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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에 그렸던 사랑 강창훈

눈이 내리네 너와 걸었던 이 거리에 하얀 위에 그렸던 사랑의 그림들 봄날의 해님이 훔쳐가 버렸나 변심한 눈보라가 휩쓸고 갔나 상처난 가슴에 눈물이 뜨겁게 흘려내려도 너없는 이거리를 떠나지 못하고 쓸쓸히 나홀로 걷는다 눈이 내리네 너와 걸었던 이 거리에 하얀 위에 그렸던 사랑의 그림들 봄날의 해님이 훔쳐가 버렸나 변심한 눈보라가 휩쓸고

바람 강창훈

바람이 불어와 꽃내음을 머금고 꽃이름은 알수없어 나비를 부르는 사랑의 향기 바람이 불어와 새들의 노래소리 품에 안고 새들이름 알수없어 멋쟁이 짝꿍찾는 사랑의 노래 나도 그곳에 가볼까 나를 품어줄 꽃밭으로 나도 그곳에 날아가볼까 새들과 같이 노래 부르러 가고싶다 날고싶다 사랑 찾는 그곳에 바람아 나를 싣고 같이 날아가 보자 바람이

내 곁으로 강창훈

기억하며 지내온거야 지금 말하지만 사실 난 너의 곁에서 항상 머물렀어 숨가쁜 시간이었어 때로는 나 너의 집 앞에 서있어 우연처럼 마주치는 연극도 했어 이젠 말하겠어 더이상 시간이 없어 너의 곁에 있는 그 사람이 두려워져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은 가고 기적처럼 내곁으로 돌아오기를 새롭게 행복한 날들을 너를 위해 생각해온 나인데 단 한번이라도 너의 사랑

내곁으로 강창훈

언제나 너의 모습을 기억하며 지내온거야 지금 말하지만 사실난 너의 곁에서 항상 머물렀어 숨가뿐 시간이었어 때로는 나 너의 집앞에서 있어 우연처럼 마주치는 연극도했어 이젠 말하겠어 더이상 시간이 없어 너의 곁에있는 그 사람이 두려워져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은 가고 기적처럼 내곁으로 돌아오기를 새롭게 행복한 날들을 너를위해 생각해온 나인데 단 한번이라도 너의 사랑

only for you 강창훈

< 나래이션 > 니가 곧 나의 신이었고 그 편지는 성전이었다. 언젠가 말했지만.. 난 니가 기뻐하는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난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겠어.. Only for you... 그대슬픈 눈에 비취는 짙은 외로움의눈물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I wii give my everything only for you.. 그대웃는모습 언제나 볼수만...

Only For You 강창훈

그대 슬픈 눈에 비치는 짙은 외로움에 눈물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I will give My everything only for you 그대 웃는 모습 언제나 볼 수만 있다면 나는 더 이상 워~ 바라는 건 없어요 끝없이 펼쳐진 저 위 바다위를 그대와 단둘이서 걷고 싶어요 영원히 나의 곁을 떠나가지 말아요 나 또한 그럴거에요 그댈 사랑해 그대를 위해서라면 ...

한줌의 비 강창훈

한아름의 슬픈꽃처럼 순수한 너의 영혼이 퇴색해져가는 짙은공간에 조금씩 스며드는데 화려했던 우리들의 지난날 지금 내눈앞에 흘러내리는 한줌의 빗속을 헤매 보지만 죽어가는 나의 영혼뿐 하늘아 죽음앞에 가리워진 너 이름 나이제 한줌의 빗물이 되어 끝없이 하얗게 감싸 줄거야 나의 숨결 잊지 말아줘 영원히 화려했던 우리들의 지난날 지금 내눈앞에 흘러내리는 한...

세월 지난후 강창훈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겠지 한 번쯤 비오는 창 밖 바라보던 먼 훗날 슬픈 오늘을 기억하겠지 또 다른 아픈 상처가 너를 괴롭힌다면 하지만 나를 생각하지마 이미 늦은 후회는 아쉬움뿐인 걸 이 시간이 지나고 먼 훗날우리 어색한 표정 지으며 만날 그날도 후회한다고 행복하라며 가려했던 발길을 되돌리면서 또다시 웃어준대도 날 사랑한대도 이미 늦어버린 거야 너를...

랩소디 강창훈

비가 내리던 어느 겨울 저녁에 구슬피 울리는 전화 벨소리 힘이 든다던 너의 슬픈 목소리 이제야 그만 헤어지자는.. 이별을 예감하고 있었기에 더욱 더 소중했던 너 지금쯤 그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지난 날 내 모습 떠올려 그려보곤 하니 난 너 없이는 어느 한 순간조차도 살아갈 수 없던 나 였던걸 눈을 감아도 지난 추억 속에 환하게 미소 진 니 모습 뿐...

다짐 강창훈

난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고 가슴시린 추억으로 너를 잊으려 노력해 언제까지 너를 사랑해야만 하니 더이상은 참을 수 없는 아픔되어 남아 너를 위해 지워버린 아름다웠던 추억 이제 다시 주워 담아보네 돌이키려해 니가 다시 돌아 오지 않더라도 난 결코 너를 원망하려 하지 않을꺼야 너를 위해 난 너를 위해 살아갈 수도 있어 행복하길 바라기에 기다림에 지쳐갈 나...

CRY(With 김유리) 강창훈

흐르는 눈물에 널 지워버려야 한다는게 이젠 어떤 그 무얼 안은채 난 살아가야 하는거니 아무런 말없이 널 떠날 수밖에 없는 내마음을 힘겨운날에 너를 지킬수 없는 나 역시도 슬퍼 날 떠나가진마 오래전 다짐했었던 그때 그약속 잊어버린거니 너와나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 좋은 추억으로만 간직해줘 세월이 흘러도 니가 그리울거야 저멀리서나마 너의 마음속에 영원할거...

COVER WITH LOVE 강창훈

처음 너와의 시작 지쳐가던 나의 삶에 또다른 삶의길을 열어주었지 어둠에 가려있는 감춰진 너의 슬픔 만날수 없었기에 느낄수도 없었어 항상 함께 하기를 간절히 널 사랑해 하지만 너 먼곳에서 그렇게 내게 손짓하지만 너에게 다가서면 더멀어지는 너의모습 이젠 너를 사랑해 그대 기다려 내가 널 볼수 있도록 너와 영원히 함께 할거야 한번만이라도 너의 그 모습을 ...

랩소디(With 김유리) 강창훈

비가 내리던 어느겨울 저녁에 구슬피 울리는 전화벨소리 힘이 든다던 너의 슬픈 목소리 이제야 그만 헤어지자는 이별을 예감하고 있었기에 더욱더 소중했던 너 지금쯤 그 어디서 어떤모습으로 지난날 내모습 떠올려 그려보곤하니 난 너없이는 어느 한순간 조차도 살아갈 수 없던 나였던걸 눈을 감아도 지난추억속에 환하게 미소진 니모습뿐야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란걸...

공연이 끝나면 강창훈

나 이제 떠나려해 내 슬픈 노래에 미련 지우려해 내 눈물로 차가운 비 맞으며 길을 걸었었지 조용히 다가선 음악처럼 언젠가 걸었던 지금 내 모습처럼 음악 속에 묻혔던 그 모습 이제는 없어 거리를 떠도는 귀에 익은 멜로디 (비에 젖은 멜로디) 이젠 눈물 되어 내 고개를 떨구게 하네 지울 수 없는 널 떠날 수 없는 나 다신 부르지 않겠어 이 슬픈 노래는 ...

니나 강창훈

기억이 안나 너의 모습이 다른 세상에서 널 만난 것처럼 멈춰진 시간 속에 떠난 여행 속에서 널 잃었지 어느 별 어느 공간 속에서 눈부신 니 모습 변해 있을까 너무 커버린 나의 모습 이젠 불안해 다신 너를 볼 수 없을 것만 같은데 오 니나 어둠 속에서 나를 기억하는지 이젠 편히 쉴 수 있도록 아픔 없는 곳으로 널 데려다 줄게 그런 차가운 땅은 너에게 ...

붉은 장미는 슬퍼요 강창훈

붉은 장미 보거든 꺾지는 말아요 어차피 버리실거면 당신이 떠나가면 흐르는 눈물 이슬이라고 하시네요 찬란한 오월의 태양아 그곳에 머물러 다오 붙잡을 수 없는 시간 속에 덧없는 아름다움 사라지고 시들어버린 꽃잎 되어 바람 속으로 잊혀져 가는 한송이 붉은 장미 서러워서 울어요 붉은 장미 보거든 만지지 말아요 수줍어서 빨개져요 스쳐간 당신 돌아올까봐 밤이...

기러기 강창훈

쓸쓸히 나르는 기러기 한 마리 너는 누구를 찾아 가느냐 저물어 가는 석양너머로 떠나간 님을 찾아가느냐 애타게 부르며 손짓하는 날개에 싸늘한 찬바람만 야속하게 불어와 차라리 차라리 나에게 돌아와서 슬픈 노래 같이 부르자 쓸쓸히 나르는 기러기 한 마리 너는 누구를 찾아 가느냐 저물어 가는 석양너머로 떠나간 님을 찾아가느냐 애타게 부르며 손짓하는 날개에 ...

비와 나비 강창훈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풀잎은 비에 젖어 고개 숙이고 꽃을 찾아 날아가던 나비 한마리 길을 잃고 풀잎아래 숨어 버렸네 비야 멈추어다오 해님을 불러다오 그리운 님을 찾는 나비가 날 수 있도록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 풀잎은 비에 젖어 고개 숙이고 꽃을 찾아 날아가던 나비 한마리 길을 잃고 풀잎아래 숨어 버렸네 비야 멈추어다오 해...

하얀 나비 강창훈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을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피어 서러워 말아요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피어 서러워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피어 서러워 말아요 꽃잎이 떨어져도 울지...

당신은 모르실거야 강창훈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게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려요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

빗속을 둘이서 강창훈

너의 마음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던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 잡고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너의 마음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

이름 모를 소녀 강창훈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 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누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 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

랩소디 (With 김유리) 강창훈

비가 내리던 어느 겨울 저녁에 구슬피 울리는 전화 벨소리 힘이 든다던 너의 슬픈 목소리 이제와 그만 헤어지자는 이별은 예감하고 있었기에 더욱 더 소중했던 너 지금쯤 그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지난 날 내 모습 떠올려 보곤 하니 난 너 없이는 어느 한 순간조차도 살아갈 수 없던 나 였던걸 눈을 감아도 지난 추억 속에 나에게 미소 진 니 모습 보여 이루어질...

Cry (Duet With 김유리) 강창훈

흐르는 눈물에 널 지워버려야 한다는게이젠 어떤 그 무얼 안은채 난 살아가야 하는거니아무런 말없이 널 떠날수밖에 없는 내마음을힘겨운날에 너를 지킬수없는 나역시도 슬퍼날 떠나가지마 오래전 다짐했었던그때 그약속 잊어버린거니너와나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좋은 추억으로만 간직해줘세월이 흘러도 니가그리울거야저 멀리서나마 너의 마음속에 영원할거야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오...

랩소디 (Duet With 김유리) 강창훈

비가 내리던 어느 겨울 저녁에구슬피 울리는 전화 벨소리힘이 든다던 너의 슬픈 목소리이제와 그만 헤어지자는이별은 예감하고 있었기에더욱 더 소중했던 너지금쯤 그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지난 날 내 모습 떠올려 보곤 하니난 너 없이는 어느 한 순간조차도살아갈 수 없던 나 였던걸눈을 감아도 지난 추억 속에나에게 미소 진 니 모습 보여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란걸너...

사랑 김승도

가벼운 것이 아닌걸 그 사랑이 네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래 서로의 거리가 떨어져있어도 내게 그려지는 너의 모습들이 나를 계속 그 자리에서 머물게만 해 내 모든 생각의 끝엔 언제나 네가 있는걸 나의 사랑이 끝이 슬픔이라 하여도 가보고 싶어 때론 네가 너무 쉽게 잊혀질까봐 두려워 그대 나를 잊는다해도 난 못 잊어요 지켜주고 싶었던 그대를 그렸던

Hope springs eternal 로큰롤라디오

깊은 꿈에서 깊은 꿈에서 마주치면 그댄 그때처럼 미소로 나를 안아주려나 그대 내 맘에 그대 내 맘에 비를 멈추면 우리 싱그럽던 잊혀진 계절은 찾아올까 따스한 햇살과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행복했던 그때처럼 수없이 그렸던 더는 없을지도 모를 설레이던 그날처럼 깨어나라 잊으라 하지만 여전히 난 꿈을 꾸네 영원히 끝나지 않는 봄날의 꿈을 살기로

촛불 켜는 밤엔 이혜민(배따라기)

촛불 켜는밤에 그대 외로우실때 사랑의 촛불을 방안에 켜 두세요 촛불 켜는밤에 내님 숨결느낄때 비에 흠뻑 젖었던 옛일을 생각해요 그 그 입술 그 뺨은 지금은 잊었지만 둘이서 그렸던 작은 그림은 지워지질 않아요 촛불 켜는밤에 그대 사랑느낄때 두눈을 꼭 감고요 내님사랑 기다려요 촛불 켜는밤에 그대 외로우실때 사랑의 촛불을 방안에 켜 두세요 그 그 입술 그

시월 (Prod. redbox) 김인영

희미하게 남겨진 지나간 날이 깨어진 유리되어 나를 괴롭힌다 위태롭게 그렸던 우리 이야기가 아프다 시작에 계절을 지나 걸어왔듯이, 마지막 계절을 지나서 행복하기를 시월에 떠오르던 동화 같은 꿈이 시월에 불어오는 바람에 날려가 모두 사라진 자리 위에 지워지지 않을 널 사랑해 끝이 되어 시작하기를 부탁해 밝게 빛나던 달빛이 시들어가듯 나에게 물든 너는 어두워져 가네

눈물이 떨어지네 코쿠

희뿌연 담배연기 처럼 앞에서 사라지는 초라한 내 마음속에 시린 바람이 불고 한참을 앓고 난 뒤에 문득 알게 됐던 건 초라한 나의 바램도 이룰 수 없는 현실에 내가 걸어온 수 많은 이 길이 내가 그렸던 수 많은 꿈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지난 추억되어 멍하니 눈물이 떨어지네 희뿌연 담배연기 처럼 앞에서 사라지는 초라한 내 마음속에

파란엽서 이재민

까만밤 하늘에 그렸던 작은별 하나와~~ 창가에 앉아서 불렀던~~ 휘바람소리도 ~~ 밤에 떠난 나그네에~~ 눈물젖은 사연도 적어~~ 포근히 잠들어있는~~ 나의 사랑 그대 머리맡에~~ 장난감 기차를타고~~ 파란엽서한장 전해줄래~~ 푸푸~~ 푸푸~~ 편지왔어요~~ 푸푸~~푸푸~~ 편지왔어요~~ 나의 사랑그대`~ 머리맡에~~ 나의 사랑 그대~

최규호

불빛이 켜진 쇼윈도 나무들은 빛을 짊어지고 우리는 빛을 바라보다 눈물과 미소가 뒤섞이지 어딘가 허전한 마음 하지만 쓸쓸하지는 않아 쏟아져 내리는 기쁨들도 언젠간 쌓여 녹아버리겠지 위에 그린 그림도 발자국에 지워지고 위에 적은 이름도 눈이 내려 지워지는데 어딘가 허전한 마음 하지만 쓸쓸하지는 않아 쏟아져 내리는 슬픔들도 언젠간 쌓여 녹아버릴 거야 위에

White Snow Day 에이데일리 (A-Daily)

새하얀 위에 우리의 추억들이 흰 눈이 가득 내리는 조금씩 쌓여가 오늘은 그대와 나 특별한 이 밤 설레는 마음에 자꾸만 웃게 돼 White snow day 그대와 함께 보내는 이 하얀 세상이 White snow day 우리가 함께 만드는 이 하얀 추억이 새하얀 위에 뿌려진 사랑 오늘 그대와 이 밤 우리가 Merry

크리스마스 그리고 사랑 아이라인 (EyeLine)

온세상이 새하얗게 변하고 있어요 내려오는 하얀 눈이 날 감싸주었죠 언제나 기다렸던 오늘은 눈이 오는 오늘은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좋아 새하얀 눈길 위에 발자국을 새기며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기분 좋아 소복소복 쌓인 나비처럼 내게 다가와 어깨 위에 감싸주듯 내려와 온세상이 새하얗게 변하고 있어요 내려오는 하얀 눈이 날 감싸주었죠 언제나 기다렸던

옛 사랑 개코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위 불빛들 켜져가며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하늘 높이 날아라 봄여름가을겨울

Share The Vision & We Can Do Miracle Share The Vision & We Can Do Miracle 인생은 혼자만의 경주가 아니야 나눠야 즐길 수 있는거라구 누군가 공감하는 건 달콤한 일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걸 네게 줄께 내가 보지 못한 꿈에서만 그렸던 세상 너는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앞의 세상

촛불 켜는 밤엔 배따라기

촛불 켜는 밤엔 그대 외로우실때 사랑의 촛불을 한밤에 켜 두세요 촛불 켜는 밤엔 내님 숨결느낄때 비에 흠뻑 젖었던 옛일을 생각해요 그눈 그입술 그뺨은 지금은 잊었지만 둘이서 그렸던 작은 그림은 지워지질 않아요 촛불 켜는밤엔 그대 사랑느낄때 두눈을 꼭 감고요 내님 사랑 기다려요 촛불 켜는 밤엔 그대 외로우실때 사랑의 촛불을 한밤에 켜 두세요

옛 사랑 PCP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위 불빛들 커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사탕 (prod. 4lexf) wellbeingkooki

내 꿈을 밤하늘에 비유 하자면 오색찬란 무지개 처럼 빛났어 길을 걷다 매일 올려다 본 하늘 그 위에 조그마한 별 빛 났어 밤하늘에 켜진 그위에 펼쳐진 별빛 처럼 번진 우리 꿈 그렸지 푸른 잔디 위 둘러 앉아 깊히 잠자던 그 꿈을 만나 그날에 꿈꿨던 기억은 사타아아아앙 그날에 그렸던 꿈들은 사타아아아아아앙 사탕 처럼 달콤했던 날들 사탕 처럼 달콤한 기억들 녹아

옛 사랑 JK 김동욱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며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 버려 두듯이

낙서 Rohas

어떤 이유 어떤 의미 그땐 모든 게 아름다워서 맘이 홀린 듯 서로의 모습 그림 같았지 다 화려한 막을 걷어 버린 저 하늘 색은 바래져 갔지 (For love for love for love) 작은 마음도 찾을 수 없어 저 거리 위에 가득 눌러 쓴 흔적들을 보면 설렜었구나 눈부셨구나 그래 그 정도의 아련함 뿐 (I don’t wanna see you

몽키즈

하얗게 내리던 그 그 속에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그 위에 너와 나 하얗게 내리던 속에 아름답게 쌓여질 너와 나의 꿈 하얗게 내리던 그 그 속에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너와 나 하얗게 내리던 속에 아름답게 쌓여질 너와 나 끝없이 펼쳐진 이 길 위에 쌓일 너와 나의 꿈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모두

옛 사랑 임영웅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 난 대로 내버려 두 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

귀한 사랑 김성봉

밤하늘 수많은 별을 지우리 너만을 위하여 내 가슴 속에 너의 빛 하나만 남기리 지난 날 네가 아파했던 사연 지우고 내 마음 속에 그대 눈빛 하나만 남기리라 이 밤도 대지 위에 어둠이 내리면 내 사랑 너를 위해 이 세상 모든 것 다 지우리 가슴으로 건네 주 던 첫 사랑의 그 언약 잊지말아주세요 사랑한다는 그 말...

갈 보리 산 위에 옹기장이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주 십자가 못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주 은총입은 종들이 주 앞에 엎디옵니다 주 예수 복음

너나별 (너와 나의 별자리) Leaven

눈을 감아 밤을 만들어 빛나던 꿈들을 이어본다면 그래, 그때처럼 웃어줘 아무도 모르게 간직했던 마음 잊어버렸던 페이지 속에 찾아낸 거야 나도 몰래 감춘 마음에 수줍게 맞춰 Let it go (Let it go) 우리가 만들어갈 Melody 다른 시간 속에 남아 더 울지 않을래 이젠 망설임 없이 달려가 네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널 세게 안아줄게 바랬던

옛 사랑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난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옛 사랑 이문세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 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난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울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그대는 행복하길 (낮에 뜨는 달 X 황치열) 황치열

스치듯 부는 바람에 그대를 떠나보낸다 힘겹게 돌아선 발걸음 끝에 얼마나 울었었는지 사랑 아래서 만났던 인연 선명히 우리 그렸던 밤 하염없이 흩어지는 그댈 부른다 모든 순간이 다 그대였던 가슴 안에 봄을 품어 사는 동안 돌아볼 틈 없이 그대는 행복하길 우연히 그대를 만나 눈부신 꽃을 피우고 그 시간 함께한 따뜻함으로 덧없는 꿈을

그대는 행복하길 황치열

스치듯 부는 바람에 그대를 떠나보낸다 힘겹게 돌아선 발걸음 끝에 얼마나 울었었는지 사랑 아래서 만났던 인연 선명히 우리 그렸던 밤 하염없이 흩어지는 그댈 부른다 모든 순간이 다 그대였던 가슴 안에 봄을 품어 사는 동안 돌아볼 틈 없이 그대는 행복하길 우연히 그대를 만나 눈부신 꽃을 피우고 그 시간 함께한 따뜻함으로 덧없는 꿈을 꾸었다 사랑 아래서 만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