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연인의 길 권윤경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쓸쓸한길 연인의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길 연인의길~

연인의 길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거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 길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거~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연인의 길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거~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연인의 길 강찬희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며는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 길 [방송용] 강찬희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며는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 길 민경희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거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 길 김태연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 길 패티 김

연인의 -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 길 고무밴드

Instrumental

연인의 길 한설아

연인의 - 한설아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간주중 말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길 박현아

연인의 - 박현아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 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 길 문주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나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데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 길 박희상

연인의 - 박희상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아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간주중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아~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길 유해모

연인의 - 유해모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 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 길 길옥윤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이어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길 연인의

연인의 길 정의송

1.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오면은 지금은 이비에 젖고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길 연인의 ~~~~~일,,,,,,,,,,,,,2. 말없이~~~~~~~~~......일.

연인의 길 김란영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 길 김란영,김준규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길 잃은 철새 권윤경

1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2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

끝이 없는 길 권윤경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계절이 다가도록

낙엽이 가는 길 권윤경

내 몸이 떨어져서 어데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은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은 또다...

빗소리는 나의 마음 권윤경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고독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흐느낌 사랑은 슬픈 사연 슬픈 추억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침묵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빗소리는 나의 마음 나의 눈물 잃은 나그네의 조용한 쓰라림 사랑은 슬픈 꿈 슬픈 상처 잃은 나그네의 무거운 발길 아아아 밤은 깊어 비는 내리네

이별의 종착역 권윤경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봄비 권윤경

봄비 - 권윤경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였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남포동부르스 권윤경

남포동 블루스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첫사랑 못잊어 찾아온 이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남포동 부르스 권윤경

1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 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 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2 이슬비 부슬 부슬 내리는 이 첫사랑 못 잊어 찾아온 이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권윤경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모퉁이 찻집 은은히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권윤경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남포동 부르스 (南浦洞ブル-ス) 권윤경

남포동 부르스 - 권윤경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 잊어 찾아 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간주중 이슬이 부슬 부슬 내리는 이 첫사랑 못 잊어 찾아 온 이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이 내 목소리 사랑

영시의 이별 권윤경

네온 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숨어우는 바람소리 권윤경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 반복>>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마지막 잎새 권윤경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봄비 (박인수) 권윤경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 봄비가 내리네

어느 여인에게 권윤경

어느 여인에게 - 권윤경 비오는 어느 날밤 고향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간주중 비오는 고향 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사랑은 하나 권윤경

퇴계로 육교에서 만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서 나를 나를 찾고 있을까 못 잊어라 보고파라 그 날밤 그 사람이 생각에 젖어 사랑에 젖어 터벅 터벅 걷는 발길 사랑은 하나 찾아온 육교에는 밤은 깊어 가고 우뚝선 대한극장 저 그림이 나와 같구나 그 날밤은 못 잊어서 그 사람 잊지못해 추억에 젖어 눈물에 젖어 터벅 터벅 찾아온 사랑은 하나

명성황후 권윤경

임오군란 피난살이 야월삼경 깊은 밤에 찢어진 문틈으로 서울 하늘 바라보~며 환궁할날 기다리며 칠성님께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국망산에 우는 새야 너마저 슬피 울면 명성황후 중전마마 그 마음을 어찌하라고 구중궁궐 돌아보며 삼백리 떠나올때 찢어지는 가슴 안고 북두 칠성 바라보~며 원한 맺힌 아픈 사연 인왕산에 비는 마음

명성황후 권윤경

임오군란 피난살이 야월삼경 깊은 밤에 찢어진 문틈으로 서울 하늘 바라보~며 환궁할날 기다리며 칠성님께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국망산에 우는 새야 너마저 슬피 울면 명성황후 중전마마 그 마음을 어찌하라고 구중궁궐 돌아보며 삼백리 떠나올때 찢어지는 가슴 안고 북두 칠성 바라보~며 원한 맺힌 아픈 사연 인왕산에 비는 마음

명성황후 (반주음악) 권윤경

임오군란 피난살이 야월삼경 깊은 밤에 찢어진 문틈으로 서울 하늘 바라보며 환궁할 날 기다리며 칠성님께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국망산에 우는 새야 너마저 슬피 울면 명성황후 중전마마 그 마음을 어찌하라고 구중궁궐 돌아보며 삼백리 떠나올 때 찢어지는 가슴 안고 북두칠성 바라보며 원한 맺힌 아픈 사연 인왕산에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산아 산아 국망산아

애비의 눈물 권윤경

나 어릴 때 하신 아버지 말씀 굶지 말고 건강해라 자나 깨나 항시 걱정하시던 그 모습이 눈에 밟히네 그 어느 날 산 위에 올라 인생사를 돌아보니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자식걱정 끝도 없네 아버지가 되어버린 나 흘러내리는 눈물 먼 갈 때 주신 아버지 말씀 몸간수를 잘하거라 뿔테안경너머 훔치던 눈물 그 모습이 눈에어리네 그 어느 날 강가에 앉아

애증의 강 권윤경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반달 손톱 (트로트 카페) 권윤경

물안개 가득히 신비한 바람을 가르면 가시밭 길을 헤치면서 사랑 찾아 가리라 봉선화 물 들인 반달손톱 초승달 되기 전에 씻고 가리라 씻고 가리 비단옷 입고 가로등 아래 흩날리는 저 하얀 눈꽃처럼 촉촉해진 눈빛으로 어제를 그리며 무명옷 벗고 비단옷 입고 사랑 하며 살리라 소나기 온 뒤에 무지개 희망을 품고서 가시밭 길을 헤치면서

두번 울지 않는다 권윤경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들어 한숨짖는 나를 보면서 빈 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 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 않는다.

((청풍명월)) 권윤경

남한강 굽~ 이~ 굽~ 이 그림 같은 청~ 풍~ 호 물안개~ 핀 강~ 물~ 에~ 는 억새가 춤~ 을 추~ 네 대나무 옥순봉~ 아 거북이~ 구담봉아 붉게 물든 저~ 녁 노~ 을 호수에 띄~ 워~ 놓고 아름다~ 운 꽃~ 봉오리 청풍호에 빠~ 져~ 있~ 네 수륙~ 백~ 삼~ 십리 그림 같은 청~ 풍~ 호 은빛 파도 황~ 금~

너를 보내고 권윤경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잃은 작은

가로수 박상규

가로수 늘어선 길을 걸으면 연인의 발걸음 가벼워지네 한 나무 지나면 다른 나무가 우리를 반기는 가로수 언제나 걸어도 잊지 못하네 둘이서 정답게 걷는 가로수 가로수 늘어선 길을 걸으면 연인의 발걸음 가벼워지네 한 나무 지나면 다른 나무가 우리를 반기는 가로수 언제나 걸어도 잊지 못하네 둘이서 정답게 걷는 가로수 가로수 늘어선 길을

연인의 길 (Cover Ver.) 이강님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매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 길(584) (MR) 금영노래방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

연인의길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거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연인의길 패티 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나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데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 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