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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 가마우지 (kamawooji)

내 키보다 큰 통나무를 엮어서파도가 쳐도 버틸 수 있게허리에 동여매줘내 키보다 큰 통나무를 엮여서바람이 어디든 데려가게 내버려둬어젯 밤엔 거의 잠을 못 잤어바다 위에서는 바람이 차 서움츠리고 해 뜨기를 기다려목이 타, 여긴 물이 좀 짜서한모금도 마실 수가 없잖어별수없이 마른 군침만 삼켜모닥불처럼 뜨거웠던 시절은나아가며 본래 열기를 잃어식었지만 돌아가기...

유해동물 가마우지 (kamawooji)

유해 유해 유해 유해유해 유해 유해 유해(가마우지는 결국 유해동물이 됐어요)(어민들 생선을 너무 뺏어 먹었기 때문이죠)(인간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걸 몰랐어요)(그치만 민폐는 인간끼리도 끼치잖아요?)(우리 가마우지들, 주목)순순히 물러서지 말고야마 있게 먹어 존나 버텨괜히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눈치 보게 만들어서 미안너넬 쏴 죽이진 않는다지만우린...

고정지출 가마우지 (kamawooji)

돈이 도망가지 ooh yeah이체에 이체에 ooh yeah 손을 뻗으면 더 멀리 ooh yeah떠나네 떠나네 떠나네 yeah yeah yeah식사 다음 커피 다음공과금 폰비 그 다음집세 다음 복권 다음등록금 보험비 그 다음식사 다음 커피 다음공과금 폰비 그 다음fuck 경조사비 그 다음다음 다음 다음 다음아침 정신 구독 서비스 umm yeah삼천 오백...

JP 가마우지 (kamawooji)

Damn I just wanna focus난 유혹 당해 빨간 알람이 보이면굶주린 듯이 받아먹는 news feed, 새로고침그저 쑤셔 넣어 업데이트된 모든 것ma hand stuck to the phone하루 종일 넌 지금 뭐 해난 만들지 않을 요리법코미디 스탠드업과드라마 요약본까지섭렵하고 나니 dawn이미 잘 시간은 넘었어내일 되면 또다시이 시간 때까...

Rewind 가마우지 (kamawooji)

정장에 쌓인 먼지를털어 낸 다음살짝 걸친 마이넥타이는 어색해도어떡해 어른이 많아지하철 탔어 사람 많아축의 봉투에 돈다발돈 못 모을 이유잖아이건 언제쯤 회수하나엄마 등쌀은 like 칼바람발등에 불을 피워큰엄마의 샤넬 백위아래 셋업 눈을 키워당신 아들 결혼 날신부보다 빛나려 하는 타입난 좀 과하지 않은가 싶다가아스팔트 같은 가르마새신랑은 훤칠하구만그늘 하...

어항 가마우지 (kamawooji)

어제 같은 오늘 또오늘 같은 내일을 살아쏜살같이 시간은날 기다리지 않고 빨라20대의 끝을 밟아아직도 돈은 모자라눈이 녹기 전뭐든 이뤄낼 수 있을 것 같았던어제는 다신 안 와 벌써 옷들이 짧아이 노래가 앞서길 바라지여름의 장마그치만 I know myself또 딜레이 될 게 뻔해너무 게으르게내가 늘어놓을 핑계는 복잡해단칸방과 직장 사이낮과 밤 겨울과 봄안...

가마우지 가현

쉽지가 않네요 그댈받아줄수 없네요 이제 그만 우리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애써 다짐했는데 오늘은 역시 안되겠어요 그댄 계속해서 하던말을 하네요 어제 한 얘긴데요 그댄 모르시죠 그댄 걸핏하면 내게 변햇다하지만 첨엔 다 가진줄 알았죠 그댄 그 조금한 손잡으면 허나 이젠 서로 다른 꿈을 꾸게된거죠 미안해요 부디 헛된 기대 말아요 오늘도 아마 안되겠네요 그...

가마우지 가현 (假現)

쉽지가 않네요 그댈받아줄수 없네요 이제 그만 우리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애써 다짐했는데 오늘은 역시 안되겠어요 그댄 계속해서 하던말을 하네요 어제 한 얘긴데요 그댄 모르시죠 그댄 걸핏하면 내게 변햇다하지만 첨엔 다 가진줄 알았죠 그댄 그 조금한 손잡으면 허나 이젠 서로 다른 꿈을 꾸게된거죠 미안해요 부디 헛된 기대 말아요 오늘도 아마 안되겠네요 ...

가마우지 안젤로

[안젤로(Angelo) - 가마우지] 쉽지가 않네요.. 그댈 받아줄 수 없네요 이제 그만 우리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애써 다짐했는데..

가마우지 가현(假現)

쉽지가 않네요 그댈받아줄수 없네요 이제 그만 우리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애써 다짐했는데 오늘은 역시 안되겠어요 그댄 계속해서 하던말을 하네요 어제 한 얘긴데요 그댄 모르시죠 그댄 걸핏하면 내게 변햇다하지만 첨엔 다 가진줄 알았죠 그댄 그 조금한 손잡으면 허나 이젠 서로 다른 꿈을 꾸게된거죠 미안해요 부디 헛된 기대 말아요 오늘도 아마 안되겠네요 그댄 눈...

뗏목 이천리 이해연

1.눈 녹인 산골짝엔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부르던 어허야 오호야 오야디야 압록강 이천리는 뗏목에 고장 2.십오야 달밤이면 물새가 울고 뱃사공 수심사도 처량하더니 어허야 오호야 오야디야 압녹강 이천리를 꿈에만 본다.

뗏목 이천리 이미자

눈 녹인 골재기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물줄기 구비구비 끝없시 머니 낫서른 물새들도 벗이 되였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그리워 못 잊은드스 신의주 오니 인조견 치마감에 가슴 뛰노나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다었네

뗏목 이천리 이민숙

1.눈 녹인 산골짝엔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며는 어허야 어허야하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2.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멀어 낯설은 물새들도 서로가 벗이 되어 어허야 어허야하 어야디야 음-------- 음--------- 압녹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2천리 이해연

눈녹인 산골짝에 진달래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니 어허이야 어허어야 어야띄- -야 음 - - - - - - - - - -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뜬다 물줄은 구비구비 끝없이멀어 낮설은 물새들도 벗이되었네 어허이야 어허어야 어야띄- -야 음 - - - - - - - - - - -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뜬다 그리워 못잊던 신의주오니 인조견 치...

뗏목 천리 황정자

1.뗏목 천 리 꼬불꼬불 강물 천 리 동백꽃 필 적마다 본 우리 님아 떠나간 지 석달 열흘 어인 일로 음~음 동백꽃 시들었소 물위에 흘러간다 2.댕기머리 동백기름 발러주고 초생달 떠오르면 오마던 우리 님아 뗏목 천 리 오는 길이 이다지도 음~음 십오야 밝은 달이 지는 줄 모르는고

뗏목 2천리 이민숙

뗏목 2천리 - 이민숙 눈 녹인 산골짝에 진달래 피고 강 가의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느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간주중 물줄기 굽이굽이 끝 없이 멀어 낯 설은 물새들도 서로가 벗이 되어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현미래

뗏목 이천리 - 김준규 & 현미래 눈 녹인 산골짝에 진달래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노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데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간주중 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멀어 낯 설은 물새들도 서로가 벗이 되어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음~ 음~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이해인

눈 녹인 갈대 길에 진달래 피고 강가의 버들피리 노래 부르며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 간 주 중 ~ 물줄기 굽이 굽이 끝없이 도네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최숙자

뗏목 이천리 - 최숙자 눈녹은 산골짝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아아아아 아아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간주중 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울어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아아아아 아아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아리랑 한돌

강물따라흘러버린굼같은내청춘 사랑타령눈물타령 모두가허사로다 젊음도가고꿈도가고 꿈마져다털려버렸네 남은것저강물에서성이는달빛인생 흘러가는강물속에 내꿈이남았는지 임자손에키워주던 눈가락지생각나네 한때는이내몸도귀하신몸이었지 황혼에물든얼굴술사발로가려본다

뗏목 이천리 이혜연

눈 녹인 갈대길에 진달래 피고 강가의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 간 주 중 ~ 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도네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이야 어허이야 어야디야 음~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리 주현미, 김준규

눈녹인 산골짝엔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를 부르노니 어허야 어허야 어헤야디야 아 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물줄기 구비구비 끝없이 멀어 낮설은 물새들도 서로 다 벗이되어 어허야 어허야 어헤야디야 아 아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뗏목 이천 리 이해연

★1942년 작사:유도순 작곡:손목인 1.눈 녹인 골째기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응~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뜬다 2.물줄기 굽이굽이 끝없이 머니 낯설은 물새들도 벗이 되었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디야 응~ 압록강 이천 리에 뗏목이 쉰다 3.그리워 못 잊은 듯 신의주 오니 인조견 치마감에 가슴 뛰노나 어허야...

아우라지 사연 모정애

백봉령 고갯마루 두견새가 슬피 울면 산허리 구비마다 들려오는 정선아리랑 뗏목 위에 달빛 싣고 떠나간 님을 오늘도 기다리는 여량 처녀 슬픈 사연 아우라지 푸른 물아 너는 아느냐 조양강 눈물 되어 흘러간다 일 천 삼백리 저 건너 싸리골에 울동박이 피고 지면 두견새 울음 따라 들려오는 정선아리랑 뗏목 위에 눈물 싣고 떠나간 님을 애타게 기다리는 여량

입질이 왔어 두칸반

물 때를 놓칠세라 통통배 잡아타고 갈매기 날고 가마우지 있는 곳 육지를 멀리 떠나 바다를 향해 간다 갯바위 타는 재미 그 누가 알겠냐만 사나이 목숨보다 더 귀한 게 있다면 감생이 잡는 손맛 세상에 또 있으랴 밑밥을 던져 놓고서 입질을 기다린다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 나를 마신다 어라 입질이 왔어 (하!) 챔질을 했네 (하!)

선부의 아내 황금심

선부의 아내 - 황금심 어이 정든 낭군] 뗏목 위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내었던가 간주중 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릎의 어린 자식 재롱피는 그 모습 떠나신 낭군 앞에 보내 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 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만포진 길손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만포진 길손 송해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선부의 아내 박가연

1.칠백 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선부의 아내들의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 낭군 으~~~ 뗏목 우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내었던가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 자식 재롱 피던 그 모습 떠나신 낭군 앞에 에~~~ 보내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선부의 아내 황정자

1.칠백 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초부의 아내들에 울음소리 구슬퍼 어이 정든 낭군 으~~~ 뗏목 우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내었던가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 자식 재롱 피는 그 양을 떠나신 낭군 앞에 에~~~ 보여드릴 희망에 터지는 가슴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만포선 길손 송해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만포손 길손 나현재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선부의 아내 남수련

1.칠백리 낙동강변 황혼빛은 깊은데 선부의 아내들에 울음 소리 구슬퍼 어이해 정든 항구 으~~~ 뗏목 위에 실어서 낙동강 물굽이에 띄워 보낸다 2.콩기름 등잔불에 저녁상을 받고서 무릅에 어린 자식 재롱 피는 그 모양을 떠나신 낭군 앞에 에~~~ 보여드린 희망에 터지는 가슴 속에 피눈물이 흐른다

만포진 길손 유성민

만포진 길손 - 유성민 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 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실었다 간주중 낭림산 철쭉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이 오실 날자 강물에 띄워 보냈소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물결 위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소

만포선 길손 박진석

만포선 길손 - 박진석 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 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간주중 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오대강타령(五大江打鈴) 이난영

북쪽은 압록강 뗏목 실어오는 물 물위에 자고 일고 몇 밤이려나 동쪽은 두만강 간도살이 가는 곳 고향을 떠나갈 때 눈물은 핏 빛 서쪽은 대동강 여울 경치 좋은 물 모란봉 돌아올 때 갈매기 너울 중앙은 노들강 역사 자취 깊은 물 한양성 오백년에 몇 굽이졌나 남쪽은 낙동강 고식 실러 가는 물 이 쌀을 실어다가 임께 드리리

소양강 봄처녀 최명인

안개낀 소양강에 어린 물새 슬피 우는데 꽃 피고 새가 울면 돌아 온다고 맹세 하고 떠난 님 어이해 춘천에 왜 못오시나 나만 홀로 어이 하라고 아 애타도록 기다리는 소양강 봄처녀 고산리 갈대밭에 두견새만 슬피 우는데 소양강 뗏목 타고 떠나가신 님 언제 다시 오려나 기나긴 세월이 흐른 다해도 나는 나는 기다릴래요 아 하염없이 기다리는 소양강 봄처녀

춘천 아가씨 김미란 [트로트]

춘천 아가씨 - 김미란 해도 지고 달도 지는 소양강변에 가신 임 못 잊어서 기다리는 춘천 아가씨 설마하면 오시련가 뗏목 타고 흘러간 임 목을 놓아 불러본다 가슴 태우며 춘하추동 설움 겨운 춘천 아가씨 간주중 저녁노을 물에 젖는 소양강변에 남몰래 애태우며 흐느끼는 춘천 아가씨 어느 날자 오시련가 기약 없이 떠나간 임 못 잊어서 불러본다 설움에

입질이 왔어 (Inst.) 두칸반

갈매기 날고 가마우지 있는 곳? 육지를 멀리 떠나? 바다를 향해 간다? 갯바위 타는 재미? 그 누가 알겠냐만? 사나이 목숨보다? 더 귀한 게 있다면? 감생이 잡는 손맛? 세상에 또 있으랴? 밑밥을 던져 놓고서? 입질을 기다린다?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나를 마신다? 어라 입질이 왔어? 챔질을 했네?

압록강 뱃노래 선우일선

뗏목에 몸을 실은 어야데야 압록강 물길 어야데야 키잡고 가는데는 신의주라오 물새와 벗을 삼은 외로운 신세 어야데야 어야 강륙을 뗏목 띄우고 강을 보내오 어야데야 강가서 뛰어노는 어야데야 아희들보니 어야데야 달넘은 집소식이 그리워지오 허구픈 하소노래 혼자부르니 어야데야 어야 제김에 목이 메어 눈물 흐르오 어야데야 눈속에 벌목하는 어야데야

만포선 길손 이미자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뗏목 우에 걸었다 2.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쭉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의

만포선 길손 이효정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

굴러라 나무야 사이(Sai)

나는 늙고 병들어 추위에 떨고 방 안에 앉아서 거짓말을 쓰네 어느 바람 하나 막지 못하고 뗏목 위에 앉아서 난 울고 있네 굴러라 니무야 그림자 나를 비웃고 또 놀리고 나는 무서워 물 밑으로 가라 앉네 흘리는 눈물 닦아주지 못하고 징검다리 위에 서서 난 떨고 있네 굴러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내 나무야 굴로라 굴러라 굴러라

굴러라 나무야 사이

나는 늙고 병들어 추위에 떨고 방 안에 앉아서 거짓말을 쓰네 어느 바람 하나 막지 못하고 뗏목 위에 앉아서 난 울고 있네 굴러라 나무야 그림자 나를 비웃고 또 놀리고 나는 무서워 물 밑으로 가라 앉네 흘리는 눈물 닦아 주지 못하고 징검다리 위에 서서 난 떨고 있네 굴러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내 나무야 굴러라 굴러라 굴러라 내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나무야

이포나루 (MR) (Cover Ver.) 정해일

해 저문 석양빛은 강바람에 물들고 굽이굽이 칠 백리 뱃길 돛단배는 간곳이 없네 금지옥엽 어린왕의 눈물 같은 어수정은 영겁의 세월 에도 옥수만은 변함 없 구 나 아 - 아 - 아 - 애태우며 기다리는 이 별의 이포나루~~~ 강어 귀 주막집은 저녁연기 오르고 굽이굽이 칠 백리 뱃길 뗏목 배는 간곳이 없네 금지옥엽 어린단종 한 맺힌 나루터는 영겁의 세월 에도 물길만은

TOUGH ziika

살아남으려면 필요해 나 tough 모두 다 남자다워야 해서 너무 더워 새끼들 까보면 똑같아 왜 다른 척 내 발엔 rick 나 빼고 다 재미없어 옛날에 나는 멀리 떠났어 "Ziika 너 drillin" I don’t know 끌어야 돼 나 benz yuh 색깔별로 마치 레인저 (파워) Always 필요해 racks up 그럼 더 이상 화가 없어 내 밑에 타지 않는 뗏목

한강수타령 이호연

한강수타령 - 이호연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렴아 눈물 준 영웅이 몇몇 줄을 지은고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유유히 흐르는 한강물 위에 뗏목 위의 노래도 에루화 처량도 하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 디여라 내

울진 아리랑 열두고개 전세중

등짐지고 아리랑 열두 고개 뾰족하다 쇠치재 세 봉우리 세고개재 두천 주막 숙식하고 소달구지 바릿재 지나 고갯마루 새재 성황당 산신령께 소원 비네 열두 고개 넘어가세 삼밭이다 너삼밭재 젖어 있어 저진터재 평평하다 작은넓재, 크고 넓다 큰넓재 넘어 가세 장보러가세 가세 장보러가세 곧고 높다 꼬치비재, 매를 닮은 맷재 지나 섶 다리 징검다리 배나들재 뗏목

창부타령 양다연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백두산 천지가엔 들죽열매 아름답고 굽이치는 압록강엔 뗏목 또한 경이로다 금강산 비로봉엔 기화이초 피어있고 해금강 총석정엔 넘실대는 파도 위에 백조 쌍쌍 흥겨운다 배를 타고 노를 저어 대자연 좋은 풍경 마음대로 즐겨볼까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지척동방 천리되어 바라보기가 막연쿠나 은하작교가 콱 무너졌으니 건너갈

0808 Ambid Jack

왜 굳이 빨간 바다를 찾아 애써서 번지 땡큐 개미들아 난 갈고 닦는 중임 넌 한강에서 뗏목 타고 조선사업인 줄 아는 븅 난 이 무림 안에 뉴비 근데 운 좋게 주운거지 신화 만렙 무기 99 몽둥이로 정강이를 깡 해드릴게요 성형수술 플러스 피부과 내 샌드백 알바 함 해보실? 시급 만원 세시간 하고 가서 친구랑 기분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