환해진 날에 곱게 피어난 맘이 시들지

걱정 마 (23236) (MR) 금영노래방

걱정 마 내가 있잖아 조금도 슬퍼하지 마 곁에서 힘든 거 알아 똑같은 일상이 지루한 거 잘 알아 미안해 내가 너를 위해 좀 더 많이 시간을 나누어 쓸게 바쁘다는 그런 말도 이제 다시는 핑계로 삼지 않을게 꽃처럼 사랑할게 예쁜 맘 시들지 않게 걱정 마 내가 있잖아 너만 사랑해 왔던 그런 나잖아 걱정 마 웃게 될 거야 우리가 산 게 얼만데 힘들면 내게 기대어 들어

불꽃 (22765) (MR) 금영노래방

love 가끔 넘어진 바람에 상처투성이 됐지만 울상 짓는 거 난 못 해 슬퍼하지 마요 여전히 웃어 찢어지게 웃어 찢어지게 바보 같다고 해도 우리가 모인 건 기적이래 포기 못 한대도 영원을 약속했으니까 여기 내 손 잡아 줄 거죠 세상이 끝나도 말이죠 얼어붙은 내 눈물을 녹여 준 숨 기억하죠 아직도 그날 많이 울었고 그렇게 우린 피어났죠 밝게 타오르는 불꽃 우린 시들지

사랑이라 하자(93807) (MR) 금영노래방

나 너에게 오늘은 말하고 싶어 수많은 단어 중에 사랑이라는 그 말 수천 개의 별빛 밤하늘 아래 우리 사랑이 빛나잖아 처음이자 또 마지막 사람이 되어 줄래 나의 사랑 it's you 그래 너야 it's you 너의 앞에 피어난 꽃처럼 영원히 시들지 않게 사랑이란 물을 줄게 전부인 너에게 운명인 너에게 하고픈 말 널 사랑해 우리의 이름은 사랑이라 하자 매일 잊지

물병(83663) (MR) 금영노래방

꿈같던 이별 깨어 보니 내 슬픈 두 눈에 그대가 있어요 물병 속 안에 내 눈물이 가득 차 있어서 마실 수가 없어 조용히 내 맘에 들어와 내 맘을 흔들던 그대는 어디에 고운 꽃은 시들어만 가네 점점 더 ah ah I love you I need you 나는 한 번도 이별한 적이 없는데 왜 내가 아파요 왜 내가 슬퍼요 아무 일 없었던 보통 날인데 사랑해 사랑해

그대 고운 내 사랑(5917) (MR) 금영노래방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대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 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당신이 지나간 자리, 꽃(21673) (MR) 금영노래방

다 지나 버린 얘기지만 오늘은 한 번만 내 맘 펼칠게요 꼭 미움만이 있진 않아요 그리움에 젖은 꽃도 있어요 더 많이 안아 줬다면 여기 남아 있을까요 나의 곁에 있을까요 당신이 지나간 자리 사랑을 말한 꽃들이 시들지 않는 내 맘에 난 붉어진 노을을 보면 한 번씩 그대가 또 생각이 나요 짙어진 거릴 걸을 때쯤엔 왠지 모를 눈물 흘러내리죠 더 많이 안아 줬다면 여기

마지막 포옹(868)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가로등 밑에서 그대를 보내는데 움츠린 당신의 어깨에 눈물을 떨구었지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줄 뿐 행복할 수 없는 사랑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줄 뿐 행복할 수 없는

그대(6289) MR 금영노래방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내 마음 스쳐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사랑을 위해(88516) (MR) 금영노래방

한 번 더 돌아보지 않아서 매정한 사람이라 하지만 눈물이 나와서 서둘러 걷는 걸 당신은 모를 테니까 차가운 나의 표정 때문에 미워서 그러려니 하겠지 가슴에 새기고 또 새긴 그 이름 당신인 줄도 모르고 세상에 헤아릴 수도 없는 것이 이별의 아픔이라 말하지만 당신을 떠나야 하는 순간에도 난 그저 같은 생각뿐이네 사랑을 위해 살다가 사랑을 위해 죽어도 후회하지 않으리

시작됐나, 봄(93972) (MR) 금영노래방

밝은 넌 내게 와 싱그럽게 활짝 피어나 이슬을 좋아하던 너의 홍조 띤 얼굴에 취해 가 가녀린 뒷모습 행여 그림자라도 다칠까 너의 뒤를 조심히 따라 그렇게 네게 물들어 가 사계절 봄이 있어 포근하듯 난 네가 있어 봄을 품은 따스한 온기를 담아 나에게 미소를 지어 줘 추운 겨울 끝자락 눈부신 그대는 나에게 와 떠는 내 손을 꼭 잡아 줬을 때에 이미 시작됐었나 봄

꽃밭에서(4198) (MR) 금영노래방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 루

Spring Song(92340)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셔 새하얗게 작고 고운 네 얼굴 나란히 우리 손을 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발걸음 오직 그대만 있다면 나는 두렵지 않죠 아무 걱정 말고 눈을 감아요 걷고 있는 길 하얀 구름 위로 단숨에 날아올라 Baby I love you Together with you forever Darlin' I love you baby will you be mine Girl

그대 가는 길(76164) (MR) 금영노래방

저 산에 걸린 해가 기울 때마다 그대 이름 부르고 싶지만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이제 더는 울지 않으리 사랑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팠을까 홀로 남은 사랑 남겨 두고 떠나야만 했을까 바람아 불어라 그대 가는 길 흔들리게 눈에 맺힌 눈물아 흘러라 그대 가는 길 볼 수 없게 저 산에 걸린 해가 기울 때마다 그대 이름 부르고 싶지만 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Bloom (75516) (MR) 금영노래방

Come and take a look inside My heart blooms into you Feelin’ them butterflies When you look into my eyes Only you can make me bloom 넌 나만 바라봐줘 Let me glow 널 향해 Let me glow 시들지 않도록 아껴줘 Day and night ah 너만

봉숭아(2605) MR 금영노래방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별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개구장이(1642) (MR) 금영노래방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장이

애월리(98070) (MR) 금영노래방

들어 줄까 봐 간절했던 내 눈빛은 무색하게도 이제는 저 멀리 보낼게 여울지던 파도 소리 가득한 까만 애월리 밤바다에 수놓인 배들의 불빛이 나의 외로움을 달래려 하는걸 사랑한다 말하면 보고 싶다 말하면 그리워했다 말하면 넌 점점 달아날 거라고 바람 가득한 날에 나 혼자 남은 사랑은 오늘도 이렇게 조용히 그렇게 창밖으로 예쁜 꽃이 보이면 너 떠오를까 두려워져 시들지

마지막 콘서트(326) (MR) 금영노래방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 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오우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 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 슬픈- 노래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아름다운 세상(7037) (MR) 금영노래방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사랑하기 때문에(90781) (MR) 금영노래방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꽃길(49376) (MR) 금영노래방

미소가 폈지만 주름이 졌죠 내게 인생을 선물해 주고 사랑해란 말이 그리도 고마운가요 한 송이 꽃을 피우려 작은 두 눈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을까 Oh rewind 돌이킬수록 더 미안 포기 안 하려 포기해 버린 젊고 아름다운 당신의 계절 여길 봐 예쁘게 피었으니까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 겨울이 와도 맘속에 봄 향기가 가득한 건 한결같이 시들지

여인아(84007) MR 금영노래방

검은 등은 꺼지고 하얀 등이 켜질 때 당신의 모습이 모습이 모습이 여인이여 여인이여 성숙한 삶이여 당신이 내 곁에 다가올 때에 나의 눈은 내리리라 갈색 눈의 여인이여 고운 눈의 여인이여 더운 계절의 꿈에서~ 사계절의 현실로 인도하리라 여인아 여인아 아름다운 여인아 당신은 나의 사랑하는 여인 여인아 여인아 갈색 눈의 여인아 당신은 나의 태양 나의 모든 것 갈색

친구처럼(65887) (MR) 금영노래방

네게 몇 번 온 이별을 난 항상 지켜봤지 때론 울먹이며 취한 너를 달래주면서 이슬비처럼 내 안에 스며드는 니 이름 니가 곁에 없을때도 혼자 불러보곤 해 영원한 사랑이란 없다며 지친 가슴으로 넌 오늘도 날 다녀가지만 왜 몰라 난 달라 지난일 여기 묻으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울지마 숨지마 한 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마음을

꿈에서(4261) (MR) 금영노래방

문득 문을 열고 파란 하늘을 보면 아직도 그대의 여운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예쁜 것만 보고 환히 웃고 싶어요 나누고 싶어요 아무도 알지 못한 나의 꿈들을 꿈에서 그대 품안에- 사랑을 새겼죠 그대의 고운 두 눈에 꿈에서 그대 품안에- 별님을 보았죠 찬란히 빛나는- 것을 살짝 내미는 손 자꾸 떨리는 마음 그대의 품에서 점점 커져가는 사랑의 향기 처음 느껴 보는

Spell(89880) (MR) 금영노래방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네 앞에 있는걸 수줍은 인살 건네 반가운 마음 가득 미소 지으며 How you doing 넌 baby 어색한 공기 woo 더는 견딜 수 없어 제발 아무 말이라도 좀 해 뜨거워지는 걸 숨기고 싶어 너에게 이 주문을 걸어 봐 baby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한다 그대는 나를 좋아해 woo woo woo 한 걸음 내게 다가와 줘

그대는(832) (MR) 금영노래방

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면서 그댄 떠났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네 그대를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네 소리내어 울어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소리내어 웃어도 봤지만 그대는 떠났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면서 나는 울었네 울지마라

개구장이(4790) (MR) 금영노래방

솔 도 라 파 미 도 레 아무리 학교에서 배우는게 많이 있지만 엄마는 내가 베토벤처럼 피아노 치길 원하고 또 속셈을 열심히 해서 산수왕이 되길 원해 꽉 채워진 일과속에 지금 난 해야할 일 너무 많아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 개구

갈바람(1107) (MR) 금영노래방

내 작은 가슴 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떠나간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 간 갈바람 지금도 두 눈가에 맴도는 그대의 포근하던 그 눈빛 내 마음 자꾸만 자꾸만 그리움 나래를 펴게하네 아 그대는 갈바람 구름을 만드는 갈바람 아 그대는 갈바람 내 마음 앗아간 갈바람 내 작은 가슴속에 이토록 사무친 그리움을 남기고 가버린 그대는 바람 외로움 주고간 갈바람

Good Night (75538) (MR) 금영노래방

아주 어릴 때 너를 만났어 그렇게 우리가 여기까지 걸어온 스무 걸음 참 아름다운 우리 만남은 영화 같은 장면이었어 시간이 멈춘 것 같던 그때 푸른 바다 위 붉은 구름 실 혹은 고운 색 구름 색 노을처럼 두 눈에 가득 안겨주고 싶어 나만의 사랑 푸르던 하늘 붉게 물들고 고운 색 입은 빛줄기 사이 꽃다발 되어 포근히 네 맘에 Good Night 언제나 웃으며 볼

별 (23245) (MR) 금영노래방

별을 보다가 생각이 났지 웃는 너의 그 고운 모습이 하늘도 보고 저 별도 보고 보다가 보다가 니 생각이 났다 내일이면 너를 본다 그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 그 생각에 잠을 청한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를 만나면 잠 못 잤다 말해 줘야지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니가 있고 짝을 찾지 못한 저 별도 있고 그래도 우리 사랑 변치 않고서 별들처럼

엄마에게 (23026) (MR) 금영노래방

시절 안녕 여전히 따뜻한 날들 또 그려 보네 그리운 골목 어귀 친구들과 놀 때 정답게 부르던 엄마 목소리 언제나 지켜 주던 그 품의 온기를 세상에 지칠 때 꺼내어 본다 사랑해 사랑해 나의 바다여 사랑해 사랑해 나의 어머니 엄마 이제는 작아진 어깨 그 위로 흐르는 지난 세월의 고단한 무게 감싸 안는다 변치 않는 믿음으로 나를 지켜 주던 그 마음 영원히 잊지 않으리

215의 외침(6066)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죄도 없이 살면서 아픔을 받아왔던 이유는-- 소녀란 이름으로 놓여진 현실의 차별일거야 너희가 우릴 외면하게 한거야 하지만 우린 다시 일어설거야 긴세월 우리가 받아온 상처는 아직도 나를 슬프게 해-- 215 외침 215의 삶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리-- 215의 꿈 215의 맘 흑백없는 세상이 되어주길-- 기도하네 이백십오만명의 나의 친구들이여 험한 파도에

모든 것 끝난 뒤(1541) MR 금영노래방

하늘엔 한점의 구름이 떠가고 철둑길 건너 산을 넘는 들길엔 먼 기적소리만 홀로 외로워도 나는 이 자리를 떠나지 않으리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바라는가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바라는가 모든 것 끝난 뒤 저 건너 산길에 바람이 불어와 마른 가지위 떨어진 새 한마리 흔들며 지나치는 밤이 외로워도 나는 이 자리를 떠나지 않으리 누구를 기다리나 무엇을 바라는가 누구를

솜사탕(84755) (MR) 금영노래방

따스한 저 햇살과 함께 그대 손을 잡고서 라랄랄라 노랠 부르며 달콤한 데이트 그대란 마음에 설탕 한 스푼 어느새 구름처럼 커진 내 마음 그대는 솜사탕 내 마음이 녹아요 몽실몽실 그댈 보고만 있어도 녹아요 불면 날아갈까 손대면 녹을까 눈 깜빡 사라지면 너무 아쉬워 그대는 솜사탕 입술에 녹아요 살짝 입 맞춘 그대와 날아가 볼까 뚜르르르 그대는 솜사탕 내 마음이

금강산(60102) (MR) 금영노래방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 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 싶다 다시 또 한 번 맑은 물 굽이쳐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 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백야(영화"남은 인생 10년") (82826) (MR) 금영노래방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 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변덕쟁이(2859) (MR) 금영노래방

하루에도 열두번씩 이랬다 저랬다 화를 내다 웃고 마는 그대는 변덕쟁이 왠일일까 궁금해서 이렇게 저렇게 물어봐도 대답없는 그대는 변덕쟁이 밤하늘의 별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별은 너무 외로워 밤하늘의 달을 보-고 아름답다 하더니 내 곁에 다가와-서 저 달은 너무 쓸쓸해 아 언제봐도 요랬다 조랬다- 아 가끔씩은 얄밉기도 하-지만- 그대는

세월이 약이겠지요(500) (MR) 금영노래방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말고 서럽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소중한 사람(2217) (MR) 금영노래방

높아만 가네 저 하늘은 날 두고 높아만 가네 깊어만 가네 나의 마음은 바다 깊이를 헤는 맘인가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마음은 하얀 눈속에 초록 풀잎처럼 소중한 나의 님이여 눈물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님 내 감히 그대 사랑 간절히 소망하네 커져만 가네 나의 사랑은 님 향한 나의

촛불(2555)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아- 연약한 이 여인은 누구에게 말할까요 사랑의 촛불이여 여인의 눈물이여 너마저 꺼진다면 꺼진다면 꺼진다면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연약한 이 여인을 누가 누가 누가 지키랴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아- 끝없는 그 이름은 누구에게 말할까요

당신의 모든 것을(1545) (MR) 금영노래방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 눈을 사랑합니다 랄랄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 랄랄 랄랄랄 타오르는 붉은 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볼을 사랑합니다 랄랄랄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고요하고 깊은 가을 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랄랄랄 유리같이

사랑의 기도(7402) (MR) 금영노래방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 마음 진실하니 이 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다 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치 않으리

새보다 자유로워라(68150) (MR) 금영노래방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 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워라 새보다 자유로워라 저 먼 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음- 음- 우- 아 그대 향내음 고운 두 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 향기 여린 입술

파도 (28469) (MR) 금영노래방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바다 나의 눈 속엔 그보다 더 고운 너였어 하얀 모래 위 너와 내가 남긴 추억들 파도가 떠나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걸 너를 보내고 나 또다시 찾은 바닷가 하지만 이제 내 곁에 다른 사람 있는걸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그녀를 따라왔어 하지만 내 맘 니 모습만 생각이 나 그녀 머리에 쏟아진 별빛들 그 별빛 아래 약속한 지난날이 떠올라 흔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