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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사람들 고유연

나는 오늘도 없어진 사람들을 품에 안고 스쳐 간 그들의 잔상을 따라 길을 헤맨다 걷고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버리질 못해 울다가 문득 자신의 팔에 묶인 기억을 보네 그들과 함께했던 수많은 일들이 불쑥 튀어나와 나의 하루를 경계도 없이 엉망 만든다 내가 아는 사람들을 정말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나 모든 건 허상에 불과해 아- 내가 아는 그는 어디에도

사월의 편지 (feat. 원태림) 고유연

사랑보다 사랑스런나의 연인 그대여그대 철쭉꽃처럼내 곁에서 피어나 주오그저 바라만 봐도충분히 남을 그대 얼굴욕심이 많아 안아보려달려가고 있어요사랑 또 다른 그대의 이름을나의 작은 새에 실어 보내리그대라는 푸르름 속에나는 이렇게 갇혀버렸네그저 바라만 봐도충분히 남을 그대 얼굴욕심이 많아 안아보려달려가고 있어요사랑 또 다른 그대의 이름을나의 작은 새에 실어...

보잘것없는 (feat. 이서영) 고유연

지금 내 손엔 아주 보잘것없는 것이 쥐어져 있다 이것은 무엇일까 하나 대답 없는 마음을 기다리는 것 둘 일어나지 않은 일에 겁먹는 것 셋 뱉은 말을 주워 담는 것 하나 나에게 오지 않을 사람을 사랑하는 것 둘 사랑받지 못함에 조급해지는 것 셋 지난 사랑을 망각하고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하는 것 하나 둘 셋 노래는 어떻게 노래가 될 수 있었나 그저 말에다...

지하철 (feat. 이랑) 고유연

지하철의 소음을 견디지 못하는사람이 되었다는 건꽉 맞는 이어폰을 귀에 빼지못하고 눈을 감아버리는 것어떠한 소리도 어떠한 짖음도어떠한 울림도받아들이지 못해하루만 더 살면 뭐가나아지기는 할까10년 뒤에 1억을 준대도내가 지구가 그때까지살아있긴 할까너는 어떤 고통을 겪고그런 말을 했나내 고통의 티끌을 넌겪어 보기나 했을까가져본 적도 없는 것에박탈감을 느껴막...

소독차 (Feat. 함부영) 마커스 워십

동전을 받아도 행복한 그 시절 작은것에 마냥 좋았던 그 시절 컴퓨터, 게임기, 디지털 없어도 지루함이 없었던 시절 이제는 동전은 쓸모가 없다네 작은것에 관심이 없어진 지금 컴퓨터, 게임기, 디지털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바보만 가득해 힘들게 살았던 그 추억속에서 오염되지 않고 병들지 말라고 소독차 지날때면 어디서인지 온동네 아이들 모여 뛰놀며

소독차 (Feat. 함부영) 마커스

동전을 받아도 행복한 그 시절 작은것에 마냥 좋았던 그 시절 컴퓨터, 게임기, 디지털 없어도 지루함이 없었던 시절 이제는 동전은 쓸모가 없다네 작은것에 관심이 없어진 지금 컴퓨터, 게임기, 디지털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바보만 가득해 힘들게 살았던 그 추억속에서 오염되지 않고 병들지 말라고 소독차 지날때면 어디서인지 온동네 아이들 모여 뛰놀며

캠프를 떠나 8호실 peridot

집 밖에 나갈 때 거리의 사람들 뭔 생각을 하나 얼마나 사랑 한없이 상관해 난 겁이 없어 너무 캠프를 떠나 이곳을 떠나 고작 집 앞에서 멈칫했잖아 나는 그대 이름도 잊고 살아 한없이 상관이 없어진 거라면 난 더 겁이 나 더 얄미워 모두가 난 으악 얄미워 모두가 난 그대 강박증에 안도하네 캠프를 떠나 이곳을 떠나

필통 평범한 사람들

어렸을 때부터 화를 많이 냈어 누가 내 물건에 손대면 불화산처럼 폭발했지 그래 그때 생각이 좀 나네 내가 제일 아끼던 피카츄 스티커가 붙어있던 내 필통 어떤놈이 가져간거야 내 필통 어떤년이 쌔벼간거야 내 필통 알록달록 핑크색깔 내 필통 내 필통 왜 내 곁에 니가 없어진 거야 꼴에 자존심 때문일까 빌어먹을 돈 때문일까 여자들을 떠나가게

Single을 말하다 주형진

돌아오는 낯선 창밖풍경은 괜한 서러운 마음 외로움만 더해 기억도 까마득한 마지막 이별한 날 반복된 혼자만의 시간 무딘 나를 만들지 이제는 습관처럼 굳어진 쓸쓸한 미소만 눈물조차도 말라버린 나는 사라져가네 지나간 추억들을 애써 꺼내 위로하지만 이미 비어진 맘을 채워주기엔 그저 무의미해 이제는 겨울처럼 차가운 쓸쓸한 마음만 우는 일조차 없어진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무더운 여름 나른한 기분 인파 가득한 거리 문득 눈물이 넘쳐 진심으로 날 대해줘 오늘따라 차갑게만 느껴지는 사람들 따스한 햇살도 누군가 날 붙잡아줘 누군가 날 붙잡아줘 누군가 날 붙잡아줘 누구라도 날 너에게 말해 더러워진 꿈 보잘 것 없어진 나를 애써 위로해주네 진심으로 날 대해줘 비틀려버린 나조차 안아줄 수 있도록 조금의 온기를 누군가 날 붙잡아줘 누군가

살아갈 힘을 얻네 Sallyanna (샐리안나)

아무도 없을 때도 주님 함께 계심에 감사하고 내 맘을 모르는 사람들 그래도 나를 다 알고 계셔 그 손잡고 나아가매 살아갈 이유를 찾네 오직 주님 오직 주님 함께 할 날을 기다려 사랑이 없어진 하루 주의 사랑으로 평안을 얻고 그렇게 또 나를 되새겨 사랑의 주 평안의 주 사랑의 주 찬양합니다 어려울 때 많은 세상 이 사람에게 가도

사랑 안 해 포크를 찾는 사람들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어서 내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희망가 시나위

너의 힘든 하루와 고개 숙인 흐느낌 아픈 너의 눈물도 모두 내가 가질게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해도 금지 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이제 울지마 아픈 절망을 만난 시든 꽃잎과 바람 내가 널 안아줄게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해도 금지 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게

희망가 시나위

너의 힘든 하루와 고개숙인 흐느낌 아픈 너의 눈물도 모두 내가 가질께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께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이젠 울지마 아픈 절망을 만난 시든 꽃잎과 바람 내가 널 안아줄께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희망가 시나위

너의 힘든 하루와 고개숙인 흐느낌 아픈 너의 눈물도 모두 내가 가질께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랑을 나눠줄께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이젠 울지마 아픈 절망을 만난 시든 꽃잎과 바람 내가 널 안아줄께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사라진 동네 한보나

아무도 없는 이 곳에 하얀 발자욱이 그가 살았었다 말을 건넨다 아무도 없지만 내가 사랑했던 그 향기 그 온기 아직 그대론데 그댄 지금 어디에 돌아올 수도 찾을 수도 없는 없어진 옛날 거리 없어진 옛날 풍경 없어진 옛날 사진 없어진 옛날 기억 모두 다 떠나고 누가 남았을까 조용한 꽃들이 여기 피었는데 아무도 없지만 내가 사랑했던 그 향기 그 온기 아직 여기 그대론데

서울 (Seoul) 레트로펑키

출발선에서 발을 떼던 나에게는 지금의 내가 보는 풍경들을 가늠할 수 없었던 게 당연하지 뭐 순간들에 집착하느라 언젠가인 지도 모르게 왔다간 멍투성인데 시간은 자꾸 빠르게 흘러가 여긴 수많은 사람들이 다들 뭔가를 잃어가네 위로가 오히려 날이 서 아파오네 이곳을 헤매는 외로움들 모른 채 걸어야하네 버거울 만큼 많은 이 사람들 속에 겨우 너 하나 없어진 게 그게

서울 (Seoul) (Inst.) 레트로펑키

출발선에서 발을 떼던 나에게는 지금의 내가 보는 풍경들을 가늠할 수 없었던 게 당연하지 뭐 순간들에 집착하느라 언젠가인 지도 모르게 왔다간 멍투성인데 시간은 자꾸 빠르게 흘러가 여긴 수많은 사람들이 다들 뭔가를 잃어가네 위로가 오히려 날이 서 아파오네 이곳을 헤매는 외로움들 모른 채 걸어야하네 버거울 만큼 많은 이 사람들 속에 겨우 너 하나 없어진 게 그게

없어진 1 (Feat. 비누) 버저 비터

지금 나 하루종일 애만 타고 있는데 없어진 1에 대한 답변도 넌 없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외면하는데 차가운 내 폰에 울리는 친구 톡 점점 더 멀어지고 좌절하게 돼 또 쓰린 한숨을 뱉어도 넌 내 속을 더 찢어 놓는걸 버릇처럼 들어가지 눈뜨고남 니 sns 빨리 좀 들어가 집에 어제 보낸 내 카톡엔 역시나 또 없어진 1 너에 대한 그리움 한숨과 함께 내쉬네

사랑 이깟 사랑 한경일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맘 떠나간걸 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술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참아내면

사랑 이깟 사랑 한경일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맘 떠나간걸 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술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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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술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참아내면 되죠.

춥다 추워 센치한 버스

춥다 추워 네가 없는 내 몸이 춥다 추워 네가 떠난 내 맘이 춥고 외롭고 슬프고 쓸쓸하고 춥고 외롭고 그러니까 네가 없어진 지금 난 왜 또 갈 곳이 없어 네가 떠나 홀로 남겨진 방구석에서 난 또 잠이 드네 춥고 외롭고 슬프고 쓸쓸하고 춥고 외롭고 그러니까 네가 없어진 지금 난 왜 또 갈 곳이 없어 네가 떠나 홀로 남겨진 방구석에서 난 또 잠이 드네

가을 달토끼

올해 가을은 왠지 더 쌀쌀해 해가 저물고 바람은 건조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의미가 없어진 시간이 이젠 무의미해진 기억들로 요새 마음은 왠지 더 우울해 달에 취하고 마음은 촉촉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의미가 없어진 시간이 이젠 무의미해진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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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술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참아내면 되죠.

사랑 이깟 사랑 [Instrumental] 한경일

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술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참아내면 되죠.

사랑 이깟 사랑 한경일攀

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술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참아내면 되죠.

사랑이깟사랑 한경일

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술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참아내면 되죠.

사랑 이깟 사랑 (Inst.) 한경일

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술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고 적당히 참아내면 되죠.

빨갱이 옐로우 몬스터즈(Yellow Monsters)

내가 빨갱이 네가 빨갱이 우리 빨갱이 OK 나 고장난 혁명가 나 쓰레기 예술가 나 더러운 빨갱이 나를 따라와라 나 배부른 Punk Rocker 나 술취한 Rock 대장 나 더러운 빨갱이 나를 따라와라 나를 따르라 꺼진 불과 무너진 내일 없어진 눈과 귀와 입을 찾으러 가자 나를 따르라 꺼진 불과 무너진 내일 없어진 눈과 귀와 입을

빨갱이 Yellow Monsters

내가 빨갱이 네가 빨갱이 우리 빨갱이 OK 나 고장난 혁명가 나 쓰레기 예술가 나 더러운 빨갱이 나를 따라와라 나 배부른 Punk Rocker 나 술취한 Rock 대장 나 더러운 빨갱이 나를 따라와라 나를 따르라 꺼진 불과 무너진 내일 없어진 눈과 귀와 입을 찾으러 가자 나를 따르라 꺼진 불과 무너진 내일 없어진 눈과 귀와 입을

SEOUL (feat. 류가람) KOBA

내 슬픔을 잠시 가릴 까만 선글라스 덕에 애써 좀 참아 왔던 하루를 꺼내 술 냄새를 풍기는 날 깨우려 흔든 건 네가 아닌 지금 택시를 내린 시간 4시 44분 난 더는 이젠 여기가 뭘 하는 곳인지 이젠 여기가 뭐 하던 곳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 멍청히, 멀쩡히 네가 없는 이곳에 난 더는 근데 못 떠나는 거야 Oh, 네가 없어진 서울 어디야?

좋아하는 마음 재주소년

두터운 외투 꺼내어 보네 바람이 부는 창밖으로 늘 비추던 작은 불빛 사라지네 모두 잊었겠지 지금쯤 누군가와 걷고 있겠지 춥지 않은 숲길을 하루 종일 생각해봐도 어디에도 없어진 마음 우리, 좋아하는 마음 늘 비추던 작은 불빛 사라지네 모두 잊었겠지 지금쯤 누군가와 걷고 있겠지 춥지 않은 숲길을 하루 종일 생각해봐도 어디에도 없어진 마음

알아 위아영 (WeAreYoung)

않았을 거야 내 곁에 있었을 거야 늘 너는 핑계를 대며 우리 소중한 추억들을 다 멋대로 지웠던 거야 이제는 내게 추억이 돼버린 우리 모습이 네겐 쓸모 없어진거잖아 주저 앉아 울던 내게 넌 다가와 말해 나 없이도 잘 할 수 있다고 나는 그렇지 않아서 주저 앉아 나를 탓하고 원망해 돌아와줘 네가 없는 나의 하루가 내겐 쓸모 없어진

어제도 내일도 아닌 병아리블루

지나간 기억 벗어난 사랑 이젠 기억도 사랑도 아닌 것 잊을 수 없는 한때 가진 꿈 다시 가질 희망도 없어진 것 지나간 기억 벗어난 사랑 이젠 기억도 사랑도 아닌 것 잊을 수 없는 한때 가진 꿈 다시 가질 희망도 없어진 것 바람은 그저 보이기만 하고 머릿속에 부는 바람을 더듬어 작년 이맘때쯤엔 따뜻했던 것 같은데 오늘의 날씨는 어떤가

얼마나 더 울어야해 이승철

얼마나 더 울어야 해 너와 함께한 추억 속에서 얼마나 더 헤매야 해 니가 없어진 텅 빈 거리를 얼마나 더 울어야 해 저며오는 아픈 기억에 얼마나 더 불러야 해 너를 향한 슬픈 노래를 얼마나 아파해야 해 얼마나 후회해야 해 얼마나 그리워 그리워 너를 불러야 해 얼마나 무너져야 해 얼마나 부서져야 해 니가 내 멈춰진 인생에 다시 찾아오려면 얼마나

나만 한 사랑 빅마마

차라리 더 솔직하게 말하지 그랬어 내게 떠나간 마음 사랑으로 돌릴 수 있다 믿었어 미안해서 놓아주겠단 말 그게 다 무슨 말이야 사랑한다며 이 손 안 놓겠다며 다 진심이라 믿었는데 다 잊었어 달콤한 순간 영원하다 믿던 착한 날 다 지웠어 의미 없어진 기억 한 조각도 남아있지 않게 다 버릴래 나보다 중요한 게 점점 많아질수록 느꼈어

얼마나 더 울어야 해 이승철

얼마나 더 울어야 해 너와 함께한 추억 속에서 얼마나 더 헤매야 해 니가 없어진 텅 빈 거리를 얼마나 더 울어야 해 저며오는 아픈 기억에 얼마나 더 불러야 해 너를 향한 슬픈 노래를 얼마나 아파해야 해 얼마나 후회해야 해 얼마나 그리워 그리워 너를 불러야 해 얼마나 무너져야 해 얼마나 부서져야 해 니가 내 멈춰진 인생에 다시 찾아오려면 얼마나

Star 엑시트 (EXIT)

한때는 나 별을 따라 간 적이 있어 반짝이는 그 빛이 내 손에 닿을 듯 했어 숨을 꼭 참고 손을 쭉 뻗은 순간 별은 빛을 잃었고 나도 떨어졌어 용기 낼 용기를 다 써버린 나 벼랑 끝에 서 있는 내게 짠 네가 나타났어 아무것도 아니라며 내 손을 잡던 네게 나는 억지로 웃는 법을 배웠어 일년이 가고 또 일년이 가고 더는 배울게 없어진 내게 넌 세상 부러울

혼잣말 (Feat. 장병진) 서윤

니가 없는 나의 시간은 무심히 흘러가고 있지 아무 의미도 없어 세상 한가운데 홀로 남겨진 것 같았어 니가 없는 나의 하루는 모든 게 멈춰버린 듯했지 후회만 남아 널 향한 내 맘을 이제서야 나는 알았어 조금 늦었지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해 전하지 못한 이 한 마디 닿을 수 없어진 나의 말을 오늘도 나는 수없이 내뱉어 본다 니가 없는 나의 세상은 아무 의미도

있잖아, 사랑 (Feat.김현성) 한성령

있잖아 너는 내겐 사랑이였어 나는 널 보며 그렇게 불렀어 있잖아 너는 날 보며 뭐라 불렀어 사랑 추억 그리움 사랑 추억 그리움 모두 다 사랑 추억 그리움 너와 나 난 아직 그 자리에 머물러 앉아있어 너의 뒷모습 보며 너는 없어진 자리에 못 떠나 이렇게 너를 또 불러본다 있잖아 너에게 말해 고마운 추억 그리운 모습 너의 눈 나는 마주볼 수가 없어 보고 싶었어

밤은좋고그래서나쁘다 파니핑크(Fanny Fink)

어려웠던 날들이 조금씩 멀어져가고 사라지는 것들에 조금씩 익숙해져 당신을 기다리던 밤 없어진 날의 숫자만큼 작아지던 저 달이 당신 마음 내가 아니길 기도했던 밤 울었었던 밤 흘러가는 모든 슬픔이 너가 되어가던 그 밤 어려웠던 날들이 조금씩 멀어져가고 사라지는 것들에 조금씩 익숙해져 이젠 기다리지 않아 없어진 날의 숫자만큼

밤은 좋고 그래서 나쁘다 파니 핑크(Fanny Fink)

어려웠던 날들이 조금씩 멀어져가고 사라지는 것들에 조금씩 익숙해져 당신을 기다리던 밤 없어진 날의 숫자만큼 작아지던 저 달이 당신 마음 내가 아니길 기도했던 밤 울었었던 밤 흘러가는 모든 슬픔이 너가 되어가던 그 밤 어려웠던 날들이 조금씩 멀어져가고 사라지는 것들에 조금씩 익숙해져 이젠 기다리지 않아 없어진 날의 숫자만큼

밤은 좋고 그래서 나쁘다 파니 핑크

어려웠던 날들이 조금씩 멀어져가고 사라지는 것들에 조금씩 익숙해져 당신을 기다리던 밤 없어진 날의 숫자만큼 작아지던 저 달이 당신 마음 내가 아니길 기도했던 밤 울었었던 밤 흘러가는 모든 슬픔이 너가 되어가던 그 밤 어려웠던 날들이 조금씩 멀어져가고 사라지는 것들에 조금씩 익숙해져 이젠 기다리지 않아 없어진 날의 숫자만큼

밤은 좋고 그래서 나쁘다 파니핑크

어려웠던 날들이 조금씩 멀어져가고 사라지는 것들에 조금씩 익숙해져 당신을 기다리던 밤 없어진 날의 숫자만큼 작아지던 저 달이 당신 마음 내가 아니길 기도했던 밤 울었었던 밤 흘러가는 모든 슬픔이 너가 되어가던 그 밤 어려웠던 날들이 조금씩 멀어져가고 사라지는 것들에 조금씩 익숙해져 이젠 기다리지 않아 없어진 날의 숫자만큼 숨을

희망가 시나위

너의 힘든 하루와 고개숙인 흐느낌 아픈 너의 눈물도 모두 내가 가질께 이겨내야 해 너무 힘들다 해도 금지당한 희망을 위해 숨어 우는 바람아 숨막히는 어둠에 사랑을 나눠줄께 희망을 나눠줄께 병든 너의 가슴과 병든 너의 가슴과 없어진 꿈을 위해 없어진 꿈을 위해 이제 울지마 아픈 절망을 만난 시든 꽃잎과 바람 내가 널 안아줄께

길 (Feat. Reddy) SWAY D (스웨이디)

나는 지금 무작정 걷네 어디로 향하는 길인지 모르네 어디쯤 왔는지는 나도 모르네 하지만 걷다 보니 길이 보이네 아마도 어제 보다 높은 곳이네 길거리 사람들 나의 벗 이네 사람들 시선 모두 나의 것 이네 그런것 같아 나는 확신해 가끔은 나를 세워 사진도 찍재 누군 석현이라 부르며 인사해 믿기 힘들지만 모두 진짜네 내 이름 소문났지 엄마 직장에

길 (Feat. Reddy) 스웨이디 (Sway D)

나는 지금 무작정 걷네 어디로 향하는 길인지 모르네 어디쯤 왔는지는 나도 모르네 하지만 걷다 보니 길이 보이네 아마도 어제 보다 높은 곳이네 길거리 사람들 나의 벗 이네 사람들 시선 모두 나의 것 이네 그런것 같아 나는 확신해 가끔은 나를 세워 사진도 찍재 누군 석현이라 부르며 인사해 믿기 힘들지만 모두 진짜네 내 이름 소문났지 엄마 직장에

709-10 승후

시간이 너를 비출 때 모두 다 그를 기억해 나 혼자 길을 잃어, 너를 지나가버린다 해도 하지만 놓지 않을게 한 순간 없어진 너의 조그만 손길마저, 나를 지나가버린다 해도 (UH-) (UH-) 여긴 좋아 나는 이렇게 살아 요즘 뭐하고 지내 많이 바빠 보여서 거긴 어때 사랑을 지우고 있어 어느 순간부터 넌 이젠 나를 잊었어 하루가 길고 멀었던 다른 세상에 사는

연인이여 장리인 (Zhang Li Yin)

애써 그 오랜 시간을 숨겨왔던 내 눈물들을 다시 감추려 눈을 감아도 이내 그칠 수 없이 흐르네요 내게 그대가 그래요 애가 이렇게 애를 써도 내 눈물에 흐르는 그대를 끝내 감출수가 없어진 연인이여 사랑 그 둘레에 우린 서있어도 조금의 안위도 난 누릴 수 없죠 가질 수 없는 시간 앞에 또 무너져 내려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