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소년은 막차를 타고 고로케

모두 잠든 이 거리에 소년은 오늘도 막차를 타고 지친 다리와 텅 빈 눈동자를 애써 위로하며 몸을 뉘였을 때 창 밖으로 녹아 내리는 흐린 불빛 속에 똑같은 풍경 아저씨 내려주세요 너무 편해 깜빡 잠이 들었거든요 불꺼진 가로등 아래 오늘도 혼자 걷네 꽉 묶인 신발끈이 내 목을 조를 것만 같은데 놓아버린 현실과 이어폰 속 세상 속에 나를 놓고 오고 싶어 달이 내려앉은

고로케 필유

아직은 아냐 이러면 안되 조금만 기다려 줄래 내가 준비가 안됐어 이렇게 날 집지마 내가 맛없어 질까봐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너의 입술로 다가가 아삭하고 먹히고파 너의 마음속까지 파고 들고파 많이 뜨거울거야 두근 거리는 내 심장처럼 Ah a a 녹아내려 큰 감동일거야 나를 먹는 네 입부터 배출하는 그곳까지 이제 먹어줘 제발 먹어줘 조금만 빨리...

하얀길 고로케

?어느새 차가워진 바람이 코 끝을 스치고 도시의 모든 것이 하얗게 뿌옇게 물들 무렵 걸음을 재촉하던 거리에서 무심코 멈춰서 닳아버린 기억 속의 너를 그리네 흰 눈이 내리고 저녁노을이 흐르고 희뿌옇게 물든 거리에서 너를 부르고 가로등이 켜지고 하얀 눈이 내리고 너와 헤어졌던 거리에서 너를 부르고 어느새 어두워진 거리 위를 혼자서 또 걷고 있어 하나 둘 ...

우리는 청춘 고로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했는데 슬픈 영화 속에 살고있는 건가 시나리오 어떤 새끼야 내 인생은 왜 늘 이 꼴이야 많은 것을 바랐던 것도 아니잖아 대학에 들어가면 다 잘되는 줄 알았어 하지만 그것도 다 있는 놈들이나 하는 얘기더군 사랑에 실패하고 세상 앞에 무릅꿇고 술에 취해 잠이 들고 그렇게 또 후회하고 청춘 우리는 청춘 우리는 청춘 우리는 청춘 ...

우리는청춘 고로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고 했는데 슬픈 영화 속에 살고있는 건가 시나리오 어떤 새끼야 내 인생은 왜 늘 이 꼴이야 많은 것을 바랐던 것도 아니잖아 대학에 들어가면 다 잘되는 줄 알았어 하지만 그것도 다 있는 놈들이나 하는 얘기더군 사랑에 실패하고 세상 앞에 무릅꿇고 술에 취해 잠이 들고 그렇게 또 후회하고 청춘 우리는 청춘 우리는 청춘 우리는 청춘 ...

이별 준비 고로케

같은 아침 같은 오후창밖으론 그저 그런 하루가같은 날들 같은 하루무미건조한 그런 오늘이Fade it away Fade it away 그래 그렇게 다 지나간다Fade it away Fade it away 그래 그렇게 다 잊혀진다같은 거리 같은 감정내 뺨을 스치는 이 공기가같을 내일 익숙한 새벽내 두 눈을 흐리는 별들이Fade it away Fade it...

하얀길 (Intro Vox) 고로케

내가 너를 잊지 않아도계절은 무심히 흘러가고내가 너를 잊지 않아도거리는 하얗게 지워져 가어느새 차가워진 바람이코 끝을 스치고도시의 모든 것이 하얗게뿌옇게 물들 무렵걸음을 재촉하던 거리에서무심코 멈춰서닳아버린 기억 속의 너를 그리네흰 눈이 내리고저녁노을이 흐르고희뿌옇게 물든 거리에서너를 부르고가로등이 켜지고하얀 눈이 내리고너와 헤어졌던 거리에서너를 부르...

강변역에서 (기타 솔로 ver.) 서사장 (SSJ)

강변역에서 출발 할께요 당신을 만나러 막차를 타고 아아아아 벌써 설레여 와요 내 마누라 보다 예쁜 당신 당신을 생각 하면서 카톡을 보내고 당신을 생각 하면서 고소장을 작성을 하고 아아 강변역에서 막차를 타고 도도한 당신에게 가고 있어요 서초역 앞에 도착 했어요 당신을 만나러 첫차를 타고 아아아아 벌써 설레여 와요 내 마누라 보다 예쁜 당신 당신을 생각 하면서

강변역에서 (with 이박사) 서사장 (SSJ)

강변역에서 출발 할께요 당신을 만나러 막차를 타고 아아아아 벌써 설레여 와요 내 마누라 보다 예쁜 당신 당신을 생각 하면서 카톡을 보내고 당신을 생각 하면서 고소장을 작성을 하고 아아 강변역에서 막차를 타고 도도한 당신에게 가고 있어요 서초역 앞에 도착 했어요 당신을 만나러 첫차를 타고 아아아아 벌써 설레여 와요 내 마누라 보다 예쁜 당신 당신을 생각 하면서

홍대입구는 왜 날 신도림으로 보냈을까 트래블러 (TRAVELLER)

힘들었지 우리도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 알았지 yeah 기운 없는 밤 yeah 아 지금 열두 시 택시는 안 돼 서두르자 역으로 뛰어가, 할 수 있어 홍대입구 막차 있는걸 사실 잘 모르겠어 지금 뛰어서 갈 수 있는지 그저 한 번의 달리기에 내 운을 맡기는 건지 가까스로 올라타 나를 위해 비워진 곳에 편안히 앉아 숨을 내쉬어 이제 집으로 떠날래 홍대입구에서 난 막차를

경인선 막차 유성민

경인선 막차 - 유성민 경인선 막차를 타고 서울을 떠나간다 비내리는 플랫트홈 서울을 떠나간다 사랑하는 너를 두고 서울을 떠나지만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나는 너를 잊지 못해 아아아 사랑 두고 서울을 떠나간다 간주중 경인선 막차를 타고 서울을 떠나간다 기적마저 목이 메어 서울을 떠나간다 입술을 깨물면서 서울을 떠나지만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나는

종점 보관소 어어부 밴드

더러운 쟁반 같은 태양이 창문 틈에서 망가진 시계를 나에게 보여준 바로 그 시간동안 지독히 추운 방은 얼굴을 얼려 버려서 얼기전 마지막 표정을 상세히 기록해 보관하네 나는 막차를 타고 잠이 들어 종점까지 왔었네 집은 너무 멀어서 걸어가기가 버거운데 비까지 몹시 퍼부어 현재 상황을 더욱 어렵게 하네 병약한 원숭이처럼 바닥을 기어다니면 이빨에

이별의금산터미널 박전희

해저문 금산 터미널 소낙비가 내리는 밤 뜨거운 가슴으로 끌어 안고 사랑을 맹세 한 사람 서울로 가는 막차를 타고 안개처럼 사라진 사람 비바람에 우산은 날아가고 왜 이리 눈물이 날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해저문 금산 터미널 소낙비가 내리는 밤 뜨거운 가슴으로 끌어 안고 사랑을 맹세 한 사람 서울로 가는 막차를 타고 안개처럼 사라진

검은 밤 집나온 거위

그녀는 막차를 타고 떠나가네 날 지나쳐 종점까지 갑니다 그녀는 막차를 타고 떠나가네 밤을 건너 아침까지 갑니다 그녀는 이 밤을 버리고 떠나네 난 뒤돌아 칠흑같이 웁니다 이젠 네가 없이 너는 내가 없이 나는, 내가 없어지는구나 내가 없어지는구나 늦은밤 버슬 타면 왠지 널 볼 것 같아 망설이다 두발로 걸어오네 창문을 열면 밤이 들어올 것 같아

막차를 기다리며 최백호

?사랑은 떠난 지 오래 추억도 바랬는데 나는 아직도 왜 서성이나 무엇을 기다리나 사랑은 희미해지고 그리울 것도 이젠 없는데 누굴 기다려 여기 서있나 이 밤은 깊어가고 어디로 흘러 가는지 사람들 제 길 돌아가고 저 열차에 나의 몸을 싣고서 그리운 세월 달리면 외로운 밤 어디에서 그대를 다시 만날런지 사랑이 떠나간 자리 서글픈 추억 비에 젖는데 찾아올 사...

911을 탄 소년 디핵 (D-Hack)

탓이야 내가 뚱뚱하고 못생긴 놈이라서 그런거니까 이어폰을 노래를 안 듣고 싶어도 꼈어 빼면 날 욕하는 게 들리니까 그만둬 제발 좀 날 좀 내비 둬 몇 번을 말했지 물론 걔네 앞에선 말못했어 몇 백 번은 연습했었지만 차라리 내가 이 세상 안에서 사라지기를 바랬었어 소년이 있었어 소년이 있었어 내일이 오지 말라며 기도했던 아이는 노래를 불렀어 노래를 불렀어 이제 소년은

모래성 지훈

둘이는 모래성을 쌓으며 노을 빛에 곱게 물들었네 그러나 어느 날 무지개 타고 소년은 멀리 떠나 버렸네 홀로 남은 소녀의 슬픈 눈동자 노을 빛에 흐려지네 어느 날 무지개 곱던 날 소년 하나 찾아 왔었지 둘이는 모래성을 쌓으며 노을빛에 곱게 물들었네 그러나 어느 날 무지개 타고 소년은 멀리 떠나 버렸네 홀로 남은 소녀의 슬픈 눈동자 노을 빛에 흐려지네

막차는 오지 않았다 도현우

(막차는 오지 않았다) 아직도 우리 사랑이 남아 있다면 막차를 타고 온다 그랬지 사랑했던 기억들이 가물 거리면 생각해 보겠다 그랬지 나는 기다린다 정거장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복잡한 생각이 가슴때리면 깊어 가는 밤을 붙잡고 기다리던 막차는 돌아 왔지만 내 사랑은 오지 않앗다 내 사랑의 막차는 오지 않았다

안녕 나는 수연이 만쥬한봉지

야근이 막 끝나고 겨우 지친 몸 싣고 어렵게 얻은 이 일터는 나를 너무 병들게 만들고 문득 멍하니 또 생각 그림을 좋아하던 나는 이제 그저 그런 나 어린 시절 너무 평범해 같은 이름 친구와 비교돼 크고 나면 뭔가 됐을 줄 알았는데 안녕 나는 수연이 그렇고 그런 수연이 긴 이 밤 끝자락 막차를 타고 간다 일도 연애도 뭣도 모두 난 막차인

소나기 김종률

소녀는 윤초시네 증손녀였죠 소년이 소녀를 처음 본 것은 개울가였죠 매일 하얀목의 소녀는 개울에서 보였죠 바보 하면서 던진 조약돌을 소년은 깊이 간직했었죠 개울에 소녀가 보이지 않으면 소년의 가슴은 허전했었죠 소녀의 맑고 고운눈과 처음 마주쳤을 때 소년은 눈을 떨구었었죠 둘이는 산너머로 구경나갔죠 소녀는 보랏빛과 도라지 꽃을 좋아했었죠 소년은

**!인생열차!** 옥희

어떤 날은 대박 치고 어떤 날은 바닥을 치고 가슴치다 박수치고 울고 웃는 인생열차 잘 나간다 뽐 내지마라 못 나간다 기죽지 마라 너 나 없이 빈손으로 왔다가는 인생열차 흔들흔들 비틀비틀 구비구비 길 올라가면 내려오는 인생이란 길 특별할거 없더라 영원한거 없더라 앞만 보고 달려라 인생 열차야 어떤날은 첯차 타고 어떤날은 막차를

이제 막차를 타자 김톡허 (ToKer)

이제 막차를 타자 시간이 됐어 아쉬움은 뒤로 미뤄둬야 해 카페 의자들도 이젠 쉬어야지 하품을 하는 점원 좀 봐 어느새 소리도 없이 눈이 내려 세상을 덮고 하나둘 꺼지는 등도 발걸음을 재촉하네 안녕이라 말하기엔 멀었었던 우리가 이젠 안녕이라 말하기엔 가깝게 되어서 다시라고 말하기엔 조금 어색한 공기 잘가하고 말하기엔 뭔가 허전한 마음 깊이 더 깊이 들어오진 말아줘

차표 한 장 비원에이포(B1A4)

Hey 이 한 장의 티켓에 우리 둘 운명이 갈리네 떨군 고개 속에 서로간의 오해 너를 붙잡으려하는 사랑의 노래 차표 한 장에 떠나가는 내 마음은 어떨 것 같아 속이 뭔가 꼬여버린것만 같아 나 좀 찝찝해 허나 어쩌겠어 예정된 시간표가 나를 자꾸 불러 내가 가란다고 갈 놈은 아니지만 떨어지는 발걸음은 이제 나도 몰라 UH 차표 한 장 x8 막차를

차표 한 장 B1A4

한 장의 티켓에 우리 둘 운명이 갈리네 떨군 고개 속에 서로간의 오해 너를 붙잡으려하는 사랑의 노래 차표 한 장에 떠나가는 내 마음은 어떨 것 같아 속이 뭔가 꼬여버린것만 같아 나 좀 찝찝해 허나 어쩌겠어 예정된 시간표가 나를 자꾸 불러 내가 가란다고 갈 놈은 아니지만 떨어지는 발걸음은 이제 나도 몰라 UH 차표 한 장 x8 막차를

차표 한 장 비원에이포

한 장의 티켓에 우리 둘 운명이 갈리네 떨군 고개 속에 서로간의 오해 너를 붙잡으려하는 사랑의 노래 차표 한 장에 떠나가는 내 마음은 어떨 것 같아 속이 뭔가 꼬여버린것만 같아 나 좀 찝찝해 허나 어쩌겠어 예정된 시간표가 나를 자꾸 불러 내가 가란다고 갈 놈은 아니지만 떨어지는 발걸음은 이제 나도 몰라 UH 차표 한 장 x8 막차를

차표 한 장 B1A4 (비원에이포)

한 장의 티켓에 우리 둘 운명이 갈리네 떨군 고개 속에 서로간의 오해 너를 붙잡으려하는 사랑의 노래 차표 한 장에 떠나가는 내 마음은 어떨 것 같아 속이 뭔가 꼬여버린것만 같아 나 좀 찝찝해 허나 어쩌겠어 예정된 시간표가 나를 자꾸 불러 내가 가란다고 갈 놈은 아니지만 떨어지는 발걸음은 이제 나도 몰라 UH 차표 한 장 x8 막차를

긴 여행 이현우

동공 속에 많은 것을 담아보려고 투명한 유리 차창밖만 바라보는데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사랑의 아픔만 주네 잊으려고 떠났던 긴 여행은 서글픈 눈물만 주네 끝이 없는 긴 여행 끝이 없는 슬픈 여행 지금이라도 막차를

소년은 달린다 에니악(Eniac)

오늘 나는 결심했어 너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무엇도 두렵지 않아 너의 미소를 볼 수 있다면 눈부신 거리를 달리네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차가운 세상의 끝에서 둘만의 바다를 꿈꾸며 난 네게 달려가 뭐라고 먼저 말할까 차마 하지 못한 고백들을 여전히 바보 같지만 그래도 너는 웃어 주겠지 눈부신 거리를 달리네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차가운 세상의 끝에서 둘...

소년은 달린다 Eniac

오늘 나는 결심했어너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무엇도 두렵지 않아너의 미소를 볼 수 있다면눈부신 거리를 달리네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차가운 세상의 끝에서둘만의 바다를 꿈꾸며난 네게 달려가뭐라고 먼저 말할까차마 하지 못한 고백들을여전히 바보 같지만그래도 너는 웃어 주겠지눈부신 거리를 달리네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차가운 세상의 끝에서둘만의 바다를 꿈꾸며난 네게 달...

소년은 꿈꾼다 양경원

소년의 가슴에 햇살이 내리네 한겨울 쌓인 눈이 녹아내리네 그의 영혼은 저 높은 하늘 별이 돼 꿈결처럼 불어오는 봄의 향기여 소년의 당황한 표정이 보이네 두근거림 설렘 멈추지 못해 금지된 사랑 운명의 장난인 거야 잠들어있던 눈에 불꽃이 튄 거야 터질 것 같은 심장이 그 맘은 이미 들판을 달린다 거친 땅 위에 꽃이 피듯이 소년은 꿈꾼다 터질 것 같은 심장이 그

소년은 꿈꾼다 백형훈

소년의 가슴에 햇살이 내리네 한겨울 쌓인 눈이 녹아내리네 그의 영혼은 저 높은 하늘 별이 돼 꿈결처럼 불어오는 봄의 향기여 소년의 당황한 표정이 보이네 두근거림 설렘 멈추지 못해 금지된 사랑 운명의 장난인 거야 잠들어있던 눈에 불꽃이 튄 거야 터질 것 같은 심장이 그 맘은 이미 들판을 달린다 거친 땅 위에 꽃이 피듯이 소년은 꿈꾼다 터질 것 같은 심장이 그

선운사 김세원 낭시

선운사 - 전연옥 - 시간이 좀 늦었지만 우리 모두 선운사에나 가지요 삶이란 무엇인가 따위로 심사가 사나와 있는 중년의 애인을 데리고 마음은 한결같으나 의견은 한다발로 묶여지지 않는 저녁날 우리 모두 선운사에 가 마음 고생에 헐벗은 영혼을 달래며 좀 늦은 저녁 공양이나마 청해 들지요 막차를 타고 선운사에 가보면 모두 다 알게 되지요

막차는 오지 않았다 송대관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 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그리움 거리에 화려한 네온 불빛 나는 그리움에 비틀대지만 그래도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시간표 없는 그 막차를 안 올지도 모르는 그 막차를 나는 나는 기다릴 거야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 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외로움 거리엔 화려한 네온 불빛 나는 외로움에

Good Night 세희

어떤 날엔 조금 나답지 않은걸 바래 이런 밤은 나를 비켜가 줬으면 해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하루 종일 쏘다닌 그 거리엔 무언가 두고 온 것같은 그런 기분이야 어딘가 한참을 헤매고 싶은 기분이야 이런 날엔 막차를 타고 집으로 향해 밤공기는 이제 제법 그럴듯 해 먹지 않을 과자를 사고서 검은 봉지 손에 들고 걸을 때 괜히 콧노래를 한번

괜찮은 사람 김일두

퇴근길에 들른 시장 빵집에서 오랜만에 찹쌀모찌 두 개를 샀어요 '에라 모르겠다' 고로케도 두 개 주세요 집에 돌아와 깨끗이 씻었어요 TV를 보며 고로케를 집어 물었죠 아름다운 이 나라의 젖은 고로케. 안타까운 이 나라의 젖은 고로케. 저녁 7시. 약속한 극장 앞에서. 우연하게도 우린, 10분 일찍 만났죠.

인도카레이사 (Indocareisa) 빠흘자

안녕 방가워 난 빠흘자야 만나서 방가워 축복하고 사랑한다 여러분을 축복하고 사랑해 안녕 난 빠흘자야 배고픈데 아 배고파 떡볶이 순대 라면 떡볶이 순대 튀김 감자탕 짜장면 짬뽕곱배기 고로케 만두 치킨 양장피 깐쇼새우 쥐포 빵 고로케 튀김 김말이 오징어 순대 간 허파 다 섞어서 맨날맨날 세끼마다 맨날 계속 세끼 맨날 계속 떡볶이 인도 인도 인도 카레이사 인도

괜찮은 사람 (2013 Ver.) 김일두

알고 난 후부터 숨기려는 자신을 생각하니 헛웃음이 나오네요 별 뜻 없는 내 목젖에 집중하는 당신의 야릇한 눈빛이 거슬리네요 저는 곱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예요 퇴근길에 들른 시장 빵집에서 오랜만에 찹쌀모찌 두 개를 샀어요 에라 모르겠다 고로케도 두 개 주세요 집에 돌아와 깨끗이 씻었어요 TV를 보며 고로케를 집어 물었죠 아름다운 이 나라의 젖은 고로케

겨울이 오면 마인드유(어쿠루브舊)

우리 함께 보냈던 가을 그댄 기억하나요 낙엽이 잠든 벤치에 앉아 얘기했죠 하고 싶은 말이 어찌나 많았는지 막차를 타고 다시 통화를 했지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우리 함께 만든 추억들이 선명해서 널 놓을 수 없잖아 심장이 끊어질듯 아파와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겨울이 오면 그댈 볼 수 있나요 이어폰 속에 노랠 듣다 울고 다시

겨울이 오면 마인드유 (어쿠루브舊)

우리 함께 보냈던 가을 그댄 기억하나요 낙엽이 잠든 벤치에 앉아 얘기했죠 하고 싶은 말이 어찌나 많았는지 막차를 타고 다시 통화를 했지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우리 함께 만든 추억들이 선명해서 널 놓을 수 없잖아 심장이 끊어질듯 아파와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겨울이 오면 그댈 볼 수 있나요 이어폰 속에 노랠 듣다

겨울이 오면 마인드유

우리 함께 보냈던 가을 그댄 기억하나요 낙엽이 잠든 벤치에 앉아 얘기했죠 하고 싶은 말이 어찌나 많았는지 막차를 타고 다시 통화를 했지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우리 함께 만든 추억들이 선명해서 널 놓을 수 없잖아 심장이 끊어질듯 아파와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겨울이 오면 그댈 볼 수 있나요 이어폰 속에 노랠 듣다

웃을 일이 많아서 좋겠다 길냥이 아빠

웃을 일이 많아서 좋겠다 아침8시 지옥철을 타고 달리는 이 기분 드럽게 행복한거야 점심마다 먹는 그 집 순댓국 지겹게 먹어도 술 깨면 행복 한 거야 모두들 한가지 잊고 살아 조금씩 뒤돌아 보면 (행복한거야) 얼굴은 짜증 가득한 인상 한번씩 크게 웃어봐 지금 나처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웃으면 기분 좋아지잖아 라라라라라라라

25시 사랑 윤민호

25시 사랑- 윤민호 $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1.그-리움 / 2.외로움 (아아)거리엔(아아) 화려한 네온사인(네온사인) 내 사랑 비틀대지만 그래도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시간표 없는 그 막차를 안 올지도 모르는 그 막차를 ll: 나는 나는 기다릴거야 :ll 간주: 후 우우우우 D.S

소년은 울지 않는다 다이나마이트

ye 원치않던 이별 난 몰래숨죽였던 기억 follow me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yo 꿈 많았던 나야. 갑작스런 이별 끝에 외로움을 너무 쉽게 알아버린 아이. 홀...

소년은 울지 않는다 사탕고래

다른 사람들의 말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만 들어 너는 충분히 아름다운 아이 너를 보는 눈빛들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 기억해 너는 더욱더 아름다워질 거야 내가 만난 넌 누구보다 더 외로운 아이 일부러 못된 척 여린 맘에 갇힌 이젠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생각이 드니 누구나 있어, 상처 하나 둘 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은 믿지 마, 지금...

소년은 울지 않는다 J1

♬ 어쩌다 마주칠까 그 흔한 집착일까 우리 몇 년을 만나면서 사진 한 장도 없는걸까 아직 기다리진 않을까 이런게 미련일까 다시 우연히 마주치면 그땐 내 품에 안겨올까 to you 첫번째 눈물은 널 위해 흘려줄께 사랑하기는 했으니까 두번째 눈물은 날 위해 참아볼께 우리 다시 만날테니까 ♬ 이러다 잊혀질까 스치는 바람일까 사랑했다는 그 말조차 ...

소년은 울지 않는다 다이나마이트(Dynamite)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꿈 많았던 나이. 갑작스런 이별 끝에 외로움을 너무 쉽게 알아버린 아이. 홀로 지새우는 밤이 익숙해져 버린 제 갈 곳을 잃은 걸음걸이. 텅 ...

소년은 울지 않는다 다이나마이트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꿈 많았던 나이. 갑작스런 이별 끝에 외로움을 너무 쉽게 알아버린 아이. 홀로 지새우는 밤이 익숙해져 버린 제 갈 곳을 잃은 걸음걸이. 텅빈 ...

소년은 울지 않는다 사탕고래

다른 사람들의 말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만 들어 너는 충분히 아름다운 아이 너를 보는 눈빛들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 기억해 너는 더욱더 아름다워질 거야 내가 만난 넌 누구보다 더 외로운 아이 일부러 못된 척 여린 맘에 갇힌 이젠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생각이 드니 누구나 있어, 상처 하나 둘 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은 믿지 마, 지금...

소년은 울지 않는다 사탕고래

ASDF

소년은 울지 않는다 다이나마이트 (DYNAMITE)

Dynamite - 소년은 울지 않는다.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I feel no shame. I feel no pain. Smile again. Smile again. 꿈 많았던 나이. 갑작스런 이별 끝에 외로움을 너무 쉽게 알아버린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