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 (Inst.) 구나운

공양미 삼백석에 눈물 흘리던날 나도같이 울었다오 오 아 내사랑 아 내사랑 그렇게 가지말아요 인당수에 눈물 흘러 눈물이 모두 섞여 연꽃이 되었어요 청아 청아 꽃으로 태어난 청아 아픈 네 가슴을 툭 털어 버리고 웃으며 살자 청아 청아 하늘높이 날아올라라 선녀가 되어서 공주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라 공양미 삼백석에 눈물 흘리던날 나도같이

청아 구나운

공양미 삼백석에 눈물 흘리던날 나도같이 울었다오 오~ 아~내사랑 아~내사랑 그렇게 가지말아요 인당수에 눈물흘러 눈물이 모두석여 연꽃이 되었어요 청아~청아~ 꽃으로 태어난 청아~ 아픈 네 가슴을 툭털어 버리고 웃으며 살자 청아~청아~ 하늘높이 날아올라라~ 선녀가 되어서 공주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라~

라라라 (Inst.) 구나운

이 가을 낙엽 맞으며 나 걸어가네요 머리속엔 그대 생각을 하며 지워지지가 않네요 지울수가 없나봐요 가슴속 깊이 남아있는 아련한 추억 홀로 웃으며 지워본다 훨훨 날아가거라 내 모든기억아 더 이상 내겐 슬픔은 싫어 아픔만 꽉찬 내가 슬픔만 꽉찬 내가 이제 혼자서 웃고 있네요 그래 웃어버리자 모두 날려 버리자 웃으며 그댈 지울래가슴속 깊이 남아있는 아련한 ...

청아 (Inst.) 한큐

공양미 삼백석에 눈물 흘리던 날 나도 같이 울었다오 아 내 사랑 아 내 사랑 그렇게 가지말아요 인당수에 눈물 흘러 눈물이 모두석여 연꽃이 되었어요 청아 청아 꽃으로 태어 난 청아 아픈네 가슴을 툭털어 버리고 웃으며 살자 청아~청아 하늘 높이 날아올라라 선녀가 되어서 공주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라

애별가 (哀別歌) (Inst.) 구나운

당신을 사랑했던 기억뿐이죠 그기억 지워질수가 없잖아요 가슴아파서 가슴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말없이 가시는건 아니잖아요 이별의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잡을 수 가 없어요 말을 할 수 없어요 나만 남겨두고 가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고 또한번 일년이 지나고 그래도 잊지못해 당신만을 나 어떡해 그녈 찾아주세요 어디있나요 내 사랑 그대여 어디있나요 내...

애별가 (哀別歌) (Acoustic Ver.) (Inst.) 구나운

당신을 사랑했던 기억뿐이죠 그기억 지워질수가 없잖아요 가슴아파서 가슴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말없이 가시는건 아니잖아요 이별의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잡을 수 가 없어요 말을 할 수 없어요 나만 남겨두고 가네요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나고 또 한번 일년이 지나고 그래도 잊지못해 당신만을 나 어떡해 그녈 찾아주세요 어디있나요 내 사랑 그대여 어디있나요 내 손...

청아 한큐

공양미 삼백석에 눈물 흘리던 날 나도 같이 울었다오 아 내 사랑 아 내 사랑 그렇게 가지말아요 인당수에 눈물 흘러 눈물이 모두석여 연꽃이 되었어요 청아 청아 꽃으로 태어 난 청아 아픈네 가슴을 툭털어 버리고 웃으며 살자 청아 청아 하늘 높이 날아 올라라 선녀가 되어서 공주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라

청아 한 큐

공양미 삼백석에 눈물흘리던날 나도같이 울었다오 아 내사랑 아 내사랑 그렇게 가지말아요 인당수에 눈물흘러 눈물이 모두석여 연꽃이 되었어요 청아~ 청아~ 꽃으로 태어난 청아 아픈네 가슴을 툭털어 버리고 웃으며살자 청아~ 청아~ 하늘높이 날아올라라 선녀가 되어서 공주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라

청아 진 명

공양미 삼백석에 눈물 흘리던 날 나도 같이 울었다오 아 내 사랑 아 내 사랑 그렇게 가지말아요 인당수에 눈물 흘러 눈물이 모두석여 연꽃이 되었어요 청아 청아 꽃으로 태어 난 청아 아픈네 가슴을 툭털어 버리고 웃으며 살자 청아 청아 하늘 높이 날아 올라라 선녀가 되어서 공주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라

청아 이아직 (eeajik)

마주보던 너와 함께악몽을 먹고 있었지다분히 또 취한 채휴일을 지내 보았네나는 이번 스물 쯤무언지 모를 잿빛 불안을한 입 가득이 깨물고 지냈지가령 아침이란 건종종 누군가에겐적어도 나에겐이름이 없는 동물의 하나선을 긋고, 돌을 쌓고꿈을 꾸고, 길을 잃고기린들도와주세요나는 이번 스물 쯤무언지 모를 잿빛 불안을한 입 가득이 깨물고 지냈지가령 아침이란 건종종 ...

더듬더듬(Inst.) 한채완

심봉사 거동보소 속에 울화가 펄쩍 나서 닫은 방문을 후닥딱 지팽이 훝어짚고 더듬 더듬 더듬 더듬 더듬 더듬이 나가는디 그때여 심봉사가 딸의 덕에 몇달을 가만히 앉어 먹어 노니 도량 출입이 서툴구나 더듬 더듬 더듬 더듬 더듬이 나가면서 더듬 더듬 더듬 더듬 더듬이 나가면서 더듬 더듬 더듬 더듬 더듬이 나간다 아이고 청아 어찌허여 이리 못

애별가 (哀別歌) 구나운

당신을 사랑했던 기억뿐이죠 그기억 지워질수가 없잖아요 가슴아파서 가슴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말없이 가시는건 아니잖아요 이별의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잡을 수 가 없어요 말을 할 수 없어요 나만 남겨두고 가네요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나고 또한번 일년이 지나고 그래도 잊지못해 당신만을 어떻해 그녈 찾아주세요 어디있나요 내 사 그대여 어디있나요 내 손을...

꽃반지 구나운

꽃가지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내게 안겼지 나랑 너랑 사랑했었던 그 시절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해도 가슴 설레어 잠도 못 자고 꽃반지 끼고 수줍어 하던 그녀는 이제는 추억의 꽃반지 꽃송이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지 말아요 나랑 너랑 사랑 내 사랑 꽃사랑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해도 가...

아프니까 남자다 구나운

슬픔만을 안고 사네 눈물만을 흘리고 사네 사는 게 뭔지 사랑이 뭔지 그 아픔만을 안고 사네 눈물이 나와도 참아야 하고 싫어도 웃어야 하는 이 세상이 싫어서 소리쳐본다 술한잔에 가슴을 쓸며 아프니까 남자다 힘들어야 남자다 그까짓 것 힘든 시절 다 그렇지 아프니까 남자다 힘든 마음 안고 사네 한숨만이 숨쉬게 하네 슬픔이 뭔지 힘든 게 뭔지 그 아픔만을 ...

라라라 구나운

이 가을 낙엽 맞으며 나 걸어가네요 머리속엔 그대 생각을 하며 지워지지가 않네요 지울수가 없나봐요 가슴속 깊이 남아있는 아련한 추억 홀로 웃으며 지워본다 훨훨 날아가거라 내 모든기억아 더 이상내겐 슬픔은 싫어 * 아픔만 꽉찬내가 슬픔만 꽉찬내가 이제 혼자서 웃고 있네요 그래 웃어버리자 모두 날려버리자 웃으며 그댈 지울래.. 가슴속 깊이 남아있는 ...

남몰래 피는 꽃 구나운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웃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꽃반지?D? 구나운

꽃가지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내게 안겼지 나랑 너랑 사랑했었던 그 시절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해도 가슴 설레어 잠도 못 자고 꽃반지 끼고 수줍어 하던 그녀는 이제는 추억의 꽃반지 꽃송이를 엮어서 꽃반지를 끼워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지 말아요 나랑 너랑 사랑 내 사랑 꽃사랑 철부지 어린시절 아무리 모른다 해도 가...

사랑해 사랑해 구나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댈 그댈 오늘도 희망의 노래를 나는 부르네 사랑하고 고마운데 왜 미워질까 그리워서 보고 싶은데 왜 어색해질까 언제나 내 맘에 빛나는 보석 같은 이름 하늘이 허락해준 우리 가족들 햇살이 이렇게 눈부신 날에 하늘을 보며 바람이 전하는 그대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두 눈을 감아도 보여요 그대 사랑이 두 귀를 막아도 들려요 그대 마음이 ...

애기야??? 구나운

아주 어여쁜 그대 나는 애기라 부르지요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내 사랑 우리 애기야 딸기같은 너의 입술에 살며시 입맞추던 날 발그레 빨개지는 너의 두 볼을 감싸며 애기야 애기야 꽃보다 아름답구나 애기야 나만의 사랑 애기야 두둥실 사랑 하자꾸나 딸기같은 너의 입술에 살며시 입맞추던 날 발그레 빨개지는 너의 두 볼을 감싸며 애기야 애기야 꽃보다 아름답구나...

애별가 구나운

당신을 사랑했던 기억뿐이죠 그기억 지워질수가 없잖아요 가슴아파서 가슴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말없이 가시는건 아니잖아요 이별의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잡을 수 가 없어요 말을 할 수 없어요 나만 남겨두고 가네요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나고 또한번 일년이 지나고 그래도 잊지못해 당신만을 어떻해 그녈 찾아주세요 어디있나요 내 사 그대여 어디있나요 내 손을...

애기야 구나운

아주 어여쁜 그대 나는 애기라 부르지요 이리보아도 저리보아도 내 사랑 우리 애기야 딸기같은 너의 입술에 살며시 입맞추던 날 발그레 빨개지는 너의 두 볼을 감싸며 애기야 애기야 꽃보다 아름답구나 애기야 나만의 사랑 애기야 두둥실 사랑 하자꾸나 딸기같은 너의 입술에 살며시 입맞추던 날 발그레 빨개지는 너의 두 볼을 감싸며 애기야 애기야 꽃보다 아름답구나...

054 - 남몰래피는꽃 구나운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웃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간주중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

애별가 [哀別歌] 구나운

작사 작곡 편곡 마성전설(MSL) 당신을 사랑했던 기억뿐이죠 그기억 지워질수가 없잖아요 가슴아파서 가슴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말없이 가시는건 아니잖아요 이별의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잡을 수 가 없어요 말을 할 수 없어요 나만 남겨두고 가네요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나고 또한번 일년이 지나고 그래도 잊지못해 당신만을 어떻해 그녈 찾아주세요 어디있나...

((꽃길만 가자)) 구나운

움켜쥔 가슴에 비가 내리면 봇짐하나매고 길을 떠난다 그 아픔 그 서러움 달래보려고 서러워 마라 울지도 마라 천년만년 살줄 알았냐 봇짐 속에 담겨있는 아픈 사연들 부서지는 파도 속에 던져버리고 사랑 찾아 웃음 찾아 행복을 찾아 오늘도 뛰어간다 꿈을찾아서 가자가자 어서 가자 내 인생 찾아서 꽃길만 걸어서가자~~~ 움켜쥔 가슴에 비가 내리면 봇짐하나매고 ...

((갑을인생)) 구나운

갑아 (갑아) 갑아 (갑아) 제발 제발 그러지 마 볏님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신다는 그 옛날 그 얘기가 미치도록 그립구나 돈 없으면 어떻고 빽 없으면 어때 한치 앞도 모르고 살아가는 세상 갑이 갑이 누구더냐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나도 몰라] 을이 을이 누구더냐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나도 몰라] 알고보면 부질없는 갑을인생 오늘은 내가 갑이다 요란하게...

갑을인생 구나운

갑아 갑아 제발 제발 그러지마 볏님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신다는 그옛날 그얘기가 미치도록 그립구나 돈없으면 어떻고 빽없으면 어때 (금수저면 어떻고 흙수저면 어때) 한치앞도 모르고 살아가는 세상 갑이 갑이 누구더냐(몰라몰라몰라몰라 나도몰라) 을이 을이 누구더냐(몰라몰라몰라몰라 나도몰라) 알고보면 부질없는 갑을인생 오늘은 내가 갑이다 요란하게 흔들리...

((남자는 속으로 운다)) 구나운

남자가 깊은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버림받은 내 청춘을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 못 올 내사랑아 웃으면서 큰 소리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남자가 깊은밤에 슬피 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상처받...

애별가 (哀別歌) (Acoustic Ver.) 구나운

당신을 사랑했던 기억뿐이죠 그기억 지워질수가 없잖아요 가슴아파서 가슴아파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 말없이 가시는건 아니잖아요 이별의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잡을 수 가 없어요 말을 할 수 없어요 나만 남겨두고 가네요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나고 또 한번 일년이 지나고 그래도 잊지못해 당신만을 나 어떡해 그녈 찾아주세요 어디있나요 내 사랑 그대여 어디있나요 내 손...

바로 나 구나운

무엇을 기다리나 망설이시나 주저하지 말고 내손 잡아봐 친구처럼 편안하고 듬직한사람 목숨바쳐 사랑할사람 바로 바로 바로 여기 있잖아 바로 바로 여기 있잖아 행운이야 대박이야 우리의 내일은 화끈해서 좋아 시원해서 좋아 모두가 사랑할꺼야 망설이지말고 내손 잡아 봐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나 바로 나 바로 바로 나 무엇을 기다리나 망설이시나 주저하지 말고 내손...

눈 청아

눈 눈 세상을 덮어버렸네 눈 눈 하얗게 덮어버렸네 눈 눈 아름답게 덮어버렸네 눈 눈 눈 눈 눈 눈 슬픔을 덮어버렸네 눈 눈 아픔도 덮어버렸네 눈 눈 추억만을 남겨놓았네 눈 눈 눈 눈 때로는 거짓말을해 눈 때로는 울기도하네 눈 이슬맺힌 창가에 앉아 눈을 바라보네 이 어둠 밝혀 주어라 눈 환하게 빛혀 주어라 눈 한평생 나와 함께한 너는 나의 ...

빼뽀 (신곡 트로트) 청아

빼뽀 빼뽀라고 말을 하지 여기 오는 모든 사람들은 알지 때로는 엄마 같고 때로는 아빠 같은 내 고향 빼뽀 빼뽀 조용히 들려오는 바람 소리가 잔잔한 호숫가를 맴도는데 누가 노래한다 청아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늘엔 흰 구름이 아름답게 춤을 추며 흘러간다 아 아 빼뽀, 나의 빼뽀 아 아 빼뽀 ,나의 사랑 빼뽀

내일을 그립니다 청아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모든 걸 주어도 또 모든 걸 받아도 모자란 사랑~ 언제쯤 가득채워 그대에게 전해줄까요 당신과 함께라면 힘든 세상 두렵지 않아 세상이 부르는 그 날이 온다 해도 당신을 그리는 꿈을 꿉니다 포근히 감싸 안은 당신의 그 품에서 행복을 그립니다 내일을 그립니다 세상이 부르는 그 날이 온다 해도 당신을 그리는 ...

빼뽀 청아

빼뽀 빼뽀라고 말을 하지 여기 오는 모든 사람들은 알지 때로는 엄마 같고 때로는 아빠 같은 내 고향 빼뽀 빼뽀 조용히 들려오는 바람 소리가 잔잔한 호숫가를 맴도는데 누가 노래한다 청아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늘엔 흰 구름이 아름답게 춤을 추며 흘러간다 아 아 빼뽀, 나의 빼뽀 아 아 빼뽀 ,나의 사랑 빼뽀

청아라는 삶 청아

이른 새벽 동트는 햇살을 뒤로한채 붉게 타오르는 저 노을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글썽이는 그녀 저 밝은 햇살보다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좋아한 그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접어두고 아름다운 벤치에 살포시 걸터앉아 두 손을 무릎 위에 가지런히 내려놓고 소리 없이 흐느끼며 어깨를 들썩이는 그녀 무엇이 그녈 그렇게 만들었나 그 어떤 깊은 사연이 있는 걸까...

파랑새의 노래 청아

이렇게 힘들어도 이렇게 살고있는건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사랑이 나를감싸고 ~ 저높은 하늘보고 저높이 날고싶어서 파랑새의 노래 파랑새의 희망을 음 ~ 그래서 우리는지금 열심히 삽니다 행복 행복을위해 그꿈을 향해서 하 ~ 슬퍼도 참고 힘들어도 참고 무대위에 주인공이 된다 날개를 펴라 높이 날아보자 이제그만 울고 파랑새 노래처럼 아름답게 우리는 이렇게 ...

훈민정음 28자 청아

저 하늘의 별들처럼 수 많은 언어중에 천지만물 모든 이치 완벽하게 담고있는 평안도 덕화리 고분의 천장그림 고구려 천문도 속 28개 성좌담은 거룩하고 아름다운 훈민정음 28자 ~ 배달민족 하늘소리 신령스런 소리글자 세종대왕 경천애민 훈민정음 28자 오백년사 풍파속에 반치음과 여린히읗 아래 - 아 -- 와 28개 성좌담은 거룩하고 아름다운 옛 이응 사라...

The Propose 청아

사랑하고 싶어 너를 눈을감고 얘기 하네 떨리는손 잡아 주던 너 난 알고 있잖아 ~ 함께하니 좋은 사람 네가있어 나는 좋아 내인생의 꿈을 주는 너 난 네가 필요해 ~ 사랑하는 사람아 이시간이 너무행복해 이렇게 이렇게 내품에서 자고있는 너를보니 (bs) 사랑하는 나의사람아 우리이제 하나가되자 이제부터 우리사랑은 영원토록 함께할거야 영원토록 함께할거야 ~

청아라는 삶 청아

이른 새벽 동트는 햇살을 뒤로한채 붉게 타오르는 저 노을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글썽이는 그녀 저 밝은 햇살보다 붉게 타오르는 노을을 좋아한 그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접어두고 아름다운 벤치에 살포시 걸터앉아 두 손을 무릎 위에 가지런히 내려놓고 소리 없이 흐느끼며 어깨를 들썩이는 그녀 무엇이 그녈 그렇게 만들었나 그 어떤 깊은 사연이 있는 걸까...

빼뽀 (2022 Ver.) 청아

빼뽀 빼뽀라고 말을 하지 여기 오는 모든 사람들은 알지 때로는 엄마 같고 때로는 아빠 같은 내 고향 빼뽀 빼뽀 조용히 들려오는 바람 소리가 잔잔한 호숫가를 맴도는데 누가 노래한다 청아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늘엔 흰 구름이 아름답게 춤을 추며 흘러간다 아 아 빼뽀 나의 빼뽀 아 아 빼뽀 나의 사랑 빼뽀

영 청아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영 음음음 넌 지금어디에 영 나만혼자 외로히 영 남겨두고 어디갔니 영 다시내게 올수없는영 음음음 난 너를사랑해 땅거미 등에지고 강가에앉아 풀꽃반지 끼워주며 속삭인그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잊었니 돌아와줘 나는너를 너를사랑해 ~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영 음...

정말 좋았어 청아

정말좋았어 옛날이좋았어 좋아 옛날이좋아 옛날이좋아 좋아 정말좋았어 ~ (S ~) 찹쌀떡 이나 메밀묵 사려하던 그옛날 그 골목길 오오 오오 오오오 엄마가 신다버린 다떨어진 고무신을 엿바꿔먹던 그옛날 그 엿장수의 가위소리 ~ 아하 생각난다(생각난다) 정다웠던 그옛날이 아하 생각난다(생각난다) 아름답던 그옛날이 이이 이이이 욕심많은 사람보다 인정많은 사...

저고리라고 청아

이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음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얘기한다 그건바로 어머님의 마음 그마음 이라고 이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얘기한다 그건바로 어머님의 모습 그모습 이라고 아그리운 나의어머님의 그 저고리라고 이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얘기한다 그건바로 어머님의 사랑 그...

인생장구 청아

신나게 한번 두드리자 우리들의 인생장구 두다다다다다다다 우리들의 인생장구 장구 장구 ~ 리듬따라 인생을 찾아가는 사랑하는 우리들의 인생장구 장구 장구 ~ 흥겨운 소리 장구소리 세월따라 가는장구 민초들의 정을담아서 장구 장구 장구 온몸으로 리듬에맞춰 장구에 인생을걸고 근심걱정 모든시름 땀방울로 씻어버리고 신나게 한번 두드리자 우리들의 인생장구 두다다다다...

&&***끄적끄적***& 청아

아침엔 찌뿌둥 우울하고 점심엔 배불러 기분좋고 저녁엔 샤르르 술한잔에 모든시름 녹아내린다 시시때때 변하는 기분이지만 내가나를 위로하잖아 그래그래 산다는게뭐 뭐 별거이더냐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그냥 가는거야 ~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하루하루 다른느낌 오늘도산다는 희망이있어 나는 웃고있다 ~ 아침엔 찌뿌둥 우울하고 점심엔 배불러 기분좋...

내꽃 청아

이슬처럼 영롱한 화려한 꽃잎 아름다운 저꽃은 나를 닮았네 그추웠던 겨울을 가슴에 안고 포근하게 감싸는 아름다운 꽃 # ~ 힘들어도 슬퍼도 향기를 품고 냄새나는 세상에 뿌려 준다네 뿌려준다네 때가되면 스스로 몸을 던져서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 준다 아아아아 이꽃은 나를 닮았고 아아아아 이꽃은 내꽃 이라네 bs ~ 아아아아 이꽃은 나를 닮았고 아아아아 ...

러브송 청아

사랑해 널 너를사랑해 다시또한번 안아주고 싶어라 이세상에 하나뿐인 너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너 사랑하는너 너를보고있으면 언제나 그대품에 잠들고싶어 보석같은너 너를보고있으면 포근하게 널 감싸주고싶어라 사랑해 널 너를사랑해 오직너만을 사랑할거야 ~

변함없는 사랑***! 청아

나만을 사랑한 당신 나만을 아껴 준 당신 변함없는 당신 사랑 내 어찌 모르리오 우리 서로 의지하며 멋지게 살아요 이 세상 다할 때 까지 당신없이 살수없어 혼자서는 못살아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바뀌어도 우리 사랑 변치말아요 영원히 함께 갑시다 나만을 사랑한 당신 나만을 아껴 준 당신 변함없는 당신 사랑 내 어찌 모르리오 우리 서로 의지하며...

꽃무늬 원피스입고 청아

상쾌한 바람이좋아 샤랄라라 으으한 향기가좋아 샤랄라라 꽃무늬원피스입고 기분이좋아 이 기분 해피해피해 ~~~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워 눈부신 태양도 아름다워 화사한 미소로 웃어보자 우후후 꽃무늬 원피스입고 웃어요 샤랄라라 아하!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워 눈부신 태양도 아름다워 화사한 미소로 웃어보자 우후후 꽃무늬 원피스입고 웃어요 샤랄라라 아하!

숨어우는바람소리 청아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통나무집 창가에길 떠난 소녀 같이하얗게 밤을 세우네김이 나는 차 한잔을마주하고 앉으면그 사람 목소린가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눈물이 날까요아 길 잃은 사슴처럼그리움이 돌아오면쓸쓸한 갈대숲에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달은 지고 있는데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눈물이 날까요...

너를 위한 나 청아

너를위해 너에게주는사랑은 너를위한나 내가전부 너에게주는사랑도 너를위한나 우리함께 너에게주는사랑이 너를위한나 모든 것은 너를위한나 함께가는 인생길 두려울게 뭐가있나요 힘이들고 지치고지쳐도 우리는 함께합니다 모든시련도 우리는 이겨낼수있어요 내모든걸 다바쳐 너를위한나 내모든걸 다바쳐 너를위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