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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더 크게 (Feat. Sean2Slow) 가리온(Garion)

두 손 가득히 리듬을 뿌려 높게 과거로의 회기 그때는 어땠니?

소리를 더 크게 (Feat. Sean2Slow) 가리온

발걸음은 가볍게 날 따라와 어떻게 두 손 가득히 리듬을 뿌려 높게 과거로의 회기 그때는 어땠니 동료들은 거의 순수와 열정들에 목맸지 힙 합 큰 바지 청소된 거릴 알지 시선엔 아랑곳하지 않은 듯 날 알고 결국 동료들과 시구를 나누네 거리엔 두 대의 턴테이블 열정의 소리를 맘껏 돌리네 힙 합 아닌 힙 합 음악 아닌 음학 일탈 아닌 일탈 시간은 흐른다 거리에서

불멸을 말하며 가리온(Garion)

가리온!

불멸을 말하며 Acappella 가리온(Garion)

가리온!

불멸을 말하며 (Inst.) 가리온(Garion)

가리온!

12월 16일 (Feat. Lucy) 가리온(Garion)

기죽지 않고 언제나 날 바로 세워 일으킨 삶에 대한 기쁨이 내 안에 가득 깃들지 외로울 땐 혼자 불러보던 노래 무대에 올라서 두 팔을 크게 벌려보네 상상 속의 나는 너무 멋진 쇼의 주인공 뭐 어때 혼자 공상하는 것뿐인걸 '내 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진실의 나무' 그게 뭔지 상관없어 그때 나는 원래 이야기란 것이 돌아보면 항상 이래 내 작은 다락방에서

가리온 가리온(Garion)

#후렴X2 뭉쳐서 셋이서 합해서 가리온 지금껏 살아오며 진정으로 느껴본 분노를 맘껏 터뜨려 보자, 가리온 여기서 함께 씹어(핏,어!)가리온! 1절* 나는 MC Meta, 가리온의 매타(每他) 계속되는 리듬속에 넋을 빼놓겠다 가리온의 소린, 그 오랜 기다림의 소린 결국, 마치 벌에 쏘인 것 처럼!

영순위 (Feat. 넋업샨) 가리온(Garion)

영순위 (랩 도움: 넋) 작사: 이재현, 정현일, 배한준 작곡: KEEPROOTS [1절 매타] \'어제보다 나은 내일\' 현실에서 매일 난 시간에 베인 상처를 봐 깊게 패인 그들만의 이 게임에서 진 자는 저 메인에서 바닥으로 힙 합의 죄인 넌 몰라도 돼 이제 딴 사람으로 내 손에 채인 풀 수 없는 체인 마치 꼬리를 무는

객석 (Feat. 샛별) 가리온(Garion)

'얽매인 이 게임의 꼬리는 매일' 이 동굴 속에 나를 묶어 '매일 또 매일' 우린 갇힌 것도 모른 채 등불도 없이 달리네 불을 밝힌다면 누군가 손을 들고 그를 말리네 우리 언제까지 이 짓을 ? 그 앞에 티비를 꺼 한번 말하지만 '니 앞에 티비를 꺼!'

나는 소망한다 가리온(Garion)

RAWLS [1절 매타] 그저 미친 듯이 노래 불렀어 오랫동안 눌렸던 이 감정에 불을 붙여 고개 숙였던 나이 서른 하고도 조금 도시는 오른 임대료를 또 불러 어쩌면 외로워서 만들었던 지나친 망상 이 도시는 금지된 게 너무나 많아 그 어느 것 하나 온전하게 유지되지 않아 또 빤한 거짓말로 들었다 놨다 잘 알아 들여다봤어 그 속은 나도

옛이야기 (Feat. Seven of Da Crew) 가리온(Garion)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 합 리듬 그 리듬을 빚은 세 사람의 믿음 믿음을 위한 그동안의 시름 그 시름으로 밤낮을 씨름 결국 뭉쳐서 하나를 이룸 돌아보지마라 앞만 달려가라 주변의 영상들과 무관하기만 바래왔던바라 조바심이 컸었던 가리온의 지난 얘기 하지만 끊임없었던 맥이 박동쳐왔던 얘기 낮과 밤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던 망원동에서

다만, 가리온 가리온(Garion)

다만, 가리온 작사: 이재현, 정현일 작곡: THE QUIETT [매타] 비참한 랩퍼들의 이름과 값어치 외쳐봐라 반년 만에 전부 까먹지 도대체 빤한 이 판에 누가 누굴 욕해? 낯설고 새파란 인물들의 판돈이 도네 잠깐만 봐봐 그렇게 쉽게 속아넘어가?

그 날 이후 (Feat. Power Flower) 가리온(Garion)

떠나간 뒤 내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 홀로 앉아 이를 악물어도 끝끝내 터지는 슬픔에 난 울었어 난 정말 아픈 것도 몰랐어 그냥 입을 다물었어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잡은 것도 널 부여잡고 힘껏 안은 것도 사랑은 어떤 믿음보다도 강하다던 그 말은 이제 그만 그 말은 이제 그만 그 말을 믿었던 나를 지워 넌 나를 잊어 떠나던 기억 또 남은 미련

그 날 이후 (Feat. 채영) (Remastered Alb. Ver.) 가리온(Garion)

뒤 내겐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 홀로 앉아 이를 악물어도 끝끝내 터지는 슬픔에 난 울었어 난 정말 아픈 것도 몰랐어 그냥 입을 다물었어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잡은 것도 널 부여잡고 힘껏 안은 것도 사랑은 어떤 믿음보다도 강하다던 그 말은 이제 그만 그 말은 이제 그만 그 말을 믿었던 나를 지워 넌 나를 잊어 떠나던 기억 또 남은 미련

산다는 게 (Feat. 선미) 가리온(Garion)

누군가 내게 물어봐 꿈이 뭐냐고 문제는 선택의 기로 난 강요를 당했고 또 등 떠밀기로만 현실을 말해도 난 꿈을 꾼 뒤로 발걸음을 뗐어 그제사 내 삶은 제 삶을 되찾은 제 3의 인생 이건 한 편의 꿈이란 쇼 끔찍한 돈에 묶인 내 손엔 가난한 노래 꿈꾸는 죄인의 간단한 고백 계산적이던 내 친군 벌써 제 밥벌이로 고생은 없어 나보다 꿈 많던 그가 날 보며...

비밀의 화원 (feat. SINTAGS) 가리온(Garion)

비밀의화원 HOOK:DJ Juice) Verse 1) (Sintags) 내 성공의 열쇠 따위 아무도 몰라도 놀라지마, 나 돈 좀 긁어 모았어 화려한 이 집은 '접근 금지' 나의 성 누군가 밖에서 뭐라고 말해도 (MC Meta) 우리 동네 유명한 노랭이, 김씨 호랭이 생긴 것은 바짝 마른 꼬챙이 가족도 없이 혼자 살고 있는 홀애비 사발 치고 벌인...

판게아 (Feat. P-Type) 가리온(Garion)

9. 판게아 (랩 도움: P-TYPE) 작사: 이재현, 정현일, 강진필 작곡: DJ SOULSCAPE [1절 P-TYPE] 시커먼 구름 숨어있던 달처럼 감춰졌던 진실은 푸르스름한 빛을 내지 내 얘기를 들을 수 있나 자 여기 MOMENT OF TRUTH! 이제 넘쳐나는 분열을 멈춰봐 MOMENT OF TRUTH! JAZZ SOUL RHYTHM & ...

무투 (武胎) (Acappella) 가리온(Garion)

가리온!

무투(武鬪) 가리온(Garion)

가리온!

산다는 게 (Feat. 선미 of Geni Holiday) 가리온(Garion)

03. 산다는 게 (노래: 선미) 작사: 이재현, 정현일 작곡: KEEPROOTS [도입부] 누군가 내게 물어봐 꿈이 뭐냐고 [1절 매타, 나찰] 문제는 선택의 기로! 난 강요를 당했고 또 등 떠밀기로만 현실을 말해도 난 꿈을 꾼 뒤로 발걸음을 뗐어 그제사 내 삶은 제 삶을 되찾은 제 3의 인생 이건 한 편의 꿈이란 쇼! 끔찍한 돈에 묶인 내 손엔...

그래서 함께 하는 이유 2013 가리온(Garion)

그래서 함께하는 이유 오직 하나뿐, 내 이름이란 건 오직 하나뿐, 내 음악이란 건 오직 하나뿐, 힙합으로 하나가 돼 그래서 함께하는 이유 [MC 메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가 쓴 모든 가사에 숨소리 하나 다 토해, 방법은 아주 간단해 맺힌 걸 모두 다 꺼네, 밑바닥까지 다 퍼내 입 안 가득 물고 있는 그 소리를

언더그라운드 가리온(Garion)

원점되지 또 다시 소 귀에 경 읽기란 속담의 장면 되네 한편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욕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겨 묻은 개도 아니고 어차피 실력이 안된다 내게 말하는건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우스운 소리 시작과 끝은 항상 같은 출발점 주의할 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 건 기본인걸 그걸 아는걸 사람들이 보여준 건 작은 흥미인걸 신경쓸 건 없다는걸 지금보다 넌

Underground 가리온(Garion)

머묻은 개가 겨묻은 개 욕 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겨묻은 개도 아니고 어차피 실력이 안된다 내게 말하는 건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우스운 소리 Verse 2:MC Meta) 시작과 끝은 항상 같은 출발점 주의할 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 건 기본인 걸 그걸 아는 걸 사람들이 보여준 건 작은 흥미인 걸 신경쓸 건 없다는 걸 지금보다 넌

언더그라운드( Remix) 가리온(Garion)

되네 한편,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욕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겨 묻은 개도 아니고 어차피 실력이 안된다 내게 말하는건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우스운 소리 [2절 MC Meta] 시작과 끝은 항상 같은 출발점 주의할 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 건 기본인걸 그걸 아는걸 사람들이 보여준 건 작은 흥미인걸 신경쓸 건 없다는걸 지금보다 넌

마르지 않는 펜 (Brainstormin') 가리온(Garion)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 합 리듬 그 리듬을 빚은 세 사람의 믿음 믿음을 위한 그동안의 시름 그 시름으로 밤낮을 씨름 결국 뭉쳐서 하나를 이룸 돌아보지마라 앞만 달려가라 주변의 영상들과 무관하기만 바래왔던바라 조바심이 컸었던 가리온의 지난 얘기 하지만 끊임없었던 맥이 박동쳐왔던 얘기 낮과 밤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던 망원동에서 373까지

옛이야기 가리온(Garion)

Verse 1:MC Meta)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Hip-Hop Rhythm 그 Rhythm을 빚은 세 사람의 믿음 믿음을 위한 그동안의 시름 그 시름으로 밤낮을 씨름 결국 뭉쳐서 하나를 이룸 돌아보지마라 앞만 달려가라 주변의 영상들과 무관하기만 바래왔었던 바라 조바심이 컸었던 가리온의 지난 얘기 하지만 끊임없었던 맥이 박동쳐왔던 얘기

자장가/S.L.L.(Interlude) 가리온(Garion)

주지승 두 눈에 붉은 고기가 침범 불가능 나 또한 이 연의 마지막 고리마저 벗어 던진채 첫 번째 입산수도의 길을 새로이 전개 [후렴X1] 절대적 원수에 대한 니 마지막 참견과 발견 생각지 못한 나와 상견 십중의 팔구는 잠들지 못하니 영원한건 자장가의 굴레 링에서의 거세 [2절 MC Meta] 반어만 사랑했던 나, 입구는 하나 좀

자장가/S.L.L. 가리온(Garion)

하늘로의 침범 속세와 연을 끊은 주지승 두 눈에 붉은 고기가 침범 불가능 나 또한 이 연의 마지막 고리마저 벗어 던진채 첫 번째 입산수도의 길을 새로이 전개 절대적 원수에 대한 니 마지막 참견과 발견 생각지 못한 나와 상견 십중의 팔구는 잠들지 못하니 영원한건 자장가의 굴레 링에서의 거세 반어만 사랑했던 나 입구는 하나 좀

자장가( Remix) 가리온(Garion)

주지승 두 눈에 붉은 고기가 침범 불가능 나 또한 이 연의 마지막 고리마저 벗어 던진채 첫 번째 입산수도의 길을 새로이 전개 [후렴X1] 절대적 원수에 대한 니 마지막 참견과 발견 생각지 못한 나와 상견 십중의 팔구는 잠들지 못하니 영원한건 자장가의 굴레 링에서의 거세 [2절 MC Meta] 반어만 사랑했던 나, 입구는 하나 좀

그리고 은하에 기도를 가리온(Garion)

RAWLS [1절 매타, 나찰, 매타] (왜냐면 이 질문을 던질 때부터 난 멈춤 없는 가리온) 끝은 없어 밖은 복잡하게 만든 검은 속을 감춘 저 사람들의 말뿐 나 철없을 때 찾은 이 운율과의 반응 이건 마치 첫 사랑을 간직한 남자의 마음 외로웠던 밤에 혼자 남아 운명과 또 다툰 이 상처만이 가득한 내 가슴을 껴안은 매일 다른 나와 또 싸운다는

복마전 가리온(Garion)

그가 떠나면 남은 것은 피를 부를 복마전 길거리에 남은 것은 없다고 시를 부른 나그네를 벌하고 낮은 목소리가 이제 커지면 악마들만 살아남은 복마전 [2절 매타, 나찰] 그 녀석의 옆구리에 내 칼을 박고 싶었네 난 감은 눈을 뜨고 널 똑바로 보고 기뻤네 날 길러낸 도심의 밑바닥 검은 인터넷 이 계획을 실천해 난 니가 키운 킬러네 조금만

약속의 장소 (Remastered Alb. Ver.) 가리온(Garion)

오 오 오 - 내 삶의 중심에서 난 너를 찾어 우린 같이 아이처럼 기뻐할걸 알어 [2절 매타, 나찰] 모든 것은 변하고 언젠가는 사라져 하지만, 우린 약속의 장소가 있어 여기 남았어 함께 그곳으로 가야될 사람과 나누던 사랑 당신에게 편지를 보내 이 밤바람에다 담아 삶은 성장하는 우리 마음의 크기만큼 족쇄를 계속 갈아채워 쓰린만큼 우린

그 날 이후 (Inst.) 가리온(Garion)

떠나간 뒤 내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 홀로 앉아 이를 악물어도 끝끝내 터지는 슬픔에 난 울었어 난 정말 아픈 것도 몰랐어 그냥 입을 다물었어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잡은 것도 널 부여잡고 힘껏 안은 것도 사랑은 어떤 믿음보다도 강하다던 그 말은 이제 그만 그 말은 이제 그만 그 말을 믿었던 나를 지워 넌 나를 잊어 떠나던 기억 또 남은 미련

약속의 장소 (Inst.) 가리온(Garion)

Verse 2) (MC 나찰) 모든 것은 변하고 언젠가는 사라져 하지만 우린 약속의 장소가 있어 여기 남았어 (MC Meta) 함께 그 곳으로 가야될 사람과 나누던 사랑 당신에게 편지를 보내 이 밤 바람에다 담아 (MC 나찰) 삶은 성장하는 우리의 마음의 크기만큼 족쇄를 계속 갈아채워 쓰린 만큼 (MC Meta) 우린

약속의 장소 (Acappella) 가리온(Garion)

Verse 2) (MC 나찰) 모든 것은 변하고 언젠가는 사라져 하지만 우린 약속의 장소가 있어 여기 남았어 (MC Meta) 함께 그 곳으로 가야될 사람과 나누던 사랑 당신에게 편지를 보내 이 밤 바람에다 담아 (MC 나찰) 삶은 성장하는 우리의 마음의 크기만큼 족쇄를 계속 갈아채워 쓰린 만큼 (MC Meta) 우린

약속의 장소 (Single Version) 가리온(Garion)

Verse 2) (MC 나찰) 모든 것은 변하고 언젠가는 사라져 하지만 우린 약속의 장소가 있어 여기 남았어 (MC Meta) 함께 그 곳으로 가야될 사람과 나누던 사랑 당신에게 편지를 보내 이 밤 바람에다 담아 (MC 나찰) 삶은 성장하는 우리의 마음의 크기만큼 족쇄를 계속 갈아채워 쓰린 만큼 (MC Meta) 우린

그 날 이후 (Acappella Ver.) 가리온(Garion)

떠나간 뒤 내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 홀로 앉아 이를 악물어도 끝끝내 터지는 슬픔에 난 울었어 난 정말 아픈 것도 몰랐어 그냥 입을 다물었어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잡은 것도 널 부여잡고 힘껏 안은 것도 사랑은 어떤 믿음보다도 강하다던 그 말은 이제 그만 그 말은 이제 그만 그 말을 믿었던 나를 지워 넌 나를 잊어 떠나던 기억 또 남은 미련

소문의 거리 가리온(Garion)

그냥 지나쳤나봐 모른채 지나치는 너를 그냥 쳐다봐 우린 너무나 복잡하게 살려고해 나도 마찬가지 그 이유를 알려고 해봤어 이모순된 단편 속에 나를 끼워놨어 길거리엔 날 위협하는 덫과 덫 난 발을 다쳐 비명을 지르며 알을 써봤지만 더깊어진 상처 내 등 뒤에는 한쪽 날개만 남아있어 반쪽 날개로 날 순 없어 벗어 날 수 없어 거리엔

소문의 거리 (Acappella ver.) 가리온(Garion)

그냥 지나쳤나봐 모른채 지나치는 너를 그냥 쳐다봐 우린 너무나 복잡하게 살려고해 나도 마찬가지 그 이유를 알려고 해봤어 이모순된 단편 속에 나를 끼워놨어 길거리엔 날 위협하는 덫과 덫 난 발을 다쳐 비명을 지르며 악을 써봤지만 더깊어진 상처 내 등 뒤에는 한쪽 날개만 남아있어 반쪽 날개로 날 순 없어 벗어 날 수 없어 거리엔

생명수 가리온(Garion)

함께 다니던 길목은 추억의 꽃으로 덮였어 '니가 웃으면 세상이 함께 웃었지' 이 판이 커질수록 균형은 무너졌지만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 한땐 맘보다 규칙을 믿었지만 이길 수 있어 '사실 난 게임을 하는 게 아니야' 너와 내가 사랑에 빠진 바로 그때부터! [후렴]

뿌리깊은 나무 가리온(Garion)

*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하나의 불치병인 것을 그러한 가식, 여기는 너의 의식 상식을 갖추지 못한 속세의 병든 자처럼 그렇지 그런 머릿속 생각이 최고인 것 같은 바보들처럼 이 세상 허와 실의 가늠이 불가능 무언가 바뀌어지길 바라는 것이 불가능 눈 앞에 잡힐 듯 말듯한 크나큰 물고기 그 덩치에 가려 멀리 더욱

수라의 노래 가리온(Garion)

그가 가는 길은 다 거짓말을 뱉으면서 마른 기침만 속고 속이면서 배운 미소 따위 짓지마 앞에서는 웃고 내 옆에서는 묻고 뒤에서는 울고 또 다른 쪽에선 날 꽉 물고 난 물론 이럴 때 널 또 불러 내 안에 사는 수라의 노래를 불러 현실과의 괴리감에 매일 밤을 새곤 해 이상과 다른 낮은 개미처럼 피곤해 지난간 시절은 확실한 계산착오 어찌해

불가사리 가리온(Garion)

바닷속의 어린 물고기 [2절 나찰] 어릴 적에 매일 밤 꿈을 꾸네 향긋한 바람이 내 가슴속에 부네 고향의 냄새가 날 부름에 다시 우네 저 멀리 무언가 내게 그리움을 주네 난 떠나는 새가 나는 너무 부러워 보이지 않는 미래란 건 너무 두려워 도시는 답답해 시야는 갑갑해 하늘 높이 솟은 빌딩숲이 여전히 날 막네 하늘은 날아가는 건

엉터리 학생/B.S.Y.I(Interlude) 가리온(Garion)

잽싸게 비싸게 속여넘긴 그 놈 머리보다 싸게 싸질러 놓아봤던 불장난의 장단에 난장이 되가는 #같은 반상에 한잔의 내 피를 한번 풀어놓아 내 심의 중심위로 올라 똑같은 사각의 조건들을 너희들을 몰라 무조건 밀어붙이는 황소의 어리석음이건 여우의 비열한 미소에 치를 떨어보건말건 비로소 붉은 내 심장의 핏물 높이 터져 올라서 떨어지고있는 회색 빗물

로망 (With. 가리온) 가리온(Garion)

가질 수 없다는 걸 '알아도' 나는 몰라" 헛걸음이 될지 몰라도 난 그녀를 봐 내 멋대로 그녀를 품에 안는 상상의 밤 최면에 걸린 듯 난 그녀를 계속 마셔 유혹의 덫 난 로망의 노예로 잡혀 조PD) 눈치 볼 것 없다 마음 가는대로 선택하라 It's the stardom SING a LULLABY 마음 가는대로 해야 후에 후회 하지 않아 가리온

회상 가리온(Garion)

[1절 羅刹] 처절함 묻어나는 흙구정물 가득한 이곳은 머물기 좋아한 너의 늪지 내 갈 곳은 어디메뇨 하늘을 바라본 뒤 비웃는 먹구름의 재기 생각이 들었는가 여기저기 입을 다물지 않은 살모사 이리저리 이유인즉 주위를 한번 둘러보니 뱀의 뱃속에서 용의 승천 꿈을 꾸었으니 차라리 목놓아 울어 너의 봄을 알리지 겨울은 기어이 지나가는지 그 모든 것이 벗어나지...

음의 여백( Remix) 가리온(Garion)

[1절 MC Meta] 벗어난 궤도를 찾지못한 말장난 먹물을 들이킨 그녀가 환장한 아직은 낮아도 된다는 작은 바램을 품고서 몰래 다가서서 너의 밤을 훔쳐서 내 낮을 위해 장식품들을 꾸미고 떠날 날이 오기까지 내 짐들을 꾸리고 돌아올 날을 내게 정하란 것은 너무 무리오 참지 못해서 끝내 방안에 서서 우네 기약없는 여행길, 나그네 설움의 바람이 부네 시작...

나이테 가리온(Garion)

[도입부] 코흘리개 시절부터 지금의 나이까지 잠시 머물다 간다는 약속을 잊지들 말라고 세상에 영원한건 어디에도 없었단걸 세상 바다와 내 손에 잡힌 모래 한줌 [1절 MC Meta] 정오에 걸린 태양을 향해 벌린 봄날의 해바라기 열정들을 모두 얼린 구름의 장난, 도깨비 장단 황당무계한 빛 속을 지나가던 내 맘속의 환란 서릿발 세운 뒤가 호령의 메아리 ...

산다는 게 가리온(Garion)

누군가 내게 물어봐 꿈이 뭐냐고 문제는 선택의 기로 난 강요를 당했고 또 등 떠밀기로만 현실을 말해도 난 꿈을 꾼 뒤로 발걸음을 뗐어 그제사 내 삶은 제 삶을 되찾은 제 3의 인생 이건 한 편의 꿈이란 쇼 끔찍한 돈에 묶인 내 손엔 가난한 노래 꿈꾸는 죄인의 간단한 고백 계산적이던 내 친군 벌써 제 밥벌이로 고생은 없어 나보다 꿈 많던 그가 날 보며...

시간의 여행자 가리온(Garion)

[1절 MC Meta] 시간의 열차란건 절대 연착없이 의미들 실어서 그 종착역으로 멈춤없이 사람들 나누고싶은 것이 없듯이 언제나 제자리 벗어난 듯이 하지만, 바란건 반드시 절대적시 적재적소에 놓인 내 자리를 잊어선 안되듯이 아낌없이 내놓은 한줌의 내 글씨 분향을 피워서 시간을 관장한 뜻이 다른 이의 관을 열 듯이 그건 필시 말이 다른 약속인지?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