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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And We) 규현 (KYUHYUN)

그리고 우리 함께 약속한 그날 이후로 세상 모든 게 달라졌어요 그대 작은 나의 일상에 참 좋은 바람 아나요 나란히 길을 걸을 때면 한 걸음 그만큼 세상이 넓어진 것 같아요 하루를 보낸 지친 어깨를 매일 휴식처럼 감싸고 싶죠 가만히 그대의 숨결을 들을 땐 오래된 여행을 끝낸 듯 너무 편하죠 나를 만지는 그 손길에 내가 존재해 나 그대

7년간의 사랑 (규현) 규현(KYUHYUN)

7년을 만났죠 아무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별할 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느낄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7년간의 사랑 규현 (KYUHYUN)

7년을 만났죠 아무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별할 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렷죠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느낄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내게준

Bring It On 규현 (KYUHYUN)

up all night 사랑에 빠져도 괜찮아 Tonight 눈이 부셔 Light 내 두 눈에 비친 이 춤을 너와 망설일 땐 이미 Time은 Late 가끔 엉킬 수가 있는 Step 누구 눈치 보지 말고 네 맘대로 Take your time Different fashion 장르는 Action 준비는 돼 있어 함께하는 이 순간에 이젠 나만 믿고 따라와 Baby 우리

Restart 규현 (KYUHYUN)

길고 길었던 그 시간 눈부시도록 찬란했던 계절 Oh I'm still there 스치는 바람을 멈춰줄 나의 가슴엔 항상 네가 있어 고마워 짙은 외로움 기다림의 끝은 마주 보는 너와 나여야만 해 어쩜 네가 없는 난 내가 되어 갈 수 없는 거야 Turn off the alarm 우리 빛나는 시작 그 행복한 시간 깨고 싶지 않아 But it's time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 규현 (KYUHYUN)

나도 모르게 그대 이름 불러본다 셀 수도 없이 그려보던 다시 만나는 날 너를 만나러 간다 나의 떨려오는 손으로 네 볼을 만지면 울지 않을 거란 다짐도 다 무너져 내리는 걸 헤어지던 그날부터 외워 뒀던 말 사랑한다고 먼 길을 돌아 너를 만나러 왔다고 잘 다녀왔냐고 조용히 웃는 그대 어쩜 그리 한 번을 연락도 없냐며 혹시 잊지는 않을까 우리

시절인연 (Love in Time) 규현(KYUHYUN)

기억하고 있는지 너는 우리 처음 만났던 순간들을 시간이 흐른대도 그 순간을 잊지 못해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 쉴 새 없이 말하던 모습들이 내겐 너무 선명하게 보여지는데 수줍었던 그 미소까지 서툰 우리 인연이 버티지를 못하고 시간 속에 점점 옅어져서 힘없이 떨어지는 가을 빛의 수평선 너머 그 시절이 또 지나간다 기울어진 네 손끝으로

시절인연 (Love in Time) 규현 (KYUHYUN)

기억하고 있는지 너는 우리 처음 만났던 순간들을 시간이 흐른대도 그 순간을 잊지 못해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 쉴 새 없이 말하던 모습들이 내겐 너무 선명하게 보여지는데 수줍었던 그 미소까지 서툰 우리 인연이 버티지를 못하고 시간 속에 점점 옅어져서 힘없이 떨어지는 가을 빛의 수평선 너머 그 시절이 또 지나간다 기울어진 네 손끝으로

어느 봄날 (One Spring Day) 규현 (KYUHYUN)

기억 너머 어딘가 너는 아직 기다리는 건지 지친 너를 붙들고 있는 건 예전의 미련과 아련했던 추억들 나를 보러 달려와 벅차는 얘길 해준 날도 함께 쓰던 일기도 여전히 내 안에 있는데 따뜻한 햇살이었는데 너 잘 지내니 어디선가 혼자 울고 있지 않을지 덜컥 걱정이 되나 봐 이루지 못했던 그때 우리 이야기와 사랑했던 우리 봄날을 떠나보내려 해 다 잊었는데 아무것도

이젠, 안녕 (The Parting) 규현 (KYUHYUN)

낡은 하루가 지나고 나서 새로운 날이 찾아와 안녕 인사를 해도 내 맘이 아직 받아들이긴 조금 오늘부터 딴 세상을 찾아 네가 없는 그 외로운 곳에 살아야 하는 또 다른 나를 찾아나서야 하는 이젠 안녕 그대 따스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그대 소중한 내 사람아 같이 듣던 우리 사랑 노래가 조금씩 잊혀지겠지 우리 이별했으니 이젠 안녕 그대

하루종일 (All Day Long) 규현 (KYUHYUN)

매일 걷던 길 지나간 시간에 홀로 서있어 두려웠던 불행한 기억들 허전했었던 생각에 갇힌 시간들 울고 말았어 그 추억이 너무 아파서 지울 수 없는 흔적들 떠난 자리 둘러봐도 아무도 없어 하루종일 니가 보고 싶은 오늘 밤 언젠가는 우리 따뜻하게 함께 할 수 있을까 나는 이 계절이 느릿하게 가길 바래 기다리고 있어 하루종일 해가 잠든 밤 차가운

지금 여기, 너 (Wishes) 규현 (KYUHYUN)

어두워진 하늘 위로 켜지는 도시의 불빛 아래 초라한 날 비추던 작은 꿈들 불어오는 시간들에 꺼질 듯 바람에 휘청이던 소원들은 어딘가에 잠들어 차가운 내 방안에 다정한 햇살이 비치면 아마 나와 어울리지 않아서 그림자에 숨던 날 그때의 우리 흩어진 한숨들 시간을 넘어 저물던 꿈들이 여기 어딘가 또 다른 빛으로 적혀가 불안한 내일 희미한 어제는 너와 나 둘이

그대는 날 어떻게 생각해 규현 (KYUHYUN)

것 같아요 혼자 이렇게 기다린 마음 그대가 웃을 때도 눈물을 흘릴 때도 바라만 봤었죠 오늘은 또 뭔가 달라 보여 음 분명 무슨 일이 있는거죠 털어놓는 얘기들에 아무말 못하고 그저 듣고만 있어요 그대는 날 어떻게 생각해 묻고 싶어도 부담 주고 싶지 않아서 마음한쪽에 미뤄 놨던 이 사랑이 점점 더 커져가요 혹시라도 내 맘이 들켜서 우리

그대는 날 어떻게 생각해 (Inst.) 규현 (KYUHYUN)

참 오래 된 얘긴 것 같아요 혼자 이렇게 기다린 마음 그대가 웃을 때도 눈물을 흘릴 때도 바라만 봤었죠 오늘은 또 뭔가 달라 보여 음 분명 무슨 일이 있는거죠 털어놓는 얘기들에 아무말 못하고 그저 듣고만 있어요 그대는 날 어떻게 생각해 묻고 싶어도 부담 주고 싶지 않아서 마음한쪽에 미뤄 놨던 이 사랑이 점점 더 커져가요 혹시라도 내 맘이 들켜서 우리 사이가

우리가 사랑한 시간 (너를 사랑한 시간 OST) ☆ violet 하얀사랑24 규현 (KYUHYUN)

널 사랑할리 없어 아니 난 몰랐던거야 이토록 눈이 부신 너라는 사람이 내 곁에 꼭 있어주었는데 늘 따뜻했던거야 난 너 하나만으로 웃을 수 있던거야 힘이 들던 날도 언제나 니가 있었기에 내 맘 나조차 내 맘 몰라 어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언제부터였었는지 어떻게 시작된건지 너와 나 우리 아무도 모르게 늘 아니라고

우리가 사랑한 시간 규현(KYUHYUN)

널 사랑할리 없어 아니 난 몰랐던거야 이토록 눈이 부신 너라는 사람이 내 곁에 꼭 있어주었는데 늘 따뜻했던거야 난 너 하나만으로 웃을 수 있던거야 힘이 들던 날도 언제나 니가 있었기에 내 맘 나조차 내 맘 몰라 어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언제부터였었는지 어떻게 시작된건지 너와 나 우리 아무도 모르게 늘 아니라고

우리가 사랑한 시간 규현 (KYUHYUN)

널 사랑할리 없어 아니 난 몰랐던거야 이토록 눈이 부신 너라는 사람이 내 곁에 꼭 있어주었는데 늘 따뜻했던거야 난 너 하나만으로 웃을 수 있던거야 힘이 들던 날도 언제나 니가 있었기에 내 맘 나조차 내 맘 몰라 어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언제부터였었는지 어떻게 시작된건지 너와 나 우리 아무도 모르게 늘 아니라고 했어 내 바보 같은

우리가 사랑한 시간 ) ☆ 규현 (KYUHYUN)

널 사랑할리 없어 아니 난 몰랐던거야 이토록 눈이 부신 너라는 사람이 내 곁에 꼭 있어주었는데 늘 따뜻했던거야 난 너 하나만으로 웃을 수 있던거야 힘이 들던 날도 언제나 니가 있었기에 내 맘 나조차 내 맘 몰라 어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언제부터였었는지 어떻게 시작된건지 너와 나 우리 아무도 모르게 늘 아니라고

우리가 사랑한 시간 (Inst.) 규현 (KYUHYUN)

따라 불러보아요~ ♪ 널 사랑할리 없어 아니 난 몰랐던거야 이토록 눈이 부신 너라는 사람이 내 곁에 꼭 있어주었는데 늘 따뜻했던거야 난 너 하나만으로 웃을 수 있던거야 힘이 들던 날도 언제나 니가 있었기에 내 맘 나조차 내 맘 몰라 어쩌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언제부터였었는지 어떻게 시작된건지 너와 나 우리 아무도 모르게 늘

그리고 우리 (And We) 규현

그리고 우리 함께 약속한 그날 이후로 세상 모든 게 달라졌어요 그대 작은 나의 일상에 참 좋은 바람 아나요 나란히 길을 걸을 때면 한 걸음 그만큼 세상이 넓어진 것 같아요 하루를 보낸 지친 어깨를 매일 휴식처럼 감싸고 싶죠 가만히 그대의 숨결을 들을 땐 오래된 여행을 끝낸 듯 너무 편하죠 나를 만지는 그 손길에 내가 존재해 나 그대

여전히 아늑해 규현 (KYUHYUN)

오래된 소파에 온몸을 맡긴 것처럼 너를 생각하면 여전히 아늑해 문득 궁금해져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떤 표정일지 별것도 아닌 시시한 생각들 잊어야 좋을 텐데 사람 맘이 이상하지 이렇게 너를 떠올릴 때면 정말 다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날 매만지던 너 가볍게 나에게 안기던 너 어느새 눈을 감던 너 어느 것도 버리기 힘든 우리

여전히 아늑해 (Prod.by 성시경) (Still) 규현 (KYUHYUN)

오래된 소파에 온몸을 맡긴 것처럼 너를 생각하면 여전히 아늑해 문득 궁금해져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떤 표정일지 별것도 아닌 시시한 생각들 잊어야 좋을 텐데 사람 맘이 이상하지 이렇게 너를 떠올릴 때면 정말 다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날 매만지던 너 가볍게 나에게 안기던 너 어느새 눈을 감던 너 어느 것도 버리기 힘든 우리

여전히 아늑해 (Prod.by 성시경) (Still) 규현(KYUHYUN)

온몸을 맡긴 것처럼 너를 생각하면 여전히 아늑해 문득 궁금해져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떤 표정일지 별것도 아닌 시시한 생각들 잊어야 좋을 텐데 사람 맘이 이상하지 이렇게 너를 떠올릴 때면 정말 다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날 매만지던 너 가볍게 나에게 안기던 너 어느새 눈을 감던 너 어느 것도 버리기 힘든 우리

여전히 아늑해 (Prod. by 성시경) (Still) 규현 (KYUHYUN)

온몸을 맡긴 것처럼 너를 생각하면 여전히 아늑해 문득 궁금해져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떤 표정일지 별것도 아닌 시시한 생각들 잊어야 좋을 텐데 사람 맘이 이상하지 이렇게 너를 떠올릴 때면 정말 다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날 매만지던 너 가볍게 나에게 안기던 너 어느새 눈을 감던 너 어느 것도 버리기 힘든 우리

여전히 아늑해(Prod.by 성시경)(Still) 규현 (KYUHYUN)

오래된 소파에 온몸을 맡긴 것처럼 너를 생각하면 여전히 아늑해 문득 궁금해져 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떤 표정일지 별것도 아닌 시시한 생각들 잊어야 좋을 텐데 사람 맘이 이상하지 이렇게 너를 떠올릴 때면 정말 다 잊혀질까 봐 겁이 나 날 매만지던 너 가볍게 나에게 안기던 너 어느새 눈을 감던 너 어느 것도 버리기 힘든 우리

Universe 규현 (KYUHYUN)

아마 널 마주했던 그 순간 깨달았어 내게 너여야만 하는 이유 I knew it 아무 의미도 없던 하루가 너의 색으로 하나하나 채워지는 걸 아직 깨고 싶지 않아 마치 난 꿈속을 헤매는 중 수많은 계절을 지나 네게로 가는 이 길 (On your way to universe) I’ll be with you 오직 너와 나 우리 둘만의 Universe 선명해져 너무

광화문에서 (At Gwanghw 규현 (KyuHyun)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Promise You 규현 (KYUHYUN)

흐려진 하늘에 그대를 그리다 바람이 불어 내 마음이 그대로 물든다 오래된 기억 속 깊어진 상처가 우리 사이에 차이를 만들어 가끔은 힘들어도 I promise you 부는 바람에 그댈 닮은 노을이 지는 날에 내가 그대 곁에 있을게 그대란 사람 이젠 내가 그 곁에서 지켜줄게 유난히 길었던 고단한 하루에 쉴 곳이 될게 내가 그대의 뒤에

헤어지는 방법 규현 (KYUHYUN)

아파도 아무렇지 않은 척 눈물이 흘러도 감추는 법 마음한 쪽 그곳에 남겨놓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웃는 법 헤어지는 방법 마음이 이렇게 또 저물죠 수많은 미련들 또 허물죠 다시 지워가겠죠 아득해지겠죠 우리 서로 잊어가겠죠 내 의미없는 하루가 또 지나가겠죠 내 둘도없는 우리사랑 없던일이죠 널 보고싶다 해도 다신 볼수 없겠죠 아파도 참아야겠죠

그냥 보고 싶어 그래 (Because I Miss You) 규현 (KYUHYUN)

그리운지 그 때의 네가 그냥 보고 싶어 그래 가슴이 시킨다 이 사랑 아무리 애를 써봐도 눈물이 나는지 보고 싶지만 이젠 만날 수 없지만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오늘도 멍하니 그댈 생각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릴 때면 어떻게 해도 내 맘이 할 수 없는 일 사랑했던 널 지우는 일 내려오는 이 비를 맞으면 가슴속에 너의 추억이 자란다 그때의 우리

그냥 보고 싶어 그래 (Because I Miss You) 규현(KYUHYUN)

때의 네가 그냥 보고 싶어 그래 가슴이 시킨다 이 사랑 아무리 애를 써봐도 눈물이 나는지 보고 싶지만 이젠 만날 수 없지만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오늘도 멍하니 그댈 생각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릴 때면 어떻게 해도 내 맘이 할 수 없는 일 사랑했던 널 지우는 일 내려오는 이 비를 맞으면 가슴속에 너의 추억이 자란다 그때의 우리

그냥 보고 싶어 그래 규현 (KYUHYUN)

그리운지 그 때의 네가 그냥 보고 싶어 그래 가슴이 시킨다 이 사랑 아무리 애를 써봐도 눈물이 나는지 보고 싶지만 이젠 만날 수 없지만 그냥 보고 싶어 그래 오늘도 멍하니 그댈 생각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릴 때면 어떻게 해도 내 맘이 할 수 없는 일 사랑했던 널 지우는 일 내려오는 이 비를 맞으면 가슴속에 너의 추억이 자란다 그때의 우리

나의 생각, 너의 기억 (My thoughts, Your memories) 규현 (KyuHyun)

어느새 너를 떠나 보내고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갔어 죽을 것처럼 아파했던 가슴도 조금씩 무뎌져 괜찮아지더라 너 아닌 다른 누군가 내 안에 담아보려 했지만 누굴 만나도 지독하게 사랑하던 예전의 내 모습은 없더라 많이 웃고 울던 그 시절 우리 둘 술 한잔에 묻어주려는 친구들 멋쩍은 듯 고개 숙여 웃고 마는 지금 우리는 그때를 잊은 걸까 바보

나의 생각, 너의 기억 (My thoughts, Your memories)♪ii팽도리ii♬ 규현 (KyuHyun)

어느새 너를 떠나 보내고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갔어 죽을 것처럼 아파했던 가슴도 조금씩 무뎌져 괜찮아지더라 너 아닌 다른 누군가 내 안에 담아보려 했지만 누굴 만나도 지독하게 사랑하던 예전의 내 모습은 없더라 많이 웃고 울던 그 시절 우리 둘 술 한잔에 묻어주려는 친구들 멋쩍은 듯 고개 숙여 웃고 마는 지금 우리는 그때를 잊은 걸까 바보

나의 생각, 너의 기억 (My thoug 규현 (KyuHyun)

어느새 너를 떠나 보내고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갔어 죽을 것처럼 아파했던 가슴도 조금씩 무뎌져 괜찮아지더라 너 아닌 다른 누군가 내 안에 담아보려 했지만 누굴 만나도 지독하게 사랑하던 예전의 내 모습은 없더라 많이 웃고 울던 그 시절 우리 둘 술 한잔에 묻어주려는 친구들 멋쩍은 듯 고개 숙여 웃고 마는 지금 우리는 그때를 잊은 걸까 바보

나의 생각, 너의 기억 규현 (KyuHyun)

어느새 너를 떠나 보내고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갔어 죽을 것처럼 아파했던 가슴도 조금씩 무뎌져 괜찮아지더라 너 아닌 다른 누군가 내 안에 담아보려 했지만 누굴 만나도 지독하게 사랑하던 예전의 내 모습은 없더라 많이 웃고 울던 그 시절 우리 둘 술 한잔에 묻어주려는 친구들 멋쩍은 듯 고개 숙여 웃고 마는 지금 우리는 그때를 잊은 걸까 바보

이별을 말할 때 (Moment of farewell) 규현 (KyuHyun)

크게 숨을 쉬었다 방금 한 말이 잘 들리지 않아 우리 모든 순간이 모든 장면이 다시 희미해졌다 난 헤어질 만큼은 싫지 않고 사랑할 만큼은 밉지 않다는 그 때가 떠올라 이미 넌 차곡차곡 챙겨왔을 서늘한 말들에 달리 할 말이 없었다 흐트러짐 없는 너의 말에 지워진 기억들도 새로 쓰여져 작아만 진다 어쩌면 미안해 하고 어쩌면 당장 달아나고

이별을 말할 때 (Moment of farewell)♪ii팽도리ii♬ 규현 (KyuHyun)

크게 숨을 쉬었다 방금 한 말이 잘 들리지 않아 우리 모든 순간이 모든 장면이 다시 희미해졌다 난 헤어질 만큼은 싫지 않고 사랑할 만큼은 밉지 않다는 그 때가 떠올라 이미 넌 차곡차곡 챙겨왔을 서늘한 말들에 달리 할 말이 없었다 흐트러짐 없는 너의 말에 지워진 기억들도 새로 쓰여져 작아만 진다 어쩌면 미안해 하고 어쩌면 당장 달아나고

피아노 숲 (Piano Forest) 규현 (KYUHYUN)

추억에 잠겨 웃곤 하지 따스한 너의 기억이 옛 노래처럼 내 귓가에 흐르네 빨갛게 물든 오솔길 따라서 그리움 가득 머금고 날아서 여전히 입가에 맴 돈 한마디 말 반가워 인사하고 달빛이 물든 밤하늘 날아서 꽃 내음 가득 이 길을 걸으며 그대의 귓가에 전해줄 동화 속의 피아노 숲을 지나 걷네 조용한 바람 불어와 그리워 잠시 웃네 아련한 우리

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규현 (KYUHYUN)

있는 전부라곤 안녕 네게 고작 안녕 참 오래도 미뤄왔다 나만 아님 나만 놓으면 이렇게 쉽게 끝날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내 사랑 마지막이라도 웃을 수 있게 해주고 싶지만 할 수 있는 거라곤 해줄 수 있는 전부라곤 안녕 네게 고작 안녕 작별 인사였었는데 넌 해맑게 웃어주네 그 미소를 바래왔는데 오늘은 아프다 우리

조용히 안녕(Last Good-bye) 규현 (KYUHYUN)

있는 전부라곤 안녕 네게 고작 안녕 참 오래도 미뤄왔다 나만 아님 나만 놓으면 이렇게 쉽게 끝날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내 사랑 마지막이라도 웃을 수 있게 해주고 싶지만 할 수 있는 거라곤 해줄 수 있는 전부라곤 안녕 네게 고작 안녕 작별 인사였었는데 넌 해맑게 웃어주네 그 미소를 바래왔는데 오늘은 아프다 우리

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규현(KYUHYUN)

안녕 네게 고작 안녕 참 오래도 미뤄왔다 나만 아님 나만 놓으면 이렇게 쉽게 끝날 것을 돌아보니 너무 초라하다 보잘것없이 저문다 내 사랑 마지막이라도 웃을 수 있게 해주고 싶지만 할 수 있는 거라곤 해줄 수 있는 전부라곤 안녕 네게 고작 안녕 작별 인사였었는데 넌 해맑게 웃어주네 그 미소를 바래왔는데 오늘은 아프다 우리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규현 (KyuHyun)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규현(KYUHYUN)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광화문에서 규현 (KYUHYUN)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다시 만나는 날 (Goodbye for now) 규현 (KYUHYUN)

나의 이 사랑이 너에겐 어떤 의미였을까 나처럼 하루가 짧기만 한 사랑이었을까 난 아직 기억하고 있는 걸 우리 너무 사랑했던 그 날들 하나 둘 꺼내본 추억에 갑자기 두려운 걸 너무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실망할까봐 매일 밤 준비했던 많은 말들이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광화문에서 초록연두빛 규현(KYUHYUN)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ii팽도리ii♬ 규현 (KyuHyun)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규현 (KyuHyun)?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 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광화문에서 규현(KYUHYUN)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 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 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 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봐 눈이 부시게 반짝이던 우리 둘은 이미 남이 되었잖아 네 품 안에서 세상이 내 것이었던 철없던 시절은 안녕 오늘 바보처럼 그 자리에 서 있는거야 비가 내리면 흠뻑 젖으며 오지 않는 너를 기다려 나는 행복했어 그 손 잡고 걷던 기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