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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꿈 권예성 밴드

두 눈을 감으면 내가 가야 할 길들이 보여 끝없는 황금 벌판에 서 있네 어디가 앞인지 이 길이 맞는지 사실 난 잘 몰라 그저 헤치고 걸어갈 뿐이네 한 걸음 또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 한치 앞도 알 수 없지만 무뎌진 낫을 쥐고서 때론 힘들고 넘어지거나 실패할 수도 있어 지금껏 달려온 찬란한 순간을 잊은 채로 이젠 알았네 모든 조각이 빛나는

용기 나와라 뚝딱 권예성

내가 정말 힘이 들 때 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용기를 잃지않고 이겨내는 마음 바로 이것이죠 용기 나와라 뚝딱 뚝딱 희망 나와라 뚝딱 뚝딱 꿈을 향해 걸어 가는길 나는 행복해요 흔들리지 말고 꿈을 향해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힘이나요 용기 나와라 뚝딱 뚝딱

나의사람 권예성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따뜻하게 말한마디 하지 못했어요 긴긴세월 손을맞잡고 먼길함께 걸어왔지만 따뜻하게 안아주질 못했어요 바쁘게 살아온세월 당신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어요 이젠 알았어요 당신 소중한 사람이란걸 이젠 알았어요 당신 고마운 사람이란걸 아프지 말아요 당신이아프면 내마음도 아프니까요 슬퍼도 말아요 당신이 슬프면 내마음도 슬프니...

꼭꼭꼭 권예성

?사랑한다 말로할까요 좋아한다 글로쓸까요 그대향한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나의사랑 못믿는거니 떠날까봐 불안한거니 믿어봐라 이 남자를 너만을 사랑하니까 꼭꼭꼭 그대 사랑한다고 꼭꼭꼭 말로해야되나요 꼭꼭꼭 그대 좋아한다고 꼭꼭꼭 글로써야되나요 눈빛으로 알수있잖아 마음으로 알수있잖아 사랑을 꼭꼭꼭 확인하려는 그대는 여자 여자 여자야

나의 사람 권예성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따뜻하게 말한마디 하지 못했어요 긴긴세월 손을맞잡고 먼길함께 걸어왔지만 따뜻하게 안아주질 못했어요 바쁘게 살아온세월 당신의 소중함을 알지 못했어요 이젠 알았어요 당신 소중한 사람이란걸 이젠 알았어요 당신 고마운 사람이란걸 아프지 말아요 당신이아프면 내마음도 아프니까요 슬퍼도 말아요 당신이 슬프면 내마음도 슬프...

여자여자 권예성

사랑한단 말을 해놓고 왜 떠나가버렸나요 사랑했던 지난 날들이 그리 쉽게 잊혀지나요 무슨말을 해봐요 떠나는 이유라도 말해요 사랑했었던 지난 날들이 간다고 잊혀지나요 우리 사랑이 이런 사랑을 원했던건 아니잖아요 여자 여자는 쉽게 있나요 돌아서면 그만인가요 남자남자는 잊지못해요 돌아서지 못하니까요 여자 여자는 남자 남자를 아프게 하네요

궁금해(랩) 권예성

동 동 동그란 알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 뿅 뿅 노란 병아리 꼬꼬닭 꿈꾸고 있었네 조 조 조그만 알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궁금해 짹 짹 짹 짹 아기참새 세상나는 꿈꾸고 있었네

책만 보는 바보 서율 밴드

언제 오시나 우리 해님 가만 열어본 방안 이제 닿았나 햇살조각 내가 그린 선에 가난한 날의 근심걱정 추운 겨울의 한숨 모두 책으로 묻어 두니 그리움 기운다.

영 스타 밴드

(홍준) 샤랄랄라 랄라랄라 라라라 샤랄랄라 랄라랄라 랄라 (영스타) 누가봐도 순진한 내가 정말 싫어졌어 바람둥이 내친구 비법 하나 알려줬지 (병민) 강도가 찐해 조금씩 겁났지만 심장이 울끈불끈 우리 한번 타잔 게임 fire 제 아무리 머릴 굴려도 그녀 정말 끄덕없어 (태영) 어떨까(영스타) feel so good(병민) 해볼까(

마법 같은 이야기 모이다 밴드

구름에 주문을 걸어 내앞에 살며시 내려와 새하얀 핸들을 잡고 내가 꾸던 그 곳으로 떠나 아래엔 꽉 막힌 도로 시커먼 매연에 쌓인 사람들 나도 몰래 소리를 지르며 내가 꾸던 그 곳으로 떠나 마법같은 얘기 이제 시작될꺼야 한없이 꾸던 모든 일이 나의 주문에 모두 열릴꺼야 마법같은 얘기 내게 다가올꺼야 그대와 만들고 싶던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제이 밴드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게 계시로 보여 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나의 놀라운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나의 놀라운

아름다운 꿈 컴패션 밴드

늘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늘 잡으려고만 했습니다.늘 아쉬워만 했습니다.하지만 내 시선아래 두 손은 한없이 작아 보입니다.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처럼 내 마음도 움직일 줄을 모릅니다.찬찬히 두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봅니다.저 넓은 하늘아래 저 멀리에자신의 행복을 생각 할 겨를 없이 그저 살아가는 것이 너무도 힘겨운 나보다 한참 작은 아이들이 있다는 걸 ...

기타의 꿈 밴드 그리GO

오선지 위에 내려앉지 못한 채 공장 주위를 떠도는 음표들 부서져 내린 날갯짓을 그러모은다 조율된 세상에서 살고 싶은 온몸 떨어 노래 한 곡 낳던 악기 이것들도 자식 같다던 동료는 도장 작업 내내 콜록 콜록 콜록 콜록 방진 마스크 속에서 낡아간 빈자리 안고 뒤척인 밤 주인 잃은 작업복이 곁을 지켰다 줄을 튕기자 공정마다 스민 땀내가 음계를 따라 떨어진다

열두 살은 열두 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김창완 밴드

열두살은 열두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예순둘은 예순둘을 살고 일곱살은 일곱살을 살지 내가 스무살이었을때 일천구백칠십년 무렵 그 날은 그 날이었고 오늘은 오늘일뿐야 여자들은 여자들을 살고 남자들은 남자들을 살지 어린애는 어린애로 살고 어른들은 어른들로 살지 내가 일흔살이 들면 이천이십삽십년무렵 그날은 그날일거고 오늘은 오늘일뿐야

꿈꾸기 김성은

아침에 눈을 뜨면 사랑하는 사람있기 행복한 웃음 머금은 하루 살아가기 꺼꾸로 가는 열차 꺼꾸로 세상보기 하늘을 나는 풍선 그 안에 담기기 인더드림 음....뚜루루루 안에서 내가 그린 그림 그리기 인더드림 안에서 하양테라스가 멋진 그림 같은 집짓기 행복한 사람 가득 상냥한 인사 흠 노래 흥얼대며 우아하게 산책하기 고즈넉한

About You 밴드 그릇

사람과 , 친구 얘기가 이젠 지루할 지도 몰라 가끔은 이 모든 얘기가 잔소리 같을지도 내 노랜 그저 당신 인생에서 배경음악 같은 것 하지만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아는 다예요.

뽀뽀 좋아서 하는 밴드

먼저 만나자는 얘기 잘 못하시나요 지금 당장 와달라는 용기가 없나요 두근두근대는 맘을 숨기지 말아요 바로 이 시간도 금방 지나가버리죠 뽀뽀만 하기에도 모자랄 시간에 원하는 꿈과는 참 다른 길을 가는 건지 사랑만 하기에도 모자랄 시간에 왜 서로 얼굴을 붉히며 남이 되는지 몰라 동그라밀 그린 내 품으로 오오 그대여 들어와요 사람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꿈 올라이즈 밴드

나도 어른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던 아이 시절엔 금빛 복숭아 은빛 무지개 구름타고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죠 어른이 되어가는 한여름 낮 소나기 흠벅내린 하늘처럼 어른이 되어가는 눈덮힌 개울위로 아지랑이 피어오는 어른이 되어가는 한여름날 새벽의 안개 자욱한 길 희미한 산새소리와 풀벌레 울음속에 길 잃은 너의 목소리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여자의 꿈 은정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여자의 꿈 이철민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이 그린 죄로 가슴엔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이 그린 죄로 가슴엔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여자의 꿈 나훈아, 조미미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아니야 밴드 일상

내가 널 떠난 게 아니고 네가 날 보낸 거야 내가 변한 것이 아니고 더 이상 못 참는 거야 그런 거야 내게 한 수많은 투정들 듣고만 있었잖아 그저 널 더 많이 사랑한 내 맘이었던 거야 잘 지내 잔 나쁜 말로 모두 끝낸 건 너잖아 그래놓고 나를 지키는 날 욕한다면 그건 아니야 서툴렀던 내 방식과 날 사랑했던 너 아주 오래 기다렸던 밤 매정하게 날 밀어낸 차가웠던

아니야 (Inst.) 밴드 일상

내가 널 떠난 게 아니고 네가 날 보낸 거야 내가 변한 것이 아니고 더 이상 못 참는 거야 그런 거야 내게 한 수많은 투정들 듣고만 있었잖아 그저 널 더 많이 사랑한 내 맘이었던 거야 잘 지내 잔 나쁜 말로 모두 끝낸 건 너잖아 그래놓고 나를 지키는 날 욕한다면 그건 아니야 서툴렀던 내 방식과 날 사랑했던 너 아주 오래 기다렸던 밤 매정하게 날 밀어낸 차가웠던

여자의 꿈 나훈아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 간 주 중 ~ 바람이 불어대면 흘러버린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여자의 꿈 하동기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 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 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두꺼비 밴드 오버플로우

내가 돌아갈 곳 어디에도 없어 내가 돌아갈 곳 어디에도 없어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어릴 적 내 살던 동네 그 언덕길 위 작은 어린아이들 다 같이 뛰놀 때 어스름 저녁 날 부르는 소리에 해맑게 웃으며 그 소리 따라가지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숨 조이듯

여자의 꿈 박진석

여자의 - 박진석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이 그린 죄로 가슴엔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간주중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이 그린 죄로 가슴엔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여자의 꿈 강진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 간 주 중 ~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럽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그리움만 남아야 하는가요

마당을 나온 암탉 서율 밴드

개는 문에 사는 문지기인 것처럼 수탉이 아침을 알리는 것처럼 암탉 너는 닭장에서 달걀을 낳아라 그런 게 바로 규칙이다 하지만 난 꿈이 있었지 알을 품어 사랑하는 그게 꼭 달걀은 아니라 하여도 삶을 품어 사랑하는 일 닭장을 나와 마당으로 마당을 나와 갈대밭으로 갈대밭을 나와 하늘 가까운 하늘 가까운 언덕으로 하늘을

낮잠 요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그린 직사각형 속에 빨간 의자 위에 편히 앉아 낮잠을 자는 나 꿈을 꾸네 그린 직사각형 속에 노란 의자 위에 편히 앉아 낮잠을 자는 너 꿈을 꾸네 꽃들이 말하네 사랑해라 하네 꽃들이 말하네 사랑해라 하네 모두다 손잡고 사랑해라 하네 별들도 달들도 사랑해라 하네 그린 직사각형 속에 빨간 의자 위에 편히 앉아 낮잠을 자는 우리

별 꿈 서스테인

하늘 사이로 쏱아지는 별빛을 봐 흘러가는 시간들이 나를 비추고 떨어지는 빛의 궤적이 널 부르면 우리는 그곳을 향해 손을 뻗어 이젠 없는거야 너와 나의 시간은 그리울 거야 영원할 것만 같아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나가고 있지만 한 가지 남아 있는건 너와 나의 기억들 펼쳐진 밤하늘에 쏱아지는 별빛에 너와 내가 꿈을 그린 모든 날들 쏱아지는 은하에 타오르는 별빛에 너와

꿈은 내곁에 (Hidden Track) YB (윤도현 밴드)

세상은 나를 기다리지않아 아주 빨리 변해가 아무도 모르게 내가 잠들어도 내가 잠들어도 그렇게 내가 원하는 한가지 별빛속에 아침햇살속에 나에게 다가와 나에게 다가와 속삭여 꿈은 내곁에 꿈은 나의 것 때론 힘겨운 날도 있어 눈물도 흘리겠지 비오는 날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세상에 흩어진 나의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어 하늘도 외로워

그것만이 내 세상 윤도현 밴드

♩♪♬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없지 울면 웃던 모든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없어 찾아헤맨 모든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때밀어다오 고구려 밴드

하늘을 봐 이렇게 맑은 꽃들보다 예쁘다 하지만 저 하늘 화가나지 온 세상이 더렵혀져 마비되는 우리 정신 움직임이 없는 세상 분노들이여 때밀어다오 사라졌던 욕심까지도 분노들이여 때밀어다오 쪄들었던 삶 ?끗하게 해 너 옳다고 말했냐 모두가 거짓이지 모두 니가 해냈냐?

나.비.꿈(나의 비밀스런 꿈) YB (윤도현 밴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 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 끝에 닿았다가 사라지는 그런 꿈은 아닐거야 내가

날개 신가람 밴드

하얀 파도 속 모랫틈에 숨겨진 내 보석 같은 철없던 꿈들 아직 그곳 깊은 곳에 남아있네 나는 날개가 있어 다만 하늘이 없어 내겐 의미 없는 아프도록 힘찬 날개 짓들 이제는 왜 보이는지 파란새벽 불빛 같은 잊어도 될 기억일지도 모르는 설레임일 뿐 높은 절벽 위 저 새들은 그저 뛰어 날갤

공상과학의 개꿈 윤도현 밴드

시커먼 하늘에는 달이 두개고 약오른 강아지가 달보고 짖네 새들은 한마리도 보이지 않고 들에는 나무들이 하나도 없네 꿈을꾸었지 이상한 개꿈을꿨나 참 이상해 육심촉 전구보다 흐린 태양과 배고파 울부짖는 늙은 고양이 얼굴엔 산소 마스크를 차고서 커다란 아이들이 싸움을 하네 꿈을꾸었지 이상한 개꿈을꿨나 참 이상해 창문을 여니 아직 살아있는

지나가 버린 하루 올라이즈 밴드

자다깨다 어느 날밤 보았던 알수 없는 또 지나가 버린 하루 아직도 인생은 길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에게 내 인생은 이미 다 또 지나가버린 하루 엄마의 손을 잡은 코흘리는 해맑은 어린아이 지금은 그 손에 역겨운 담배 냄새만 나네요 니코친에 염색되어가는 황달의 두 눈동자 어쩌면 달빛에 염색되버린건지도 모르지요 간주중 차가운 마누라의

나의 주인공 좋아서 하는 밴드

내가 단잠에 들 때까지 그대 내 곁에 있어 주오 나의 속 주인공 돼 주오 나 하루 종일 잠만 잘지도 몰라 내가 답답해할 때까지 그대 품에 날 안아 주오 내 마음 속 주인공 돼 주오 그대 내 곁에 있어 주오 쏟아지는 비를 맞아도 어리석은 파도가 와도 우리 밟고 있는 땅이 뒤집어져도 그대 내 곁에 있어 주오 망설이지는 말아요 사랑은 너무

마법 같은 이야기 모이다 밴드(Moida Band)

구름에 주문을 걸어 내앞에 살며시 내려와 새하얀 핸들을 잡고 내가 꾸던 그 곳으로 떠나 아래엔 꽉 막힌 도로 시커먼 매연에 쌓인 사람들 나도 몰래 소리를 지르며 내가 꾸던 그 곳으로 떠나 마법같은 얘기 이제 시작될꺼야 한없이 꾸던 모든 일이 나의 주문에 모두 열릴꺼야 마법같은 얘기 내게 다가올꺼야 그대와 만들고 싶던

마법 같은 이야기 모이다 밴드 (Moida Band)

구름에 주문을 걸어 내앞에 살며시 내려와 새하얀 핸들을 잡고 내가 꾸던 그 곳으로 떠나 아래엔 꽉 막힌 도로 시커먼 매연에 쌓인 사람들 나도 몰래 소리를 지르며 내가 꾸던 그 곳으로 떠나 마법같은 얘기 이제 시작될꺼야 한없이 꾸던 모든 일이 나의 주문에 모두 열릴꺼야 마법같은 얘기 내게 다가올꺼야 그대와 만들고 싶던 일이 내가

때 밀어다오 고구려 밴드

하늘을 봐~ 이렇게 맑은 꽃들보다 예쁘다 하지만 저 하늘 화가나서 온 세상이 더렵혀져 마비되는 우리 정신 움직임이 없는 세상 (후렴) 분노들이여 때밀어다오 사라졌던 욕심까지도 분노들이여 때밀어다오 쪄들었던 삶 꺠끗하게 해 너 옳다고 말했냐 모두가 거짓이지 모두가 네가 해냈냐?

아이야 해인

천사같던 아이는 움츠리고 서있고 환하게 웃질 않네 세상 환히 비추던 아인 멍하니 서있을 뿐야 그립고 그리운 좋은 그린 그 아이 빈 종이에 다시 널 그려 본다 아이야 머물지 말고 이리와 안아주겠니 돌아갈 필요 없는 품이 되줄게 아이야 뒤돌지 말고 이리와 안아주겠니 따스한 빛이 되는 내가 될게 그립고 그리운 좋은 그린 그 아이 빈 종이에 다시 널 그려 본다

안녕하세요 삐삐 밴드

오오 좋은 꾸셔요. 좋은 아침이죠. 내일 또 봅시다. 동방예의지국 지금 사람들은 1995년. 옛날 사람들은 1945년 안녕하세요? 오오 잘 가세요. 오오 (intro) 좋은 꾸었니? 좋은 아침이야. 내일 또 보자. 니가 보고 싶어. 나는 누군가가 정말 필요해. 내일 우리 같이 여행을 떠나볼까? 안녕하세요?

제페토 진달래 밴드

일에 문득 그대가 떠올라 그 생각에 취할수록 점점 마음이 이상해 함께 있고 싶지만 나는 방법이 서툴러 어려운 문제 앞에 벌 받는 아이가 되었다 운명처럼 같은 단어로 말하는 너 이런 나를 다 이해하는 그런 눈으로 바라보네 아이아이야아 아름다운 너 초라한 내 입술로 과분한 이름을 부를 수 없어 그래도 행복의 꿈을 꿔 그대의 품에 안기는

Intro - ALLliesBANd DOODLE 올라이즈 밴드

이렇게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세상에 난 또다시 노래를 부릅니다 저렇게 밝은 햇살에 밝은 하늘에 그 아래 난 이렇게 난 이렇게 살고 있구료 춤추는 사람들의 녹색나무의 숨소리 난 또다시 창문을 열었네요 환하디 환한 빛깔에 세상이 비춰주는 그 달빛아래 난 또다시 걸어가네 잠자는 아이의 볼에 아이의 손가락에 입 맞추는 그 향기로움처럼 이렇게 살아 숨 쉬는

Intro : Allliesband Doodle 올라이즈 밴드

이렇게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세상에 난 또 다시 노래를 부릅니다 저렇게 밝은 햇살에 밝은 하늘에 그 아래 난 이렇게 살고 있구료 춤추는 사람들의 녹색나무의 숨소리 난 또 다시 창문을 열었네요 환하디 환한 빛깔에 세상이 비춰주는 그 달빛아래 또다시 걸어가네 잠자는 아이의 볼에 아이의 손가락에 입 맞추는 그 향기로움처럼 이렇게 살아 숨 쉬는 살아 노래하는 그자체로

낮잠 요조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그린 직사각형 속에 빨간 의자 위에 편히 앉아 낮잠을 자는 나 꿈을 꾸네 그린 직사각형 속에 노란 의자 위에 편히 앉아 낮잠을 자는 너 꿈을 꾸네 꽃들이 말하네 \'\'사랑해\'\'라 하네 꽃들이 말하네 \'\'사랑해\'\'라 하네 모두다 손잡고 \'\'사랑해\'\'라 하네 별들도 달들도 \'\'사랑해\'\'라 하네 그린 직사각형

Birthday Song 민은서 밴드

에 촛불을 켜고서 노래 불러요 오늘 하루 당신의 지니가 되어 줄게요 축하해요 잊지 못할 같은 오늘 밤 빛나는 별을 보며 소원을 말해 봐 say 축하해요 잊지 못할 같은 오늘 밤 빛나는 별을 보며 소원을 말해 봐 say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