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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방송용] 황나현

그리워서 하얀 도화지 펼치면 리본으로 곱게 싸매둔 추억들 운명처럼 만나서 헤어진 친구야 그립다 내 친구야 구름이 흘러가듯 우리도 흘러갔네 야 야 어떻게 지내고 있니 그날에 1

친구야 황나현

그리워서 하얀 도화지 펼치면 리본으로 곱게 싸매둔 추억들 운명처럼 만나서 헤어진 친구야 그립다 내 친구야 구름이 흘러가듯 우리도 흘러갔네 야 야 어떻게 지내고 있니 그날에 우리들의 젊은 추억들은 립스틱처럼 화사했었지 친구야 친구야 보고 싶다 그리운 친구야 그리워서 하얀 도화지 펼치면 리본으로 곱게 싸매둔 추억들 운명처럼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 황나현

강물 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 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 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 되지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 곁에 반짝이는 꽃눈을 감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

그대 먼곳에 황나현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 때...

행복 찾아 황나현

겨울 바닷가 벤치에 앉아 수평선 저 너머에 우리의 꿈과 행복 찾아 노래를 부르자 파도소리에 우리 희망 실어 띄워 봐요 지는 석양이 아쉬워 붉은 노을 남길 때 초저녁 바다 피어 오르는 뽀얀 해무 속삭이네 바람이 불어와 저녁노을 어둠 속에 감추어도 간절한 우리 사랑의 노래를 부르자 희망 있으면 사랑 있고 슬픔은 사라진다네 우리의 꿈과 행복 찾아 노래를 부르자

귀신고래 황나현

별빛 쏟아지는 넓은 바다에 길 잃은 나그네 길 잃은 나그네 따닥 따닥 몸에 붙은 따개비 마음과 머리 어지럽혀도 신음 하듯 울어 외며 잃어버린 고향 찾아 회귀를 꿈꾸는 귀신고래여 귀신고래여 별빛 쏟아지는 새벽 바다에 갈매기 갈매기 되고 싶었지 고개 들어 하염없이 바라보던 밤하늘 고래 별자리 벗들과 노닐던 장생포 앞바다 가고 싶어 진실되어 가는 귀신고래...

갈무리 황나현

먼 길을 돌아 돌아 내려놓은 지친 마음 아픈 가슴 갈무리 못해 서성이다가 이제는 사랑하는 당신을 만나서 눈부신 미소 속에 피어납니다 그리움의 진실이 당신 인줄 이제 알았네 그대여 내 가슴에 스며들어요 나도 당신 가슴 스며들게요 그대 눈길 따라 내 마음은 흐르고 그대 몸짓 따라 나는 행복 하네

마침내 사랑이여 황나현

그토록 많은 날들을 그리움과 갈등 속에 만나고 헤어지며 마음을 다지더니 한 송이 꽃을 피우듯 내밀었던 가슴 열고 존경과 믿음으로 두 마음 하나라 오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 선 두 사람 한 쌍의 원앙이 되어 영원을 맹세하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할 두 사람 아름다운 날들 위해 축배의 잔을 들자 마침내 사랑이여 마주 선 두 사람 한 쌍의 원앙이 되어 영원...

친구야 친구 [방송용] 서광판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친구야 자네는 멋진 친구야 내가 힘들고 괴로울때도 희노애락 함께한 친구 자네와 난 죽마고우 둘도 없는 친구야 보고싶다 내 친구야 우리 만나면 술 한 잔 하자 밤이 새도록 마셔보자 추억이 그립구나 친구야친구야 사랑한다 나의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친구야 자네는 멋진 친구야

최고 친구 리믹스 [방송용] 소명.김정호

시린 가슴에 바람이 분다 외로움에 눈물이 난다 힘차게 달려온 후회없는 내 인생 돈도 명예도 별것 없더라 힘이들때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온 니가 정말 최고 친구야 세찬 비발람이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함께있어 나는 행복해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야) 사랑한다 친구야 (사랑한다 친구야) 오늘은 술이 너무 달다 오늘은 술이 너무

멋진친구 [방송용] 박준화

저멀리 소리내어 날부르는 너를 보며 너무나 반가워 목이메여 말 못하고 그렇게 한동안 바라보다 멋적은 미소를 지어 보였지 그 옛날 우리가 함께했던 추억들을 오늘밤 술잔에 띄어보자 내 친구야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자 술잔 높이 들고 나의 친구야 그랬다 이별 슬픔 눈물을 나누고 사랑 기쁨 웃음을 함께 했지 그래 우리 그 모든 것들을 함께했다 소중한

최고 친구 [방송용] 소명.김정호

시린 가슴에 바람이 분다 외로움에 눈물이 난다 힘차게 달려온 후회없는 내 인생 돈도 명예도 별것 없더라 힘이들때 부르면 어디든지 달려온 니가 정말 최고 친구야 세찬 비발람이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함께있어 나는 행복해 고맙다 친구야 (고맙다 친구야) 사랑한다 친

살아보련다 [방송용] 강호

살아보련다 일어서련다 나의 친구야 그 어떤 모습의 끝이라도 나는 살아내련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적당한 여자 만나 결혼을 하고 해 저물면 오랜 친구들과 소주 한 잔 기울이는 것도 괜찮을 텐데 하지만 세상 쉽지 않구나 살아가면 살수록 힘이 드는구나 돈이 뭐라고 사랑 그게 뭐라고 행복했던 내 인생을 바꿔 버렸어 힘든 이 세상 고된 내

스물 끝에 [방송용] 강민경

그때의 나는 지금 어디에 그때 그 마음은 또 어디에 하나둘씩 사라지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 같아 영원할 것 같던 사랑도 함께였던 사람들도 까닭 모를 이유만으로 거르고 버려져 떠나고 있으니 안녕 아픈 사랑아 안녕 지친 친구야 안녕 오랜 꿈들아 안녕 나의 스물 끝 낯설은 서러운 새로운 날들 위에 나는 많은 걸 비우고 반짝일 거야 천천히

어떻게 좀 해봐 (방송용 MR) 임희숙

따라 불러보아요~ ♪ 어떻게 해봐 어떻게 좀 해봐 친구야 어떻게 좀 해봐 해봐 해봐 어떻게 좀 해봐 누구나 한번쯤 꼭대기에 올라가는 꿈을 꾸지만 세상은 아주 특별한 사람 편만 들어줄 뿐이야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아 나도 세상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지 않아 그러면 비겼다 비겨 억울할 건 없잖아 하지만 이상해 손해 보는

럭키세븐 왕십리 [방송용] 천성

럭키 세븐 왕십리 럭키 세븐 왕십리 럭키 세븐 왕십리 럭키세븐 왕십리 2호선 5호선 중앙선이 만나는 곳 분당선 경전철 청춘이 만나는 곳 교통의 요지 교통의 이쑤시게 친구야 럭키세븐 왕십리에서 만나자 먹을거리가 많아 왕십리 진한 추억이 많아 왕십리 왕들이 모이는 곳 왕십리에서 만나자 럭키 세븐 왕십리 럭키 세븐 왕십리 럭키

제가 쏩니다 [방송용] 최완수

그 동안 그 동안 고생 많았죠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저도 이제 다 컸어요 가족들 행복은 완수가 책임집니다 입꼬리가 올라가네 한바탕 웃음 잔치 하하호호 웃어 봐요 제가 제가 제가 제가 제가 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가 쏩니다 최완수가 큰 맘 먹고 왔어요 오늘 하루 마음 놓고 즐겨요 제가 제가 제가 제가 제가 쏩니다 친구야

나만의 [방송용] 김돈규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만의 슬픔 [방송용] 김돈규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가버려 [방송용] 이수아

하지마 그딴말 날 사랑한단 거짓말 너같은 남자로 상처받고 싶지 않아 가버려 정말 사랑했는데 죽을만큼 널 원했는데 왜 내게 이러는 거야 왜또 그게 내 친구야 나만 좋아 한다고 오직나만 바라보고 싶다고 안아 주던 니가 날 배신한거야 하지마 그딴말 날 사랑한단 거짓말 너같은 남자로 상처받고 싶지 않아 가버려 오제발 오에오 오에오 보고싶지않아

친구야 친구야 정윤승

친구야친구야 어디에서 살고있니 소꿉장난 그 시절이 그리워서 불러본다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누구랑 살고있니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파라 그 시절 그리워라 2.

친구야 친구야 성귀순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너 인생도 내 인생도 지금까지 살아온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이제 우리 이 나이에 이해 못 할게 어디 있더냐 외롭고 힘들때는 언제라도 만나서 술 한 잔에 울고 웃고 인생을 나누어 가자 나는 네 인생에 너는 내 인생에 활력소가 되어주면서 남은 시간 얼마 될지 모르겠지만 사는 날 그날까지 사는 날 그날까지 인생을 나누어 가자

바보처럼 왜이래 (Feat. 나윤권) [방송용] 길미

함께 너랑 잘 살게 될 거라고 근데 나만 그랬어 내 사랑에 자만했었고 지금 내 꼴이 이게 뭔지 새벽에 다 불러네 이랬네 저랬네 눈물도 쏟아네 왜이러나 싶네 친구들이 남자땜에 울었던게 한심했던 난데 힘들던 친구에게 충고하던 난데 남자 거기서 거기야 세상 반이 다 남자야 울지마 그런 놈땜에 흘리는 눈물도 아까워 미안 그때는 이해를 못했었네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안정주

차가운 바람 쓸쓸히 내 맘을 스치면 철없던 옛 시절이 또 생각이나 허전한 마음 가슴속 빈자릴 채워줄 잊지못할 그때 그 시절 그립구나 순수했던 우리들 항상 웃음이 넘쳤던 늘 내 옆에서 두손 잡아주던 너 친구야 나의 친구야 세상살이가 힘에 부쳐도 내가 널 지킬께 친구야 나의 친구야 좋은 추억만 안고서 평생 함께할께 참았던 눈물

친구야 내 친구야 승렬

친구야?내?친구야 언제라도?보고싶다??연락?하면?달려나와 술한잔을?할수?있는??친구야?내?친구야 좋은일?에는?같이?기뻐하고 슬픔이?있을때는?위로하며 외로울?때는?서로?함께하는 든든한?버팀목?되자 친구야?친구야?내친구야??참좋은?친구야?내친구야 친구야?친구야?내친구야??둘도없는?멋진?친구야 이세상?끝나는?그날까지??우리?우정?영원히?

친구야, 내 친구야 최백호

고개숙여 울적한 내 친구야 접어두렴아 많은 얘기들 이슬맺힌 눈망울 내 친구야 아픔속에 우리는 더욱 자라고 먼훗날 생각하면 그리웁겠지 그리웁겠지 웃어버리렴 가슴을 열고 아직도 울적한 내 친구야 아픔속에 우리는 더욱 자라고 먼훗날 생각하면 그리웁겠지 그리웁겠지 잊어버리렴 지나간 일들 고개숙여 울적한 내 친구야친구야 내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축복송)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친구야 친구야 지금 듣고있니 너와 나 구원한 사랑 이야기를 사랑해 축복해 아름답게 크렴 친구야 친구야 나도 널 사랑해 아가야 아가야 지금 듣고 있니 엄마가 아빠가 들려주는 말씀 그렇게 그렇게 무럭무럭 크렴 하나님 아이로 크게 자라주렴 하나님 아이로 크게 자라주렴

친구야 내 친구야 정유담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환한 미소 지으며 언제나 반겨 주던 너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만들자 영원히 변치 말자 친구야친구야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친구야 내 친구야 주표승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환한 미소 지으며 언제나 반겨 주던 너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만들자 영원히 변치 말자 친구야친구야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친구야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잃지마오 그늘진 네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녀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김현준

이 모진 세상 지친 발걸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 보고싶다 나의 친구야 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은 삶이 너무 힘들 때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까만 저 하늘에 별을 나눠 가진 너와 난 하나라고 술 한잔에 두 손 움켜쥐며 뜨거웠던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자고 소리 높여 밤을 깨울 만큼 함께 웃던 긴긴

친구야 배일호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 들어라 기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는게 힘이 들어 비틀 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잔을 든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 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 잔 나도 한 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김범룡, 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 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자두

멍하니 계산대 앞에 서있던 나는 바코드 소리에 심호흡 한 번만 하고 부스럭 거리는 봉지를 손에 들고 기다리는 친구네 집에 도착 하지 친구는 너 또 힘든건 아니냐고 그 말 듣는 순간 바보처럼 울어 버렸네 나 다운게 무엇인지 잊어 버렸어 흘러 넘칠듯한 웃음도 사라졌어 워~난 미래라고 믿고싶지 않은 날 위해 내 친구야

친구야 정형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수탉이 울고 태양이 떳다 어서 빨리 일어나서 먼 길을 다시 떠나자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축제의 시간이 끝났다 어서 빨리 일어나서 세상의 모나 가자 어제 네게 나에게 물은 그 대답을 말할께 사랑이 없는 모든 것들은 용기있게 아니라고 말하겠어 그러나 믿음과 우정이 있는것은 끝까지 지키겠어 친구야 우리 이제 스스로

친구야 산울림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푸른 하늘 저 위로 꽃구름 비행기 타고서 마음껏 올라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어여쁜 친구여 초록빛 들판 저 건너 실바람 열차를 타고 저 멀리 뛰어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검푸른 바다 너머로 하얀 돛단배 타고서 파도 너머로 달리자 나―나―나

친구야 양파

기쁠때 그 누구보다 더 난 네 목소리가 듣고 싶단걸 아니 힘이들때 난 너의 얼굴만 봐도 또 눈물 쏟지만 한결 나아지는 걸 아니 친구야 나의 사랑하는 친구야 달려갈때면 널 뒤따라가고 너 더디 올때면 내가 이끌어줄게 언제나 잊지마 울고 웃던 나날들 나란한 걸음으로 친구라는 이름을 얻은 우리 단 한번도 날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모습

친구야 김범룡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 친구야!

친구야 김성수

친구야 힘이드니 니(네) 눈에 눈물이 흐르네 그토록 아파하는 너의 슬픔을 내 어찌 다 알수 있겠니 친구야 하나님께서 너에게 고난의 시간을 왜 허락하고 계신지 난 잘 모르지만 자 이제 눈물을 닦아 거기서 그렇게 머물면 안돼 힘을내 자 다시 한 번 저 하늘을 봐 워~워~ 주님 너 태어나기 전 이미 널 위하여 죽으셨단다 영광 영광을 다 버리고

친구야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웃음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저도 우린 뭐던지 할수가 있어 ♥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박진

먼 산 저 너머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난 미래를 꿈꾸며 그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 더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

친구야 신승호

술한잔 생각나는날엔 친구야 보고 싶구-나 우리네추억 버려진공들을 안주삼-아서 취하고 싶다 눈물나는 세상살이 말못했던 서러움 오늘만은 모두 풀어보자 지나온 세월에 그많은 미련도 술잔속에 탁탁털자구 흐르지-않아 버려야-하는 구름-같-은 인생이니까 이왕 한세상 사는것 눌린 두가슴 짝펴고 즐기며 살자 그래 친구-야

친구야 노래방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 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들어라 사 는게 힘이들어 비틀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친구야 너를위해 잔을든다 술 잔을 높이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가도 세상이 다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들어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 분이다 내가 산다

친구야 박완규

거친 세상속을 향해 너와 함께 외쳤던 날들 더 이상에 두려움은 없었어 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웠던 우리 가슴으로 후회 없이 사랑했어 모든걸 세상 어떤것보다 소중했던 너였어 가진 나의 모든걸 너에게 주고 싶었어 나를 떠나가도 너를 내맘속에 간직하고 싶어 언제까지 영원한 너의 친구로 남을 테니 힘들면 내게 다시 달려와 널 위해 기다릴께 돌아오는 길은 항상...

친구야 윤정렬

비 바람몰아치는 깜깜한밤에 내 곁을 떠나 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 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 하든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네 얼굴에 환한웃음을 띄우려마..

친구야 임성은

수 있잖아 내맘은 변하지 않아 퇴색되지 않는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은거야 나 작은 힘이지만 가까이서 너를 지켜줄께 시련에 부딪혀 나 길을 잃어도 니가 있었던 거야 혼자라고 생각할때에도 넌 내 힘이 된거야 워우워~ 내맘은 변하지 않아 퇴색되지 않는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은거야 따스한 손길로 날 쓰러지지 않도록 잡아줘 친구야

친구야 조항조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 속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온 세월 숨가쁜 인생살이 되돌아볼 여유도없이 자존심 목숨처럼 그렇게 살았다 아아아 세월은 흘러 얼굴엔 흔적만 남아 가는 세월 붙잡고 친구야 불러본다 술이 고픈 날 우리 만나서 소주한잔 어떠냐 맘대로 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달려온 세월 고달픈 인생살이 되돌아

친구야 Masta Wu

못하였어 말이였어 그 누구도 밟아 올라 가야했어 생존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어 그렇게 우리들만의 꿈을 채워갔어 내게 맞선 길을 막는 자는 무너졌어 이미 님도 떠나갔어 아무것도 바라볼게 없어 시간은 쉬지 아니 흘러갔고 삶의 끈질김에 역겨 숨쉬어왔고 내게도 결코 어둠속의 새벽이 다가왔어 긴장속에 빠진 넌 빛은 볼수 없어 아직 늦지 않았어 친구야

친구야 노동자노래단

친구야 친구야 너와내가 비지땀 흘려가며 노동하는 까닭은 사장님 사모님 살찌우려는 그런까닭은 아니란다 친구야 너와나는 기침쿨럭거리며 연장작업했었지 망가진 공구로 야간철야 밥먹듯이 했었지 친구야 너와내가 피땀흘려가며 싸움하는 까닭은 이제는 노동자의 세상에서 노동하고 싶기 때문이다 친구야 친구야 위장병 신경통 폐병 무좀에 시달리는

친구야 윤항기andand윤복희

안녕하세요 제가 이 가사를 모르거든요,,. 정말 죄송하구요.. 즐 Mp3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