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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가지를 말어라 국악예술단 고창

효녀가 가난으로 몸을 내 던져 하늘이 꽃이라고 죽은 사람 살아나랴 그러니 아이야, 가지를 말어라 장삿배 모여들어 수신께 굿 허려는디 나 죽기는 서럽지 아니 허고 손으로 마음으로 기억하는 내 아이 이 가슴에 대못 박힐라 차라리 이 노인이 대신 떠나가련다 연꽃배타고 꿈에라도 찾어가서 비나이다 내 눈 못 뜨고 청이 얼굴 못 보노면 어떠하오 청아, 아이야 가여운 내

강강술래 국악예술단 고창

강강술래강강술래강강술래강강술래하늘에는 별이 총총 대밭에는 대가 총총강강술래뛰어보세 뛰어보세 욱신욱신 뛰어나보세강강술래윤년 윤달 윤삼월에 무사태평 다리 밟아무병장수 극락왕생 소망 하옵나이다둥글게 모여 너른 너른 소리 기운 모아비단 같은 그대 손 가락지에 채워 드리리다강강술래강강술래강강술래강강술래술래가 돈다 술래가 돈다술래가 돈다 술래가 돌아강강술래 강강...

세월아 가지마라 원태희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네가 가면 내 청춘도 너를 따라 간단다 고왔던 내 얼굴이 잔주름만 늘어가고 내 가슴 한구석에 세월의 무게만 있네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내 젊음 내 청춘이 널 따라 가는구나 세월아 가지를 마라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네가 가면 내 청춘도 너를 따라 간단다 고왔던 내 얼굴이

묻지마세요(타이틀) 김성환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묻지마세요 금송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묻지 마세요 권도운(Gwon Dowoon)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묻지마세요 미스터 팡 (Mr. Pang)

묻지 마세요 물어보덜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물어보덜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묻지마세요 양지은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묻지 마세요 정소정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묻지 마세요 박서진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묻지 마세요 김란영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묻지마세요 임영웅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유호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묻지 [채송화님 청곡]김성환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장민호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묻지마세요.mp3 장민호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묻지마세요 (Inst.) 김성환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묻지마세요 (Cover Ver.) 박순옥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청춘아 가지를 마라 해와달

세월아 세월아 오고가지 말어라 내 청준 시들어 간다 가려거든 너만 가지 왜 자꾸 떠밀어 세월아 쉬었다 가자 한번 가면 다시 못 ~ 올 다시 못올 인생 인데 왜 자꾸 서둘러 가느냐 왜 자꾸 나를 떠미냐 나는 나는 쉬어 가련다 청춘아 가지를 마라 세월아 세월아 오고가지 말어라 내 청준 시들어 간다 가려거든 너만 가지 왜 자꾸 떠밀어 세월아 쉬었다

청춘아 가지를 마라 임선희

세월아 세월아 오고가지 말어라 내 청준 시들어 간다 가려거든 너만 가지 왜 자꾸 떠밀어 세월아 쉬었다 가자 한번 가면 다시 못 ~ 올 다시 못올 인생 인데 왜 자꾸 서둘러 가느냐 왜 자꾸 나를 떠미냐 나는 나는 쉬어 가련다 청춘아 가지를 마라 세월아 세월아 오고가지 말어라 내 청준 시들어 간다 가려거든 너만 가지 왜 자꾸 떠밀어 세월아 쉬었다

청춘아 가지를 마라 현이

세월아 세월아 오고가지 말어라 내 청준 시들어 간다 가려거든 너만 가지 왜 자꾸 떠밀어 세월아 쉬었다 가자 한번 가면 다시 못 ~ 올 다시 못올 인생 인데 왜 자꾸 서둘러 가느냐 왜 자꾸 나를 떠미냐 나는 나는 쉬어 가련다 청춘아 가지를 마라 세월아 세월아 오고가지 말어라 내 청준 시들어 간다 가려거든 너만 가지 왜 자꾸 떠밀어 세월아 쉬었다

자랑스런 고창 사공년생

좋은 모량부리현 서해바다 계절풍이 불어오면은 이 고장의 풍년가 소리 찬란한 고창아 유서깊은 고창아 영원토록 빛나라 도립공원 선운산의 동백피는 선운사여 참당암절 도솔암절 복분자주 풍천장어 한잔 술은 천하의 진미 국악향기 제일고장 인물의 고장 인심 좋은 예향의 고장 선사시대 고인돌 원시시대 유물유적 관광의 고창아 병풍처럼 둘러싸인 방장산이 정다운 고창

무정세월 박은분

길고도 험란 했던 내 청춘 모두 바쳐 고향을 지켜 왔건만 남은 건 외로운 길 백년도 못사는 인생 그 세월 모두 고향에 바쳤건만 잃어버린 내 청춘찾아 미련도 후회도 없이 내려놓고 꿈을 찾아 떠나 가 보자 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 다 늙어간다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인생찾아 떠나가련다 백년도

세월은 간다 이해연

1.달빛이 스며드는 창문을 열면 오늘밤도 들려오는 기적소리 구슬퍼 봄이 오면 오마던 님 가을이 가도 소식도 없네 무정한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2.먼 산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니 행주치마 주름살에 찬 눈물만 고이네 어찌 그리 야속하오 얄궂은 님아 무정한 님아 흐르는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 청춘이 다 간다

묻지 마세요 홍원빈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보고 왔는데 지나간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청춘 잘한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오네요 여기까지

그리운 내청춘 이해정

가는세월 꽃나비 따라 가는세월 사랑님 따라 일장춘몽 깨어보니 내청춘이 간 곳 없네 야속하개 흘러가는 저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한번왔다 가는인생 스쳐가는 바람이더라 지는 노을 황혼녁에 내가서있네 그리운 내 청춘아 가는세월 꽃나비 따라 가는세월 사랑님 따라 일장춘몽 깨어보니 내청춘이 간 곳 없네 야속하개 흘러가는 저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한번왔다

세월아 세월아 원우 (Won u)

술한잔 기우리며 너털대던 순간도 죽을것같이 아파했던 사랑의상처도 인생속에 한폭의 그림이더라 사랑을 찾아 헤멘다 인생을 찾아 헤멘다 세월아 그곳이 어디더냐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세월아 기다려 주렴아 내청춘은 지금부터야 내인생 찾을 때까지 내꿈을 찾을 때까지 세월아 함께해다오 사랑이 전부라던 달콤한 속삭임도 죽을것 같이 사랑했던

뽕잎사랑 이종희

아름답고 꽃다운 이팔청춘아 뽕밭에서 맺어진 사랑 누가 볼까 두려워 몰래 감추던 아름다운 반지가 있어 밤이슬에 젖은 가슴 어찌 잊어요 너무나 아름다워서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했던 밤 날이 새면 지워질까봐 밤이면 밤마다 뽕잎에 새겨진 사랑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네가 가니 내가 울잖니 밤이슬에 젖은 입술 어찌 잊어요 너무나

미운 세월 김우란 -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네가 가면 내 젊음도 널 따라 가버리잖니 세월이 야속하구나 곱던 내얼굴 잔주름에 내 마음 서글퍼지네 세월아 얄미운 세월아 속절 없이 가지 마라 가는 니가 야속하구나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네가 가면 내 젊음도 널 따라 가버리잖니 세월이 야속하구나 곱던 내얼굴 잔주름에 내 마음 서글퍼지네 세월아 얄미운

꽃이 필거야 성탁

세월아 세월아 가지말고 가지를 말어라 못다핀 내 사랑이 내 사랑이 곱게 곱게 피울 때까지 내 인생 언젠가는 꽃이 필거야 웃으며 살아 가보자 세상을 살다보면 힘도 들겠지 돈타령 사랑타령 하고 있지만 저만치 가는 세월 잡지 못하고 동서남북 뛰고 있네 세월아 세월아 가지말고 가지를 말어라 못다핀 내 사랑이 내 사랑이 곱게 곱게 피울 때까지 내

청춘가 박민희

1.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2.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노라 3.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가노나 4.우연한 저 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하누나 5.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말어라 6.강상에 두둥둥 떠가는 저 배야 한 많은 이

청춘가 이호연

청춘가 - 이호연 청춘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 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청춘이 다 늙어 가누나 간주중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꽃 피고 새 우는 봄철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서울사나이 신정화

돌고 도는 시계바늘처럼 무심히 가는 세월은 잡지도 못해 막지도 못해 마음만 급해 집니다 사랑아 가지를 마라 안타까운 청춘이구나 눈물이 펑펑 나도록 사랑도 해보고 싶은 서울의 사나이 돌고 도는 시계바늘처럼 무심히 가는 세월은 잡지도 못해 막지도 못해 마음만 급해 집니다 인정도 없고 사정도 없이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눈물이 펑펑

청춘가(굿거리장단) 경기민요

1.이팔청춘에 소년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2.청춘홍안을 네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3.무정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늙어 가노나. 4.동두천 소요산 약수대 꼭대기 홀로선 소나무 날같이 외롭다. 5.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6.천금을 주어도 세월을 못사네 못사는

웃는인생 채린

세월아 ~ 세월아 ~ 가지를 가지를 말어라 ~ 아까운 이네청춘 ~ 다 늙어 간단다 ~ ” 지나온 긴긴세월 ~ 뒤 돌아보니 ~ 한숨 뿐이더라 ~ 눈물 뿐이더라 ~ 덧없이 흘러간 청춘 ~ 아쉬워도 미련없다 ~ 웃으면서 살아 가보자 ~ ” 지나온 긴긴세월 ~ 뒤 돌아보니 ~ 한숨 뿐이더라 ~ 눈물 뿐이더라 ~ 덧없이 흘러간 청춘 ~ 아쉬워도 미련없다

청춘가 안소라

청춘가 - 안소라 이팔은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여울의 바둑 돌 부딪겨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 간주중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일속 이로구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청춘가 최장봉

청춘가 - 최장봉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가는 세월을 흥겹게 삽시다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 거나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를 말어라

가야연가 이선

뇌성벽력은 우루루 우루루 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 가을삼경 달 밝은 밤 풀벌레들 우난 소리 밤이 장차 깊어 가니 그리운 님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해 폭주대우는 주루루 뇌성벽력은 우루루 우루루 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 춘하추동 사시절에 상사라 천리 님을 그리며 옥비녀 안고 이 밤도 잠 못 드네 잠 못 드네 산 높아 이리도 못 오시는가 꿈아 꿈아 깨지를 말어라

물레방아야 도현우

(물레방아야 물레방아야 돌아라 물레방아야) 세월아 청춘아 가지를 말어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뛰어가는 너를 달려가는 너를 내가 붙잡기가 숨이 차구나 빙글 빙글 돌아가는 물레방아야 무심히 돌아가는 방아야 가는 저 세월을 가는 내 청춘을 거꾸로 돌릴수는 없겠니 오늘도 무심히 돌아가는 물레 방아야 애가 타는 내 마음을 안다면

사철가 오단해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 삭풍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 단풍도 어떠헌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돌아오면 낙목한천 찬 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리어 은세계가 되고 보면 월백설백 천지백허니 모두가 백발의 벗이로구나 무정 세월은 덧없이 흘러만 가고 이내 청춘도 아차 한번 늙어지면 다시 청춘은 어려워라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오봉산타령 이은주, 묵계월

오봉산타령 - 이은주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 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내 나누나 에헤야 데헤야 영산 홍록의 봄 바람 간주중 바람아 봄 바람아 에루화 불지를 말어라 머리 단장 곱게한 것 에루화 모두 다 풀린다 에헤야 데헤야 영산 홍록의 봄 바람 간주중 무정산천아 오구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청춘이 에루화 늙어만 가는구나 에헤야

오봉산타령 김금숙

오봉산 타령 - 김금숙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 내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 (老松) 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 (半)춤만 춘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간주중 바람아 봄 바람아 에루화 불지를 말어라 휘어진 나뭇잎 에루화 다 떨어지누나 에헤야 어허야

오봉산 타령 김금숙

오봉산 타령 - 김금숙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 내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 (老松) 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 (半)춤만 춘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간주중 바람아 봄 바람아 에루화 불지를 말어라 휘어진 나뭇잎 에루화 다 떨어지누나 에헤야 어허야

세월아 청춘아 한정훈

세월아 청춘아 가지를 말어라 네가 가면 내 젊음이 통곡을 한다 못다 부른 내 인생의 무정가란다 피에 맺힌 내 청춘도 모두 다 묻어버리고 너 만을 사랑했다 사랑했었다 무엇이 아까우랴 두려울소냐 미련도 없다마는 후회도 없다 아~ 아~ 야속한 청춘이여 무정한 세월이여

능수버들 김세레나

* 능수버들 * 천안도 삼거리 능수나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졌구나 흥 세월아 네월아 흥, 가지를 말어라 흥 장안에 호걸이 다 늙어 가누나 세상 만사를 생각을 하면은 흥 인생의 부영이 꿈이로구나 무정한 세월을 버들에 휘감고 흥 저 달이 지도록 흥, 한바탕 놀잔다

삼천리 강산 에라 좋구나 정 시스터즈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이 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개 좋다 에라 좋구나 강산의 새 봄은 다시 돌아와도 내 가슴에 새 봄은 언제나 오려나 삼천리 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개 좋다 에라 좋구나

진도아리랑 송관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헤헤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문경세제는 왠 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 난다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속에 희망도 많다 노다가소 노다나 가소 저 달이 떴다 지도록 노다나가소 세월라 내월아 오고 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청춘이 다 늙어간다 만경 창파에 둥둥둥 뜬배 어기여차 어야디어라 노를 저어라

고창에 가면 정해준

서해안 줄기 따라 내 고향 고창 가면 청보리밭 사잇길에 등 굽은 내 어머니 나를 반기는 그 모습 그리워 선운산 굽은 길을 달려왔네 어머니 등에 업고 모양성 나설 제 무병장수 빌고 또 빈다 아아아 복분자 연분홍처럼 그 곱던 손마디가 주름이 졌네 어머니 품 같은 내 고향 고창 가면 활짝 핀 동백꽃이 날 반기네 아버지 모습처럼 선운산 노송이 자식 위해 빌고

청춘가 박윤정

1) 청춘 홍안을 네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밸발이 되누나 2) 요지 일월은 순지 건곤이요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3) 무정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내청춘 다 늙어가누나 4) 창밖에 오는 비 산란도 하더니 비 끝에 돋는 달 유정도 하구나 5) 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사람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 6) 우연히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상사 천리봉 박귀희

박귀희 춘하추동 사시절에 상사라 천리 임을 그리며 옥비녀를 안고 이 밤도 (이 밤도) 잠 못드네 (잠 못드네) 산 높아 그리도 못 오시는가 꿈아 꿈아 깨지나 말아라 님을 쓸어안고 몸부림치네 간주중 춘소월야 달을 잡고 물어나 볼까 저 달이 무심히 대답이 없이 저 혼자 (저 혼자) 넘어가네 (넘어가네) 물 깊어 이리도 못 오시는가 봄아 봄아 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