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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 안 돼(21227) (MR) 금영노래방

잠시만 더 기다려 줄래한 번만 더 돌아봐 줄래널 바래다주는 이 길이너무 짧게 느껴져 oh놓기 싫어너의 손시간이 잠시 멈췄으면좋겠어한 번이라도더 보고 싶어널 보내기가싫어뒤돌아서는 내 발걸음이아쉬워 무거워져만 가고조금씩 멀어져 가는뒷모습이라도한 번 더 볼 수 있을까눈을 못 떼네I'm loving youwoo I'm loving youWoo I'm lovi...

It's me! (23111) (MR) 금영노래방

감당 되는 일을 밤과 낮이 바뀐 올빼미 변함없는 너의 지인 넌 막을 수도 없는 나의 RIP Cuz I'm in a new level (it's me!) 가야 아이비리그에 (it's me!)

먼저 가 있을게(79823) (MR) 금영노래방

나는 잊혀져도 괜찮아 작은 점이 돼도 괜찮아 우린 이제 없는 거야 울지 마 울지 마 언젠가 우릴 돌아봤을 때 나라는 기억이 따뜻했다면 그걸로 된 거야 먼저 가 있을게 추억 속에 잠들어 있을게 네 맘속에 우리가 매일 즐겨 듣던 노래 속에도 널 항상 바래다준 버스 정류장에도 내가 있을게 늘 곁에서 숨 쉬고 있을게 소리 없이 추억이 미안해 기댈 곳 없이 혼자

사랑해 줘 REMIX (22793) (MR) 금영노래방

힘든 게 언제 오늘내일인가 이런 일 또 저런 일이 나를 만들다 지치면 잠깐 쉬었다가 너만 유독 심한 것도 아니잖아 But baby 난 너의 일 내 일처럼 생각할게 니가 힘들 땐 내게 기대 좋아질까 나아질까 고민할 시간에 넌 그냥 나만 믿어 주면 넌 나만 사랑하면 Trust me trust me Trust me 날 사랑하면 너를 믿는 날 믿어 주면

잘할게(28300) (MR) 금영노래방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그게 잘 그게 잘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내게 돌아와 oh babe 술 취해 전화하면 되는 걸 알면서도 잘 이젠 널 놓아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잘 울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그게 잘 다시 돌아와 줘 잘할게 oh baby yeah 저녁 8시 집으로 가는 길 또 마음이 흔들려

종이비행기(90797) (MR) 금영노래방

alright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지난날과 오는 날의 사이에 서서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오늘도 난 하루만큼 어른이 됐어 Now tell me that you Really really had to go for real 급히 변할 내일이 감당

손목을 쥔다(87221) (MR) 금영노래방

손목을 쥔다 뿌리친다 날 두고 떠난다 미안하다 이런 말도 못 해 난 가면 그건 널 사랑하고 있는 날 보고 싶단 흔한 말도 못 하고 슬픈 얼굴 약한 모습 보일 순 없어 아직 널 보낼 순 없는데 정말 사랑했다면 우리 행복했다면 가면 날 버릴 거라면 정말 그럴 거라면 지금은 손목을 쥔다 뒤돌아본다 마주친다 날 보며

발명가(98853) (MR) 금영노래방

싶었어 아버지가 사 오셨던 카세트를 궁금해서 나 궁금해서 뜯었다가 엄청나게 혼났었지 어릴 땐 하고 싶은 게 참 많았어 배트맨에 제빵사에 마술사에 재밌어서 다 재밌어서 그래 참 그때는 다 재밌었지 행복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날래 나 그래 나는 돈 많이 못 벌어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은 거 하며 행복하게 살래요 아빠도 할머니가 못 하게 했잖아요 다 알아요 그래도

나(92343) (MR) 금영노래방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룰 막 깎아 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 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Oh oh 나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노노노노노(1384) (MR) 금영노래방

너를 잊겠다고 내게 자신하지 마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보낼 수 없어 사랑한다는 걸 알면 한 번 더 생각해 봐 그렇게 쉽게 그렇게 쉽게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작은 마음 구석에서 널 찾아 헤매일 거야 노노노노노 그렇겐 잠시 기억 속에 머물다 갈 순 없어 내 사랑이 널 떠나보내기 싫대

울어도 돼(79719) (MR) 금영노래방

무슨 일 있었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표정이 어두워진 날 바라보는 널 볼 때면 고마워 그리고 또 미안해 oh 더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누가 뭐라 했냐고 대신 혼내 준다고 날 그런 눈빛으로 내 품 안에 안긴 널 볼 때면 고마워 너의 두 눈을 바라보면 그걸로 충분해 너는 아무것도 해도 위로가 치료가 되니 제발 내 곁에만 있어 줘 늘 있던 그곳에 있으면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애쓰지마 그냥 솔직히 말해봐 단순한 놈이잖아 네가 더 잘 알잖아 자꾸 빙빙 돌리지마 날 똑바로 봐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면 넌 끝난거잖아 괜찮아 떠나가도 날 두고 일어서도 괜찮아 돌아서줄게 넌 내게 미안 안해도 이렇게 널 붙잡지 않는 날 강한 척 센 척한 날 미워해도 yeah 너보다도 내가 더 미우니까 나쁜 꿈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지만 미친

한 번만(91771) (MR) 금영노래방

우린 마지막까지도 왜 이렇게 된 건지 하필 너와 이런 사이가 된 건지 네가 생각나고 눈뜨는 밤마다 난 어떡해 또 어떡해 가슴 치고 널 떠올려 집에 바래다주던 골목길 앞에서 나를 안아 주며 미소 짓던 넌데 널 사랑해 네가 없으면 난 나를 두고 가지 마 밥을 먹는 것도 숨을 쉬는 것도 미안해 돌아와 줘 제발 따뜻하게 날 안아 줘 한 번만 네가 없이

GOSLOW (75458) (MR) 금영노래방

First day, together You’re the second 1초 지나듯이 떠나도 어제처럼 다시 와도 매일 밤을 괴로워야 했어 눈 아래 소나기 silhouette Money make it rains 밑을 내려다봤어 짐을 챙기다가 메스꺼워서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지 또 3일을 새고 근데 되겠는데 나는 너 말고는 아무래도 체인도 없이 여기까지

스며든다(49055) (MR) 금영노래방

코끝에 찬 바람 스치는 그 향기가 네가 다시 돌아온 걸 알게 해 창문을 닫아도 커튼을 굳게 쳐 봐도 언제부턴가 넌 내 안에 남아 한 계절을 돌아 날 아프게 해 또 어제처럼 너무 익숙한 너의 미소와 네 말들이 스며든다 행복했던 참 좋았던 그때의 우리는 추억 속에 남아서 널 보냈던 이 바람에 실려 내 맘 너로 깊숙이 너로 가득히 스며든다 텅

Island(21337) (MR) 금영노래방

어울리지 않게 생각이 많았지 이유는 없어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았지 너를 가만둘 수 없었어 미안해 많이 놀랐지 날씨는 뭐 똑같네 어제와 별반 다를 거 없게 지겹게 걸어 다닌 이 길이 근데 왜 이리 예쁘지 너까지 오늘따라 귀엽게 유난히 정신 못 차리게 해 오늘은 모든 것이 아름다워 다 거짓말 같게 쏟아지는 달빛에다 이 모든 풍경을 다 더해 펼쳐 봐도 비교가

HELIOT EMIL (80839) (MR) 금영노래방

Countin' a mill 사버려 HELIOT EMIL UGRS & BADTREE 난 키 큰 여자가 좋아 내 Chrome Hearts 후딘 못 가리니 허벅질 Balenci logos on your sleeves 그냥 너 꺼라고 말해 부티가 나니 닌 세는 건 사내가 하는 겨 넌 그냥 즐기면 , 찍히는 일 넌 참 옷걸이가 좋아 말인즉슨 걸어두면 ?

모노드라마(47995) (MR) 금영노래방

조용히 앉아서 우릴 생각해 이렇게 버린 우릴 가만히 눈을 감고 널 기억해 네 얼굴 또 우리 둘 난 또 서성이면서 우리를 생각해 이렇게 버린 우릴 절대 돌이킬 수 없게 버린 걸 어떡해 난 어떡해 어쩌면 모두 끝났겠지만 어쩌면 돌이킬 순 없겠지만 말도 자신 없단 말은 하지 마 어떡해 그리워 더 그리워 미칠 듯이 난 그리워 너의 기억만 가득 남아서

생기부 (22861) (MR) 금영노래방

빨간 줄이 넘치던 내 생기부 여기서 벌어진 너와 나의 차이 못 사 줬던 초등학교 준비물 엄마 그 아들은 입어 아미리 바지 목돈이 있으니 긁어도 일시불 종업원이 의아하며 물어 내 나이 걱정 해도 되니 내 예비군 난 미필이고 21 내 나이 저기 딴 놈들은 노트랑 필통 우리는 꽂았지 빈속에 진로 늘 익숙하게 느낀 빈곤 더 익숙해진 돈이 찬 내 pillow

없었던 것처럼(76295) (MR) 금영노래방

원래로 모두 제자리로 하나였던 두 사람의 망연한 귀로 고단한 전쟁 같던 우리의 날들 이젠 그의 곁에서 편히 쉬어 (유난히)뜨거웠고 (그만큼)소란했지 등 돌린 그림자 끝내 각자의 길로 저문다 나 이젠 널 모르는 남자일 뿐이야 더는 알아선 되는 타인일 뿐이야 돌아보면 (혹시 스친대도) 떠올려선 (어떤 순간에도) 모두 묻어 두고 처음부터 사는 거야

헷갈려(21203) (MR) 금영노래방

안녕 넌 어디에서 듣니 지금 이 멜로디를 말야 이 노랜 주인이 없대 네가 주면 어때 농담처럼 시작된 이상한 비트는 이젠 제법 그럴듯해졌어 이런 생각을 했어 꼭 나를 닮았더군 Yeah 비밀인데 hmm 나는 아직 헷갈려 나는 아직 흔들려 줏대도 없는지 그저 그런 날들이 그럴듯한 날보다 사실 훨씬 많어 그러다 누굴 만나 그렇게 알아 가고 그런 날 누군간 필요하대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되는 건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텐데...(49783) (MR) 금영노래방

꿈일 거야 기억 속 모습 그대로 내 눈앞에 네가 멈춰 있어 이상하지 그 오랜 시간 뒤에도 내 심장은 그날을 반복해 두 눈을 감으면 기억은 어느새 우릴 다시 그곳으로 데려가 오늘은 꼭 말해야 할 텐데 소릴 낼 수가 없어 손을 뻗어 널 잡으려 해도 맘대로 수없이 연습한 아직 널 사랑해 끝끝내 하질 못해 널 보내면 될 텐데 이 현실 같은 꿈에서 깨 악몽

사랑아 (22670)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사랑아 돼요 날 두고 떠나면 그렇게 못 해 난 절대 보낼 순 없어 갈 테면 가라 모든 걸 잊고 떠나 봐 그땐 뒤돌아서 후회를 할 거야 희미한 기억 속의 너의 이름 불러도 다신 볼 수 없던 사랑한 사람 사랑아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나만 두고 가려거든 다신 나를 찾지 마 언젠가 그대 나를 찾는다 해도 그땐 내가 먼저 뒤돌아서 그댈 볼

내 꺼라면(78451) (MR) 금영노래방

넌 눈이 예쁘고 다리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술이 귀여워 손가락이 예뻐 웃음 지을 때 보조개가 너무 귀여워 부드러운 살결이 좋아 말하는 목소리까지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 건지 내 맘을 보여 줄게 지금 얘기할게 이상해 널 보면 자꾸만 왠지 가슴속이 아려 와 상상이 얼만큼 좋을지 어쩌면 만약에 네가 내 거라면 난 키도 딱 좋고 매너도 좋고 시간도

내가 태양이라면 (75482) (MR) 금영노래방

비를 머금은 구름도 (Wha-ah) 견딘 두 발의 끝은 결국 너에게로 향하니 말야 몇 번을 넘어졌던 거야 다시 웃던 너의 얼굴이 노을에 물들었어 힘껏 너를 안으며 시작해 너의 땀이 눈부셔 소중해 우리 저 금빛 선을 넘자 봐봐 이만큼 왔어 벅찬 이 감정만 기억해 Say it, wha-ah, wha-ah Keep on rocking rocking 내 맘을 지금 감당

데려다줄래(78824) (MR) 금영노래방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난 걸어도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eh eh eh 데려다줄래 음 우리 집에 I don't wanna drive 그냥 걸어도 좀 추워도 괜찮아 이런 날엔 내 손 꼭 잡고 음 데려다줄래 No I don't wanna drive 좀 걸어도 돼요 제발 부담 갖지는 마 그래도 돼요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21317) (MR) 금영노래방

여기 내 머릿속에 스위치 같은 그런 게 있음 좋겠어 눈을 감듯 널 꺼 놓게 매일 숨을 쉬듯이 널 사랑했던 나쁜 버릇은 어떡해야 고쳐질까 알아 쉽진 않겠지 한동안 생각날 테고 행여나 울더라도 흔들리진 말자 혹시 내 전화를 기다리거나 취해서 집 앞을 찾아오는 일 실수로라도 내 생각 따윈 절대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나 몰래 내

괜찮아지면 안 돼 (28417) (MR) 금영노래방

헤어진 후로 줄곧 달력만 봤어 어쩌면 니가 올까 봐 남잔 한 달 뒤에 이별을 실감한댔어 너도 아파했으면 좋겠다 Oh 괜찮아지면 너도 나처럼 내 생각에 힘들어지기를 이기적인 사랑이라 해도 괜찮아지면 정말 잘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우리 함께한 시간을 믿었어 어쩌다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을까 시작조차 없었던 것처럼 Oh 괜찮아지면 너도 나처럼

미안해(76279) (MR) 금영노래방

않네요 큰일 났어 내 맘 같지 않네요 아까는 내가 진짜 잘못했어 전화해 call me baby 아마도 그댄 방에 누워 있겠죠 아니면 어디 시끄러운 곳에서 내 욕 하고 있겠죠 괜찮아 아 자기야 제발 제발 이해해 줘 미안해 미안하다는 말이 더 싫겠지만 미안해 도대체 뭐가 미안하냐 묻겠지만 미안해 I'm sorry 그녀는 복잡해 난 칠판 앞의 문제아 같애 답이

사랑인데(84549) (MR) 금영노래방

사랑인데 uhm 정말 사랑인데 아직 사랑인데 이걸 어떻게 지워 너뿐인데 uhm 내 맘 너뿐인데 온통 너뿐인데 이대로 어떻게 보내니 널 불러 봐도 널 붙잡아 봐도 내가 못나서 바보 같아서 넌 떠나가는데 아니라고 가면 된다고 눈물로 소리쳐도 이대로 너는 점점 멀어져 가 나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이런 내 아픔에 하루가 긴 일년 같아 널 불러 봐도 널 붙잡아 봐도

그대라서(46876)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면 마음 주면 불안해 그만 해 내가 내게 말해 그대 서 있는 곳 반대로 돌아서서 걷고 또 걸어도 어느새 난 제자리에 벌써 늦은 걸 너무 잘 알아 설마 하다 내가 그대를 원하잖아 빗물처럼 눈물처럼 내 그대가 흘러 마른 내 가슴을 적시며 스며들어 와 지금까지 미뤄 둔 한 가지 그댈 사랑하는 일 시작하고 싶어요 느린 걸음으로 그대가 다가와도 내가

이별이라는 말은 안 돼 (23118) (MR) 금영노래방

외로웠단 갑작스런 너의 말 낯설게도 변해 버린 눈빛에 불안해져 많이 무뎠었나 봐 널 혼자 뒀나 봐 당연한 줄만 알았어 뭐가 자꾸 미안해 제발 그다음 말은 하지 말아 줘 이별이라는 말은 여기까지란 말도 조금 더 예뻐하고 연락도 더 잘할게 너의 말투 표정 눈빛도 모두 하나하나 담을게 한 번만 더 믿어 줄래 날 두 번 다신 외롭게 널 두지 않아 뻔하게

달콤한 난리(98795) (MR) 금영노래방

온갖 달콤한 것들이 다 그래 너를 닮았나 보다 가만히 보고 있자니 또 침샘이 마르고 닳도록 아껴 주고 싶은 걸 어떡해 지나치다 싶으면 얘기해 너가 내가 되어 보면 이렇게 달콤한 난리를 칠 거야 분위기를 좀 바꿔 볼까 해 우우 아직 할 말이 좀 남아 있기에 음음음 온갖 말을 가져다 놔도 설명이 되지만 옹알이라도 이해해 어버버 생각 없이 사는 내가 생각해 변했다는

X(90943) (MR) 금영노래방

One day 우연처럼 눈꽃이 지난 자리에 피어나듯 One day 운명처럼 어쩔 수 없이 지고 오는 계절처럼 흩날리는 바람인 건지 뿌려지는 눈꽃인 건지 쏟아지는 햇빛인 건지 차오르는 눈물인 건지 무너지는 내 맘인 건지 누가 널 다시 데리고 온 걸까 Goodbye my X goodbye my X Goodbye 넌 여기 있으면 Goodbye my X goodbye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27084) (MR) 금영노래방

사랑 그게 다 뭔데 다 거짓말 모두 거짓말 왜 떠나는 건데 말도 못 하고 혼자 멍하니 널 바라봐 이제 다시 널 볼 수 없는 건지 사랑 그게 다 뭔데 이별 그 말은 우리 영원할 거라 했잖아 너에게 사랑 사랑 사랑 그게 다 뭔데 네가 없으면 왜 이제 와서 그딴 말을 해 너에게 사랑 사랑 사랑 왜 그게 뭔데 이별 그 말은 다 거짓말 모두 거짓말

불행(49936) (MR) 금영노래방

참 불행한 삶 참 불행한 삶 너는 나를 포기하게 만들잖아 네가 어디론가 떠나고 나면 뭐가 남아 기다림은 항상 내 몫이었잖아 I'm fallin' in love But I don't need you ma baby Always 네 옆에 있고 싶어도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참 좋아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최고야 네가 없이 행복했는데 지금은 네가 없을 때

안 돼요 안 돼 (22886) (MR) 금영노래방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돼요 그리는 못 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 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하나요 이렇다 할

전 여친(21991) (MR) 금영노래방

좋은가 봐 정말로 행복한가 봐 그녀가 니 옆에 나 대신 그런가 봐 우린 없던 게 되나 봐 난 너 없는 게 괜찮은데 좀 서운하다 너의 흔한 추억의 하나가 된다는 게 널 사랑해 봤자 전 여친 취하면 불러 보는 그저 그런 쉬운 내가 된 거니까 난 다시 잊혀질 전 여친 내일이면 후회할 너인데 자꾸 기다리게 아닐 거야 그 사랑 잠깐일 거야 진심은

신용재(76437) (MR) 금영노래방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 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잴 따라 하고 따라 해도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그 노래처럼 그때

CRZY(93909) (MR) 금영노래방

많고 많은 girl들과 너무 다른 너 가질 수 없어 oh 넌 I can never take you girl 내게 말해 줘 I need more 널 알고 싶어져 alright yeah yeah Girl look at me 날 좀 봐 My my outfit은 Saint Laurent 넌 눈길 한번 주지 just going on your way Like you

이 밤(79827) (MR) 금영노래방

재촉하지 말아 난 그때를 알아요 간절한 마음들은 아물거든요 알아 나 그 맘을 알아요 주변의 마음들이 더 아프잖아요 흔들리는 마음들은 길을 잃은 아이처럼 잃어 가는 마음들이 더 계속 이대로 괜찮다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내가 이러면 된다고 내가 그대의 별이 이 밤 그대 두 눈에 슬퍼 보이는 밤하늘의 작은 별을 쳐다보면서 별빛 속에 그대로 잊어 가는 밤하늘의

그 사람 사랑하지 마(77730)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 사랑하지 마 그 사람에게 가지 마 많이 좋아했잖아 그랬잖아 주공 5단지 다리 밑에서의 첫 키스 자꾸 처음 티 내며 넌 계속 코를 부딪쳤지 고갠 못 들고 내 배에 팔을 두르곤 '사랑해' 고백했던 달콤한 속삭임 어딜 가든 팔짱에 깍지 낀 손은 하나뿐인 공식처럼 따라다녔는데 매일 밥만 먹으면 물리듯이 내게 질렸나 봐 넌 어느새 제발 나 좀

Officially Missing You(86884) (MR) 금영노래방

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I wanna go back 너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 남아 lonely 오늘 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 이리 멀쩡해 보이는 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 주면 나에겐 너 하나뿐인걸 너 땜에 아파하는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

개인주의 (22783) (MR) 금영노래방

가끔 보는 얼굴 어색한 인사 그 정도 거리면 그거면 자주 보진 말고 친한 사이라고 말하는 게 참 쉽지 않아 어쩌다가 마주치는데 만나면 둘도 없는 난 그런 게 너무 어려워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하는데 머릿속은 하얗잖아 괜히 말 잘못 꺼냈다 얼어붙을까 봐 겁나 얼굴에 다 티가 나 너무 어색하잖아 할 말 없으니까 미소 짓는 걸 모를 리 없잖아 시답잖은 가벼운 얘기들로

키덜트(89704) (MR) 금영노래방

손을 잡고 걸을 땐 너와 마주하며 얘기를 나눌 땐 내 앞의 네 머리를 쓰다듬을 때 설레요 친구들이 네 근황을 물을 때 말도 된다며 손사랠 칠 때 이유 없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질 때 Because of you Favorite 뭘 좋아해 카페 라테는 어때 좋아해 모든 것보다 아니 우주보다 더 계단을 올라갈 땐 뒤는 내가 가릴게 횡단보도에선 넌 내 옆에 걸으면

제자리걸음 (23151) (MR) 금영노래방

만 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니가 와 줄까 봐 Always be there 왜 항상 사랑은 받는 너에겐 관대한 거니 이렇게 널 잊지 못한 내 앞에선 눈물 나게 하면서 I'll be here for you forever 내 맘이 널 불러 또 이렇게 불러 네게 닿지 못해도 널 불러 잊는 것보다 아픈 게 나은 거라 난 믿으니까

미운 날(93943) (MR) 금영노래방

우리 그만하자는 말만 남기고 돌아섰던 건 정말 진심인 거니 괜한 자존심에 아무것도 묻지 못했던 내가 참 미워지는 날 하나만 물어도 되겠니 그때 널 안았다면 우린 남이 아닌 우리가 됐을까 단 한 번이라도 날 돌아봐 줘요 날 잊지 말아요 모든 걸 돌리기엔 늦은 건가요 우린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잖아요 먼저 다가가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처럼 내 맘이 그게

잘 지내(21408) (MR) 금영노래방

나는 잘 지내 요즘 잠이 좀 없어졌어 그것 말고는 거의 똑같은 하룰 보내 여전히 아침은 거르고 커피숍에 들러서 하룰 시작해 요즘 이상해 머릿속이 복잡해졌어 누구 말로는 너 요즘 너무 예민하대 여전히 사랑은 어렵고 전화기 속 옛날 사진들 보면서 하룰 보내 내가 나를 아니까 더 이해가 하루에도 꼭 몇 번씩 그때로 돌아가는 걸 보니까 이런 나를 보니까 이젠

할 일이 남아서(49917) (MR) 금영노래방

인연을 끊을 수 있는 그런 가위가 있다면 자르고 잘라 내도 자라나는 내 맘을 내 사랑을 멈출 수 있을까 널 만나 살아 있단 걸 느끼고 또 살고팠던 난데 널 어떻게 보내 너와 헤어지는 게 되겠니 그걸 노력한다고 되겠니 텅 빈 하루를 빼곡히 채우던 나보다 나 같던 내 목숨 같던 너였는데 미안하다 말하면 다 끝이니 너 없이 잘 살란 게 말이 내 맘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