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누구의 여인이었나 고한별

한번 맺은 정이라도 인연이라 말해놓고 긴긴세월 쌓인 정을 당신은 벌써 잊었나 뜨거운 내눈물이 싸늘히 식어버려도 사랑을 알려준 첫사랑의 그 여인을 잊을수는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이제와서 만나봐야 무슨소용 있을까요 남이되어 떠난 당신 누구의 여인이었나 낯설은 이거리에 쓸쓸히 홀로 앉아서 내뿜는 연기는 당신 얼굴 그리는데 돌아올순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었나

서쪽으로 간 여자 고한별

단한번의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 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 세월따라 쌓인정을 차갑게 외면한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꺼야 단한번의 이별에 모든것을 잃고서 가슴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 꽃잎 바라볼때 찬바람 불어와 사랑했던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내사랑 돌려주오 고한별

고한별-내사랑 돌려주오 1절~~~○ 만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다짐해봐도 내마음을 뺏어버린 당신은 누구였나요 내사랑 돌려주오 내사랑 돌려주오 철없이 믿어버린 내가진정 바보였나요 내가진정 바보였나요 이제와서 내마음을 어떻게 돌릴수있나~@ 2절~~~○ 떠나면 안된다고 그렇게 애원해봐도 냉정하게 돌아서는 당신은 누구였나요

잠시 고한별

나는 나는 너로부터 잊혀졌나아직 나는 너를 못잊어밤엔 밤엔 너의 모습 떠올라이곳 저곳 헤매는 거야너혼자 행복한건 싫어너혼자 따뜻한건 싫어난 너를 보낸 것이 아니야허락없이 밖에 나간 어린애처럼잠시 너는 뛰어놀곳 찾은것 뿐이야난 지금 이렇게 생각해머잖아 너는 올거야너는 너는 어디가서 말도 없이그리움에 애가 타는데나는 나는 무얼 보며 살라고너는 정말 너무한...

창문 열어 이밤을 고한별

오늘밤은 내곁에내일밤은 저 먼곳에가야하는 당신에게무슨말 해야하나요이밤을 태워서 당신 가슴에한송이 꽃으로 달아주고 싶었는데밤을 태우던 나의 체온이자꾸 식어만 가네창문 열어 이밤을 끝내야만 하는게못내 아쉬워요이제가면 영원히 만날수도 없는 당신나한테서 받은 사랑아쉽단 말은 하지마이밤을 태워서 당신 가슴에한송이 꽃으로 달아주고 싶었는데밤을 태우던 나의 체온이...

우리 자주 만나 고한별

그날밤 나는 너를 보내고불빛따라 헤매돌아도언제나처럼 너와의 시간거리마다 눈물이 눈물이야사랑은 어둠의 자식처럼사랑은 밤에만 날 부르고아쉬움만 남긴채발길 돌려 버리네우리 자주 만나사랑으로 엮어야 하는데넌 안보여그날밤 내가 너를 붙잡고가지말라 애원했다면그 어느 건물 모퉁이에서너의 손을 한번쯤 한번쯤은사랑은 어둠의 자식처럼사랑은 밤에만 날 부르고아쉬움만 남긴...

사랑의 고백 고한별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야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달콤한 사랑이 내맘에 감돌고그대의 눈동자 빛날 그 순간사랑의 고백만이 나의 행복이기에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만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고백할까달콤한 사랑이 내맘에 감돌고그대의 눈동자 빛날 그 순간사랑의 고백만이 나의 행복이기에얼마나 많은 애원을 해야...

타인 고한별

가슴은 눈물 속에 젖어버리고 이별은 시작 됐지만 말없이 잡은 손 외면하던 당신의 차가운 눈길 영혼을 불 태우며 사랑한 진실은 재가 되어버려도 아름답던 추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네 이별의 그림자를 지울 수 없어 너무나 괴로운 마음 자욱한 밤안개 스며드는 이길을 나홀로 걷네 타인의 모습으로 돌아선 당신은 남이 되어 버려도 사랑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네

기다림 고한별

겨울의 흰눈은 서러운 마음뿐 여름의 태양은 잊지못할 추억뿐 그리운 너 잊을 수는 없어요 가버린 너 지울수도 없어요 음 그대는 봄에 핀 진달래 그리운 마음뿐 가을의 낙엽은 기다림만 더할뿐 그리운 너 잊을 수는 없어요 가버린 너 지울수도 없어요 음 그대는 봄에 핀 진달래 그리운 마음뿐 가을의 낙엽은 기다림만 더할뿐 기다림만 더할뿐

돌아보지마 고한별

그렇게 돌아보며 떠나면 안되요더 흘릴 눈물도 남은게 없는데사랑보다 행복이 필요하다고냉정하게 말하던 그 순간부터벌써 남이잖아고운정은 끊어버리고미운정은 묻어두고그렇게 앞만보고 떠나면 될것을아직도 많은 미련남은 것처럼돌아보지마그렇게 돌아보며 떠나면 안되요더 아플 상처도 이제는 없는데사랑보다 행복이 소중하다고싸늘하게 돌아선 그 순간부터벌써 남이잖아고운정은 끊...

통일전망대 고한별

때마다 나 여기 찾아와도가로막힌 장벽때문에마음마저 못전하고빈하늘 바라만 보네하루 이틀 기다린 세월빼앗긴 사십년전망대야 너는 보느냐내고향의 부모형제를목이 메여 부르다가돌아서는 내가슴은돌아서는 내 가슴은피눈물로 얼룩이 진다마음은 언제나 가깝지만넘지 못할 장벽때문에헤매도는 구름마저눈물을 뿌리고 있네일년 이년 나그네되어 기다린 사십년전망대야 너는 아느냐고향 ...

여자의 행복이란 고한별

고개숙이고 꼭 다문 입술너무나도 안타까워서지나간 사연 묻지 못하고떨리던 어깨를 감싸주었지한여자의 행복이란한남자를 만나는것상처난 가슴속에 더 큰 상처 남기고돌아서 가는 사람이 아니야내 마음을 믿어주오고운 눈매에 맺혀 있는 눈물너무나도 애처러워서눈물의 사연 묻지 못하고거칠은 두손을 잡아주었지한여자의 행복이란한남자를 만나는것상처난 가슴속에 더 큰 상처 남기...

어화 내사랑 고한별

한번 떠난 우리 님은산이 막혀 못오시나기다리다 지친 몸은사슴목이 되었구려어화넘자 바다넘자어화넘자 산을 넘자이내한숨 산이되고내눈물은 바다되어내갈길을 막아서니어이하나 이내신세어화넘자 바다넘자어화넘자 산을 넘자어화넘자 바다넘자어화넘자 저산을 넘자일편단심 기다리다날개돛힌 새가되어내사랑을 찾아가네천리먼길 찾아가네어화넘자 바다넘자어화넘자 산을 넘자높은산이 가로막...

고목나무 고한별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옛사랑 간 곳 없다올리도 없지마는만난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오늘 일 것 같구나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우뚝 선 고목이 달빛 아래 외롭네옛사랑 간 곳 없다올리도 없지마는만난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 날이오늘 일 것 같구...

서쪽으로간여자 고한별

단한번의 사랑에 내인생을 걸고서모든것을 아낌없이 당신에게 주었네세월따라 쌓인정을 차갑 -게 외면한사랑했든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후회할거야단한번의 이별에 모든것을 잃고서 가슴뚫린 바보라도 후회하지 않으리 지는꽃잎 바라볼때 찬 -바람 불어와사랑했든 그사람은 서쪽으로 간여자 언젠가는 당신도 옛사랑을 못잊어 두고두고...

예전 그대로 조용필

시:윤세진 곡:이태윤 그대는 바람이었나 꿈속의 여인이었나 눈물은 빗물이 되어 내 마음 젖어 드네 누구나 슬픈 기억을 가슴에 담아 둔 채로 흐르는 시간속에서 타인이 되어 가는 것 *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었지만 더 이상 잡을 수 없어 흐르는 세월 속에 지워지겠지 운명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눈을 뜨겠지 밤이 오면 잠들어야 해 예전

예전 그대로 조용필

그대는 바람이었나 꿈속의 여인이었나 눈물은 빗물이 되어 내 마음 젖어 드네 누구나 슬픈 기억을 가슴에 담아 둔 채로 흐르는 시간속에서 타인이 되어 가는 것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더 이상 잡을 수 없어 흐르는 세월 속에 지워지겠지 운명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눈을 뜨겠지 밤이 오면 잠 들어야 해 예전 그대로 사랑을 잃은 고독한 모습으로

누구의 노래일까 민혜경

너 떠나 버린 이 작은 마음속에 오늘도 바람 불고 빗물 마저 내리는데 꺼지지 않는 마음 한줄기 빛이어라 누구의 노래인가 지금도 따스해라 *저 멀리서 노래하듯이 사랑은 나를 찾아와 우~우~ 알수 없는 빛깔로 이 마음 물둘게 했던 걸 사랑은 내게 머물다 조용히 떠나갔지만 우~우~ 그 사랑의 빛깔은 끝없이 타오르고 있어라

누구의 노래일까 민해경

너 떠나버린 이 작은 마음속엔 오늘도 바람불고 비마져 내리는데 꺼지지 않는 마음 한줄기 빛이어라 누구의 노래일까 지금도 따스해라 저 멀리서 노래하듯이 사랑은 나를 찾아와 우~~알수없는 빛깔로 이마음 물들게 했던것 사랑은 내게 머물다 조용히 떠나갔지만 우~~그사랑의 빛깔은 끝없이 타오르고 있어라

누구의 눈물인가 김목경

매마른 너의 가슴 위로 내마음이 물들면 두 뺨 적시우는 그것은 누구의 눈물인가 멀어진 너의 두 손 위로 내 손이 마주잡을 때 손 등 적시우는 그것은 누구의 눈물인가 음 흐트러진 너의 머리결을 말 없이 쓸어낼 때에 멍하니 바라보는 너 무엇을 말하는가 돌아선 너의 뒷 모습에 무언가 말하려 하나 힘없이 불러보는 그것은 누구의 이름인가 에

누구의 방 포니(Pony)

아무도 아닌 누구의 방으로 조금씩 난 젖어들어가 견딜 수 없이 초라한 미소를 지으며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게요 이런 밤에는 아무도 아닌 누구의 품으로 조금씩 난 빠져들어가 견딜 수 없이 초라한 말들을 뱉으며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게요 이런 밤에

누구의 모습으로 임혁

그땐 그렇게 헤어졌어도 그 이름 불러봅니다 잊으려하면 너무도 많은 추억이 앞을 가리네 사랑한 사람 떠나갔어도 그 이름 내게 남아서 지우려하면 여울져오는 미련이 앞을 가리네 이제는 그사람 만날수 없네 너무나 멀리 있어요 누구의 모습으로 지울수 있나 미련의 아픔까지도 아-잊어야 할 순간들 내게 남은 그사람 추억의 물거품이여 이제는 그사람 만날수 없네

누구의 잘못이었나 조승구

누구의 잘못이었나 무엇이 그대 내곁을 떠나게 했나 이젠 서로가 어쩔수 없는 이별 나의 모든걸 잃을것만 같은 순간이여 사연만 있고 추억은 없는 사랑 정녕 사랑은 이별의 시작이련가 그대가 떠나가던 날 안개속에 눈물로 지워버린 여인이여 누구의 잘못이었나 무엇이 우리 가슴에 멍이 되었나 이제 다시는 이룰수 없는 사랑 나의 인생을 지우고 떠난 여인이여 아픔만 있고 추억은

누구의 방 포니 (Pony)

아무도 아닌 누구의 방으로 조금씩 난 젖어들어가 견딜 수 없이 초라한 미소를 지으며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래요 이런 밤에는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래요 이런 밤에는 아무도 아닌 누구의 품으로 조금씩 난 빠져들어가 견딜 수 없이 초라한 말들을 뱉으며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래요 이런 밤에 주변부를 맴돌게요 실패할래요 이런 밤에

누구의 아기인가요 로보데이터 (유비윈)

고요히 잠든 구유 속 아기 누구의 아기인가요? 하늘 위 천사 내려 아기 보살펴 줍니다 오 아기 예수와 저 목동 천사 노래해 축복이 가득한 평온의 빛 비추네 고요히 잠든 구유 속 아기 누구의 아기인가요? 하늘 위 천사 내려 아기 보살펴 줍니다 오 아기 예수와 저 목동 천사 노래해 축복이 가득한 평온의 빛 비추네

누구의 똥일까? 홍율아

똥글 똥글 똥글 똥글 똥글 똥글 누구의 똥일까? 정말 궁금해 눈을 크게 뜨고 한 걸음 두 걸음 다 함께 찾아가 보자 숲속 오솔길 따라서 팔랑 나비들을 따라서 깡총깡총 귀염둥이 토끼친구들 똥! 길쭉 길쭉 길쭉 길쭉 길쭉 길쭉 누구의 똥일까?

누구의 알일까 김민수, 박나연

알알 알알알알알 알알알알 알알 알알 알알알 누구의 알일까? 알알알 찾아보자 털실 뭉치 같은 노란 알 군소의 알이지 쭉쭉 기다란 하얀 알 흰꼴뚜기 알이지 반짝반짝 귀여운 빨간 알 해포리고기 알이지 알알 알알알 알알알 알알알 누구의 알일까? 알알알 알 찾았다

촛불 강주현[찬불가]

어느 누구의 가슴에 타다 남은 마르지 않는 눈물일까 어느 누구의 오만한 웃음 밭 태우는 눈물의 강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눈물의 참회 바다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눈물의 참회 바다 인가요 2.

주용하

누구의 미소 이렇게 아름다울까 누구의 얼굴 이렇게 어여쁠까 누구의 웃음 이렇게 함박웃음일까 누구의 행복 이렇게 활짝기쁨일까 이름없는 꽃이나 들에 핀 꽃이나 미소없는 내얼굴 기쁨없는 내마음 한 겨울 끝에 선 나는 무엇되어 봄을 맞이할까 누구의 기쁨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눈물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노래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사랑 이렇게 꽃이될까 이름없는

촛불 권미희

어느 누구의 가슴에 타다 남은 마르지 않는 눈물 일까 어느 누구의 오만한 웃음 밭 태우는 눈물의 강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눈물의 참회 바다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눈물의 참회 바다 인가요 어느 누구의 잃어버린 푸른 고향 꿈을 찾는 눈물 잔친가 어느 누구의 어둠을 밝히는 영혼의 눈물 잔치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눈물의

촛불 강주현

어느 누구의 가슴에 타다 남은 마르지 않는 눈물일까 어느 누구의 오만한 웃음 밭 태우는 눈물의 강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눈물의 참회 바다 인가요 어느 누구의 마음 때 씻는 눈물의 참회 바다 인가요 2.

강물은 누구의 눈물일까? 임의진

왜 이러는 걸까 이리 눈물이 흘러 강물은 누구의 눈물일까 왜 흐느낄까 글썽이며 반짝이는 삼라만상의 그 곁에 유채꽃 핀 강둑을 나 홀로 걸으면 누군가 다정한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아 나 혼자서 우는 줄로만 알았었는데 2.

누구의 여인이 되었나 박정식

누구의 여인이 되었나 - 박정식 한번맺은 정이라도 인연이라 말해놓고 긴긴세월 쌓인정을 당신은 벌써 잊었나 뜨거운 내 눈물이 싸늘이 식어버려도 사랑을 알려준 첫사랑의 그 여인은 잊을수는 없겠지요 누구의 여인이되었나 이제와서 만나 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남이되여 떠난당신 누구의 여인이 되었나 낯설은 이거리에 쓸쓸히 홀로 앉아서 내뿜는 연기는

치열

며칠이라도 기다렸지만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이렇게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 또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하다가 우연히 만나서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 또 돌아서며 이 눈물을 흘리다가.. 널 떠올려 보다가 울다가 웃다가 그러다 지쳐 자다 나 이제는 헤어져 봐야하나봐..

또... 치열

며칠이라도 기다렸지만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이렇게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 또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하다가 우연히 만나서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 또 돌아서며 이 눈물을 흘리다가.. 널 떠올려 보다가 울다가 웃다가 그러다 지쳐 자다 나 이제는 헤어져 봐야하나봐..

또... 황치열

( 나는 널 위해 ) 몇일이고 기다렸지만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이렇게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 또 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 하다가 우연하게 만나서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 또 돌아서면 이 눈물을 흘리다가 널 떠올려보다가 울다가 웃다가 그러다 지쳐 자다 나 이제는 헤어져 봐야하나봐.

오늘같은 날이면 이정석

오늘같은 날이면 생각이 나요 손을 꼭 잡고 함께 거닐던 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요 행복했었던 지난 날들이 우~ 이렇게 한없이 잊어야 하는건 누구의 잘못인가 누구의~ 오늘같은 날이면 생각이 나요 손을 꼭 잡고 함께 거닐던 음~ 이렇게 한없이 잊어야 하는건 누구의 잘못인가 누구의~ 오늘같은 날이면 생각이 나요 손을 꼭 잡고 함께 거닐던

이 땅에 잠든 영혼들 밴드경지

작은 소망을 기도합니다 다 함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끝나지 않길 나 원합니다 빼앗아 가지 마소서 광활한 우 주에 점 하나인 지구 다 같이 행복할 순 없던가 무엇이 모자라 빼앗아 빼앗기게 해 행복이 살기도 아까운 지금 이 순간들 이 땅에 잠든 영혼들이 편히 갈 수 있게 해주소서 누구의 아버지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들 누구의 딸 소중한 것을 지켜주소서 부족한

Manchester Destroyed 릴리 잇 머신 (Lilly Eat Machine)

아무도 이별하지 않는 아무도 기도하지 않는 그곳으로 그곳으로 아무도 질투하지 않는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그곳으로 그곳으로 아 이것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아 이것은 누구의 인생입니까 아 이것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아 이것은 누구의

사람들 고래야

슬픈 사람들 억울하게 남겨진 사람들 화가 난 사람들 의심하며 지친 사람들의 노래 우리는 말이 없이 서로를 바라보네 누구의 사연이 더 무거운지 달아보네 우리는 말이 없이 서로의 눈을 보네 누구의 마음이 더 어두운지 비춰보네 노는 사람들 노래하며 춤추는 사람들 웃는 사람들 사랑하며 정든 사람들의 노래 우리는 노래하며 서로의

Morning Sky Somm(솜)

파란 바다를 비추던 햇빛을 마주할 때 눈 부신 하늘 나를 감싸는 포근한 공기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너머에 누구의 한숨 누구의 미소 누구의 눈물 누군가의 소중한 꿈들이 모여 흘러, 흘러 가네 바람이 부는 곳에서 파도가 닿는 데까지 흘러, 흘러 가네 보내지 못한 마음과 멈춰버린 기억까지 흘러 가네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 너머에 누구의 한숨 누구의 미소 누구의

귀뚜라미 별라군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소리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주부들의 반란 정하나

나의 이름은 선영이 꿈도 참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나를 보며 동이엄마라고 하지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시간이 흐르고 변했어도 난 아직 여자예요 왠지 오늘은 나도 자유롭고 싶어요 내안에 나를 찾아서 반란을 시작했어요 누구의 여자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꿈을 나의 이름을 한번쯤 갖고 싶었어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나의 이름은 정하나

나의 이름은 선영이 꿈도 참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나를 보며 똥이 엄마 라고 하지요 뜨겁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나요 시간이 흐르고 변했어도 난 아직 여자에요 그래요 왠지 오늘은 나도 자유롭고 싶어요 내안의 나를 찾아서 반란은 시작됐어요 누구의 여자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내 꿈을 나의 이름을 한번 쯤 찾고 싶었어요

Yellow 니힐(Nihil)

초라하고 투명한 한 작은 아이가 뒤돌아서 떠나갈 때 날 두고 가지 마 초라하고 투명한 한 작은 아이가 남겨진 채 소리치네 날 두고 가지 마 운동장 모래바람 어린아이 혼자 남아 기다리네 초록색 불빛 따라 걷다 보니 혼자 앉아 기다리네 누구의 품길을 찾나 누구의 손길을 찾나 누구의 품길을 찾나 누구의 손길을 찾나

귀뚜라미 홍경민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 벽 좁은 틈에서 숨 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귀뚜르르르 귀뚜르르르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 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 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고아 유승혁

고아 하루에 열두번 유승혁 1.날때부터 고아는 아니었다 내 죄아닌 내 죄에 얽매여 들풀처럼 살아온 이 한 목숨 가시밭길 헤치며 살았다 *상처뿐인 내 청춘 피 눈물 장마 아 누구의 잘못인가요 누구의 잘못입니까 (아 누구의 잘못인가요 누구의 잘못입니까) 2.배고플때 주먹을 깨물었고 서러울땐 눈물을 삼켰다 의리로서 맺어진 이 한 목숨 목숨까지

대답 없는 너 김경호

힘없이 멈춰진 하얀 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 쉬는 게 허무한 듯 느껴질 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 쉬는

너의 친구 김사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꼭 내가 아니어도 될 것 같아서 그 기분이 들면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아 난 누구의 연인도 아니고 네가 좋아하는 사람도 아냐 너의 친구이긴 할까 고마워 난 누구의 연인도 아니고 네가 좋아하는 사람도 아냐 너의 친구이긴 할까 고마워 난 너를 보고 있으면은 눈물이 흐르고 넌 누굴 보고 있으면은 눈물이 흐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