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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돌아온 뒤 [방송용] 이적

길을 돌아 온 여기에 남은 내가 옛날 내 모습과 달라진 것은 뭔가 난 아직 찾던 것은 모르고 안다고 믿었던 건 잊었고 바람결에 씻겨가 라라라 길을 돌아온 다시 떠나는 내가 훗날 보게 될 내 모습이 두려운 것은 왜인 걸까 난 그땐 찾던 것을 찾을까 오래 전 믿었던 걸 믿을까 바람결에 남아있을까

먼 길을 돌아온 뒤 이적

길을 돌아 온 여기에 남은 내가 옛날 내 모습과 달라진 것은 뭔가 난 아직 찾던 것은 모르고 안다고 믿었던 건 잊었고 바람결에 씻겨가 라라라 길을 돌아온 다시 떠나는 내가 훗날 보게 될 내 모습이 두려운 것은 왜인 걸까 난 그땐 찾던 것을 찾을까 오래 전 믿었던 걸 믿을까 바람결에 남아있을까

먼 길을 돌아 온 뒤 이적

길을 돌아 온 여기에 남은 내가 옛날 내 모습과 달라진 것은 뭔가 난 아직 찾던 것은 모르고 안다고 믿었던 건 잊었고 바람결에 씻겨가 라라라 길을 돌아온 다시 떠나는 내가 훗날 보게 될 내 모습이 두려운 것은 왜인 걸까 난 그땐 찾던 것을 찾을까 오래 전 믿었던 걸 믿을까 바람결에 남아있을까

이십년이 지난 뒤 이적

그때 가도 우린 같이 웃고 있을까 궁금해 가령 이십년이 지난 술잔 가득 추억들을 붓고 있을까 멀지도 않은 이십년이 지난 터벅터벅 걷다 보니 우리 여기까지 왔지 비틀비틀 할 때마다 서로 굳게 붙잡아 주어 어릴 때는 삶이 아주 길 것 같았지 까마득 했지 이십년이 지난 이젠 두려울 만큼 짧다는 걸 알아 눈 깜빡하면 이십년이 지난

이십년이 지난 뒤 wlrtitdb 이적

그때 가도 우린 같이 웃고 있을까 궁금해 가령 이십년이 지난 술잔 가득 추억들을 붓고 있을까 멀지도 않은 이십년이 지난 터벅터벅 걷다 보니 우리 여기까지 왔지 비틀비틀 할 때마다 서롤 굳게 붙잡아주어 어릴 때는 삶이 아주 길 것 같았지 까마득했지 이십년이 지난 이젠 두려울 만큼 짧다는 걸 알아 눈 깜박하면 이십년이 지난 터벅터벅

순례자 이적

끝에 나조차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해는 또 언덕을 넘어가고 바람은 구름을 불러오고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며 나 그저 걸을 수 있을까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 끝에 나조차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돌아가고파 고개 돌려도 흩어진 발자욱 하나 찾을 길 없어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 길의 시작은 여긴가 별은 또 갈 길을

순례자 이적

쫓는 그 무엇이 있을까 해는 또 언덕을 넘어가고 바람은 구름을 불러오고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며 음 나 그저 걸을 수 있을까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끝에 나조차 모르고 쫓는 그 무엇이 있을까 오 돌아가고파 고개 돌려도 흩어진 발자욱 하나 찾을 길 없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길의 시작은 여긴가 별은 또 갈 길을

순례자 이적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해는 또 언덕을 넘어가고 바람은 구름을 불러오고 비가 내리면 비를 맞으며 나 그저 걸을 수 있을까 어느 하늘 어느 대지 어느 바다 어느 길 끝에 나조차 모르고 좇는 그 무엇이 있을까 돌아가고 파 고개 돌려도 흩어진 발자욱 하나 찾을 길 없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길의 시작은 여긴가 별은 또 갈 길을

걱정말아요 그대 [방송용] 이적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암행어사 [방송용] 신동해

암행어사 출두여 모두모두 길을 비켜라 당당하게 외친다 아싸 이젠 내 여자다 (얼쑤~!)

달팽이 이적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문을 열자마자 잠이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좁은 욕조 속에 몸을 뉘었을때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내게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속삭여줬어 언젠가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모두 어딘가로

같이 걸을까 (이적) 박재정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 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까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의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유재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유재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다시 돌아온 그댈 위해 (김현철) 그대는 아는 가요 이 세상을 떠나간 (나원주) 그대 심은 그 나무가 이처럼 자랐음을 (유영석) 우리는 알고 있죠 아름드리 한 그루가 (한동준) 우리 앞에 있었음을 고마워 할 뿐이죠 (신해철) 이제 그대의 작은 나무 우리에게 큰

같이 걸을까(원곡 이적) 산들X조선영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랜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깐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 길은 아직 머니까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린 이미 오랜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음~ 길을 잃은

장난감 전쟁 이적

초콜릿 아이스크림 흘러내리는 모래 위 요새로 기어오르면 알록달록 인형들이 피를 흘리는 이것이 장난감 전쟁 조그만 병정들 목이 잘려도 비명도 절규도 들리지 않는 죄책감에 맘 아파 할 필요도 없는 즐거운 장난감 전쟁 아이들의 머리 위 검은 새들 까맣게 하늘을 덮고 나라의 그들은 TV속의 불길 보며 환호하고 또 손뼉치고 웃고

05.장난감 전쟁 이적

초콜릿 아이스크림 흘러내리는 모래 위 요새로 기어오르면 알록달록 인형들이 피를 흘리는 이것이 장난감 전쟁 조그만 병정들 목이 잘려도 비명도 절규도 들리지 않는 죄책감에 맘 아파할 필요도 없는 즐거운 장난감 전쟁 아이들의 머리 위 검은 새들 까맣게 하늘을 덮고 나라의 그들은 TV속의 불길 보며 환호하고 또 손뼉치고 웃고 눈물도 슬픔도 말라 버리고

장난감 전쟁 이적

초콜릿 아이스크림 흘러내리는 모래 위 요새로 기어오르면 알록달록 인형들이 피를 흘리는 이것이 장난감 전쟁 조그만 병정들 목이 잘려도 비명도 절규도 들리지 않는 죄책감에 맘 아파할 필요도 없는 즐거운 장난감 전쟁 아이들의 머리 위 검은새들 까맣게 하늘을 덮고 나라의 그들은 TV 속의 불길 보며 환호하고 또 손뼉치고 웃고

술이 싫다 이적

술이 싫다 네가 생각나게 하는 그게 싫다 너는 잊었겠지만 한잔 두잔 털어넣고서 삼키고나면 어제 일처럼 속을 할퀴는 쓰라린 말들이 나는 싫다 그런데도 술을 찾는 내가 싫다 너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구제불능인 나를 떠난 건 참 잘한 일이다 우리는 차라리 발치에서 서로를 훔쳐보던 때처럼 사랑 그냥 꿈으로 놔둘 걸 그랬지 술이 싫다 그게

사랑이 뭐길래 (Feat. Tiger JK) 이적

소유욕일까 정말 너를 걱정하는 걸까 실은 그저 화내는 걸까 매번 그대를 만나면 간질거리는 마음이 참 희한해서 덥썩 껴안고 한참을 그대로 있어 봐도 잘 모르겠어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뭔지 모르지만 내 가슴은 울렁거려 온몸에 설레임이 꿈뜰거려 내 뱃속 나비떼 춤을 추며 내 맘속을 간지렵혀 히히히

사랑이 뭐길래 (Feat. Tiger JK) wlrtitdb 이적

소유욕일까 정말 너를 걱정하는 걸까 실은 그저 화내는 걸까 매번 그대를 만나면 간질거리는 마음이 참 희한해서 덥썩 껴안고 한참을 그대로 있어 봐도 잘 모르겠어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뭔지 모르지만 내 가슴은 울렁거려 온몸에 설레임이 꿈뜰거려 내 뱃속 나비떼 춤을 추며 내 맘속을 간지렵혀 히히히

사랑이 뭐길래 이적

소유욕일까 정말 너를 걱정하는 걸까 실은 그저 화내는 걸까 매번 그대를 만나면 간질거리는 마음이 참 희한해서 덥썩 껴안고 한참을 그대로 있어 봐도 잘 모르겠어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뭔지 모르지만 내 가슴은 울렁거려 온몸에 설레임이 꿈뜰거려 내 뱃속 나비떼 춤을 추며 내 맘속을 간지렵혀 히히히

같이걸을까 이적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같이 걸을까 이적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같이 걸을까(Stereo 3D Sound Mix) 이적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오랜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같이 걸을까 ♬해랑이♬ 이적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오랜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나의 오랜 연인에게 [방송용] 다비치

까만 밤 빛이 없는 하루에 혼자 서있는 듯 어떤 말도 반갑지 않은 날에 그래 넌 항상 거기 있지 그게 난 너무 편했나 봐 좋았나 봐 자꾸 두려울 만큼 멀리 걷고 있는 사람들 속 너만 참 빛나 보여 그저 힘들던 하루가 날 아껴주는 네가 있어서 감사해 가끔씩 난 돌아보면 철없이 온 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었던 지난날 그때 또 그립겠지만

나의 오랜 연인에게 [방송용] 다비치

까만 밤 빛이 없는 하루에 혼자 서있는 듯 어떤 말도 반갑지 않은 날에 그래 넌 항상 거기 있지 그게 난 너무 편했나 봐 좋았나 봐 자꾸 두려울 만큼 멀리 걷고 있는 사람들 속 너만 참 빛나 보여 그저 힘들던 하루가 날 아껴주는 네가 있어서 감사해 가끔씩 난 돌아보면 철없이 온 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었던 지난날 그때 또 그립겠지만

그대 한숨이 깊고 깊어도 (Walk with you) 이적

아침이 밝아오는 것이 내게는 어떤 의미 일까 걸어가다 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는 것 그때가 어둠일까 이제 그만 다 잊어버려요 아쉬움들도 품지말아요 그대 한숨이 깊고 깊어도 나는 함께 하겠네 시련을 피해 사는 것이 나에게 무슨 의미인가 때론 눈물이 내겐 거름이 돼 주는 걸 무엇이 기쁨일까 이제 그만 다 잊어버려요 아쉬움들도 품지 말아요

그대 한숨이 깊고 깊어도 [허쉬 OST] 이적

아침이 밝아오는 것이 내게는 어떤 의미 일까 걸어가다 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는 것 그때가 어둠일까 이제 그만 다 잊어버려요 아쉬움들도 품지말아요 그대 한숨이 깊고 깊어도 나는 함께 하겠네 시련을 피해 사는 것이 나에게 무슨 의미인가 때론 눈물이 내겐 거름이 돼 주는 걸 무엇이 기쁨일까 이제 그만 다 잊어버려요 아쉬움들도 품지 말아요

하필 이적

우린 이제 만날 수 없다는 걸 알아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가 길을 걷다 스치면 모르는 척 숨겠죠 둘이 죄인이 된 듯이 부질없는 욕심에 서로를 조이고 순간을 참지 못해 몰아붙였죠 담지 못할 말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둘이 죄인이 된 거죠 하필 우린 만나고 하필 우린 사랑하고 하필 우린 헤어졌으니 세상 누구보다 더 서롤 잘 알던

소원 [방송용] 홍비

내 평생 소원 하나 있다면 오로지 당신입니다 못다 한 사랑 못다 한 행복 당신과 하고 싶어요 내 평생 바램 하나 있다면 오로지 당신입니다 죽어도 혼자 못 산답니다 한 몸 되어 살고 싶어요 지나간 날들 모두가 당신을 향한 인연 길 그 길을 돌아 길을 돌아 당신을 만났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가시밭?

뛰어! 이적

널 속여온 건 너 자신이야 이제는 그걸 알겠어 감시탑에서 널 지킨 건 결국은 너 자신이야 수많은 벽에 너를 가둔채 똑같은 길을 택한건 그 때는 그리 절박했었던 그 때라 생각했기에 하지만 네 안의 널 봐 네 눈빛을 가만 바라봐 상자에 갇힌 벼룩처럼 힘없이 변한 모습을 아직 늦지는 않았어 그 미소가 그걸 증명해 그 사슬을 끊고 줄을 벗어나 너의 바다로

뛰어 이적

널 속여온 건 너 자신이야 이제는 그걸 알겠어 감시탑에서 널 지킨 건 결국은 너 자신이야 수많은 벽에 너를 가둔채 똑같은 길을 택한건 그때는 그리 절박했었던 그 때라 생각했기에 하지만 내 안의 널 봐 내 눈빛을 가만 바라봐 상자에 갇힌 벼룩처럼 힘없이 변한 모습을 아직 늦지는 않았어 그 미소가 그걸 증명해 그 사슬을 끊고 줄을 벗어나 너의 바다로

뛰어 이적

널 속여온 건 너 자신이야 이제는 그걸 알겠어 감시탑에서 널 지킨 건 결국은 너 자신이야 수많은 벽에 너를 가둔채 똑같은 길을 택한건 그때는 그리 절박했었던 그 때라 생각했기에 하지만 네 안의 널 봐 네 눈빛을 가만 바라봐 상자에 갇힌 벼룩처럼 힘없이 변한 모습을 아직 늦지는 않았어 그 미소가 그걸 증명해 그 사슬을 끊고 줄을 벗어나 너의 바다로

방랑자(드라마 "좋은사람"O.S.T) 이적

가려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은 그 언제쯤 내 손에 닿아줄까 ye ye yo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 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오늘도 이 긴 밤이 다시 또 찾아와 가만히 있자니 내일을 모르니 답답해 (답답해) 끝없이 놓여진 이 길을

방랑자(드라마 "좋은사람"O.S.T) 이적

가려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은 그 언제쯤 내 손에 닿아줄까 ye ye yo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 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오늘도 이 긴 밤이 다시 또 찾아와 가만히 있자니 내일을 모르니 답답해 (답답해) 끝없이 놓여진 이 길을

기억속에 너와 슬기(SEULGI)

조금은 오래된 내 기억 속에 멈춰있던 네 모습 다시는 못 볼 거라 생각했던 너를 우연히 마주쳤을 때 떨리는 맘으로 용기 냈던 그날 기다려왔어 또다시 운명처럼 너와 마주한 이 순간 너는 기적처럼 내게 와 길을 돌아온 이 사랑 여전히 넌 나의 마음에 반짝이고 있었어 오랜 시간 내 곁에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놓은 널 향한 혼잣말들

기억속에 너와 슬기 (SEULGI)

조금은 오래된 내 기억 속에 멈춰있던 네 모습 다시는 못 볼 거라 생각했던 너를 우연히 마주쳤을 때 떨리는 맘으로 용기 냈던 그날 기다려왔어 또다시 운명처럼 너와 마주한 이 순간 너는 기적처럼 내게 와 길을 돌아온 이 사랑 여전히 넌 나의 마음에 반짝이고 있었어 오랜 시간 내 곁에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놓은 널 향한 혼잣말들 이제는 모두 말해주고 싶어

시간이 흐른 뒤 [방송용] 비쥬

너 나에게 언제든 꼭 돌아오기를 언제든 나에게~ Tell me why~ Tell me why~ 너 미안해 하지마 더 슬퍼지니까 내눈에 눈물도 닦아 주지마 그렇게 울면서 거짓말도마 끝까지 사랑할 수가 없다면 나만 바라보던 니 사랑이 언제 부턴가는 내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는 걸 느꼈었지만 애써 외면하며 지내왔어 나를 속이는 널 바라보며 다시 돌아올...

¶°³ª´A ≫c¶÷A≫ A§CØ [방송용]

있던 너 너를 바라보는 건 작은 습관들처럼 어색하지 않게 된거야 기다리지 않아도 다가오는 너를 너무 사랑해왔던 나인데 그런 너를 왜 내가 보내려는지 알면서 울지는 말아줘 어디론가 떠나가는 우리 사랑아 기억에 머물게 해 차갑게 너를 떠나겠지만 날 사랑했던 그 만큼만 용서해 아직도 너의 모습이 떠나질 않아 널 잊지 못하겠지만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이적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사랑하기 때문에 [방송용] 마리아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 2am

너와 사랑한 날들을 반대로 걷는다 이 길 끝에는 지금과 달랐던 우리가 있다 끝이 다가온 나의 사랑은 그때가 그리워 자꾸만 그날을 내 맘에 담는다 결국 만남의 끝에는 언제나 이별이 기다린단 걸 알지만 그래도 사랑한 내 탓인 걸 알면서도 난 매번 너무도 아프다 익숙한 헤어짐은 없다 사랑은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 내게 올 대답을 알면서 또다시 부른다 이번엔

당신만을 [방송용] 김태풍

꽃피던 시절 난 당신을 왜 만나지 못했을까요 세월이 흘러서 돌아온 당신 두 번 다시 놓지 않으리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내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거친 바람 불어와 내 마음 흔들어놔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방송용] 윤하

사랑을 꿈꾸던 나 바라보는게 너무 달랐던 너와 나 설레임뿐야 니가 바랬던건 처음뿐이야 니가 날 바라본건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윤 없어 니가 날 사랑하지 않았을 뿐 다르게 쓰인 너와 나의 사랑 다르게 남을 너와 나의 마지막 내가 널 반드시 잊을 필욘 없어 어차피 혼자 남은 이자리에 조금 더 있을게 나쁜 꿈을 꿨어 다시 돌아온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방송용] 이영현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님은 먼 곳에 [방송용] 나미애

님은 곳에 작사 : 신중현 작곡 : 신중현 노래 :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 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곳에 영원히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곳에 ***** 간 주 중 ***** 사랑한다고 말 할걸

님은 먼곳에 [방송용] 김추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곳에 영원히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곳에 ~간 주 중~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곳에 영원히

Reset (With 이적) 토이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Reset (With 이적) 토이(유희열)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