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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세워주세요 강산에

해 주세요 여기서 우회전해 주세요 다음 골목에서 좌회전해서 쭈욱 가 주세요 가시다가 편의점 하나 나오게 되면은요 편의점 끼고 다시 우회전해 주시면 됩니다 한 삼십 미터 가시다 보면 오른쪽에 쬐끄만 세탁소가 나올 겁니다 앞에 세워주세요 콜을 불렀죠 술을 많이 마시게 된 날이었죠 이런저런 세상사 얘기 기사님과 하며 왔죠 도착했을 때 기분이 좋아 오천

더이상 더는 강산에

주검을 투척하는 힘의 논리 앞에 살아있음으로 감사해야하는 힘없는 들의 아우성 텔레비젼 뉴스, 저녁 식탁에 오르고 가슴근처 구토가 지나간다 내일이란 얼마나 부질없는 오늘인가 무엇을 또 누구를 위함인지는 묻지 않기로 하자 언제나 가진 자의 논리로 완성되어지는 비극의 끝은 그저 흘러가는 역사의 의미일 뿐 아이들의 비명에 눈이 아프다

더 이상 더는 강산에

주검을 투척하는 힘의 논리 앞에 살아있음으로 감사해야하는 힘없는 들의 아우성 텔레비젼 뉴스, 저녁 식탁에 오르고 가슴근처 구토가 지나간다 내일이란 얼마나 부질없는 오늘인가 무엇을 또 누구를 위함인지는 묻지 않기로 하자 언제나 가진 자의 논리로 완성되어지는 비극의 끝은 그저 흘러가는 역사의 의미일 뿐 아이들의 비명에 눈이 아프다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 강산에

[00:01] [00:02]그대 보내고 멀리 [00:08]가을새와 작별하듯 [00:15]그대 떠나 보내고 [00:21]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00:29]눈물 나누나 [00:42]그대 보내고 아주 [00:48]지는 별빛 바라볼 때 [00:54]눈에 흘러내리는 [01:02]못다한 말들 아픈 사랑 [01:09]지울 수 있을까 [01:

태극기 강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 만세때 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 앞에 걸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널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거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없는 소외감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든 삐따기 야 하지만 너는 우리가 만든 삐따기

태극기 강산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늘 높이 아름답겐지는 몰라도 대한 독립 만세때 부터 펄럭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 앞에 걸린 저 태극기 삐딱하게 걸린 널 보고 있으니까 왠지 나를 보고 있는거도 같은데 우리 앞을 지나가는 저 많은 사람중에 왠지 우리와는 상관없는 소외감 나는 그래도 내가 만든 삐따기야

하루아침 강산에

하루아침 눈을 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 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말도 하나 없이 갈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을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 그릇 마시고 빠문 앞에

하루 아침 강산에

뜨니 기분이 이상해서 시간은 열한 시 반 아 피곤하구나 소주나 한잔 마시고 소주나 두잔 마시고 소주나 석잔 마시고 일어났다 할말도 하나 없이 갈데도 없어서 뒤에 있는 언덕을 아 올라가면서 소리를 한번 지르고 노래를 한번 부르니 옆에 있는 나무가 사라지더라 배는 조금 고프고 눈을 본 것 없어서 광복동에 들어가 아 국수나 한 그릇 마시고 빠문 앞에

오늘 하루 강산에

다시 길을 나서네 세찬 바람이 부네 터벅 터벅 터벅 힘없는 니 얼굴 흘러가는 대로 매일 같은 오늘 여긴 어디쯤 일까 벌써 낙엽이 지네 삐걱 삐걱 삐걱 힘겨운 니 얼굴 쓸려가는 대로 여느 때와 같이 이미 정해져 버린 너와 나의 자리 기울어버린 초라한 나의 뚜뚜뚜루 뚜뚜뚜루 뚜뚜뚜루 자리 뚜뚜뚜루 뚜뚜뚜루 뚜뚜뚜루 자리 다시 길을

우리들의 사랑 강산에

피다만 꽃잎 되어 질지라도 피우려 피우려 꽃잎이 피네 무척이나 길고 추웠던 지난밤 가고 이제 아침햇살 가득히 활짝핀 네모습 순결하다 피다만 꽃잎 되어 질지라도 피우려 피우려 꽃잎이 피네 오므렸던 너의 날개를 활짝피고 이제 큰숨한번 마시고 날아라 우리들의 사랑

나의 기쁨 강산에

같이 웃고픈 사람 있는 기쁨 얘기하고픈 사람 있는 기쁨 안아주고 싶은 보고 싶은 사람 사람을 생각하는 기쁨 커피 나무를 주고 싶은 사람 Pene를 만들어 주고픈 사람 만지고 픈 사람, 깨물고 픈 사람 사람을 생각하는 기쁨 어디든지 찾아가고 픈 사람 어디에서든 만나러 오는 사람 만나는 순간이 기다려만 지는 사람을 생각 하는 기쁨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노래만은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노래만은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노래만은

....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 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노래만은

ONE 강산에

피다만 꽃잎 피어서 시들어 버릴지라도 피우려 피우려던 꽃잎만이 활짝 피울수 있네 오늘을 기다린 우리의 멎고먼 지난 날들 반쪽이 반쪽을 만나서 완전한 하나 이루었네 이젠 우리 아버지의 따뜻한 냄새 맡아 볼수 있게 되었고 우리 어머니 생전에 고향가실수 있게 되었네 에헤라 에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삼천리라 금수 강산에 무궁화꽃 활짝피었네

..라구요 강산에

라구요 작사 강산에 작곡 강산에 노래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ONE 강산에

피다만 꽃잎 피어서 시들어 버릴지라도 피우려 피우려던 꽃잎만이 활짝 피울수 있네 오늘을 기다린 우리의 멀고먼 지난 날들 반쪽이 반쪽을 만나서 완전한 하나 이루었네 이젠 우리 아버지의 따뜻한 냄새 맡아 볼수 있게 되었고 우리 어머니 생전에 고향가실수 있게 되었네 에헤라 에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삼천리라 금수 강산에 무궁화꽃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노래만은 너무 잘아는 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중에 십팔번~~ 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 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사랑하는 것들 강산에

멀어져 간 내 어린시절 짙고 높던 푸른하늘 마음속 깊이 희망이라 부르고 싶던 날들 언제일까 어른이 되면 높던 하늘마저도 내 손 가득 잡을 수가 있으리라 생각했네 시간은 흘러 나 여기앉아 내 잃어버린 꿈들을~ 내일 부는 바람속에 찾아 볼수 있을까 두근거리며 마음 설레도 이루지 못한 내사랑 마음속 깊이 새겨두던 첫사랑의 기억들 시간은

...라구요 강산에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노래만은 너무 잘아는 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중에 십팔번~~ 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 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이비 강산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 비를피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cape' 바로 순간 나는 보았네 상상 속의 꽃 한참 동안을 멍한 가슴에 얼른 꺼내든 종이 위에 몰래 그려나갔네 널 볼수 있는 기쁨에 습관처럼 찾던 cape'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도 내리는 비 니가 떠난후 떠난 후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비와 만난널 잊을수가 없기에

이비 강산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 비를피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cape' 바로 순간 나는 보았네 상상 속의 꽃 한참 동안을 멍한 가슴에 얼른 꺼내든 종이 위에 몰래 그려나갔네 널 볼수 있는 기쁨에 습관처럼 찾던 cape'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도 내리는 비 니가 떠난후 떠난 후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비와 만난널 잊을수가 없기에

이 비 강산에

갑작스레 내리는 비 비를피하기 위해 우연히 찾은 cape' 바로 순간 나는 보았네 상상 속의 꽃 한참 동안을 멍한 가슴에 얼른 꺼내든 종이 위에 몰래 그려나갔네 널 볼수 있는 기쁨에 습관처럼 찾던 cape'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오늘도 내리는 비 니가 떠난후 떠난 후란걸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이비와 만난널 잊을수가 없기에

천천히 걷는다 강산에

밥 짓는 냄새가 나서 두리번 거린다 바삐 가는 걸음을 멈추고 천천히 걷는다 매일 지나가는 길에서 오늘은 문득 그때 밥 짓는 냄새가 나 천천히 걷는다 밥 냄새가 골목에 퍼지고 집으로 달려가던 그때 발소리가 들려와 천천히 걷는다 친구들과 싸웠던 날도 밥 한 공기 가득 먹고 나면 잊어버리던 그때 천천히 더 천천히 길을 걷다 보면

Sun Tribe 강산에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거북이를 만나고 있네 발가벗은 채로 알몸으로 나는 태양아래 춤추고 있네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나를 어루만져주고 하나 둘 입고 있던 옷을 훌훌 벗어 던져버리고 옛날 여기는 바다의 용왕님이 계시던 곳 지금은 멋진 친구들과 밝은 빛으로 가득해 참 오랜만에 내 안의 숨겨진 느낌 무엇 벗어 던져버린

아웃사이더 강산에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변명하진 않겠어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 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 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아웃사이더 강산에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변명하진 않겠어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 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 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할아버지와수박 강산에

할아-버-지--하-얀-수-염-쓰-다-듬-으-심-언-제-나~ 이웃-복-덕-방-에-내기장~기두-러~ 나-가-셨-지~ 해질-무렵-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하-고~ 집-으-로-돌아~ 오~시-던~-날~ 아마-내기~ 장-기-에서~ 또~이-기~셨~나-봐~ 시-원-한-큰~수-박~을~ 양-손-에~들-고~ 오~시-네~ 하-하-하-웃는

코메디 강산에

사람이 없네 사람이 없어 사람 옆에 사람 안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사람이 있네 사람이 있어 사람 위에 사람 밑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코메디 강산에

사람이 없네 사람이 없어 사람 옆에 사람 안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사람이 있네 사람이 있어 사람 위에 사람 밑에 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울리고 웃기고 또 울리고 리고 리고 리고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울다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하얀 수염 울할아버지 생각나네 울할아버지 울할아버지~~ 보고싶어 오~~ 울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하얀 수염 울할아버지 생각나네 울할아버지 울할아버지~~ 보고싶어 오~~ 울할아버지

명태 강산에

기름으로는..또 약용으로도 쓰인데제이요~ 에잉 피가되고~살이되고~ 노래 되고~ 시가 되고~ 약이 되고~ 안주되고~내가 되고~니가 되고~그댄 너무 아름다워요요요~그댄 너무 부드러워요요요요 그댄 너무 맛있어요요요요~~ 잘먹겠습니데이~ 명태!! 많은 유래중에 조선시대 함경도 명천 지방에 사는 태씨성의 어부가 처음 잡아서 해서리~ 명천의 명자!

블랙커피 강산에

하나에 설탕 절반 넣고서~~ 물은 되도록 많이~~ 부었지~~~ 머그잔 찰랑이는 커피 향기~ 무슨 맛~에 먹는지~~ 먼저 마셔 보며 건네 주곤 했어~~~ 잊지 않고 나의 기호 그대로~~~~ 가끔 나처럼 타서 마실땐~~~ 얼굴 찌푸리며 숭늉처럼~ 싱겁기만 하다고~~ 너는 웃으면서~ 타~ 주곤 했었지~~ 한 모~금에 너의 따뜻한

블랙커피 강산에

하나에 설탕 절반 넣고서~~ 물은 되도록 많이~~ 부었지~~~ 머그잔 찰랑이는 커피 향기~ 무슨 맛~에 먹는지~~ 먼저 마셔 보며 건네 주곤 했어~~~ 잊지 않고 나의 기호 그대로~~~~ 가끔 나처럼 타서 마실땐~~~ 얼굴 찌푸리며 숭늉처럼~ 싱겁기만 하다고~~ 너는 웃으면서~ 타~ 주곤 했었지~~ 한 모~금에 너의 따뜻한

거꾸로 강을 거슬러 (강산에)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꺼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에 도무지 알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언제서부터 인가 걸어걸어걸어가는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날 냇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걸어걸어가다보면 저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수 있겠지~예에 여러날

Moon Tribe 강산에

전봇대가 춤추고 하루가 끝날 무렵 아침이 생각나 몸속에서 무언가 필요없는 모든 것 쌱하고 빠져나가 버린듯한 물을 나눠 마셨네 언덕위에 앉아 친구가 만나는 건 참 정말 좋은 일이야 넌 작은 난 작은 물이 뜨는 달같이 따뜻한 물이 솟는 강가로 향해서 아이처럼 웃으며 물속으로 향하고 첨벙 뛰어들어가서 물을 나눠 마셨네 물속에 앉아서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수박 강산에

할아버지 하얀 수염 쓰다듬으시며 언제나 이웃 복덕방에 내기 장기 두러 나가셨지 해질 무렵 콧노래를 흥얼거리시고 큰기침 하고 집으로 돌아오시던 그날 아마 내기 장기에서 또 이기셨나봐 시원한 큰 수박을 양손에 들고 오시네 하하하 웃는 빨간 얼굴에 하얀 수염 울 할아버지 생각나네 울 할아버지 울 할아버지 보고 싶어 울 할아버지

아웃사이더 강산에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변명하진 않겠어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아웃사이더 강산에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변명하진 않겠어 가슴이 타오른다 달려가고 싶을뿐 누구도 막을 수는 없어 누구에게라도 등만은 보이고 싶질않아 하늘을 마음껏 훨훨 날으는 새 살아있다는 것이야 초대받지 못한 현실속에 넋두리만은 싫어 내게도 사랑이 너에게도 사랑이 그것만이 전부인거야 익숙해진 외로움도 의미를 주진 못해 이해를 바라진 않아 나는 나를

넌할수있어 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처럼~ 다~지난-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말~할~수~ 있-을~때~까-지~ 너-를-둘-러-싼~ -모-든~이~유가~ 견-딜-수-없-이~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수-있-을~거-야~ 할~수가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랫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수 있겠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강산에

강산에-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랫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예쁘네 강산에

내게는 뭐든지 다 그대가 예뻐보여 아마도 어떤 나도모를 마법에 걸렸나봐 하지만 꼭꼭꼭 꼭꼭 짚어넘어가고 싶어서 하하 그래서 그대의 흰머리에 뾰드락지 어쩜 그렇게도 예쁠 수 있나요 그렇게 예뻐도 되나요 예쁘네 예쁘네 미워요 내게는 뭐든지 다 그대가 예뻐보여 아마도 어떤 나도모를 마법에 걸렸나봐 하지만 꼭꼭꼭 꼭꼭 짚어넘어가고

강산에

바다있고 거기에 숲이 있고 거기에 우리 들판 있고 거기에 사막있고 거기에다 벽을 만들고 두꺼운 선을 그었다 맘속에 무겁고 새까맣게 의미없는 선을 그었다 거기에는 호수있고 거기에 계곡있고 거기에 우리 언덕있고 거기에 우리 사랑 거기에다 벽을 만들고 두꺼운 선을 그었다 맘속에 무겁고 새까맣게 의미없는 선을 그었다 보이지 않는 바다 밑까지

강산에

바다있고 거기에 숲이 있고 거기에 우리 들판 있고 거기에 사막있고 거기에다 벽을 만들고 두꺼운 선을 그었다 맘속에 무겁고 새까맣게 의미없는 선을 그었다 거기에는 호수있고 거기에 계곡있고 거기에 우리 언덕있고 거기에 우리 사랑 거기에다 벽을 만들고 두꺼운 선을 그었다 맘속에 무겁고 새까맣게 의미없는 선을 그었다 보이지 않는 바다 밑까지

강산에

이토록 작은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렇게 작은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었나 이렇게 못난 손으로 넌 날 위해 있었구나 오랜만에 잡아보는 너의 작고 못난 손이 내 속안으로 들어와 날 만지고 있네 이토록 작은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이토록 못난 손 이었나,그랬었나 너의 손이 오랜만에 잡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