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니 값어치 애석하지만
너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니 가슴 찢어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 날~~
언잖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기 못할 소모전
날 올란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니 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니 가슴 찢어줄께 니 눈물 닦아줄께
믿어 날~~
파멸 위한 발전 또 다시 겪을 세계전
네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서 저항한
결국 난 내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 세상 지천에 널인 어덜트 갤러리
감춘 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네 추태
천태 만상에 실태 애석하지만 너
내가 널 지켜줄께 니 가슴 찢어줄께 니 눈물 닦아줄께
믿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