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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 모아 ♀☎ ☎♂ 서지원

창 밖으로 하나 둘씩 불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내 눈물 모아…♀…※─━현규Music4U━─※ ☎…서지원

창 밖으로 하나 둘씩 불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내 눈물 모아─━현♀규━─Φ+++▷ ☎…서지원

창 밖으로 하나 둘씩 불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다녀와요 ♀☎ ☎♂ 휘성

너무 멀리 가지 마요 너무 오래 있지 마요 되돌아오는 길 혹시나 잃어버릴까봐 겁이 나죠 내가 아프게 했던 많은 일들이 그대 눈물 흘리게 했던 그 날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난 괜찮으니 잠시 다녀와요 한숨만큼 쉬어가요 한걸음만 멈춰서요 되돌아오는 길 더뎌도 좋으니 그 모습을 잊지 않게 다른 사랑에 많이 지쳐갈 때면 그대 쉴 곳을

하루만 ♀☎ ☎♂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나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위로 ♀☎ ☎♂ 어반자카파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 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준다면 잠들 수 없는 쓸쓸한 밤엔 그대 곁에 있어주고 참을 수 없는 눈물 흘리는 그대 두 눈 닦아 준다면 나 그대의 외로움 모두 알아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 말 없이 안아 안아 줄 수 있다면 그대 그 모든 말들 이해할 순 없어도

TT ♀☎ ☎♂ TWICE

못하는데 저러지도 못하네 그저 바라보며 ba-ba-ba-baby 매일 상상만 해 이름과 함께 쓱 말을 놨네 baby 아직 우린 모르는 사인데 아무거나 걸쳐도 아름다워 거울 속 단 둘이서 하는 fashion show show 이번에 정말 꼭꼭 내가 먼저 talk talk 다짐 뿐인걸 매번 다짐 뿐인걸 나나나나나나나 콧노래가 나오다가 나도 몰래 눈물

내꺼하자 ♀☎ ☎♂ 인피니트

내가 널 끝까지 지켜줄게 Do you hear me Do you hear me oh 젖은 기억 박힌 눈길 끝 품에서 죽길 바래 잘린 마음이 흘린 눈물 삼키는 건 나지막이 들린 너라도 감추는 나 넘친다 생각해 넌 나에게 늘 그랬어 니 상처가 늘수록 커지는 맘 내게로 와 웃는게 좋아서 그래 편하게 해주려 그래 적어도 나만은 널 내꺼

후회 ♀☎ ☎♂ ZIN

ZIN-후회 내게 다가온 널 느끼며 정말 난 행복했어 하지만 난 너의 손 잡지 않았지 지금 너무도 후회하지만 잊으려 했던 너의 그 모든 것 너무도 쉽게 항상 난 기억하는데 그날 추억이 날 부를 때마다 너의 이름을 불러 난 눈물 흘려 널 지켜주겠다는 약속도 져버린 내게 넌 아직 사랑이라 울며 말을 하네 날 사랑하진마 나 아닌 사랑이 너에게

사랑한다면서 ♀☎ ☎♂ 김필

헤어지자고 날 바라보며 너무 힘들다고 너무 외롭다고 (그런 널 바라보며 난) 사랑한다고 가지 말라고 이미 맘이 떠난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무리 붙잡고 아무리 울어도 떠나는 널 보며 널 사랑한다면서 니 맘을 아프게만 했어 난 누구보다 더 사랑한다고 니가 있어서 다행이라며 이렇게 바보처럼 난 헤어지자고 행복했다고 눈물 참는 너를

꽃 ♀☎ ☎♂ 아이유(IU)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지네 눈물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 피네 눈물 같이

널 위한거야 ♀☎ ☎♂ 손승연

날 용서하며 살아가 줘 넌 그럴 거야 마음 아파져도 이젠 의미 없는 시간 속에 널 기억하며 눈물 흘리겠지 아주 오래 전에 잊고 지낸 소중함들을 너를 잃은 후에 느낄 수 있는 아직 바보 같은 날 넌 이해할 수 있다면 널 위한 거야 널 외면할 땐 나의 눈에 흐른 눈물 마를지도 몰라 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줄게

사랑아 ♀☎ ☎♂ 이수영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하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사랑아 이렇게 아픈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사랑아 ♀☎ ☎♂ 적우

난 바람이 되리라 흔적없이 그렇게 살리라 왔다간 자욱없이 세월을 따라 난 살리라 이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사랑아 아픈 사랑아 사랑아 미안한 사람아 기억의 끝에 내던져도 곧 다시 자라날 사랑아 이 스치는 바람에 나의 향기 전하리라 서글픈 추억따위 시간에 맡기리라 그토록 소중한

빗속으로 ♀☎ ☎♂ 장범준

비가 오면 빛이 나는 내사랑 이런 밤에 뒤척이면 맘은 지쳐 빗속으로 빗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빗속으로 별빛속으로 별빛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빛속으로 비가 오면 빛이 나는 사랑 이런 밤에 뒤척이면 맘은 미쳐 빗속으로 빗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빗속으로 별빛속으로 별빛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빛속으로 라랄라 이 생각으론 그대를 잊어

사랑이니까 ♀☎ ☎♂ 에일리

네 눈을 보면 자꾸 불안해져 너의 곁에 있는데 난 외로워져 마음속엔 오로지 너뿐인데 더 이상 나를 모르는 척 돌아서지 말아줘 사랑해 너도 맘 알고 있지 앞에 꼭 꼭 숨지 말아줘 나 혼자서 널 꿈꾸고 널 기다리는게 난 이렇게 아픈걸 맘은 너를 향해 가고 있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래왔어 말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섰지 너에게 하고

고백 ♀☎ ☎♂ 어쿠루브

널 보면 웃음이나 널 보면 힘이 생겨 너는 이런 맘 혹시 알기는 알까 널 보기전 모습 많은 고민들이 보여 너를 보는 순간 거짓말 처럼 사라져 혹시 너 나와 같다면 다가와줘 정말이지 WOO i love u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그 순간을 못 잡겠어 woo 널 많이 사랑해 모든걸 줄게 이제 말해 볼래 할 말을 전할래 널

마주보다 ♀☎ ☎♂ 베이지

한참을 돌고 돌아서 우리 서로를 마주보게 된 이 순간 뭐라고 말을건낼까 망설이다 그냥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맘을 흔들고 들어오는 사람 하루에 한걸음씩 사랑이 눈꽃처럼 그대의 이름에 꽃을피우고 어느새 커져버린 마음만큼 널 닮아가는게 이런게 사랑인가봐 가만히 바라보는 너 설레임에 그저 난 웃었어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둠둠둠 ♀☎ ☎♂ 류주석

바람이 머리위로 가슴으로 스치네요 더 남겨둘 것조차 없는 기억 속으로 오늘도 어제처럼 품에서 넌 없는거죠 한 번만 웃어줘요 가슴에 널 깊이 새겨두고 나 살께요 이것만 기억해주오 나를 잊지마요 또 다른 사람의 입술로 나를 지울건가요 내게로 돌아온다면 나를 더 안아줘요 비워진 당신의 사랑이 채워질 수 있게 이제는 기억속에 가슴속에 널

빙글빙글 ♀☎ ☎♂ 이지형

빙글빙글 세상은 돌고 자꾸 돌아 어지러워 모든게 흐릿해져 가고 있잖아 제발 누군가 어깰 잡고 흔들어 깨워줘 깊은 잠 속에서 깨어나고 싶어 이대로 이 자리에 멈춰서 더 있다가는 점점 더 숨이 막혀와서 쓰러질 것 같아 빙글빙글 맘은 돌고 자꾸 돌아 어지러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잖아 제발 누군가 손을 잡고 멈춰 세워주오 두근두근

설렘 ♀☎ ☎♂ 조용필

잊었던 너만의 향기로 문득 취한다 숨을 쉬는 게 좋아 좋아 좋아 고맙단 그 말이 수줍어 잘 안 나와 말을 못해서 미안 미안 미안 너무 당연한 듯 생각 못했지만 너의 소중함 알고 있어 너의 걱정스런 표정 어색해 나를 믿어 너에게 간다 설레임 그대로야 콧노래 불러 사랑의 세레나데 약속한 그날처럼 마음을 담은 사랑 노래 세상에 한 사람

사랑해요 ♀☎ ☎♂ 장윤정

사랑해요 말로는 못해도 이런 맘 꼭 전해지기를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내가 세상에 오던 날 뜨겁던 그대 눈물이 오늘도 날 살게 하네요 그대 정말 고마워요 살다가 힘이 들 때면 서운해 미워질 때면 그날을 우리 기억하면서 나 평생 약속할게요 사랑해요 말로는 못해도 이런 맘 꼭 전해지기를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서약 ♀☎ ☎♂ 알리

한사람만 사랑하게 해 주소서 흔들리지 않는 맘을 내게 주소서 흐르는 강물처럼 영원하기를 마지막 사랑이 그대이길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께요 그대라는 선물이 고맙습니다 그대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서 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대가 삶이기에

얼음요새 ♀☎ ☎♂ 김필

향해 걸었지 얼어버린 두 귀를 감싸며 흐릿해진 길을 더듬어 따뜻한 널 안기 위해 그렇게 겨울을 걸었지 겨울 가운데 니가 있었고 용길 내어 네게 다가갔어 넌 아름답고 잔인했지 영원한 사랑은 내게 없을 거라며 차갑게 날 밀어냈어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안되는 줄 알면서도 작은 기적이라도 내게 찾아와 줄 순 없는지 온갖 차가운 말로

밀리언조각 ♀☎ ☎♂ 규현

너는 왜 이토록 나를 떨리게 하니 너의 존재만이 나를 숨 쉬게 하니 아무도 없었던 가난했던 마음이 보석 같은 너로 가득해 고마워 사랑해 말조차 아까운 나의 하나뿐인 사람아 마지막이란 말은 하지 말아요 넌 높이서 반짝이는 별 손 닿을 수 없이 멀었던 그 거리 오늘 가까워진 걸까 오늘 밤 그대란 밀리언의 조각들로 가슴 가장 깊은 곳에 채우고

눈이 내려오네 ♀☎ ☎♂ 번개소리사

눈이 내려오네 산에도 지붕위에도 나도 몰래 눈물 나네 너무 좋아 진짜 좋아 언제부터 내려 온 걸까 어젯밤 꿈에 본 것 같은데 자꾸 내려오네 네 머리에도 머리 위에도 하얀 송이송이 눈꽃송이 사랑해 모두 사랑해 이대로 시간이 멈춰준다면 온 세상을 자유롭게 날아가겠지 야 놀자 눈 온다 어디어디어디 함박눈이다 진짜?

바램 ♀☎ ☎♂ 천단비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나질 않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에 풍경들만이 마음속에 남아 있어 그것 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져 너를 떠올려 줄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지 나 버림 받았던 그 날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헛된

낙우 ♀☎ ☎♂ 애쉬

귓가에 속삭이듯이 얼굴을 간지럽히는 저린 손가락 사이에 부는 바람 흐려져가는 시선 속을 비추는 빛 흔들리는 저 갈대처럼 날 부비는 저 보풀처럼 마치 세상에 혼자인 듯 자유롭게 텅 빈 공간에 점이 되어 유영하듯 나 이 순간의 모든 것들을 네게 던지네 이 공허함도 남아있지 않을 모두 사라질 빗방울이 바다 되어 작은 나를 안아주네

반창고 ♀☎ ☎♂ 장윤정

느낌대로 느낌대로 나를 짜릿짜릿한 눈빛으로 나를 한 번 두 번 만나고 다시 헤어지는 사랑은 싫어 나를 정말 진심으로 안아줄 사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아물도록 상처에 딱딱 붙어서어 반창고 그대가 나에게 반창고가 되어줘 외로움을 멈추게 해줘요 소맷 깃이 새하얀 그런 남자 살짝살짝 보일 때 섹시한 남자

바람기억 ♀☎ ☎♂ 송희진

바람 불어와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길 ♀☎ ☎♂ 김윤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이 길이 옳은지 다른 길로 가야 할지 난 저길 저 끝에 다 다르면 멈추겠지 끝이라며 가로막힌 미로 앞에 서 있어 길을 물어도 대답 없는 메아리 어제와 똑같은 이 길에 머물지 몰라 저 거미줄 끝에 꼭 매달린 것처럼 세상 어딘가 저 길 가장 구석에 갈 길을 잃은 나를 찾아야만 해 저 해를 삼킨 어둠이 오기 전에 긴

태앙계 ♀☎ ☎♂ 케빈오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 하는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지구를 따라 도는 저 달 속에 비친 너의 얼굴 얼굴 그 얼굴 위로 흐르던 너의 미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하는 두 눈에 고인

애상 ♀☎ ☎♂ 10cm

말리지마 이런 사랑을 너만 보면 미칠 것 같은 이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 드레스 입은 니곁에 다른 사람이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넌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들일 수 있게 일부러

다리꼬지마 ♀☎ ☎♂ 악동뮤지션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다리꼬지마 다 다리꼬지마 Oh Ohh 네가 시크를 논해서 본능을 건드려 앞뒤 안 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꼬왔지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 네가 도도를 논해서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 쥐고 책상 내리치고 모두를 주목시켜

바다 ♀☎ ☎♂ 김꽃

불안한 나의 시린 마음을 그대는 바다처럼 어루만져 주었죠 그대 따스하게 머릴 감싸주며 이제는 괜찮다고

그리워합니다 ♀☎ ☎♂ 허각

모른 척 그대 곁을 지나온 모습 많이 미워했나요 그대의 눈물을 웃어넘기던 나를 또 원망했나요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이별을 말하던 그날부터 나의 심장은 그를 그리워합니다 그대만이 아직 사랑이랍니다 다른 사람과 다른 곳에 살고 있어도 그대와 내가 함께라는 건 변함이 없네요 혹시나 아프고

너에게 ♀☎ ☎♂ 다비치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줄까 미련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모습 사랑해 사랑해 널 끝내 지키지 못한 말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꺼야 미안해하던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Stalker ♀☎ ☎♂ 김사랑

Good Night 날 위로 했던 말 그 마지막 순간 그대의 웃음이 내겐 더 깊어 떠나 더 멀리 떠나봐 너를 기다리는 게 내겐 좋은 일인걸 이젠 날 원하잖아 그럴 때도 됐잖아 I love You I need you Tonight 이 밤 다 가기 전에 더 늦지 않게 다시 날 사랑한다 말해줄래 손 꼭 잡고 언제나 나를 기다렸다고 그만

노래 ♀☎ ☎♂ 자이언티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 에라라라라 에베베베베 일주일 전 욕조에서 나 혼자 흥얼거리던 노래 이제는 너 혼자 듣고 있고 곧 사람들도 듣게 되겠지 피아노 하나로는 심심해 베이스도 넣게 되었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쓴 노래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마음이다 생각하고

부비부비 ♀☎ ☎♂ 장미여관

아침에 눈떠보니 누가 옆에 있는거야 뭐가 뭔지 아무것도 기억안나고 갈까말까 하다가 혹시나 잘못한게 있는지 조심스레 저기 잠시 일어나봐요 잠만 같이 잔건지 아니면 잠도 같이 잔건지 어젯밤 무슨 일 있었냐고 차라리 미안하다 말을 하고서 쿨하게 여기에서 헤어지자고 그렇게 말했다간 무슨 일 날지도 몰라 다시 한번 정리함 해보자 클럽에서

우연이라도 ♀☎ ☎♂ 어쿠루브

계절이 바꼈지 나 역시 바꼈어 널 보내고 나서 나름 잘 지냈어 다른 사람만나 손도 잡아보고 새로운 설렘에 잠도 설쳐봤어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결국은 너와 비교하게 돼 너와 닮은 누군가를 찾아 맘은 너를 못 잊었나봐 우연이라도 너를 만난다면 환하게 웃을수 있을까 과연 정말 무너질텐데 아직도 나는 네가 떠난 후로 변한척해도 사실

그대 ♀☎ ☎♂ 이문세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아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마음 스쳐 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그대♀☎ ☎♂이문세

그대 고운 두 눈은 맑은 호수 파아란 하늘이 있는 것 같아 그대 고운 미소는 싱그런 바람 살며시 마음 스쳐 가네요 그대의 입술은 붉게 타나요 눈부신 노을처럼 정말 예뻐요 그대 고운 마음씨는 하얀 눈 같을까 아마도 나는 그대를 무척 좋아 하나봐

쏘쏘 ♀☎ ☎♂ 백아연

며칠을 연락해도 어색한 공기만 흐를 뿐 참 답답해 이상해 자꾸 어긋나는 일 대체 뭐가 문젤까 누굴 만나도 so so 혼자인 것도 so so 설레이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분 (so so) 감을 잃어가 점점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기억도 잘 안 나 커플들이 부럽기는 해도 (좋겠다) 혼자인 게 외롭지는 않아 (견딜만해) 한가로운

세렌디피티 ♀☎ ☎♂ 투영

Can you show your mind tonight Can you show your mind tonight 거미집이 지어진 걸까 머릿속이 마구 엉키지 그의 몇 배로 엉킨 심장은 네 탓인 걸 갖지 못한 세상 한 가지 사랑 니가 자꾸 몰려와 나도 모르게 너만 찾는 두 발 아니 Dizzy lonely tonight

Rookie ♀☎ ☎♂ 레드벨벳

Yeah alright 1 2 당당히 넌 고개를 들고 나를 봐 역시 Rookie rookie my super rookie rookie boy 좋아 볼 때마다 진짜 넌 Type 역시 Rookie rookie my super rookie rookie boy ha 이토록 거센 존재감 난 이미 혹시나 하는 작은 의심조차 못 해 즐기는 척 하하 난

몰래 ♀☎ ☎♂ 키스위치

몰래 좋아했었는데 얼굴도 성격도 전부 어느날 부턴가 낯선 그녀와 둘이 된 첫사랑 근데 솔직히 내가 낫잖아 얼굴도 성격도 전부 갖고 싶어 저 남자가 내꺼였으면 좋겠어 살짝 졸린 듯 찡긋하는 표정이 난 좋아 재미없어도 계속하는 농담이 난 좋아 지금 만나러가는 그 사람이 나라면 그날 너를 처음 만났건 분주한 토요일 오후 한번도 느끼지 못한

사랑아 ♀☎ ☎♂ 코니강

환상 속을 걷는 걸까 앞에 서 있는 사람아 헝클어진 머릿결을 조용히 쓸어안는 새벽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아실까요 눈앞에 나 있는데 그대는 못 보네요 저 강물에 빠진 달을 건져서 그대의 가슴에 묻어둘까요 문득 새벽 담을 넘는 달 보면 나를 느낄까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대는 아실까요 사랑아, 서둘지 마 눈물로 달을 잡죠

위로 ♀☎ ☎♂ 투에이엠

알아 그 마음을 떠나간 그 사람 잊혀지지가 않니 맘에도 없는 말로 널 위로해 본다 * 점점 잊혀져 모든 것이 다 오래 된 얘기처럼 사랑한 만큼 딱 그만큼 아프면 돼 점점 지쳐가 너의 아픔 너의 마음을 알아 알아 다 알지만 니 앞엔 내가 있잖아 애써 웃음 짓고 우스갯 소릴 하고 나도 이런 내가 내가 참 싫지만 잊을수만 있다면

행복합니다 ♀☎ ☎♂ 팀버

없겠니 날 사랑했다면 그만 미안한 맘 이젠 제발 하지 말아요 날 밀어내주세요 제발 나는 울지 않아요 이젠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그리워하지 않죠 그댈 잊었답니다 날 잊어주세요 그대 나 같은 사랑은 이제 시작하지 말아주길 바래요 날 미워해줄 순 없겠니 날 사랑했다면 그만 미안한 맘 이젠 제발 하지 말아요 날 밀어내주세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