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최헌(-2) @어찌합니까

[00:21] [00:22] [00:23] [00:24]잊기 위해서 [00:31]미워한다지만 [00:37]밉지 않은걸 [00:43]어찌합니~~~까 [00:50]세월이 흐르면 [00:56]잊혀진다지만 [01:02]잊혀지지 않는걸 [01:09]어찌합니~~까 [01:16]미움이 사랑으로 [01:22]변할 때에는 [01:29]당신은 떠나가고 [01:35]없겠...

어찌합니까 최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는 않은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ange) 최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간주)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김지현 친구 청곡 첫번째 = 최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 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순아 최헌

서울 어느 하늘아래 낯설은 주소엔 들어떠랴 아담한 집 하나 짓고 순아 단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틈 둥지속에 산비둘기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줄꺼야 순아 우리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둘이 살자*2

마지막 외출 최헌

1 꿈같은~ 그~날밤을~ 행복~ 했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었네~ 사랑의~ 그 기쁨을~ 느끼기전에~ 슬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을 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그~사람~ 2.

가을비 우산속 최헌

1.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2.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후렴)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육십리 죽령고개 최헌

1 노을진 소백산에 해가 저물고 방울새가 우는데 구비마다 구비마다 사연을 남겨놓고 돌아서며 한숨만 쉬네 희방사 종소리가 처량하게 산바람에 날리면 석양길 나그네는 갈길을 재촉하고 별들은 손짓하네 육십ㅂ리 죽령고개 2 우뚝선 장승도 이별이 싫어 소리없이 우는데 아흔아홉 구비마다

가을비 우산 속에 최헌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세월 따라 잊혀진 그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리 어디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2.

최헌

최헌 ♪님♪ 그리워한 다해도 ~ ~ ~ 소용 없겠지 ~ ~ ~ 당신은 오래전에 ~ ~ ~ 떠나 간 님인데 ~ ~ ~ 밤하늘 별들마져 ~ ~ ~ 잠이든밤에 ~ ~ ~ 한없이 눈물짓던 ~ ~ ~ 사나이 타는가슴 ~ ~ ~ 원망 을 한다해도 ~ ~ ~ 소용 없겠지 ~ ~ ~ 『빈*맘』 보고파 한다해도 ~ ~ ~ 소용

타향살이 최헌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 년에 청춘만 늙어 2. 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3.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버들피리) 꺾어 불던 그때는 옛날 4.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가을비 우산속 최헌

1) 그리움이 눈처럼~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2)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 봐야지 슬픔도

육십리 죽령고개 최헌

1.노을진 소백산에 해가 저물고 방울새가 우~~는~~데~~ 구비마다 구비마다 사연을 남겨놓고 돌아서며 한숨만 쉬~~네~~ 희방사 종소리가 처량하~게~~ 산바람에 날~리~~면~~ 석양길 나그네는:; 갈길을 재촉하고:: 별들은 손짓하~네~~ 육십리 죽~~령고개~~~ 2.우뚝선 장~승도 이별이 싫어~~ 소리없이 우~~는~~데~~ 아흔아홉 구비마~다

황성옛터 최헌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설운(쓰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나)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2.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나)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 덧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3.

어찌합니까 지수

멀어지는 그대모습 바라보는 내눈에 눈물보이고 아픈마음에 목이메어와 목놓아 부릅니다 가슴시린 사랑을 마음에묻고 떠나는 당신도 힘들겠지만 남겨진 난 무슨죄입니까 사랑이 죄가 됩니까 상처로 얼룩진사랑 지워도 지울수없는데 어찌합니가 어찌합니까 내안의 그대를 .. 2절.~ 그리움에 목이메어 소리쳐 당신을

어찌합니까 최 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최 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민성아

맺지못할 사랑인줄 알면서 알면서도 바보처럼 당신만을 사랑한줄 아십니까 긴긴세월 얼킨사연 단한번 맺은인연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사랑한게 죄인가요 어찌해요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최현

잊기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어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건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한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건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아찌

♣ 멀어지는 그대모습 바라보는 내눈에 눈물 보이고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목 놓아 웁니다 가슴시린 사랑을 마음에 묻고 떠나는 당신도 힘들겠지만 남겨진 난 무슨죄 입니까 사랑이 죄가 됩니까 상처로 얼룩진 사랑 지워도 지울수 없는데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내안의 그대를 ♣♣ 그리움에 목이메어 소리쳐 당신을 불러 보지만 이미 돌아선 당신 마음을

어찌합니까 지수 [성인가요]

멀어지는 그대모습 바라보는 내 눈엔 눈물 고이고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목놓아 웁니다 가슴 시린 사랑을 마음에 묻고 떠나는 당신도 힘들겠지만 남겨진 나는 무슨 죕니까 사랑이 죄가 됩니까 상처로 얼룩진 사랑 지워도 지울 수 없는데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내안의 그대를 그리움에 목이 메여 소리쳐 당신을 불러보지만 이미 돌아선 당신마음을 돌릴 순

어찌합니까 양재희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에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서정우

맺을수 없는 사랑이기에 잊어야만 했고 잊을수 없는 당신이기에 괴로운 내 마음 피다 지는 꽃잎처럼 사랑 떨러지고 당신과 나는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남남으로 멀어져갈때 아쉬운 내 마음 어이 하오리까 진정으로 어찌 합니까. 잡을수 없는 사랑이기에 보내야만 했고 보낼수없는 당신이기에 괴로운 내 마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은 깨어지고 당신과 나는 당신과 나...

어찌합니까 한성준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 걸 어찌합니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 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면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면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희자매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 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면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권윤경

어지합니까 - 권윤경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 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간주중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남상민

떠나가야 하나요 이별의 슬픔 남긴 채 괴로워하는 나의 마음을 그대여 어찌합니까 그리워하는 느낌도 미워하는 느낌도 눈물 되어 흐르네 사랑은 떠나가도 헤어진 게 아니야 그리워하지 말아요 괴로워하지 말아요 가야만 하는 무거운 발길 그대여 어찌합니까 그리워하는 느낌도 미워하는 느낌도 눈물 되어 흐르네 사랑은 떠나가도 헤어진 게 아니야 그리워하지

어찌합니까 김흥국

어찌합니까 - 김흥국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 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간주중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나진아

멀어지는 그대모습 바라보는 내 눈엔 눈물 고이고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목놓아 웁니다 가슴 시린 사랑을 마음에 묻고 떠나는 당신도 힘들겠지만 남겨진 나는 무슨 죕니까 사랑이 죄가 됩니까 상처로 얼룩진 사랑 지워도 지울 수 없는데 어찌합니까 어찌합니까 내안의 그대를 그리움에 목이 메여 소리쳐 당신을 불러보지만 이미 돌아선 당신마음을 돌릴 순 없네요

어찌합니까 조미미

입술에 묻은 말로 사랑한다 해놓고 보내지 않았는데 떠나간 당신 돌이킬수 없는 줄 나도 모르고 당신께 바친 정을 어이합니까 한마디 인사로 사랑은 끝났는데 미워해도 정만은 끊을수 없는 줄은 이제야 알았으니 어찌합니까 당신은 남남으로 돌아설 수 있지만 보내는 마음에는 미련이 남아 안개처럼 젖어서 외로운 마음 끝나지 않은 정을 어이합니까 당신이 떠날때

어찌합니까 신나남

쓰라린 내 가슴을 그대는 아십니까 찢어지는 내 가슴을 그대는 모르십니까 보낼 수 없어 보낼 수 없어 어떻게 맺은 인연인데 사랑했던 당신을 보내야 한다면 나는나는 어찌합니까 괴로운 내 가슴을 당신은 아십니까 찢어지는 내 가슴을 당신은 모르십니까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어떻게 맺은 사랑인데 사랑하는 당신이 떠나야 한다면 나는나는 어찌합니까 나는나는 어찌합니까

오동잎 최헌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앵두 최헌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구름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남자의마음 최헌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순 없기에 한줄기 유성이 되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 이라면`` 이렇게 고인눈물 흐르지는않아~ 이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져 져야하는걸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 처럼 시든다 해도~넌 모르지 모르지~

카사블랑카 최헌

그대와 같이 본 영화 카사블랑카 어둠속에 두손을 꼭 잡고 마음을 전하여 주던 따스한 그대 손길이 살며시 떨리는걸 느꼈네 사랑의 아픔을 본 영화 카사블랑카 희미한 불빛 그대얼굴 스칠때 슬픔에 젖은 눈동자 두눈에 맺혀 흐르는 뜨거운 눈물 나는 보았네 오 잊지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있는 카사블랑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하네 사랑을...

구름 나그네 최헌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 반복

카사블랑카 최헌

그대와 같이 본 영화 카사블랑카 어둠속에 두손을 꼭 잡고 마음을 전하여 주던 따스한 그대 손길이 살며시 떨리는걸 느꼈네 사랑의 아픔을 본 영화 카사블랑카 희미한 불빛 그대얼굴 스칠때 슬픔에 젖은 눈동자 두눈에 맺혀 흐르는 뜨거운 눈물 나는 보았네 오 잊지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있는 카사블랑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하네 사랑을...

세월 최헌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꺼야 눈가에 맺히는눈물이야 지울수있다 하~여도 우리~에마음에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꺼~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꺼야~ 눈가에 맺히는눈물이야 지울수있다 하~여도 우리~에마음에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꺼~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가을비우산속에 최헌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얼~굴이~ 왜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그~눈길~ 목소리- 어디갔나~ 아픈가~슴-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의흐름~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구인사 가는 길 최헌

소백산 산자락을 휘감아 도는 단양팔경 구인사에 소쩍새 울음소리 마음이 애달파서 잠 못이룬 저 길손아 살아온 인생길을 뒤돌아 보며 참회의 눈물 흘리네 세상사 인연이야 버리지 못할 바엔 차라리 돌이 되어 구인사 품에 안기리 인생길 구비돌아 산사에 드네 밤도 깊은 구인사에 돌계단 층계층계 등불을 밝혀 놓고 잠 못 이룬 저 길손아 님 전에 두손 모아 흘린 ...

소나기는 왜 내리나요 최헌

당신을 보냈는데 하늘은 왜 우는가요 내 가슴이 터지는데 소나기는 왜 내리나요 갈 곳도 없으면서 가야만 하는 나는 굽이굽이 쉬어가는 나그네 신세가 되었네 당신이 떠났는데 내가 왜 왜 우는가요 싫다고 돌아섰는데 나는 왜 왜 우는가요 미련도 많다만은 후회도 많다만은 지는 해를 바라보는 나그네 신세가 되었네 당신을 보냈는데 하늘은 왜 우는가요 내 가슴이 터...

도시의밤 최헌

여-기~ 낯-설-은-도-시~에~ 어-둠-이~ 밀-리-면~ 거~리-에~ 가-로-등~은~ 뽀~얗-게~ 피~고~ 텅-빈~ 광-장~ 울-리~는~ 밤-열-차~ 기-적-소~리~ 하~얀~ 도-시-의~밤~ 왜~이~리~ 서-럽~나~ 어-느~먼~옛-날~ 어-릴~때-내-가~보-다~가~ 너-무~너-무~슬-퍼-서~ 울-고~말~았-나~ 울-고~말~았-나~ 슬-픈~영-화~처~...

연상연하 최헌

가벼운 리듬에 수줍은 듯이 나를 안고 있는 그대 두근대는 가슴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파도 같은 연상연하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에 불타는 장미빛 사랑 파도 같은 연상연하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나를 안고 잠든 그대 믿고 싶은 마음 당신의 모든 걸 알고 싶어요 파도 같은 연상연하 사랑 뒤에 깊은 잠들었을까 ...

카사블랑카 (Casablanca) 최헌

비 쏟아지는 밤에 먼 추억으로 나는 가리 비 세차게 내려다오 내뺨위에 흐르는 눈물을 감추도록 눈물을 바람 불어오는 밤에 먼 추억으로 나는 가리 바람 세차게 불어다오 헝클어진 머리가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비바람이 불어와 모든것이 날아가 버릴지라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그대 떠난 이밤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려도 빗소리만 하얗게 나를 감싸네 ...

오동잎 최헌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 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어 보내주려무나

마지막 외출 최헌

꿈같은 그 날밤을 행복 했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외 출이었네 사랑의 그기쁨을 느끼기전에 슬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을 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그사람 보고픔이 몰 아치는 그때 그날밤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었네 사랑에 그기쁨을 느끼기전에 아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의 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없는 그사람

구름나그네 최헌

가~다말~다~돌아~서-서~ 아~쉬운~듯~바-라-본다~ 미~련없~이~후회~없-이~ 남~자답~게~길~을간~다~ 눈~물을~감~추려~고~ 하늘~을-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가는~걸-까~ 아~무말-도~하-지-않고~ 부~는바~람-새~소-리-에~ 고~개너-머-님~찾으-러~ 눈~물을~감~추려~고~ 하늘~을-보~니~ 정~처~없~는~ ...

마지막외출 최헌

꿈같은 그 날밤을 행복 했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었네 사랑의 그기쁨을느끼기전에 슬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을 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그사람 `````````````````````````````````````` 보고픔이 몰아치는 그때 그날밤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었네 사랑에 그기쁨을 느끼기전에 아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의 그눈물...

등불 최헌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앚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이별뒤에 남겨진 나 최헌

남겨진나 보고나서 울어야 했어 내게있어 단 하나뿐인 너였어 다시한번 시간이 멈춘다면 후회없이 사랑하겠어 가슴속에 쌓인 너의 추억에서 하루 하루 숨쉬고 있었고 울어야했어 그래야만 잊을 수 있어 바보처럼 그렇게 널 잊어야한다고 다짐하면서 흐린기억 더듬어가며 이게 널 사랑한 나의 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