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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사 랑 고복수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

짝 사 랑 고복수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

사막의 한 고복수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에도 ~막의 길 ~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을 넘어갈까 끝 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며~는 갈 곳 없는~ 이~ 내~ 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 밤~ 어느 곳에

사막의 한 고복수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에도 ~막의 길 ~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을 넘어갈까 끝 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며~는 갈 곳 없는~ 이~ 내~ 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 밤~ 어느 곳에

미우나 고우나 고기성

미 우나 고 우 나 - 내사 - 이야 -- 아름 답 게 - 반 이 는 소 중 한 이 야 외로 운 나비 꽃 찾아 - 향기를 찾 아 서 두손 잡 고 - 걸 어 가는 - 세 월 에 다 - 리 미 우나 고

짝사랑아니야 ◆공간◆ 수 연

짝사랑아니야-수 연◆공간◆ 1)오늘~도~~윙~크하~~는~그사람의그~눈~빛~~~~ 언제~나~~내~가슴~을~설레이게하~~는~데~~~ 변함없는그의~눈길~~~미소짓는그의~모~습~~~ 가~~슴~이~~두~근거~려~~요~~~~이리~보~고~~ 저리~봐~도~매력있는그~~~람~~~~ 나는~야~~그사~람~을~사랑하고있~~나~봐~~~~ ~

디스코 메들리 13. 노래 이난영

~~공~의~~ 뱃 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 ~~~~시 아롱 젖은 옷 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노래 고복수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디스코 메들리 13. 노래 이난영

~~공~의~~ 뱃 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 ~~~~시 아롱 젖은 옷 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노래 고복수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애정이꽃피던시절 ◆공간◆ 나훈아

애정이꽃피던시절-나훈아◆공간◆ 1)첫~~~만나던그날~~~ 얼~~굴을붉히면서~~~ 철~~없~이~매달리~며~~~ 춤추던사랑~의~시절~~~ 활~~~핀~~백`합~처`럼~~~ 우리사랑꽃~필~~때~~~ 아~아~~아아~아~~~아~~~ 떠나버~~린~첫~~~~~~ 생~각~~이`납~니~~다~~~~ 애~정~~이`꽃피던시

라라, 소년을 만나다 (Inst.) ,박혜경

♪♪♪♪♪♪♪♪♪♪♪♪ 라 라 라라 감 출 수 있을까 라 라 라라 숨 길 수 있 을까~ 내 마음이~ 눈에 보이나 요 내 사랑이` 귀에 들리나 요 그 그~ 그 대도 모 르게~ 살 ~ 혼자한 내 을 그 대에게~ 들켜버렸 어요 내 마 음을 감출 수없 어요 -- ♪♪♪간 주♪♪♪ -- ♪♪♪♪♪♪♪♪♪♪♪♪ 그 그~

쿵 짝 ◆공간◆ 김중배

-김중배◆공간◆ *쿵~하면짝하고~쿵~짝이맞아야~ *~랑이이루어진다사~~이~~~~ 1)너~쿵~해라~~~난~~하마~~~ 너~척~해라~~~난~착~하마~~~ 혼자서는외~로~워~~~살~수~없는~세상~~~ 힘~~~겨워서~~~갈수없는길~~~~ 너~와나둘이라~면~~~저산도옴길수있고~~~ 너~와나둘이는~별도달도딸~수가있~

부채춤 양수경

오 색 고-운 부채들-고 사뿐 -뿐 춤을 - 춘다 살 - 살 - 치맛-자-락 바람에 나 부낀다 - 화 펼쳐진 꽃잎들이 한 들 -한들 - 날아-올 라 금 실 은 -실 꽃이 -핀 다 하 늘 높 -이 꽃이 -핀다 돌아라 돌아라 빙 -빙 돌아라 예 -쁜 나비가 날아-든다 팔 - 팔 -

부채춤 Various Artists

오 색 고-운 부채들-고 사뿐 -뿐 춤을 - 춘다 살 - 살 - 치맛-자-락 바람에 나 부낀다 - 화 펼쳐진 꽃잎들이 한 들 -한들 - 날아-올 라 금 실 은 -실 꽃이 -핀 다 하 늘 높 -이 꽃이 -핀다 돌아라 돌아라 빙 -빙 돌아라 예 -쁜 나비가 날아-든다 팔 - 팔 -

무너진사랑탑 ◆공간◆ 남인수

무너진사랑탑-남인수◆공간◆ 1)반~~~이~~는~별~빛~아~래~ 소~근~소~근~소근대~는~그~~날~~밤~~~~ 천~년~을~두~고~~~변~치~말~자~고~~~ 댕~기~풀~~어~맹~세~한~님~아~~~~ ~나~~이~~목~숨~걸~고~바~친~순~정~ 모질게~도~밟~~아~놓~고~~~~ 그~~대~는지~금~어~디~~ 단~꿈~을~꾸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안치환

강-물~같-은-노-래~를~ 품-고-~는~-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어-두-웠-던-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스-미~어~꿈-을~꾸~다-밤-이~깊-을-수-록~말-없~이~ 서-로-를~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외~로-움~에~

사 랑 서 라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영원히 그대...

사 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땐 내가 당신 웃음 주...

사 랑 장은숙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져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 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

사 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 랑 AsOne

참 세상에 이럴수가 날 도무지 알 수가 없어 사랑에 빠진거야 나 어떡해 사랑은 아 픈거야 난 절대로 안 할거라고 굳게 다짐하던 나였었잖아 도대체 넌 어디서 나타났 니 이렇게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간거야 난 사랑을 해본적 없지만 아직은 서툴겠지만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사랑에 빠진건가봐 하늘도 무심하지 왜 이제야 보내준거야 이렇게 달콤한걸 난 몰...

사 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 다~시 맞아야 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사 랑 나훈아

~ 다~준-데도~ 바~꿀수없-는~ 내-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같은~ 내~사람-아~ 행-여~당-신~ 외-로~울-땐~ 내가당~신-친구-가-되고~ 행-여~당-신~ 우-울~할-땐~ 내가당~신-웃음-주~리라~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없~는~ 내-여-인-아~ 보-고-또-보고~ 또~쳐다-봐도~ 싫-지-않은~ 내~~

사 랑 가 곡

탈대로 다~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마오 타~고 다~시~ 타서~ 재될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곳~이 없소이다 반타고 꺼~질~진대~ 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낡으로~ 있으~시오 탈진댄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소이다

사 랑 재미나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사 행여나 오실까 아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다시 맞아야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힌 옛날 언제나 오실까 아아 영원한 사랑 기다리는 여인 울지않으리

사 랑 김하정

사랑이란 슬픈 길을 알고~ 왔~어도 젊음~의 꽃밭에는 찬~비만 내~려 운명이라 달래보는 백~의의 천~ 행여~~나 오실까 아~ 아~ 못다한 사랑 그늘에서 곱~게 피~다 지리~라 그리움을 꿈에 실은 밤~이 지~나면 또 다~시 맞아야 할 서~러운 아~침 얼어붙은 북녘하늘 눈~덮인 옛~날 언제~~나 만날까 아~ 아~ 영원한 사랑

사 랑 나훈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땐 내가 당신 웃음 주...

사 랑 장은숙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져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 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

사 랑 가 곡

탈대로 다~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마오 타~고 다~시~ 타서~ 재될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곳~이 없소이다 반타고 꺼~질~진대~ 아예 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 타고~ 생낡으로~ 있으~시오 탈진댄 재 그것~조차 마저 탐~이 옳소이다

사 랑 서 라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영원히 그대...

64장(MR)◆공간◆구13장 찬 송

(64장)기뻐하며경배하세(구13장) ◆공간◆ 1)기~뻐~하~며~경~배~하~세~ 영~광~의~주~하~~나님~~~ 주~앞~에~서~우~리~마~음~ 피~어~나~는~꽃~~같아~~~ 죄~와~슬~픔~~라~지~고~ 의~심~구~름~걷~히~니~ 변~~함~없~는~기~쁨~의~ 주~밝~은~빛~을~주~시네~~~ 2)땅~과~하~늘~만~물

사막의 한 Various Artists

< >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 젖은 이즈러진 조각 달 강물도 출렁 출렁 목이 멥니다 < 타 향 살 이 > 타향 살이 몇 해든가 손 꼽아 헤어 보니 고향 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 막 의 한 >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 속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싣고

114장(MR)◆공간◆구114장 114장

(114장)그어린주예수(통114장)◆공간◆ 1)그~어~~린주~예~~수눌~자~리~없~어~~~ 그~귀~~하신~몸~이~구~유~에~있~네~~~~ 저~하~~늘의~별~~들반~~이~는~데~~~~ 그~어~~린주~예~수~꼴~위~에~자~네~~~~ 2)저~육~~축소~리~~에아~기~잠~깨~나~~~ 그~순~~하신~예~수~우~시~지~않~네~~~~

108장(MR)◆공간◆구113장 찬 송

(108장)그어린주예수(구113장)◆공간◆ 1)그~어~린~주~예~수~ 눌~자~리~없~어~~~ 그~귀~하~신~몸~이~ 구~유~에~있~네~~~ 저~하~늘~별~들~이~ 반~~이~는~데~~~ 그~어~린~주~예~수~~~ 꼴~위~에~자~네~~~ 2)저~육~축~소~리~에~ 아~기~잠~깨~나~~~ 그~순~하~신~

목련꽃필때면 최성수

봄-바-람-불-어-오-고~ 개-나-리-활~~피-면~ 저기저만~큼-님이~올~까요~ 기다-리는-마음~ 꽃-잎-에-날~려~보내면~ 저기저만~큼-님이~올~까요~ 기다-리는-마음~ 이렇게-가슴~아픈-걸~ --은-왜~서로-할~까요~ 목련꽃하얀~마-음~ 가-득-담~고-서~ 봄-날-을-기다~리-는-마~음-을~ 이-렇~게-가슴에-눈물이-흐~르-는~ 목련꽃하

목련 꽃 필때면 이창휘

봄-바-람-불-어-오-고~ 개-나-리-활~~피-면~ 저기저만~큼-님이~올~까요~ 기다-리는-마음~ 꽃-잎-에-날~려~보내면~ 저기저만~큼-님이~올~까요~ 기다-리는-마음~ 이렇게-가슴~아픈-걸~ --은-왜~서로-할~까요~ 목련꽃하얀~마-음~ 가-득-담~고-서~ 봄-날-을-기다~리-는-마~음-을~ 이-렇~게-가슴에-눈물이-흐~르-는~ 목련꽃하~

타향살이 고복수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고 부평같은 내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때가 옛날

짝사랑 고복수

1.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2.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녁에 떨고 있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사막의 한 고복수

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서도 사막의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에 지평선의 석양도 애달파라 전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곳 없는 이내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달이 뜨면 천지도 황막한데 끝없는 지평선도 안개 속에 쌓이...

타향살이 고복수

1.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2.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3.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 불던 그때는 옛날. 4.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타향 살이 고복수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10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앞의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때는 옛날

타향살이 고복수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이 내 신~세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 불던 그 때는 옛~~~날

타향살이 고복수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이 내 신~세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 불던 그 때는 옛~~~날

이원애곡 고복수

1.구름따라 흐르는 몸 마음이 섧어 낯서른 땅 잠자리에 남 모를 눈물. 2.분을 발라 가리나니 얼룩이 진다 거짓 웃고 거짓 울 때 내품는 한숨. 3.푸른 산을 넘어가면 긴 냇가인데 광막한 땅 밟아갈 때 아득한 앞길.

사막의 한 고복수

1.자고 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 등에 꿈을 싣고 사막을 걸어 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2.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 길 노을마저 지면은 둘 곳 없는 이내몸 떠나올 때 느끼며 눈물 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고. 3.사막에 달이 뜨면 천지도 황막한데 끝없는 ...

제2 타향 고복수

1.찬 벼게를 안고서 흐느껴 우는 사나이 시름은 사랑이드냐. 2.타향마다 달빛은 나를 울리고 술잔마다 추억은 넘쳐 흐른다. 3.굴레벗은 순정의 사나이 마음 타향살이 수십년 몸만 늙었다. 4.창문 열고 남쪽을 바라보건만 돌아갈 길 없는 몸 고향은 천리.

장한몽(이수일과 심순애) (With 황금심) 고복수

대동강변 부벽루에 산보하는 이수일과 심순애의 양인이로다 악수논정 하는것도 오늘뿐이요 도보행진 산보함도 오늘뿐이다 수일이가 학교를 마칠때까지 어이하여 심순애야 못 참았더냐 남편의 부족함이 있는 연고냐 불연이면 금전이 탐이 나더냐 (순애야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도 탐이나더냐 에이!악마!매춘부! 만일에 내년 이밤 내명년 이밤 만일...

휘파람 고복수

1.세월은 정이 없고 청춘은 말이 없어 지는 해 돋는 달에 마음만 상하기에 오늘도 왼 하루를 휘파람만 불었소. 2.거문고 줄이 헐고 버들잎 해가 늦어 눈물진 세월 속에 가슴만 아프기에 오늘도 산마루에 휘파람만 불었소. 3.깊은 정 원수 되고 사랑이 미워지니 고다춤 달빛 밤에 번민만 더 하기에 눈물을 깨물면서 휘파람만 불었소.

세 동무 고복수

1.지나간 날 그 옛날에 푸른 잔디에 꿈을 꾸던 그 시절이 언제이던가 저녁 하늘 해는 지고 날은 저문데 나그네의 갈 길이 아득하여요. 2.장미 같은 내 마음에 가시가 돋혀 이다지도 어린 넋이 시들어졌네 사랑과 굳은 맹세 사라진 자취 두 번 다시 피지 못할 고운 네 모양. (오리지날 가사임)

귀곡새 우는 밤 고복수

1.날 저문 수풀 속에 귀곡새 소리 떠나는 나그네의 통곡이려냐 애달픈 긴 한숨은 끝 없이 흘러 나리는 눈물 속에 달빛만 조네 2.이별의 눈물이란 끝이 없더니 강변의 조각배야 닻을 감아라 우는 님 달래주는 나도 우는데 얄미운 귀곡새야 너 조차 우니 3.올 날을 기약하라 조르지 마오 갈러진 부럼쪽이 언제 만나오 옷깃에 눈물 자욱 없어만 져도 귀곡새 우...

타향살이-기타-★ 고복수

고복수-타향살이-기타-★ 1절~~~○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신세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2절~~~○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불던 그때는 옛날 타향이라 정이들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도그만 와도그만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