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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이 시집간다 강혁

내딸이 시집간다. 내딸이 시집간다 젖병을 물고서 재워달라 보채던 내딸이 시집간다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보다 더 커지고 철없던 세월지나 평생시집 안간다던 내 딸이 시집간다.

기억의 역류 강혁

강혁(KANG HAUCK)..기억의 역류 모든게 끝나버린 지금도 어쩔 수없는 너의 기억들 귓가를 스쳐갔던 그 입술 기다리겠다던 달콤한 목소리 어두운 너의 길목 어디에 나만을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 낮익은 길을 따라 달려가지만 기억저편에 끝나 버렸던 추억들 (나만을 기다려) 비오는 창에 홀로 기대어 기다림 속에 지쳐 갈거야 내안에

영원한 사랑 강혁

강혁(KANG HAUCK)..

나의 단점 강혁 [창작]

작사/작곡/편곡 : 유승범 1. 비오는 날엔 장미를 화창한 날엔 쇼핑을 주말엔 영화도 보고 가끔은 여행도 가고 (그래) 여자를 너무 모른다고 (그래) 언제나 넌 화를 내지만 (그래) 이렇게 난 노력하고 있잖아 (있어) 2. 완전한 사랑을 원하니 넌(워우 워우) 지금의 나를 받아들일순 없니~ 난 널 사랑해 완전한 너를 꿈꾸진 않아 뭔가 채워지지 않은 그...

거리엔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 강혁 [창작]

기억해줘 언젠가 아름다웠던 이야기 추억 속으로 보내지는 말아 기억해줘 너의 창가에 비가 내린다면 그 날 밤의 내 힘겹던 미소 누군가 기다렸어 너일 거라는 그런 느낌도 없이 모두가 떠나버린 이 빗속에서 걷고 있었을 뿐야 이제는 나를 잊어가고 있겠지 아무런 아픔도 없이 나처럼 비 맞으며 기억해줘 너의 창가에 비가 내린다면 그 날 밤의 내 힘겹던 미소...

((천생연분)) 공덕화

경사났네 경사났어 우리마을 경사났네 앞집처녀 뒷집 총각 장가들고 시집간다 우리마을 처녀총각 신이나서 춤을추네 동네사람 다 모여서 잔치잔치벌였구나 하 경사났네 경사났어 우리마을 경사났네 앞집처녀 뒷집 총각 장가들고 시집간다 신랑 각시 어우러져 한백년을 살아보세 천생연분 따로 있나 짝맞으면 천생연분 우리마을 처녀총각 신이나서 춤을추네 동네사람

오마니 편지 박정표

철식아 내 아들아 오마니는 잘 있다 건강하게 있거라 다음 달에 시집간다 누나가 시집간다 늦게 사마 글 배워서 평생 처음 편지란 걸 써보니 네가 볼 생각에 오마니는 기쁘다 내 아들아 철식아 내 아들아 오마니는 잘 있다 오마니는 괜찮다 아들아 너 없이 살아보니 이제 더는 안 살란다 애껴쓰고 살란다 그저 너만 생각하면 못해준 게 가슴에 사무쳐서 네가 돌아올 날

오마니 편지 정원영

철식아 내 아들아 오마니는 잘 있다 건강하게 있거라 다음 달에 시집간다 누나가 시집간다 늦게 사마 글 배워서 평생 처음 편지란 걸 써보니 네가 볼 생각에 오마니는 기쁘다 내 아들아 철식아 내 아들아 오마니는 잘 있다 오마니는 괜찮다 아들아 너 없이 살아보니 이제 더는 안 살란다 애껴쓰고 살란다 그저 너만 생각하면 못해준 게 가슴에 사무쳐서 네가 돌아올 날

여우 이야기 박시온

해님 활짝 웃는 날 소나기가 쏟아지면 잔치 준비 서두르는 깊은 산속 여우마을 둥글둥글 연지곤지 분단장에 꽃단장 원삼족두리 쓰고서 여우아씨 시집간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빨리가자 빨리가 행여라도 이 비가 그치면 큰일난다 먹구름 심술보 터지면 큰일난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여우아씨 시집 못간다 해님 활짝 웃는 날 굵은 비가 쏟아지면 잔치 준비 서두르는 깊은 산속 여우마을

여우 이야기 오설빈

해님 활짝 웃는 날 소나기가 쏟아지면 잔치 준비 서두르는 깊은 산 속 여우 마을 동글 동글 연지 곤지 분 단장에 꽃 단장 원삼 쪽두리 쓰고서 여우 아씨 시집간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빨리 가자 빨리 가 행여라도 이 비가 그치면 큰일난다 먹구름 심술보 터지면 큰일난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여우아씨 시집 못간다 해님 활짝 웃는 날 굵은 비가 쏟아지면 반짝

여우 이야기 차지윤

해님 활짝 웃는 날 소나기가 쏟아지면 잔치준비 서두르는 깊은 산 속 여우마을 동글동글 연지 곤지 분단장에 꽃단장 원삼 족두리 쓰고서 여우아씨 시집간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빨리 가자 빨리 가 행여라도 이 비가 그치면 큰일난다 먹구름 심술보 터지면 큰일난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여우 아씨 시집 못 간다 해님 활짝 웃는 날 굵은 비가 쏟아지면 잔치준비 서두르는 깊은

여우이야기 동요 친구들

해님 활짝 웃는 날 소나기가 쏟아지면 잔치 준비 서두르는 깊은 산 속 여우 마을 동글 동글 연지 곤지 분 단장에 꽃 단장 원삼 쪽두리 쓰고서 여우 아씨 시집간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빨리 가자 빨리 가 행여라도 이 비가 그치면 큰일난다 먹구름 심술보 터지면 큰일난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여우아씨 시집 못간다 해님 활짝 웃는 날 굵은 비가 쏟아지면 잔치 준비 서두르는

어릴땐 몰랐죠 소랑이

엄마의 사랑을 어릴땐 몰랐죠 엄마가 힘든줄 어릴땐 미웠죠 엄마의 모습이 어릴땐 몰랐죠 엄마의 마음을 아버지 떠나고 혼자가 되어서 세상에 믿을곳 하나도 없었지 세월이 지나서 엄마를 마주보니 세월의 야속함에 눈물이 나네요 엄마도 어릴적 맏딸로 태어나 배우지 못하고 살아온 그시간 엄마도 엄마를 원망도 했지만 마음은 엄마를 그리워 하네요 엄마는 언제나 엄마를 닮아서 내딸이

비 노래, 하나 굴렁쇠 아이들

비야비야 오너라 장터거리 불났다 비야비야 오너라 장터거리 불났다 ② 오는비야 가는 비야 비야 비야 오는 비야 비야 비야 가는 비야 억수같이 내려라 장마 지게 내려라 ③ 비야 비야 오지마라 -1 비야 비야 오지마라 새각시 시집온다 가마 속에 물이 새면 다홍치마 얼룩진다 ④ 비야 비야 오지마라-2 비야 비야 오지마라 우리언니 시집간다

대추나무골 큰 애기 송춘희

버들가지 휘늘어진 대추나무 골 큰 애기 풋대추 풍년들면 시집간다 좋아하네 바람아 풍년바람아 이 마을에 불어나다오 칠보단장 첫날밤에 오리오리 정을 맺어 백년낭군 님의 품에 에루아 좋다 지화자 좋아 서산마루 바라보며 서산마루 바라보며 생글생글 생글생글 웃고만 있네 도리깨를 빙글빙글 대추나무 골 큰 애기 이 고을 저 고을에 모든 풍년 돌아왔네 이쁜이 금순이야 너도

수호신 최용준

이경 작사, 강혁 작곡/편곡 언제나 너는 모르겠지만 항상 너를 지켜봐 하늘은 너를 지켜주라고 나를 보낸건가봐 착한 너에게 누구도 아픔주지 않도록 내가 곁에서 죽어서라도 너를 꼭 지켜주라고..

눈을 뜨다 (Feat. 신예주) 날다

어서어서 눈을 떠서 저를 급히 보옵소서 아니 청이라니 청이라니 이것이 웬말이냐 내가 지금 죽어 수궁을 들어왔느냐 내가 지금 꿈을 꾸느냐 죽고 없는 내딸 청이 여기가 어디라고 살아오다니 웬말이냐 청이라니 천신이 감동하사 저는 살아왔사온디 부처는 영험없어 그저 눈을 못보시니 이 몸이 또 죽어 옥황전 하소하여 부친 눈을 띄우리다 마라 죽지마라 죽지마라 내딸이

여우 이야기 조소은

해님 활짝 웃는 날 소나기가 쏟아지면 잔치 준비 서두르는 깊은 산속 여우 마을 동글동글 연지 곤지 분단장에 꽃단장 원삼 족두리 쓰고서 여우 아씨 시집간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빨리 가자 빨리 가 행여라도 이 비가 그치면 큰일 난다 먹구름 심술보 터지면 큰일 난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여우 아씨 시집 못 간다 해님 활짝 웃는 날 굵은 비가 쏟아지면 잔치 준비 서두르는

쳇바퀴 10화 - 유리계단 (Feat. Ignito) 팻두, 히나인

난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어 있는 세상에 와있다 마치 붉은 셀로판 테이프를 안경위에 붙여놓은것 같다 앞에는 끝이 없는 작은 유리계단이 보인다 그 계단에는 엄청난양의 가시덤불이 날카롭게 엉킨체 미소짓고 있었다 그때 저 계단위에 누군가가 뛰어간다 서..설마 설마 내딸이 뛰어간다 아가야 멈춰 아빠가 항상 얘기했잖아 그러다 크게 다쳐 미친듯이 쫓아갔다 진정 이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