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바다에서 만나 가론 (Garon)

여러 갈래로 시작돼 한줄기 강물이 되는자연스러운 섭리에 하늘을 보게 되네넓디넓은 강물 속에 뿔뿔이 흩어졌어도결국 정해진 만남에 허탈한 웃음만이이젠 날아가 버린 너의 시간도 나의 추억 모두 어디론가사라져버린 널 데려가버린 저 하늘도 멈출 수 없던그날의 시간은 바람 되어 남은 우리의 등을 밀어주네짙게 남겨진 추억이 내게 남은 전부인데다시 불어온 기억은 거...

항로 가론 (Garon)

이 바다는 내게 몇 번이고 큰 파도를 선사하지안개로 나를 덮어 한 치 앞도 보이지가 않는데내가 선택한 여기 항로 끝에 다다르게 못하도록쓰러트려 무너트려 더 이상 손놓고 지켜볼 순 없어닻을 올려 손을 뻗어 키를 잡아돛을 펼쳐 바람길의 항로를 봐별무리 속에 길을 잃는다 해도도착지는 변하지를 않는 단 걸지평선 끝을 쫓아 보이지 않는 길을 개척해가끝인지 아닌...

Driver Running In My World 가론 (Garon)

어릴 적부터 난 모두 느렸고상대적인 세상 속에 뒤처진 난Driver Driver Running in my World나의 길을 걸어 보지 않았기에이해받지 못하는 것도 익숙한Driver Driver Running in my World매번 넘어지는 이곳에핸들을 놓지못하는 Driver Driver조금은 늦어보여도난 알아 지독한 외로움을 알아기나긴 터널 속을 ...

Run 가론 (Garon)

Hey 생각을 버려 겁만 날뿐 아무 필요 없지Hey 다시 일어서 흉터 하나쯤은 있어야지나 자신을 당기듯 잠시 숨을 멈춰We are the run we run 폭풍이 와도We are the burn we brun 넘어져도We can get up get up 상천 내게 발돋움일 뿐Hey 자신을 믿어 정답은 소신 갖은 자의 것Hey 고개를 들어 하...

회상 가론 (Garon)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각이나이제껏 지나온 날들이 이제야 이해가가너와 같은 하늘 아래 있단당연한 이 생각만으로 오늘 밤 물들어가화창한 날엔 밝아진 표정비 오는 날에 짙어지는 향기눈 날리는 날에 아이 같은 웃음꽃 피는 날에 아름다운 미소 잊을 수없어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다른 기로에서너와 함께 걸을 텐데천천히 아주 천천히너의 손을 꼭 잡고서툴렀던 추억들은 ...

Somebody Tell Me 가론

버리는 가사 존나 많고 비생산적 인 행동인거 알어 근데 알바 아침부터 가서 퇴근뒤 이지랄 할거만 기다려 오늘도 화장실 배변하듯 싸는 가사 물내림 기분 좀 담았지 감정기복덕에 타고났지 재능따위 재치고 그냥 이게 나지 질리면 다시1 다른 노래 하면 되는 거고 다 엿맥이던 포부 뭐 나도 사람이니까 번복 할수도 있지만 되도록 지키려 노력해 내가 쓴 단어 누군...

싶어 가론

가끔 잠에 들기가 더 힘들 때 있어 사람들 뱉던 단어들 귀에 메아리쳐 괜히 두려워 가사 없는 음악 틀어놓고 눈 감고 포근한 어둠에 집중하는 척 다신 아프지 않을 거만 집착하다 보니 움직이지 않는 바람이 내 볼 스치며 베어 뭐든지 기억하고 후회해야 새벽이 개운한 지독한 미련이란 병 이젠 더 이상 앓기 싫어 누군갈 만나서 잊혀질 기억 아니니까 그저 숨 막...

160405 잊어가는 법 1절 가녹음 가론

내가 사랑하던 나를 잊어가는 법 내가 사랑하던 너를 잊어가는 법 알려고 한 적 없는데 계속 깨우쳐 다 잊어간 내게 지금 뭐가 남았어 텅 빈 나는 그저 바람위로 떠다녀 필요 한건 피로 잡생각 지워서 터벅 걷던 길을 다시 뛰고파서 이지랄 하며 위로하면서 살고있어 건강한 지금의 내가 내 아픔만 덜다 떠난 니 생각을 언제까지 해야 죄책감 지울까 아니면 평생 ...

160405 횡설수설 1차 녹음 가론

적당히 아픈 머리 부여잡고 개운함 느끼기위해 잡고 있는 백지위에 감정노동 나답게 숨 쉬기 위해 살어 그래 나는 노래 쟁이야 매일 몇시간씩 불러대 이래야 투잡 뛰는 스트레스 가증발 빨리 사랑하는 내 모습으로 24시간 살래 빨리 돈 벌어 꿈꾸던 한량 하고는 폰 알람 꺼놓고 일주일 월화수목금토일 분간 안가고 꼴리면 비행기 날아 가서 원하는 나라에 고생한 두...

알수가있어 가론

아무것도 알지못해 너도 자기 위로 하곤 합리화 곧 깨달길 바래 나중에 너가 아닐수있어 대충 알수가있어 넌 아무것도 못해 너의 지갑엔 지폐대신 애교와 미모가 차있네 와우 보니까 이쁘긴해 너 말야 근데 가까이 오지마 난 아냐 니가 찾는 족속 너는 족족 잘 꼽아서 플라토닉 러브로 속이는 재주 인정할께 멋대로 판단한다고 기분상해말어 너가 먼저 했잖어 너의 ...

했니 가론

힘들면 욕 좀 하고 제발 드러내고 살어 멍청하게 혼자 삭히지 말고 부디 뱉어 화날 정도로 뜨거운 햇빛이 나를 쐬면 난 나보다 멍청하던 널 걱정해 이거 알어? 난 여전히 별로인 사람 말에 중지 날려 내 방식대로 살겠다며 취하기를 매번 기억 안 나는 싸움도 몇 개 있어 무시했다며 내가 욕했데 무튼 이렇게도 풀어 뭔 놈의 화가 이리 많아서 가끔 쌓아서 해소...

17 (Feat. 성정민) 가론

휴학생에서 자퇴생 등록금이 참 피 같네 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시작된 알바 전쟁 어떤 놈이 더 좋은 시급 받나 하며 그때는 4,000원 꼬박 받는 놈의 알바 사장은 진짜로 착한 거 자고 일어나면 학교 갔다가 학교 끝나면 다시 알바 하루 시작 다들 용돈 받는 게 익숙치 않아서 월급날이란 기분 1교시부터 느꼈어 동네친구인지 다들 사는 게 비슷해 그중에 어떤...

터벅터벅 가론

혼자 남은 동네에 이렇게 기억 묶인 채 숨 쉬고 있네 사라진 너와 함께 미련은 내 시계를 멈춰 낮과 밤 구분 없이 새벽 같은 예민한 감성을 가지고 또 그렸어. 그때의 날. 저 미소는 네가 빚었던 거 네게 들었던 파란 단어들을 다른 입에 서 내 귀로 출발하니 도착하질 않네 문득 이란 단어로 널 포장하기엔 모든 것의 시작이 우리였기에 잘 안돼 근거 없...

160408 somebody tell me 1차 녹음 가론

버리는 가사 존나 많고 비생산적 인 행동인거 알어 근데 알바 아침부터 가서 퇴근뒤 이지랄 할거만 기다려 오늘도 화장실 배변하듯 싸는 가사 물내림 기분 좀 담았지 감정기복덕에 타고났지 재능따위 재치고 그냥 이게 나지 질리면 다시1 다른 노래 하면 되는 거고 다 엿맥이던 포부 뭐 나도 사람이니까 번복 할수도 있지만 되도록 지키려 노력해 내가 쓴 단어 누군...

160406 내가 할 1차 녹음 가론

내가 할 며칠째 잠 못잔 밤 항상 부족한 시간 몇시간뒤면 일어나 퇴근하기만 기다리겠지만 나를 사랑하는 너를 위해 아니 소박한 밥을 사기 위해 아니 비싼 밥을 사기 위해 꿈에 돈을 얹은 내인생을 꽤 멋지게 나는 바라보네 그저 하고싶은 건데 사람들은 왜 의미를 얹어 내게 부담주려해 이젠 거울앞에선 이새끼도 외치네 언제까지 밥값 다른데서 할거니 나도 알아...

Pour L'amour D'un Garcon Helene

Une fille a a le cœur tout rempli de chansons Qui refleurissent toutes les saisons Pour l'amour d'un garon a peut parfois n'tre plus que chagrin Lorsque personne ne lui tient la main Une fille

바다에서 현경과 영애

1. 보랏빛 아침 안개가 수평선위로 피어오르고 해맑은 물새소리 귓가에 맴도네 진홍빛 태양이 섬 위로 솟으면 찬란한 햇살위로 날고픈 마음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나도야 물새되어 날고픈 마음 2. 멀리서 가까이서 부서지는 파도소리 새하얀 금모래 눈부시게 빛나네 푸르른 저 바다 수평선 너머엔 그 누가 살고있나 가고픈 마음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검푸른 파...

Radio 가론, 진준왕

?이 밤에 라디오를 켜 내 방안이 나만의 우주가 되기 위해서 새벽에 라디오를 켜 차갑던 새벽 온기로 가득 채우기 위해서 이 밤에 라디오를 켜 혼자 텅빈 거리에서 떠돌기 싫어서 새벽에 라디오를 켜 홀로 떠들어대는 티비가 질려서 까먹지 않았어 기억나 물론 다 속속들이는 아니고 초등학생 어린 밤 날 재워주는 두 가지의 방법 중 하나 해리포터 책 아니면 라디...

웃지마 (Feat. 성정민) 가론/성정민

웃지마 너 사람들의 말 듣고 너무 가볍게 웃고 말야 나는 힘들어 웃지마 너 그놈들의 말 듣고 너무 활짝 이쁘게 웃고 말야 나는 질투나서 보지마 애써 화났는데 이때다 싶어 더 삐진척하는데 표정 보면 나도 웃게 돼 넌 그걸 알아서 눈도 잘 안 감아 이 얄미운것 또 손도 잡어 또 안겨? 적당히 앵겨 자꾸 나 웃어 사람들 보면 널 바라봐서 속 좁은 나는 ...

파란 하늘의 구름처럼 올라이즈 밴드

파란 하늘속에 구름처럼 바람부는대로 그냥 그렇게 흘러가다가 바람을 만나면 비가 되어 내리겠지 개울지나 강을 넘어 저 넓은 바다에서 우리 다시 만나면 다시 하늘 위로 올라가 하얀 구름 될테니... 친구여! 울지마! 저, 파란하늘 속에 있는 구름처럼 그렇게 그냥 그렇게 흘러가다가 저 넓은 바다에서 다시 만나 하얀 구름될테니...

한강의 작별 10cm

I don\'t want to die 그대여 살려주오 아픈 이별의 열차에 나를 두고 올라서지 마오 You belong to me 그대는 나의 심장 쉬지 말고 뛰어주오 제발 내 안에 남아주오 한강의 작별 우리는 다시 바다에서 만나 눈물이 마르기 전에 우우 불 붙여주오 심지만 남은 당신만의 등대 받아들이진 않겠소 I don\'t want to

한강의 작별 십센치

I don\'t want to die 그대여 살려주오 아픈 이별의 열차에 나를 두고 올라서지 마오 You belong to me 그대는 나의 심장 쉬지 말고 뛰어주오 제발 내 안에 남아주오 한강의 작별 우리는 다시 바다에서 만나 눈물이 마르기 전에 우우 불 붙여주오 심지만 남은 당신만의 등대 받아들이진 않겠소 I don\'t want to

한강의 작별 십센치(10cm)

I don\'t want to die 그대여 살려주오 아픈 이별의 열차에 나를 두고 올라서지 마오 You belong to me 그대는 나의 심장 쉬지 말고 뛰어주오 제발 내 안에 남아주오 한강의 작별 우리는 다시 바다에서 만나 눈물이 마르기 전에 우우 불 붙여주오 심지만 남은 당신만의 등대 받아들이진 않겠소 I don\'t want to

한강의 작별 10cm(십센치)

I don\'t want to die 그대여 살려주오 아픈 이별의 열차에 나를 두고 올라서지 마오 You belong to me 그대는 나의 심장 쉬지 말고 뛰어주오 제발 내 안에 남아주오 한강의 작별 우리는 다시 바다에서 만나 눈물이 마르기 전에 우우 불 붙여주오 심지만 남은 당신만의 등대 받아들이진 않겠소 I don\'t want

바다에서 태어난해 서정훈

바-다-에~서-태~어-난~ 해-를-닮~고-싶~지~만~ 그-렇-게~ 느~린-걸~음-도~ 왠~지~ 따~를-수~가~없~는-데~ 돌~이~킬~수~ 없-는~길-을~ 자-꾸~뒤~만~보~며~ 걷~네~ 우~우우우~ 소~중~한~사~람-아~ 내~게~머~물~순~없~나~ 보~내-야~ 하~는-건-알~지-만~ 내-가-감~당-해~야~할~ 아-쉬-움~이-너~무~커~ 사~랑~한~...

노을지는 바다에서 남화용

바다 건너편에 붉게 물든 노을을 봅니다 서산에 지기를 아쉬워하는 태양의 슬픈 눈물 같아요 다시 들립니다 그 바닷가 파도의 노래가 우리가 사랑한 우리의 그 바닷가 그곳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사랑과 이별을 간직한 바다는 변한게 없는데 그대는 떠나고 나홀로 이렇게 바라보고 있어요 이젠 노을속에 추억만이 쓸쓸히 그려져 서산에 지기를 아쉬...

바다에서 결혼할까요 고유진

태양은 빛난다 투명한 바닷가 그녀도 빛난다 얼어버린 나의 눈동자 노란색 비키니 가벼운 바람불어와 이제 너에게 나 달려갈거야 사랑해 널 이제 나의 신부가 되어줘 난 원해 널 지금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하네 지도에 없는 섬을 찾아서 사랑을 속삭여도 좋겠어 You are the on_ly one 바다처럼 뜨거워 더이상 헤매이지 않겠어 내 꿈은 내 앞에 선 너...

바다에서 결혼할까요 고유진

태양은 빛난다 투명한 바닷가 그녀도 빛난다 얼어버린 나의 눈동자 노란색 비키니 가벼운 바람불어와 이젠 너에게 나 달려갈거야 사랑해 널 이제 나의 신부가 되어줘 난 원해 널 지금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하네 지도에 없는 섬을 찾아서 사랑을 속삭여도 좋겠어 You're the only one 파도처럼 뜨거워 더이상헤매이지 않겠어 내꿈은 내앞에...

바다에서 결혼할까요 플라워

양은 빛난다 투명한 바닷가 그녀도 빛난다 얼어버린 나의 눈동자 노란색 비키니 가벼운 바람불어와 이젠 너에게 나 달려갈거야 사랑해 널 이제 나의 신부가 되어줘 난 원해 널 지금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하네 지도에 없는 섬을 찾아서 사랑을 속삭여도 좋겠어 You're the only one 파도처럼 뜨거워 더이상헤매이지 않겠어 내꿈은 내앞에 선...

『바다에서 결혼할까요』 Flower(고유진)

태양은 빛난다 투명한 바닷가 그녀도 빛난다 얼어버린 나의 눈동자 노란색 비키니 가벼운 바람불어와 이젠 너에게 나 달려갈거야 사랑해 널 이제 나의 신부가 되어줘 난 원해 널 지금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하네 지도에 없는 섬을 찾아서 사랑을 속삭여도 좋겠어 You're the only one 파도처럼 뜨거워 더이상헤매이지 않겠어 내꿈은 내앞에...

바다에서 태어난해

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 수가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 보내야 하는 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바다에서 결혼할까요 고유진 (플라워)

?태양은 빛난다 투명한 바닷가 그녀도 빛난다 얼어버린 나의 눈동자 노란색 비키니 가벼운 바람불어와 이젠 너에게 나 달려갈거야 사랑해 널 이제 나의 신부가 되어줘 난 원해 널 지금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하네 지도에 없는 섬을 찾아서 사랑을 속삭여도 좋겠어 You\'re the only one 파도처럼 뜨거워 더이상헤매이지 않겠어 내꿈은 내앞에 선 너였어 ...

바다에서 결혼할까요 고유진 1집 [신

태양은 빛난다 투명한 바닷가.. 그녀도 빛난다 얼어버린 나의 눈동자 노란색 비키니 가벼운 바람 불어와 이젠 너에게 나 달려갈거야 사랑해 널 이젠 나의 신부가 되어줘 나 원해 널 지금 나의 마음을 들뜨게 하네 지도에 없는 섬을 찾아서 사랑을 속삭여도 좋겠어 You are the only one 바다처럼 뜨거워 더이상 헤매이지 않겠어 내 꿈은 내...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정단

누구라도 친구가 될 수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답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 싶어 푸른파도 헤치고 너와 함께 사랑을 노래할 에메랄드 빛의 그 바다로 떠나고파 이제는 주저할 시간은 없어 그 바다는 우릴 기다려 나 지금 너와 함께 떠나려해 거절하진 못할거야 그곳에서 나는 말할거야 오직 너만이 나의 사랑이라고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부활

맡기어요 누구라도 친구가 될수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다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외치고 너와함께 사랑을 노래할 에메랄드 빛의 바다로 떠나고파 이제는 주저할 시간은 없어 바다는 우릴 기다려 아직은 너와 함게 떠나려 해 거절 이라면 못할거야 그곳에서 나는 바랄거야 모든 건 난 니 나의 사랑이라고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그린 페이스

바람에 우리 몸을 맡겨요 누구라도 친구가 될 수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답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 싶어 푸른파도 헤치고 너와 함께 사랑을 노래할 에메랄드 빛의 그 바다로 떠나고파 이제는 주저할 시간은 없어 그 바다는 우릴 기다려 나 지금 너와 함께 떠나려해 거절하진 못할거야 그곳에서 나는 말할거야 오직 너만이 나의 사랑이라고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숲에서 바다에서 햇빛사냥

너 그런 너를 내가 찾으러 가 이름 모를 새가 됐나요 물고기가 됐나요 어디로든 갈 수 있어서 이제 자유를 찾았나요 모든 기억들을 두고서 앞으로 갈 수가 없던 너 그런 너를 내가 닮아가 난 계속 네 꿈을 꿔 넌 계속 내 안에서 숨을 쉬어 넌 계속 내 안에서 춤을 춰 넌 계속 내 안에서 숨을 쉬어 난 계속 우리만의 꿈을 꿔 넌 계속 숲에서 춤을 춰 넌 계속 바다에서

사랑의 바다에서 가객

해변으로 나있는 두 개의 발자욱 지금까지 내가 주 안에서 살아온 길 발자욱 길따라 해변을 걷다보니 하나의 발자욱이 보이질않네 주님 내가 힘들어서 두렵고 지칠 때 왜 나를 떠나 홀로 외로이 남겨두셨나요 이런 어리석은 나를 부드러이 부르며 내 몸을 따스이 감싸는 주님의 음성 내 너를 한번도 홀로 두지않고 힘들어 지친모습이 너무 가슴아파 내 두팔로...

저 바다에서 로보데이터 (유비윈)

파도 춤춘다 저 바다에서 숭어 날뛴다 저 바다에 통통 낚싯배 저 바다에서 푸른 수평선 끝이 없다 붉은 노을 뒤 해 넘어가면 달빛 창백히 일렁인다 은빛 물들 듯 부서진 파도 나를 손짓해 오라는 듯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등대 불빛 비추는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등대 불빛 비추는 바다로 가자

여름날의 속삭임 왕동승

도서관에 앉아 어린 추억도 느릅나무 그늘에 우리 여름이 시작됐지 잊을 수 없어 주말 오후 만나 아이스크림 트럭 소리에 맨발 달려가던 우리 낡은 반바지에 모래 묻어 망원경으로 바라본 하늘 꿈꾸는 사람 밀물 썰물 춤을 추네 시간은 흘러 우리 자라 각자 길을 걸어 갔지만 여름 바다에서 다시 만나 옛추억 나누네 창문 너머로 노을이 지고 우리의 꿈은 하늘로 날아가

졸업식 노래 Various Artists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 듯 우리들도 이 다음에 다시 만나세-

졸업식 노래 예천초등학교

부지런히 더 배우고 얼른 자라서 우리나라 새일꾼이 되겠습니다. 3.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나갈우리들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 듯 우리들도 이다음에 다시 만나세~

수박송 (수박이 수박이) 잠꾸러기 빨간양

수박 한 알 크기에 담긴 이야기 껍질을 벗기면 눈이 반짝이네 친구들이랑 모여 한 입에 삼키면 시원함이 온몸을 타고 지나네 수박이 수박이 어딨나 물었더니 얼굴이 빨개진 아기 엉덩이 수박이 수박이 맛있는데 아기 엉덩이도 귀여운데 수박 먹다가 잠이 들면 어떡하지 벌써부터 꿈꾸는 판타지 시원한 바다에서 수박 공주를 만나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신나네 수박이 수박이 어딨나

북극의 여인들 Fortune Cookie

밤 하늘처럼 빛나는 네 검은눈을 바라봐 수 많은 별이 떠있는 네 검은 눈을 바라봐 아주 가끔식은 너와 단둘이서 아무말도 없이 그저 마주보고 누워 밤새도록 먼 여행을 떠나 수많은 별들을 지나 내가 떠나온 별까지 우리 서로 다른 별에서 다른길을 통해 지금 여기에 불시착한거야 모든 기억 잊은채로 너를 만나 이젠 멈춰쉬고 싶어 점점 더 널 알게 될수록 검고 깊은

바다에서 태어난 해 서정훈

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 수가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 순 없나 보내야 하는 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 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 없이 지워질때까지만 머물 순 없나 보고 싶은 그리움도

바다에서 태어난 해 은우

[은우 - 바다에서 태어난 해]..결비 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수가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 우 우 우 워워워~~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보내야 하는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바다에서 태어난 해 서정훈

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 수가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 순 없나 보내야 하는 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 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지워질 때 까지만 머물 순 없나 보고싶은 그리움도 이젠 익숙해지겠지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부활

있고 누구라도 아름다운 꿈을 꾸죠 너무나도 다답한 이 도시를 나는 떠나고 싶어 푸른 파도 외치고 너와함께 사랑을 노래할 에메랄드 빛의 바다로 떠나고파 이제는 주저할 시간은 없어 바다는 우릴 기다려 아직은 너와 함게 떠나려 해 거절 이라면 못할거야 그곳에서 나는 바랄거야 모든 건 난 니 나의 사랑이라고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바다에서 태어난 해 서정훈

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수가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 우 우 우 오~~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보내야 하는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아픔없이 지워질때 까지만 머물순 없나 보고싶은

바다에서 태어난 해 은우

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 수가 없는데.. 돌이길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 순 없나.. 보내야 하는 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 순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