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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는(mr-미니) 강허달림

무언가를 찾았지 내 미움이 향할 곳 내 텅 빈 맘 들어줄 어딘가의 품 내 마음 머물 곳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한 번쯤 슬픈 때가 없겠나 빗나간 순간들 굽이굽이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 사람이 그리웠다가도 고달프게 했다가도 다시 보고 싶게 하네 그 마음 때문에 살아가네 하루하루 하루를 ===========================

또 하루는 강허달림

무언가를 찾았지 내 미움이 향할 곳 내 텅 빈 맘 들어줄 어딘가의 품 내 마음 머물 곳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한 번쯤 슬픈 때가 없겠나 빗나간 순간들 굽이굽이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 사람이 그리웠다가도 고달프게 했다가도 다시 보고 싶게 하네 그 마음 때문에 살아가네 하루하루 하루를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한 번쯤 슬픈

또 하루는~ㅁㅁ~ 강허달림

그 마음~ 때(문)에 살아가네 하루하루 하루를 ~~~~~~~~~~ㅇㅇ~~~~~~~~~ 2ㅡ17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한 번쯤 슬픈 때~가 없겠나 아쉽던ㅡ.... 순간들ㅡ아~ 매일매ㅡ일 떠올리~며 살아가는 것~ 사람이~ 그리웠ㅡ다가도 혼자이고 싶다ㅡ가도 다시 보고 싶게 하네..

기다림, 설레임(MR)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던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 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기다림 설레임(MR)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든가 왜 숨길 수 없이 드러내 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모란동백(mr-미니) 조영남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거짓말(mr-미니) 조항조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후(mr-미니) 조항조

뭘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가 영원 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수 없는 눈물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 낸 바람같은 추억 후하고 불면 잊혀져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말 뿐이다 니가 주고간 이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정녕(mr-미니) 조항조

당신은 나에게 할말이 없나요 아직도 나는 할말이 많은데 당신의 눈에 한방울 눈물이 이별의 진실인가요 사랑은 정녕 무엇 인가요 가슴하나 태우면 그만 인가요 이별은 정녕 무엇인가요 다른 만남의 시작 인가요 돌아서는 그대 마지막 눈물에 나는 바람되어 웁니다 ================================ 당신의 진실은 무엇

마중(mr-미니) 김희진&추가열

어두운 밤 언제 오실지 가만히 등불을 켜요 떨리는 손끝 마디마디 설레이는 가슴을 담아 바람 불어 꺼져버리면 그대 볼 수 없을 것 같아 반딧불 모아 그대오는길 뿌리고 뿌려봅니다 내게로 오는 길 한걸음 걸음 행여 넘어질까 봐 십리밖 은하수 별빛달빛을 그대 앞에 밝혀봅니다 ===========================

사랑은(mr-미니) 현숙

사랑은 누구나 꿈꾸기에~ 사랑은 영원할수 밖에 사랑은 안개속에 숨겨진 너를 닮은 모습일꺼야 사랑은 누구나 가슴속에 그릴수 있는 그림 같은 것 가까이 다가 가면 갈수록 끝을 알 수 없는 그리움 내가 머물수 있게 조금씩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아~ 사랑이란 진정 잊기어려운 기억속에 머무는 긴 그림자 아~ 이별이란 다른 모습으로

후(mr-미니) 조항조

뭘 하며 사니 니가 낯설어져가 영원 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 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였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 뿐이다 니가 주고간 이 지독한 그리움

사랑으로(mr-미니) 해바라기

(00:29)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

만년사랑(mr-미니) 진진경

바람불고 비가오면 그날에 기억 떠올라 흘러가는 강물따라 너를 찾고있어 사랑하고 사랑해서 추억만 되뇌이고 낙엽지면 내 마음도 멈출 수 있나요 사랑해 내 맘속에 전부 너로 물들었어 이 모든걸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없어 사랑해 내 모든걸 전부 다 줘도 아깝지 않아 나를 한 번 돌아봐줘 이렇게 너를 사랑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별들의 숲 밤하늘(mr-미니) 박강수

반짝이는 별들의 숲 밤하늘 나는 어둠을 친구삼아 잔물결 바람에 흔들리듯이 춤을 추고 있다네 사랑이라 말하는 그 마음을 나의 하루는 벗을 삼아 무심한 바람에 일렁이듯이 숨을 쉬고 있다네 날마다 새로운 하늘에는 두둥실 하얀 구름 햇살에 반짝이며 눈부시게 아름답던 날 날아가는 새들은 줄을지어 지는 노을을 따라가며

인생찬가(mr-미니) 임영웅

꿈처럼 지나간 시간 나는 무얼 찾고 싶었나 지도도 없이 걸어온 삶을 후회하진 않으리 떠난 어제는 떠날 오늘로 남겨지기도 하지 나의 친구여 나의 형제여 내 이름 불러주오 미안하다 나의 인생아 앞만 보며 살아왔구나 찬란한 순간이여 영원하라 ============================ 내일은 처음 가는 길 언제나처럼

Love(mr-미니) 윤현석

묻고 싶어 너를 만나게 되면 나를 떠난후 정말 괜찮은지 다른 누굴 만나 날 잊고 사는지 혹시 나와 같은지 그 누군가가 너를 물을때마다 이젠 날 떠나 행복할꺼라해 나 또한 알고 싶어 너무 힘들어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해 기억해 잊지마 너를 너무 사랑해 ----------------------

찔레꽃(mr-미니) 신나

한마리가 먼 길 떠나온 나그네의 사연을 듣는구나 밤새워 바람불더니 꽃잎들도 잠못들더니 인적도 끊긴 산마루엔 낮달이 섧구나 내 누이같은 찔레꽃 바람에 한 잎 두 잎 그하얀 꽃잎 선홍으로 물들어갈때 바람을타고 오시려나 꽃잎에 실려 바람을타고 오시려나 찔레꽃 밟으며 ===================================== 찔레꽃

좋은당신(mr-미니) 장윤정

----------------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나 하나만 바라봐 주세요 세상에 나를 빛나게 하는 건 그대 사랑 때문이니까 인생이란 고단한 먼 길을 나와 함께 걸어갈 사람아 좋은 당신 내 곁에 있음에 모든 날이 난 꽃길입니다 오~오 라라라라 -------------------------------------- 다음생이

온기(mr-미니) 임영웅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이 길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난 곁에 있어요 (I will be with you) 혼자인 것 같아 (I can be your only one) 그 어둠 속에 단 한 번의 용기, 단 한 사람의 온기 (Wanna be Warm) 그 작은 시작이 돼 줄 수 있어 (in your life)

독백 (feat. 채수영)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속에 난 항상 있을거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까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속에서 난 헤메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속에 속하진 못 했었지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 란 기대속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속에

LOVE 강허달림

자분자분 눈을 감아 보지만 여전히 보이는 건 날 닮은 눈동자 하나, 둘, 셋 그녀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축복 물끄러미 바라만 봐도 좋아 방울방울 퍼지는 아름다운 별빛 내겐 너무 소중한 사랑이어라 곱디고운 눈빛 싱그러운 속삭임 꽃같이 어여쁘게 마음을 훔치고 작디작은 영혼 송두리째 흔들어 다시 태어난 위대한 여정이여 세상 둘도 없는 그녀는 기쁨 뒤돌아보아도

기슭으로 가는 배 강허달림

너는 오지 않는가 이렇게 열풍은 불어도 사라져간 날의 잊혀진 꿈처럼 나는 이제 오지 않는가 여기 이 침잠의 포구에 꿈꾸던 자 이젠 더 꿈을 꾸지 않는다 전설처럼 흘러간 지난 날 저 회심의 돛배여 수많은 날들을 등에 지고 꿈꾸던 나를 뿌리치고 너는 침묵하려나 격랑의 저 바다에 나는 가야하네 나는 저 배를 띄워야하네 잊었나 그 뱃노래

독백 강허달림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 속에 파묻혀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 안니?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나를 바라볼 수 있게..

신비한 떨림 강허달림

걸어라 코 끝 찡한 웃음 옹알옹알 한아름 숨소리 가득한 꿈 어찌 그리 반갑다니 손 뻗고 까르르 까르르 가슴에 안기렴 아가야 아가야 사랑스런 아가야 볼 빨간 터질 듯 내 볼에 부비고 한 가득 살가운 느낌 어찌 그리 예쁜지 사랑아 사랑아 가슴 가득 사랑아 사랑아 마냥 두렵기만 했던 그 모든 시간들 어느 날 문득 나에게로 와

기다림, 설레임 강허달림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였을 뿐이니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 할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속에서도 활짝 웃을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수 있게

기다림 설레임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든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기다림,설레임 강허달림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였을 뿐이니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 할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속에서도 활짝 웃을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수 있게

기다림, 설레임 바다님 청곡^*^ 강허달림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였을 뿐이고 넌 그저 너였을 뿐이니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 할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속에서도 활짝 웃을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은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수 있게

인연이라 말합니다(mr-미니) 이세준

수많은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인연이라 말합니다 다투고 아픈날도 많았지 서로 맞춰가던 시간도 지나보니 보석처럼 빛납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 우연으로 만나 인연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시간 지나면 인연보다 깊은 운명되어 평생을 함께 하오 아팠던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행복이라

버려진 꿈 강허달림

강허달림 - 버려진 꿈 ......Lr우★ ------------------------------♬ 다들 그렇게 사는 거라 힘주어 말을 하곤 솔직해서 좋다 큰 웃음이 난 그런 줄 으음 이런 세상에 태어난 게 얼마나 축복인지 몰라 아무 생각도 필요 없어 내 모습 그대로 그래 난 그렇게 살아왔어 자연이란 곳에 숨길 필요

기다림 설레임 (e_MR)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한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든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 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랑의 굴레(mr-미니) 서목(양석화)

세월을 힘없이 동여 메고서 바람처럼 왔다가 떠난 당신의 소리도 없이 내게 채워진 벗을 수 없는 사랑의 굴레 영원하자던 약속 때문에 내 가슴에 떠나지 않는 알 수 없었던 당신의 마음 이제 그만 잊고 싶어요 행복했던 날 멈춰서 버린 시간들이 다시 돌아 와 다시 나를 힘들게 해도 후회없는 사랑이었네 ============

옛 일기장 강허달림

막막한 어둠 속 별빛들 한없이 바라다 보면 목 놓아 갈망하기도 하고 사무치게 그리워 하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이유들로 가득 찬 불안한 눈빛에 누구의 손길도 말도 쉽지 않았을 테지 참 무모해 무모하다 못해 절박하지 제대로 산다는건 일어나 일어나 천천히 일어나 나 살아 숨 쉰다고 꿈틀거리던 하얀자국 선홍빛 기억 또렷이 남아 스스로를 옭아매고

사랑 느낌(mr-미니) 채연

좋아 너를 사랑해 너를 위해 거울을 볼땐 왠지 기분이 들떠 나도 몰래 흥겹게 콧노래해 네게 예뻐보이려 화장하고 머릴 만지면 옷을 무얼 입을까 고민할때도 난 너무 행복해 센스있는 패션감각 재치 유머 넘치는 매력 잘생긴 외모는 아니지만 내 눈엔 니가 제일 멋져 매일 보고 봐도 돌아서면 니가 보고파 이게 사랑인가 봐

바람의 노래(mr-미니) 조용필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그 사람(mr-미니) 이승철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내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

모를겁니다(mr-미니) 조항조

그대는 모를겁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직 내 가슴속 한 사람 그대만을 바라봅니다 내 안에 모든 것들을 비워내 봐도 그대는 남아있어요 그대에게 내 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내 한 사람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해준 한 사람 너무 사랑합니다 ========간 주 중=========...

줄리아(mr-미니) 미스터 팡(Mr.Pang)

나의 모든 것을 빼앗~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 마저도 송두리채 앗아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맘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리아 ~~~~~~~ 꿈에도 못 잊을 여인아 줄리아~~~~~~~ 영원히...

사랑해요(mr-미니) 이소은

고마워요 닿을듯 그대 옆에 있기에 더는 내일이 나 두렵지 않죠 사랑땜에 힘든 건 이별땜에 아픈건 영화 속에만 있었으면해 언제나 난 믿었죠 내 반쪽 그대라고 너무나 익숙해서 늘 불안 했었던 나를 너무나 행복해서 많이 울었던 나를 말없이 안아주었죠 이제는 하나죠 보여요 그대맘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해 사랑해요 말로는 다 못할 만큼 알아요 그대 맘 ...

시절인연(mr-미니) 이찬원

(00:36)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01:28)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

별미소(mr-미니) 노스텔지어

그 날이 언제였던가~ 별하고 얘기 하던 날~ 가슴 속에 묻어 둔 비밀을~ 모두 말해 버렸지~ 유난히 밝았던 그 별~ 아이처럼 맑게 웃으며~ 부끄러워 붉어진 내 얼굴~ 가만히 비춰 주었지~ 별처럼 그렇게 묵묵히~ 내 얘기 들어 줄 사람~ 꽃처럼 향~기 날려줄~ 내 사랑 어디 없을까~ 오늘밤도 홀로 뜬 별 하나~ 날 보며 미소 짓는다~ -----...

천년지기(mr-미니) 유진표

내가 지쳐 있을때 내가 울고 있을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 내가 외로워 할때 내가 방황을 할때 위로가 되어준 ...

그사람(mr-미니) 조용희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그 사람 새옷을 사입으면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은 사람 둘이 같이 걸을 때면 내 손을 꼭 잡고 놓지 않는 사람 찬 바람 불어오면 내 온 몸을 감싸안아주는 사람 바쁘고 바쁜 일과 중에도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사람 몸이 아파서 힘들어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 그 사람이 곁에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

보고싶어라(mr-미니) 서목

그대가 떠난 이 자리 추억만 쌓여 가는데 누군가를 잊으려 잊으려고 이 길을 혼자 걸었지 그대 안에 갇히운 채로 그리움에 지친 채 초라한 내 모습 미워도 했었지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빛 바닷가엔 그대가 남기고 간 모래 위의 발자욱 이 밤이 지~나가면 당신의 추억들도 파도에 지워진 발자욱처럼 쓸쓸히 쓸쓸히 사라져 가겠지 -----------...

길(mr-미니)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있어 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wah~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oh~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woo~ 저 해를 삼킨...

꿈(mr-미니) 조용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이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꿈(mr-미니) 정유경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빠알간 내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 뿐 -------------------------------...

수백향(mr-미니) 미스씨

백년을 몇 번 살아도 못 잊을 그리움으로 가슴에 묻어둔 추억이 눈물 되어 흘러내리죠. 수백향이 한줌 불어오면 그때쯤엔 내게 오실까, 바람에 흩어진 사랑을 잊지 못해 기다려보죠. ----------------------------------------------------------------- 물가에 백련 꽃처럼 쓸쓸한 외로움 속에 꿈꾸듯 ...

이별(mr-미니) 패티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 그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