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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가론 (Garon)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각이나이제껏 지나온 날들이 이제야 이해가가너와 같은 하늘 아래 있단당연한 이 생각만으로 오늘 밤 물들어가화창한 날엔 밝아진 표정비 오는 날에 짙어지는 향기눈 날리는 날에 아이 같은 웃음꽃 피는 날에 아름다운 미소 잊을 수없어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다른 기로에서너와 함께 걸을 텐데천천히 아주 천천히너의 손을 꼭 잡고서툴렀던 추억들은 ...

항로 가론 (Garon)

이 바다는 내게 몇 번이고 큰 파도를 선사하지안개로 나를 덮어 한 치 앞도 보이지가 않는데내가 선택한 여기 항로 끝에 다다르게 못하도록쓰러트려 무너트려 더 이상 손놓고 지켜볼 순 없어닻을 올려 손을 뻗어 키를 잡아돛을 펼쳐 바람길의 항로를 봐별무리 속에 길을 잃는다 해도도착지는 변하지를 않는 단 걸지평선 끝을 쫓아 보이지 않는 길을 개척해가끝인지 아닌...

Driver Running In My World 가론 (Garon)

어릴 적부터 난 모두 느렸고상대적인 세상 속에 뒤처진 난Driver Driver Running in my World나의 길을 걸어 보지 않았기에이해받지 못하는 것도 익숙한Driver Driver Running in my World매번 넘어지는 이곳에핸들을 놓지못하는 Driver Driver조금은 늦어보여도난 알아 지독한 외로움을 알아기나긴 터널 속을 ...

Run 가론 (Garon)

Hey 생각을 버려 겁만 날뿐 아무 필요 없지Hey 다시 일어서 흉터 하나쯤은 있어야지나 자신을 당기듯 잠시 숨을 멈춰We are the run we run 폭풍이 와도We are the burn we brun 넘어져도We can get up get up 상천 내게 발돋움일 뿐Hey 자신을 믿어 정답은 소신 갖은 자의 것Hey 고개를 들어 하...

바다에서 만나 가론 (Garon)

여러 갈래로 시작돼 한줄기 강물이 되는자연스러운 섭리에 하늘을 보게 되네넓디넓은 강물 속에 뿔뿔이 흩어졌어도결국 정해진 만남에 허탈한 웃음만이이젠 날아가 버린 너의 시간도 나의 추억 모두 어디론가사라져버린 널 데려가버린 저 하늘도 멈출 수 없던그날의 시간은 바람 되어 남은 우리의 등을 밀어주네짙게 남겨진 추억이 내게 남은 전부인데다시 불어온 기억은 거...

Somebody Tell Me 가론

버리는 가사 존나 많고 비생산적 인 행동인거 알어 근데 알바 아침부터 가서 퇴근뒤 이지랄 할거만 기다려 오늘도 화장실 배변하듯 싸는 가사 물내림 기분 좀 담았지 감정기복덕에 타고났지 재능따위 재치고 그냥 이게 나지 질리면 다시1 다른 노래 하면 되는 거고 다 엿맥이던 포부 뭐 나도 사람이니까 번복 할수도 있지만 되도록 지키려 노력해 내가 쓴 단어 누군...

싶어 가론

가끔 잠에 들기가 더 힘들 때 있어 사람들 뱉던 단어들 귀에 메아리쳐 괜히 두려워 가사 없는 음악 틀어놓고 눈 감고 포근한 어둠에 집중하는 척 다신 아프지 않을 거만 집착하다 보니 움직이지 않는 바람이 내 볼 스치며 베어 뭐든지 기억하고 후회해야 새벽이 개운한 지독한 미련이란 병 이젠 더 이상 앓기 싫어 누군갈 만나서 잊혀질 기억 아니니까 그저 숨 막...

160405 잊어가는 법 1절 가녹음 가론

내가 사랑하던 나를 잊어가는 법 내가 사랑하던 너를 잊어가는 법 알려고 한 적 없는데 계속 깨우쳐 다 잊어간 내게 지금 뭐가 남았어 텅 빈 나는 그저 바람위로 떠다녀 필요 한건 피로 잡생각 지워서 터벅 걷던 길을 다시 뛰고파서 이지랄 하며 위로하면서 살고있어 건강한 지금의 내가 내 아픔만 덜다 떠난 니 생각을 언제까지 해야 죄책감 지울까 아니면 평생 ...

160405 횡설수설 1차 녹음 가론

적당히 아픈 머리 부여잡고 개운함 느끼기위해 잡고 있는 백지위에 감정노동 나답게 숨 쉬기 위해 살어 그래 나는 노래 쟁이야 매일 몇시간씩 불러대 이래야 투잡 뛰는 스트레스 가증발 빨리 사랑하는 내 모습으로 24시간 살래 빨리 돈 벌어 꿈꾸던 한량 하고는 폰 알람 꺼놓고 일주일 월화수목금토일 분간 안가고 꼴리면 비행기 날아 가서 원하는 나라에 고생한 두...

알수가있어 가론

아무것도 알지못해 너도 자기 위로 하곤 합리화 곧 깨달길 바래 나중에 너가 아닐수있어 대충 알수가있어 넌 아무것도 못해 너의 지갑엔 지폐대신 애교와 미모가 차있네 와우 보니까 이쁘긴해 너 말야 근데 가까이 오지마 난 아냐 니가 찾는 족속 너는 족족 잘 꼽아서 플라토닉 러브로 속이는 재주 인정할께 멋대로 판단한다고 기분상해말어 너가 먼저 했잖어 너의 ...

했니 가론

힘들면 욕 좀 하고 제발 드러내고 살어 멍청하게 혼자 삭히지 말고 부디 뱉어 화날 정도로 뜨거운 햇빛이 나를 쐬면 난 나보다 멍청하던 널 걱정해 이거 알어? 난 여전히 별로인 사람 말에 중지 날려 내 방식대로 살겠다며 취하기를 매번 기억 안 나는 싸움도 몇 개 있어 무시했다며 내가 욕했데 무튼 이렇게도 풀어 뭔 놈의 화가 이리 많아서 가끔 쌓아서 해소...

17 (Feat. 성정민) 가론

휴학생에서 자퇴생 등록금이 참 피 같네 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시작된 알바 전쟁 어떤 놈이 더 좋은 시급 받나 하며 그때는 4,000원 꼬박 받는 놈의 알바 사장은 진짜로 착한 거 자고 일어나면 학교 갔다가 학교 끝나면 다시 알바 하루 시작 다들 용돈 받는 게 익숙치 않아서 월급날이란 기분 1교시부터 느꼈어 동네친구인지 다들 사는 게 비슷해 그중에 어떤...

터벅터벅 가론

혼자 남은 동네에 이렇게 기억 묶인 채 숨 쉬고 있네 사라진 너와 함께 미련은 내 시계를 멈춰 낮과 밤 구분 없이 새벽 같은 예민한 감성을 가지고 또 그렸어. 그때의 날. 저 미소는 네가 빚었던 거 네게 들었던 파란 단어들을 다른 입에 서 내 귀로 출발하니 도착하질 않네 문득 이란 단어로 널 포장하기엔 모든 것의 시작이 우리였기에 잘 안돼 근거 없...

160408 somebody tell me 1차 녹음 가론

버리는 가사 존나 많고 비생산적 인 행동인거 알어 근데 알바 아침부터 가서 퇴근뒤 이지랄 할거만 기다려 오늘도 화장실 배변하듯 싸는 가사 물내림 기분 좀 담았지 감정기복덕에 타고났지 재능따위 재치고 그냥 이게 나지 질리면 다시1 다른 노래 하면 되는 거고 다 엿맥이던 포부 뭐 나도 사람이니까 번복 할수도 있지만 되도록 지키려 노력해 내가 쓴 단어 누군...

160406 내가 할 1차 녹음 가론

내가 할 며칠째 잠 못잔 밤 항상 부족한 시간 몇시간뒤면 일어나 퇴근하기만 기다리겠지만 나를 사랑하는 너를 위해 아니 소박한 밥을 사기 위해 아니 비싼 밥을 사기 위해 꿈에 돈을 얹은 내인생을 꽤 멋지게 나는 바라보네 그저 하고싶은 건데 사람들은 왜 의미를 얹어 내게 부담주려해 이젠 거울앞에선 이새끼도 외치네 언제까지 밥값 다른데서 할거니 나도 알아...

Pour L'amour D'un Garcon Helene

Une fille a a le cœur tout rempli de chansons Qui refleurissent toutes les saisons Pour l'amour d'un garon a peut parfois n'tre plus que chagrin Lorsque personne ne lui tient la main Une fille

회상 터보

보이지 않니 나의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 오면 깰거야 조금만 기다려 겨울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제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등에 숨...

회상 임지훈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혼자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삶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

회상 김성호

작사,작곡:김성호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으흠 하지만 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으흠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

회상 리쌍

Verse 01] 울 엄마가 나를 뱄을 때 앉아서 잠을 잤대 내 발길질 땜에 그렇게 난 뱃속에서부터 말썽을 피웠어 중학교 땐 반장 때려서 얼굴에 구멍이 났고 엄마는 무릎 꿇고 울었어 내 앞에서 밤새도록 그래서 그 뒤론 나는 싸움 안 해 깡패 될까봐 밖에 나갈 때마다 싸우지 말라고 내게 말해 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 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

회상 터보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파도는 에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숨어 바람을 피할때 니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곁에 우리항상 함께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회상 김정은

길을 걸었지 누군가 곁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네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혼자 놀라 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

회상 터보

겨울 오며는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달라고 거친...

회상 미카엘밴드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너는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 (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 I ) don't kn...

회상 김현식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회상 송유경

그대가 떠나간 빈자리에 낙엽이 쌓이면은 잊을수 없는 그 추억들이 내눈가에 망울지네 이별이란 그한마디 남겨 두고서 돌아서간 당신이지만 따뜻한 커피에 취해버린 내가 그래도 머무는곳은 아~그래도 머무는곳은 그대떠난 빈자리뿐 말없이 돌아선 빈자리에 꽃잎이 떨어지면 눈을 감아도 그순간들이 내눈가에 망울지네 안녕이란 두글자를 새겨놓고서 멀어져간 당신이지만 따스...

회상 미카엘밴드

못다한 말들을 눈물로 남긴 채 나를 떠나가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려 보내고 싶지는 않았어 나에겐 젊은 날의 하나의 빛이었으니 슬픔이 너를 데려갔지만 소중했던 우리 기억만큼 you are all I ever wanted and needed in my mind Forever Baby I Love U don't know how to say...

회상 휘성

If I could just turn it around, 만약 내가 그것을 바꾸거나, Or if it could stop for awhile, 잠시나마 멈출 수 있다면 In my dreams, 내 꿈 안에서 Do I plea (whisper) in my dreams to the time 시간에게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Can it let ...

회상 수와진

그님이~ (그님이) 머물다간~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오늘도 )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만이흐르죠 ~ 비바람 몰아쳐도 폭풍우 애워싸도 내님이 미소짖던 그시간으로 나를 보내준다면 ~ 그님이~ (그님이) 머물다간~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오늘도 ) 하염없이 (하염없이) 눈물만이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간주곡)...

회상 은희

창밖에 비바람 불때면 내마음 나래달고 정든님 손잡고 거닐던 강가를 헤맨다 그리운 내님이여 내 너와 떠나던날 말없이 강변에 앉아서 강물만 보았지.

회상 강육항

1.사랑은 알수없는꿈~~ 뜨거운 가슴태우고~~ 내푸른 가~슴속에~~~ 쓸쓸한 그리움남아~~ 사랑은 아쉬운이별~~ 때로는 즐거웠었지~~ 내작은 가~슴속에~~ 아픈추억만 남았죠~~~ 우린 너무 사랑했어~~계절이바껴도~ 장미꽃처럼~예쁜사랑얘길나눴지~ 그대떠나보낸 가을 바람불어오~니~ 짝잃은 원앙처럼 이제내마음은 야위져가네~ 2.사랑은 아쉬운이별~~ 때로는...

회상 장범준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음 떠나버린 그 사람 생각나네 음 돌아선 그 사람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

회상 부활

1.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던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2.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듯 하얀 아인 멀리 가 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하늘아...

회상 산울림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회상 남화용

오늘도 해는지고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하늘엔 별이 빛나는데 내마음 별빛처럼 빛나던 지난날들 그때를 잊을 수 없어요 사랑이란 것이 우리 이야기였고 행복이란 그저 곁에 있는것 세상 모든것을 품어 버릴듯한 우리의 지나간날들 흘러가는 강물처럼 이젠 모두 가버렸네 아쉬움만 남기고 지나가버린 시절 *지나간 세월들이 아무리 그리워도 떠나간 그사...

회상 김성호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후후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있지만 멀어져가는 뒷 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후후 나는 가슴아팠어 (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한장 남질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

회상 마야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너의 눈을 보았지 으흠 하지만 잡을 수는 없었지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으흠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맘도 편하지...

회상 이승철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오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회상 김동욱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 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 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아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회상 가리온

[1절 羅刹] 처절함 묻어나는 흙구정물 가득한 이곳은 머물기 좋아한 너의 늪지 내 갈 곳은 어디메뇨 하늘을 바라본 뒤 비웃는 먹구름의 재기 생각이 들었는가 여기저기 입을 다물지 않은 살모사 이리저리 이유인즉 주위를 한번 둘러보니 뱀의 뱃속에서 용의 승천 꿈을 꾸었으니 차라리 목놓아 울어 너의 봄을 알리지 겨울은 기어이 지나가는지 그 모든 것이 벗어나...

회상 배따라기

오늘도 조용히 무릎 끊고 내 마음 그대 위해 기도할래요 닫혀진 그대 마음 돌릴 수 없는 서글픈 나의 기도여 당신이 건네준 사랑은 거리의 추억으로 쌓이고 조그만 내 가슴엔 남모르게 그리움만 밀려오네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뒷모습이 차가운 겨울바람 같아 바람이 불때면 괜시리 텅빈 가슴에 눈물 맺혀 둘이서 거닐던 오솔길을 나홀로 헤매는 이 마음 나직이 속삭이...

회상 정태춘, 박은옥

해 지고 노을 물 드는 바닷가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저녁에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 파도에 부딪치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걸 세월은 쉬지 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 생각 잊었나, 내 모습 잊었나 바위, 검은 바위 파도가 씻어주고 내 가슴 슬픈 사랑 그 누가 씻어주리, 음~...

회상 박진영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땐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서 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 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아 떠나버린 그 사람 아 생각나네 아 돌아선 그 사람 아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

회상 홍민

생각마다 그리운 그대의 모습 다정한 내벗이여 사랑하는그대여 그대가 주신선물 아름다운 내벗이여 고요히 걸어가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그때가 추억 어스름 달 비치는 태화강변에 고요히 들려오는 옛날의 그노래 추억의 하루밤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백사장 돌고돌며 자연을 노래하던 그때가 추억 아~~~그때가 추억

회상 정태춘&박은옥

해지고 노을 물드는 바다가 이제 또 다시 찾아온 저녁을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 멀리 들리는 여기 고요한 섬마을에서 나 차라리 저파도에 부딪히는 바위라도 되었어야 했을걸 세월은 쉬지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 가슴에 때려 안겨주네 그대 내생각이 좋나 내모습이 좋나 바위 검은바위 거두어 씻어주고 가슴 슬픈사랑 그누가 씻어주리 음~ 저편에 달이뜨고 물결도 잠들...

회상 E.G.B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 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회상 모던쥬스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 애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 때 보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 장 남지 않았네 ** 그 애는 울면서...

회상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뒤로 밝게 떠오르는 겨울 빛 노을 떠나버린 그대 잊어보려고 오늘도 이 차가운 거릴 걷는다 아파오는 나의 마음은 둘째요 어디선가 그대 웃고 있다면 거센 비바람에 내 눈물 적셔도 오늘도 이 차가운 거릴 걷는다 저기 떠나가는 하얀 구름아 어디에서 너를 다시 만날까 울고있는 저기 기러기들도 오늘도 아쉬워서 높이 나누나 바람불면 사라질...

회상 하남석

아무도 없네 ~ 너와 둘이서 만나던 그 호숫가 나 홀로 너를 그리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네 ~ 어젯밤꿈에 너를 보고서 나 여기 왔네 ~ 아무도 없네 ~ 손을 잡으면 만나던 그 호숫가 별처럼 수많은 사연 물결처럼 밀려오는 옛일을 생각하네 ~ 꿈속에서나 다시 만날까 나 여기 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