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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국희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평생 자식위해 고생하셨던 당신의 빈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마지막 인연 국희

하늘이 내려준 내짝이야함박눈이 맺어준 사랑이야소낙비처럼 적셔주던 빗물같은 그대는그대는 향기로운 커피한잔어쩌다 어쩌다가 만났을까 보면 볼수록 더 그리운 당신의 얼굴세련되지 않아도 카리스마넘치는 털털한 그 모습 멋있지는않아도 보면 볼수록 끌리는 당신은 내 남자 아 바람이여 구름이여 폭풍같은 내 사랑아 반짝...

꽈배기 사랑 국희

아이고 어지럽구나 인생은 꼬여만가니 아이고 눈물이 흘러 사랑도 꼬여버렸네 아이고 알 수 없구나 운명은  바람같아서 잡으려 해도 하늘로 흩어져가네 꼬이고 꼬인대도 다시 만날 것 같아 돌고 돌아서 당신 곁으로 봄이 되어 갈거야 꼬이고 꼬여버린 내 사랑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알 것만 같아 꼬이고 꼬여버린 이 세상 속에 당신뿐이야 다시 나의 길이 돼줘

기분 좋은날 국희

오늘은 억수로 기분 좋은날 살아있어 기분 좋은 날 한박자 쉬고 노래한번 불러요 멋지게 한번 폼나게 불러요 일년삼백 육십오일 좋은날만 있을까 함께 있어 좋은날 노래를 불러요. 한백년 산다해도 바람같은 우리인생 구름처럼 흘러가는 나그네 인생 쿵짜자쿵짝 쿵짜자쿵짝 노래를 부르며 인생고개 멋지게 넘어 갑시다.

행복한 노래 국희

밀물처럼 세월이 다가왔네요 청춘은 썰물처럼 흘러가고 비바람 맞고 외로워 눈물짓던 세월의 아픔이 주름마다 쌓여있네 어느날 만난 노래가락 모든걸 잊게해줬고 첫사랑을 만난듯 세월도 아픔도 잊게 해줬네 방긋이 웃으며 부르는노래 청춘을 보상받듯 아싸아싸 세월이 약이라 누가 했나요 슬픔은한점없이 아싸아싸 이노래따라 흥겹게 어깨춤춰요 세월도 아픔도 이노래에 맞겨요 행복한 노래

2024 들꽃같은 여인아 (Cover Ver.) 국희

바람불면 꺽어지려나 비가오면 꺽어지려나 넘어질듯 흔들리는 들꽃같은 여인아 향기도 없고 이름도 없는 꽃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나도한때 어여뿐 꽃이였답니다.오늘도 꽃바람타고 봄바람타고사랑찿아 헤메이는 들꽃같은 여인아바람불면 꺽어지려나 비가오면 꺽어지려나 넘어질듯 흔들리는 들꽃같은 여인아 향기도 없고 이름도 없는 꽃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나도한때 어여뿐 꽃이였...

2024 보라빛 청춘 (Cover Ver.) 국희

세월이 가네 청춘이 가네 인생길 가슴만 타네새장속에 갇힌청춘 던져 버리고 북치고 장구치고 살아보잔다 내인생 내가 알지 누가 알리요 보라빛 청춘이 따로 있더냐 닫힌문 열어보니 꽃도 !피더라 후회없이 미련없이 살아 보련다 멋진인생 살아 보잔다.사랑이 간다 청춘이 간다인생길 가슴만 탄다새장속에 갇힌청춘 던져버리고 북치고 장구치고 살아보잔다 인생길 후회한...

열정 (국희) 배주은

지친 나의 영혼이 대지 위를 지날 때 스치는 바람 속에 다가오는 그대 향기 느꼈어 나 자유롭게 날아올라 끝없이 펼쳐진 희망의 땅에 ...

배려 (국희) 박영미

그대 가지 말라고 그 말을 하지 못했던 건 그대 눈빛에 이미 나 아닌 다른 사람이 가득한걸 그대 사랑한다고 그래도 사랑 할거라고 마지막 그 말 하지 못한 건 내 사랑이 그대를 힘들게 하면 안되니 왜 나는 아닌지 따지듯 물어도 이러지 말라고 아픈 듯 울어도 그대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미안했는지 긴 한숨만 내쉬며 고개 숙였어 미안해요 그대 많이 힘들었죠...

아부지 l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

아부지 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작 마셔...

아부지 장민

아부지 저 하늘 보다도 저 바다 보다도 높이크신 아버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더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버지 울 아버지 목메어 불러 봅니다 저 구름 보다도 저 산 보다도 높고 크신 아버지 사랑 바르거라 참되거라 꾸짖어 주시던모습

아부지 권웅

물안개 피어나는 이른새벽에 어린손 꿈에서 깰까 새벽잠 뒤로 한 채 가난한세월 삼베적삼 이슬에 젖네 구남매 성공위해 고생만 하시다가 꽃가마 타고가셨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우리아부지 천상열차 좋으신지 부귀영화 멀리한채 고운집에 잠드셨네 아부지 사랑합니다

아부지 장현욱

저 하늘보다도 저 바다보다도 높고 크신 아부지 은혜 착해라 성실해라 다독이시던 말씀 그 말씀이 그립습니다 눈가에 지신 삶의 그늘을 온몸으로 견뎌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은혜를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부지아부지 목 메어 불러 봅니다 어깨에 지신 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이겨 사셨던 그 정성과 큰 사랑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부지. . . 장성용 & 이설준

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 당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죠 당신이 닮은 한 아이는 당신을 많이 미워했죠 당신은 나에게 큰 산 같았었는데 지금 당신은 지금 당신은 흰 머리 이마에 주름도 이제는 그대 삶을 살아도 될텐데 왜 왜 그리 작아 지셨나요 받기만해서 미안하다 이제 돌려드리죠 그대 삶을 작디 작았던 그대의 수많은 꿈을 이제 난 이제 난 알 것 같아...

아부지 이지(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작 마...

아부지... 장성용 & 이설준

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당신이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죠당신을 닮은 한 아이는당신을 많이 미워했죠당신은 나에게 큰 산 같았었는데지금 당신은 지금 당신은흰 머리 이마에 주름도이제는 그대 삶을 살아도 될 텐데왜 왜 그리 작아지셨나요받기만 해서 미안하다이제 돌려 드리죠 그대 삶을작디 작았던 그대의 수많은 꿈을이제 난 이제 난알 것 같아요 알 것 같아요알 것 같아...

아부지 최인자

곱게 기른 딸자식 시집 가던 날 쓰디쓴 소주잔에 기울어 가며 잘살아라 내딸아 눈물을 감추시던 야윈 어깨를 들썩이던 당신 한 평생 자식위해 고생 하셨던 당신의 빈 자리가 이리 클 줄이야 불효한 딸자식은 정말로 몰랐어요 그땐 정말로 몰랐습니다 아부지 아부지 나의 그리운 아버지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부지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아파요 영원한 나의 사랑

아부지 [MR] Izi

그대 이름 불러보아요 지금 비록 술에 너무 취했지만 죄송해요 힘들 때에만 그대 이름을 부르죠 하지만 아직 당당하게 설 수 없어요 힘들게 키웠는데 죄송할 뿐이에요 오늘은 취했어요 잘 사는 게 이렇게 힘드네요 하지만 오늘 말하겠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 번호가 또 찍혀있네요 조금 있다 전화 오겠죠 아버지의 그 말씀 ‘술 좀 작...

철이 아부지 연승철

철아 ~ 너를 품에 안고 ~ 오십 년을 살아왔다 ~ 너를 향한 못다 한 내 사랑 힘들어도 ~ 아프지 않구나 내 새끼 참 뽀얀 하구나 아비손이 거칠어 못 만지겠다 고맙다 내 아들 철아 ~ 내 사랑 철아 ~ 아부지~ 개나리 꽃 피는 계절이 돌아와도 힘들어 보이는 그 어깨가 죄송해서 속만 태웁니다 거칠어진 그 손바닥 헛된 인생 안되게 날아 봅니다 아부지 고맙습니다

Oblivion (오블리비온 - 망각) (드라마 '국희' 테마곡) 오리엔탱고(Orientango)

Oblivion (오블리비온 - 망각) (드라마 `국희` 테마곡)

산타 = 검정양말 아부지 조설규(위플레이)

산타 = 검정양말 아부지 조설규 눈 오는 어느 날 산타 할아버지가 굴뚝도 없는 우리 집에 나타난거죠 6살 때 부턴지 자꾸 의심이 가곤 했죠 색 바래져 가는 빨간 모자와 먼지 쌓인 흰 수염 오랫동안 믿었던 산타 할아비의 어설픈 모습이 나를 웃게 만든건 아버지의 검정 양말 아버지의 검정 양말 선물을 주러 오셨죠 아버지의 검정양말 아버지의 검정양말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새치

난 늘 고민을 하지 아주 사소한 것 까지 라면 먹다가 국물 흘렸지 티비 속 그녀가 짜증났지 댓글부대 정체가 나왔지 상상을 초월한 범국가적 사기 아부지 뭐하시노 댓글 다는데예 나랏일하시네 할아버지 뭐하시노 가스통 굴립니다 애국자시네 누나는 뭐하노 셀프감금 하는데예 대통령 만드네 니는 뭐하노 일베입니다 온가족이 애국자구나 경찰청 창살 쇠창살이지

대사 IV Various Artists

아부지.. 아부지가 그렇게 보고 싶어 하셨잖아요.. 이 녀석들이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이예요.. 얼마나 말을 안 듣는지.. 저 어렷을 적하고 아주 똑같아요... .. 아부지.. 이 녀석들이.. .. 절 위로 한답시고.. ... 이렇게 찾아왔네요... 아부지 기뿌시죠?.. 아부지..

울아부지 장태민

세상살이가 고달픈 날엔 울 아부지 생각이 난다 울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눈물조차 없는 줄 알았지 삶의 무게 한평생 홀로 지세다 훌쩍 가신 울 아부지 이젠 내가 아빠 되어 알고 났더니 울 아부지 불쌍해진다 때늦은 효도 바칠 길 없이 눈물로 대신합니다 인생살이가 힘든 날에는 울 아부지 생각이 난다 울 아부지는 마냥 강하고 오래 오래 사실 줄 알았지 자식걱정 한평생

느 아버지 머하시노 (Feat. 얼돼(ERRDAY)) 영릴라

베이터 넌 가사 쓸때 켜 놓지 앎 녹색창 네이버 난 센세 넌 학생 받아 벌 벌 벌 내 말 못 알 아 먹 는 씨 빠 빠리 이건 잘 들려 내 가 하 는 게 다 정 답 임 got it 이건 안 틀려 맨 몸에 곡받아 가사나 끄적여 놓고 니 이름 앞 어두에 음악가 Copy cat 니가 bitch 다 뽕에 다리풀려 취한 듯이있지 느 아부지

울아부지 금잔디

소처럼 매일 일을 해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엇 하나도 매번 그 자리 나아진게 없구나 아가야 아가야 이리 좀 오너라 애비의 어깨 좀 주물러다오 싫다며 투정부리던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새벽 눈 뜨면 내가 깰 새라 도둑 걸음 걸으시며 거친 수염이 내 볼 찌를까 입맞춤도 못하셨네

엄마의 봄, 아부지 바람 장도현

온몸 마디 마디 녹아 내리고 주름길에 저승 꽃 펴도 자식만은 꽃길 주시려 허리 한번 펴지 못했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아 울엄마 오래 사세요 자식보며 활짝 피는꽃 우리 엄마 봄은 나란다 새벽하늘 이고나가서 저녁하늘 지고 오시네 자식위해 빌어 주시던 끝이없는 아부지

수황도 주병선

1.수황도 너는 어이해 그리도 빨리 떠났는가 돛배 타고 고향 가는 나그네를 잊었는가 나 어릴 적 터를 찾아 굽어 온 길 몇몇 해인데 수황도 그 풍경은 내 나이를 외면하나 *수황도 수황도 내 아부지 터울아 내 어무니 살아 생전 한풀 굿이나 해 주구려 2.수황도 설빛 황새야 네가 떠난 곳 어디메냐 노을지고 고향떠난 그 아이를

요즘 바쁜가봐 (아이구 아부지~ 바흐) 조문근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사람 맘이란 게 이렇지 이 모든 걸 넌 예측한거니 이게 밀당 뭐 그런거니 매일 내 마음을 떠보던 너의 문자를 이젠 내가 기다린다 자꾸 네가 생각나 한때는 부담스럽던 네가 또 매일매일 눈에 보이던 네가 내가 걸린 건가 아님 낚인 건가 너의 장난에 한 번만 더 물어봐 솔직히 누가 제일 좋냐고 또 매일매일 누가 보고 싶냐고 네 이름을...

Narration Performed - 조인성,조재현,고수(대사) CAN

아부지 아따 가자 무릅 끌지말라니까 아버지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말라니까 아버지 하지마 내가할줄아는게 그 거말고 머가있어 있자나 싸움 하핳하 억관이 형님요 잘봐주이소 야 독사야 내 학수다임마

Narration Performed - 조인성_조재현_고수 CAN

아부지 아따 가자 무릅 끌지말라니까 아버지가 하지마 하지마 하지말라니까 아버지 하지마 내가할줄아는게 그거말고 머가있어 있자나 싸움 하핳하 억관이 형님요 잘봐주이소 야 독사야 내 학수다임마

☆망모☆(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 <<간주중>> ========================= 우리엄마

망모 (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 슥 아!

망모(亡母) 나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 슥 아!

망모 강문경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망모 손빈아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

화이트 크리스마스 (바보삼대 버전) 김대희, 이태식, 김준호 + 김미진, 김숙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개그콘서트팀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개그콘서트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미진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l used to know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아부지 왜 겨울에 눈싸움 하는지 아십니까

나는 나는 수퍼맨 아저근데

길을 아는 척 비틀 비틀 비틀 얼굴엔 굵은 땀이 비 오듯이 흐르고 무릎은 무지 아리고 속은 뒤집혀 끝까지 열린 배수관을 타고 나오는 수돗물 처럼 신물이 흘러도 나는 그래 나는 그 그 그 그렇더라도, 나는 나는 수퍼맨 나는 나는 수퍼맨 나는 나는 수퍼맨 눈치 없이 시끄럽게 문을 열고 들어간 내 집에는 한 숨 쉬며 바라보시는 걱정 어린 아부지

망모 박민수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망모 (MR) 박민수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 장사 꽈배기 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 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슥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거라

왕년에 (Edit Ver.) 웅이아빠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웅이 아부지 오늘도 한잔 하시네요 터질듯이 쏟아지는 네온사인 맞으며 풀려버린 눈으로 술잔을 세고 꼬여버린 혓바닥은 과거를 씹고 오오 사랑하고

왕년에 웅이아빠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내가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왕년에 이런 사람이었다 웅이 아부지 오늘도 한잔 하시네요 터질듯이 쏟아지는 네온사인 맞으며 풀려버린 눈으로 술잔을 세고 꼬여버린 혓바닥은 과거를 씹고 오오 사랑하고 이별하고 추억하고

잠실야구장 동하 (Dongha)

하나 때리지 치어리더도 식후경 어릴적 냉장고에 티켓를 붙여놓을 정도로설레는 일 넓은 잔디밭의 웅장함들이 어케 여태까지 기억되는지 9명을 위한 몇 만명의 감동 묵묵하신 아빠 표정 사이에 감정 아빠 아빠 우리 아부지가 심어준 추억들 덕에 이리 큰거지 난 기분이 좋아 지금 이 순간 아부지랑 나 남자들과의 시간 날씨는 pretty hot 닐리리 맘보 걍 쌔려브러 아부지

루돌프사슴코 개그콘서트팀

아부지. 왜그러냐 고백 할께 있습니다. 뭐냐. 어제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으려고 양말을 걸어 놓는 다는것이 그만 실수로 옆집누나의 스타킹을 걸어 놓고 말았습니다. 이런 나쁜놈 같으니라고 내가 그런짓 하라고 너 비싼돈 주고 학교 까지 보내주나. 에이 너희 그 스타킹을 만진 그손이 부럽다..

케롤[종합] 개그콘서트

아부지. 왜그러냐 고백 할께 있습니다. 뭐냐. 어제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으려고 양말을 걸어 놓는 다는것이 그만 실수로 옆집누나의 스타킹을 걸어 놓고 말았습니다. 이런 나쁜놈 같으니라고 내가 그런짓 하라고 너 비싼돈 주고 학교 까지 보내주나. 에이 너희 그 스타킹을 만진 그손이 부럽다..

루돌프 사슴코 개그콘서트 종합편

아부지. 왜그러냐 고백 할께 있습니다. 뭐냐. 어제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을 받으려고 양말을 걸어 놓는 다는것이 그만 실수로 옆집누나의 스타킹을 걸어 놓고 말았습니다. 이런 나쁜놈 같으니라고 내가 그런짓 하라고 너 비싼돈 주고 학교 까지 보내주나. 에이 너희 그 스타킹을 만진 그손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