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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편안함 (Duet 김선욱) 가호

?늘 처음과 같은 설레임은 아니겠지만 널 바라보는 내 맘은 다르지 않아 조금도 네가 외롭지 않도록 늘 곁에서 따뜻한 사람이 되어 줄게 언제나 너의 편안함이 나일 수 있게 내 곁에 있는 너를 더 감싸줄게 언제든 내게로 와 편히 쉴 수 있도록 하루도 다름 없이 늘 너의 곁에서 함께 할게 시간이 흐를 수록 편안해지겠지만 그 편안함이 너 일수 있어 좋은 거야...

0612 가호

그대 환한 미소는 창가에 스미는 햇살 같아요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에 없는 편안함 느끼죠 이 아름다움이 영원이 계속되길 기도해요 언젠간 떠나겠지만, 하지만 지금은 아니었음 해 조금만 더 머물러 줘요 우리의 이야기 계속 되도록 조금만 더 기다릴게요 내 마음이 그대를 닮을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줘요 우리의 이야기 계속 되도록 조금만 더 기다릴게요

주 얼굴 구함으로 김선욱

끝없이 펼쳐진 저 광야로 주님이 나의 삶 이끄시네 타오르는 불로 때론 쉴만한 구름으로 나의 삶 한 걸음씩 이끄시네 주 얼굴 구함으로 내 영혼 만족하네 주의 아름다움이 내 영혼 기쁘게 해 나 주의 임재 안에 거함이 축복이라 영원히 주만 섬기며 주만 높이며 살리 주의 임재 없는 넓은 길보다 주 함께 하시는 좁은 길 가려네 때론 넘어져도 성령이 날 세워주시니 주

김선욱

피해 갈 수 없는 잦은 권태도 흔들릴 수 밖에 없는 비웃음도 이 차를 세울 순 없어 더 멀리 갈 수 있어 이 길을 따라 이 길을 따라 외길을 따라 조금도 머뭇거림 없이 비록 무엇 하나 확실한 건 없을 지라도 내 역사의 종착역에 다다라 축제의 황혼을 채울 때 까지 나는 사라랄라 포기할 수 없는 절대 가치 불안한 삶 속의 구원과 같이 홀로 선 힘이 되어 간 나의

그 밤 김선욱

?그 밤 얼마나 따스했던지 널 만나러 가는 길의 새벽공기 그 밤 얼마나 우스웠던지 철 지난 개그에 꽂혀 웃던 우리 그 밤 새도록 쓰다듬었지 서로의 자취를 남기려는 듯 그 밤 다시 또 찾아올런지 모르는 양 꼭 안았던 서로를 그 밤 어찌나 차가웠던지 겨우내 기다려왔던 봄바람이 그 밤 한참을 말이 없었지 감당 못할 화를 감추려고 그 밤 어떻게 견뎌냈던지 젖...

어른이 아니니까 김선욱

그대 내게 말해 줬던 한가지 아파도 참아내야 해 어른이잖아 우리 한때 내게 전부였던 사람도 보내 줄 수 있어야 해 의리가 아닌 사랑은 글쎄 난 아직도 잘 안 되는데 많이 아프고 그 사람 원망하는데 아마 어른이 덜 됐나 봐 아님 사랑을 덜 해 봤나 봐 나도 그렇게 쉬웠으면 좋을 텐데 그대 마지막까지 거듭했던 말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걱...

Never Gonna Make It 김선욱

?I’m never gonna make it Cause I can’t be sure how hard it’d be To telling me the same Every day over and over again Sometimes I feel like naked Whenever my heart calls your name For I’ve still und...

널 너무 좋아해서 김선욱

널 너무 좋아해서 불안해했다 몇 번을 말해봐도 앞만 보는 너 한 번만 고개 돌려 날 바라보며 들어주길 콧노래 부르면서 걸어왔던 길 홀로 갈 생각에 멍해져 늘 다퉜을 때처럼 코웃음이라도 쳐주지 밤새 짜 온 멘트로 네 마음 되돌릴 수 있다면 기념일 이벤트로 네 웃음 다시 볼 수 있다면 짙게 드리워진 이별의 그림자 똑 같은 얘기만 벌써 몇 번째 하는 ...

St. Lawrence 김선욱

?When St Lawrence reminds me of the scene it\'s just like Same moment as I see this beauty queen from my deepest memory Oh how I could be more silly Playing music by the buskers on the street and t...

핸드폰 김선욱

?사실 가끔 열어보곤 해 이젠 어디서도 터지지 않지만 그 때 내가 어떻게 답장 했던지 하나 하나 다 기억 나는 니 문자들 목소리로 들릴 것만 같은 너만 쓰던 이모티콘 사실 가끔 열어보곤 해 이젠 안 눌리는 버튼도 많지만 그 때 내가 무슨 말로 웃겼던지 함박웃음 머금고 있는 니 사진들 좋았던 그 때만 기억하는 전에 쓰던 내 핸드폰 사실 가끔 열어보곤 해...

Today 김선욱

어디로 갈지 모르던 눈치 한적한 어느 골목 구석을 채운 두 그림자 어색한 웃음 뛰는 내 가슴 어느 새 마주한 그대 숨결 그대 입술 Oh my, oh my It’s going to be today 한참을 망설인 한 뼘 거리 다가가고 싶지만 좋아하지 않을까 봐 말을 할까 말까 살며시 눈 감은 그대 모습 용기 내어 조금씩 허릴 숙이다가 나는 날아올라 ...

Agnes 김선욱

그대 눈가의 짙은 어스름 그건 아마도 가릴 수 없는 아픔 그대 눈 안에 지는 노을은 그건 아무도 가눌 수 없는 무게 지친 잠자리, 생각에 잠길 때 젖어 드는 목마름을 잊었어야 할 기억의 그늘을 지워보려 눈 감아보네 그대 두 뺨에 눈물 자욱은 그건 아무도 가질 수 없는 아름다움 지친 겨울 밤 내 어깨에 기댔을 때 흘러내린 머릿결은 슬픈 웃음 띤 얼...

악몽 김선욱

느껴본다 이 진한 매연 숲 곳곳 스며든 너의 향기 삼켜본다 지난 새벽 묻어 둔 빛 바랜 눈물들을 뜨는 해 막지 못하듯 찾아 오는 돌아선 너의 뒷모습을 되 뇌이고 되 뇌이다 무너진다 불러본다 얼마나 외쳤는지 대답 없는 이름을 물어본다 왜 날 떠나야 했는지 대답 없는 질문을 씹힌 테이프처럼 반복 되는 그 모습 지워지지 않는 기억 속을 헤 메이고 ...

괜찮아 김선욱

난 이제 괜찮아 손목을 감싸던 따스함 못지않은 차가운 시계가 있으니 난 이제 괜찮아 내 목을 감던 가냘픔 못지않은 두툼한 목도리가 있으니 난 이제 괜찮아 내 발을 밟고 장난치던 작은 발보다 편한 신발이 있으니 난 이제 괜찮아 늘 들어주던 작은 가방보다 크고 무거운 가방이 내게 있으니 난 정말 괜찮아 내 품을 채우던 가끔은 울기도 가끔은 토라지...

그거 아니 김선욱

그거 아니 왜 사람들이 별을 볼 때면 옛 생각에 잠기곤 하는지 그거 아니 지금 보는 저 별은 수억 년 전 모습이라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때문이래 내가 그랬었다면 그랬었다면 그랬었다면 너를 잡았었다면 잡았었다면 내가 그랬었다면 그랬었다면 너를 몰랐었다면 몰랐었다면 그거 아니 저 별은 이미 소멸돼서 지금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대 그거 아니 ...

M 김선욱

?Well I was walk with the shadow that looked like M Chasing a couple holding each other\'s hand Their M shape looked like silhouette Recalling my old yesterday dawns after the nights we spent Keep ...

해드폰 김선욱

사실 가끔 열어보곤 해 이젠 어디서도 터지지 않지만 그 때 내가 어떻게 답장했던지 하나하나 다 기억나는 네 문자들 목소리로 들릴 것만 같은 너만 쓰던 이모티콘 사실 가끔 열어보곤 해 이젠 안 눌리는 버튼도 많지만 그 때 내가 무슨 말로 웃겼는지 함박 웃음 머금고 있는 네 사진들 좋았던 그때만 기억하는 전에 쓰던 내 핸드폰 사실 가끔 열어보곤 해...

She was all I need 김선욱

잊을만하면 찾아오네 그녀가 맴도는 멜로디 떠나보낸 지가 언젠데 똑같은 내용의 넋두리 She was all I need 내게 끝없이 속삭이는 귓속말같이 조금씩 조금씩 날 괴롭히는 걸 멈출 수 없겠지 I know she was all I need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밝아오는 아침 햇살이 반가운 맘에 커튼을 걷었는데 왜 내방은 계속 어두운지 She was...

괜찮아 (Acoustic Ver.) 김선욱

난 이제 괜찮아손목을 감싸던따스함 못지않은차가운 시계가 있으니난 이제 괜찮아내 목을 감던가냘픔 못지않은두툼한 목도리가 있으니난 이제 괜찮아내 발을 밟고 장난치던작은 발보다편한 신발이 있으니난 이제 괜찮아늘 들어주던작은 가방보다크고 무거운 가방이내게 있으니난 정말 괜찮아난 정말 괜찮아내 품을 채우던가끔은 울기도가끔은 토라지기도더는 없는 사람이떠나간 그 ...

아직 다 생각나 김선욱

떨리는 숨소리 간지러운 속삭임무엇 하나 바랄 것 없던 그 밤이잠든 것도 잠시 어느새 다음 역은 잠실내게 기대어 남기고 간 그 온기아직 다 생각나아직 다 생각나아직 다 생각나마치 어제처럼던지듯 넌지시 건넸던 내 거짓이돌아서게 할 줄이야 아프게 할 줄이야 차가워진 목소리작아지던 뒷모습이아직 다 생각나아직 다 생각나아직 다 생각나아직 다 기억나마지막 그 ...

Winter Comes Again (feat. 신직선) 김선욱

I was there to look into your eyesSpeechless, underneath cold January skyTumbling through the words and many sighsDeep breath, it's okay, just another say goodbyeTalking to myself over timeWhat if ...

우리, 지금 여기에 가호

별 다른 이야기가 없어도 그저 마주 앉아만 있어도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아 내겐 너여야만 하고 네겐 나여야만 하는 특별하고 따뜻한 이 느낌이 좋아 우우 우리 지금 여기에 우우 너와 나의 얘기 우우 우리 지금 여기에 눈 맞추며 좋아!

바닐라 라떼 가호

너와 함께 하는 눈부신 이 시간을 모두 기억해 흘러가는 시간들이 너무 아쉬워 붙들고만 싶어 기분 좋은 봄바람처럼 살며시 내게 다가와 지쳐있던 날 따스하게 감싸네 지나간 아픈 기억이 모두 사라져 너의 미소 앞에 나의 모든 시간 속에 있어주는 널 사랑해 아무것도 필요없어 내 곁에 니가 있다면 오래도록 머물던 구석에서 일어나 날 붙잡던 모든

모래아이 가호

집 앞 작은 놀이터에 모인 아이들 모래 장난을 하며 천진하게 꺄르르 아이야 나도 너와 같은 웃음을 짓고 싶어 아이야 나도 너와 같이 어울려 놀고 싶어 나의 어린 시절로 시간을 되돌려 세상 짐 내려놓고 천진하게 꺄르르 아이야 나도 너와 같은 웃음을 짓고 싶어 아이야 나도 너와 같이 어울려 놀고 싶어 아이야 나도 너와 같은 웃음을

어디에… 가호

흩날리던 기억 속에서 가장 빛나는 한 조각을 꺼내어 잊을 수 없는 그 얼굴을 다시 한 번 새겨본다 내 마음에 유난히 따뜻했던 그 손이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때면 쌓여있던 외로움들이 녹아내려 그대만 볼 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또 다시 혼자 남아 길 없는 숲을 헤메이며 널 찾아 어디에 어디에 날 감싸주던 그댄 이제 어디에 어디에

어디에1 가호

흩날리던 기억 속에서 가장 빛나는 한 조각을 꺼내어 잊을 수 없는 그 얼굴을 다시 한 번 새겨본다 내 마음에 유난히 따뜻했던 그 손이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때면 쌓여있던 외로움들이 녹아내려 그대만 볼 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또 다시 혼자 남아 길 없는 숲을 헤메이며 널 찾아 어디에 어디에 날 감싸주던 그댄 이제 어디에 어디에

어디에… (Part 1) 가호

흩날리던 기억 속에서 가장 빛나는 한 조각을 꺼내어 잊을 수 없는 그 얼굴을 다시 한 번 새겨본다 내 마음에 유난히 따뜻했던 그 손이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때면 쌓여있던 외로움들이 녹아내려 그대만 볼 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또 다시 혼자 남아 길 없는 숲을 헤메이며 널 찾아 어디에 어디에 날 감싸주던 그댄 이제 어디에 어디에

어디에... (Part 1) 가호

흩날리던 기억 속에서 가장 빛나는 한 조각을 꺼내어 잊을 수 없는 그 얼굴을 다시 한 번 새겨본다 내 마음에 유난히 따뜻했던 그 손이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때면 쌓여있던 외로움들이 녹아내려 그대만 볼 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또 다시 혼자 남아 길 없는 숲을 헤매이며 널 찾아 어디에 어디에 날 감싸주던 그댄 이제 어디에 어디에 니가 있던 그 자리로 되돌아

선인장 가호

날 보고 있어 늘 웃고 있던 네가 너무 슬픈 얼굴로 눈물을 참고 있어 메말라 죽어버린 선인장처럼 아무런 감정도 남아 있지가 않아 짙은 어둠이 나의 마음을 가리고 멀은 마음으로 마주한 지금 내 귀를 부드럽게 감싸주던 달콤한 속삭임도 이젠 들리지 않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던 너의 품도 차가워져 멀게만 느껴져 그날

시간 가호

피듯 우린 시들어가네 날마다 버려진 아름답던 어제 모두가 외면한 자화상은 아닐까 피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시간은 점점 더 내 목을 조이듯 다가와 내가 숨 쉬는 이 순간도 내가 잠든 이 순간에도 타고난 재처럼 또 일 분이 또 일 초가 사라진다 소름처럼 돋는 아픈 기억들 스치듯 소중한 얼굴 그 수많은 긴 시간을 영원할 거라 믿었지 나의

우리는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feat. 유승기 of 밴드 Grin) 가호/가호

너에게 줄 수 있는게 없는 초라한 내가 견딜 수 없어 떠난단 내게 그냥 곁에만 있어 달라는 말이 왜 더 슬픈걸까 못난 미련들이 나를 붙잡고 맘에 없는 말들을 쏟아내 이젠 돌이킬 수도 없어 우린 깊이 곪아가는 상처들만이 남아 일그러진 맘을 도려내 이젠 아무것도 없잖아 우린 넌 내게 넌 내게 조금씩 더 멀어져가네 넌 내게서 난 네게서 사랑했던 곳에서...

시작 가호

앞질러 가고 싶어 하지 그어 놓은 선을 넘어 저마다 삶을 향해 때론 원망도 하겠지 그 선을 먼저 넘지 말라고 I can fly the sky Never gonna stay 내가 지쳐 쓰러질 때까진 어떤 이유도 어떤 변명도 지금 내겐 용기가 필요해 빛나지 않아도 내 꿈을 응원해 그 마지막을 가질 테니 부러진 것처럼 한 발로 뛰어도 난 나의

시작 (이태원 클라쓰 OST Part.2) 가호

앞질러 가고 싶어 하지 그어 놓은 선을 넘어 저마다 삶을 향해 때론 원망도 하겠지 그 선을 먼저 넘지 말라고 I can fly the sky Never gonna stay 내가 지쳐 쓰러질 때까진 어떤 이유도 어떤 변명도 지금 내겐 용기가 필요해 빛나지 않아도 내 꿈을 응원해 그 마지막을 가질 테니 부러진 것처럼 한 발로 뛰어도 난 나의

그렇게 가슴은 뛴다 가호

모두 끝이 아니었어 또 다른 시작일 뿐 닳아 없어진 것 같던 가슴이 다시 뛰려 해 언제부털까 햇살이 창넘어로 온 게 언제였을까 소리 내 웃곤 했던 날이 언제나 꼭 쥔 두 손을 숨기고 있었지 그 무엇하나 잡지 못할 아이들처럼 세상은 손잡아 주었지 왜 혼자냐고 웃어 주며 우 워 우 워 난 감고 있던 눈을 떠본다 우 워 우 워 이 모든 것이 꿈이 아니길 숨...

모든게 다 우울한 밤에 가호

어두운 방 덩그마니 혼자 누워 또 찾아 온 외로움을 쏘아 본다 돌아누워 잠에 들려 애를 써봐도 너의 기억에 다시 난 무거워진 공기에 짓눌린 난 또 다시 너에게 묻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줘 멈춰진 내 시간 속에서 사라져 사라져줘 다시 살아갈 수 있게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사...

모든게 다 우울한밤에 가호

어두운 방 덩그마니 혼자 누워 또 찾아 온 외로움을 쏘아 본다 돌아누워 잠에 들려 애를 써봐도 너의 기억에 다시 난 무거워진 공기에 짓눌린 난 또 다

나의편안함 가호

늘 처음과 같은 설레임은 아니겠지만 널 바라보는 내 맘은 다르지 않아 조금도 네가 외롭지 않도록 늘 곁에서 따뜻한 사람이 되어 줄게 언제나 너의 편안함이 나일 수 있게 내 곁에 있는 너를 더 감싸줄게 언제든 내게로 와 편히 쉴 수 있도록 하루도 다름 없이 늘 너의 곁에서 함께 할게 시간이 흐를 수록 편안해 지겠지만 그 편안함이 너 일수 있어 좋은 ...

언젠가 우리 가호

초점 잃은 눈으로 멍하니 걸어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산 건지 또 네가 떠올라 더는 도망칠 곳도 없어 어떡해 네가 없이도 시간은 흐르고 네가 없어도 하루가 살아 져 네가 없이도 시간은 흐르고 네가 없어도 살아 지는구나 다시 찾아온 밤 아린 기억을 피해 캄캄한 이불 속으로 숨어들어도 또 네가 떠올라 더는 도망칠 곳도 없어 어떡해 네가 없이도 잠이 오고...

4분만 울게 가호

위태로운 세상 쓰러지는 한숨 속에 나약한 내가 휘청거릴 때 닫혀 버린 내 맘 지나치는 시간 속에 나약한 나를 풀어 주려 해 그 동안 잘 견뎠다고 이제는 울어도 된다고 노래가 끝날 때까지 4분만 울게 이제껏 담아 두었던 감정들은 털어야 한다고 노래가 끝날 때까지 4분만 울게 닫혀 버린 내 맘 지나치는 시간 속에 나약한 나를 풀어 주려 해 그 동안 ...

말 하지 마요 가호

조금 다른 눈빛 조금 다른 공기 어색한 분위기에 마주 앉아 뭘 망설이고 있는지 오지 않길 바랬던 끝은 결국 찾아와 우리의 지난 시간 지워 놓고 돌아갈 수 없게 했네 말 하지 마요 다 알고 있어 말 하지 마요 그 슬픈 눈으로 말 하지 마요 날 사랑한다면서 나를 떠나가나요 오지 않길 바랬던 끝은 결국 찾아와 우리의 지난 시간 지워 놓고 돌아갈 수 없게...

우리는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feat 유승기 of 밴드 Grin) 가호

너에게 줄 수 있는게 없는 초라한 내가 견딜 수 없어 떠난단 내게 그냥 곁에만 있어 달라는 말이 왜 더 슬픈걸까 못난 미련들이 나를 붙잡고 맘에 없는 말들을 쏟아내 이젠 돌이킬 수도 없어 우린 깊이 곪아가는 상처들만이 남아 일그러진 맘을 도려내 이젠 아무것도 없잖아 우린 넌 내게 넌 내게 조금씩 더 멀어져가네 넌 내게서 난 네게서 사랑했던 곳에서...

언젠가 우리* 가호

초점 잃은 눈으로 멍하니 걸어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산 건지 또 네가 떠올라 더는 도망칠 곳도 없어 어떻게 해 네가 없이도 시간은 흐르고 네가 없어도 하루가 살아져 네가 없이도 시간은 흐르고 네가 없어도 살아지는구나 다시 찾아온 밤 아린 기억을 피해 캄캄한 이불 속으로 숨어들어도 또 네가 떠올라 더는 도망칠 곳도 없어 어떻게 해 네가 없이도 잠이 ...

우리는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feat. 유승기 of 밴드 Grin) 가호

너에게 줄 수 있는게 없는 초라한 내가 견딜 수 없어 떠난단 내게 그냥 곁에만 있어 달라는 말이 왜 더 슬픈걸까 못난 미련들이 나를 붙잡고 맘에 없는 말들을 쏟아내 이젠 돌이킬 수도 없어 우린 깊이 곪아가는 상처들만이 남아 일그러진 맘을 도려내 이젠 아무것도 없잖아 우린 넌 내게 넌 내게 조금씩 더 멀어져가네 넌 내게서 난 네게서 사랑했던 곳에서...

온통 너로 가득해 가호

긴 밤의 끝엔 또 네가 있어 네가 있어 내 생각의 끝엔 또 네가 있어 네가 있어 손 닿는 곳마다 네가 있어 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가 없잖아 눈을 감아도 네가 보여 이제는 더 이상 보고 싶지가 않은데 보고 싶지가 않은데 긴 밤의 끝엔 또 네가 있어 네가 있어 내 생각의 끝엔 또 네가 있어 손 닿는 곳마다 네가 있어 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가 없잖아...

Taking Back Sunday 가호

지금도 내 곁의 넌 잠들지도 못한 채로 말 없이 날 보면서 단 한숨도 못 잔 채로 남아 넌 항상 내게 속삭이지 잠들 수 없게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나에게 얽매인 채로 slip inside, slip inside 오늘도 잠들 수 없어 다시 또 내 곁의 넌 잠들지도 못한 채로 숨쉬지도 못한 채 째깍대는 초침들만 c...

Do you feel the same 가호

그대 손 잡고 걷는 이 길에는 끝이 없기를 Do you feel the same 지금 이대로 곁에 있어줘 그대 두 눈에서 내가 빛이 날 때 유후 후후 얼굴엔 미소가 유후 후후 말은 필요 없잖아 유후 우후후 우리 함께 하는 지금 이순간 그대가 있어 눈부신 하루가 끝나지 않길 Do you feel the same 지금 이대로 곁에 있어줘 그대의 두 손...

So I say 가호

변해 가는 네 모습이 너무 낯설어 내가 알던 다정했던 네가 아냐 항상 잡아 주던 손도 이젠 주머니에 집어넣곤 혼자 앞서 걸어가잖아 True and lie 사랑한단 그 말은 그만해 더 이상은 듣기 싫어 SO I say 이제는 떠날래 난 더 이상 네 곁에 있기 싫어 변해 버린 네 모습이 날 초라하게 해 네 맘 속엔 내가 살 곳이 없이 다시 돌아갈 수는...

있어줘 가호

지나간 시간이 다시 온다면 기다린 너를 보겠지 생각이 많아지는 것도 나는 힘들어서 그러겠지 가끔 가득히 채워지던 널 버리기 위해서 우린 서로 더 멀어져야 하겠지만 모두 다 사라져버릴 너와 나이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만 I need you 내 곁에 있어줘요 내 옆에 있어줘요 그렇게 있어 주면 그렇게 날 믿고 있겠다던 말로 다시 감싸줘요...

So, I say 가호

변해 가는 네 모습이 너무 낯설어 내가 알던 다정했던 네가 아냐 항상 잡아 주던 손도 이젠 주머니에 집어넣곤 혼자 앞서 걸어가잖아 True and lie 사랑한단 그 말은 그만해 더 이상은 듣기 싫어 SO I say 이제는 떠날래 난 더 이상 네 곁에 있기 싫어 변해 버린 네 모습이 날 초라하게 해 네 맘 속엔 내가 살 곳이 없이 다시 돌아갈 수는...

하루살이* 가호

어두워진 하늘, 힘 없는 발걸음 오늘 하루도 겨우 날 지났구나 반겨주는 이도 하나 없는 집에 불을 켜기도 귀찮아 그대로 쓰러져 나를 매일 잃어가는 기분 이대로 가도 괜찮은 걸까 보이지 않는 내일 불안한 내 모습에 잘 될거란 희망가도 아무 소용없어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어린 날의 꿈들을 이젠 꿈 속에서도 잡히지가 않아 나이가 들 수록 시들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