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がくれたのは (이별이 남겨준 것은)
歌:笠原弘子 作詞:山田ひろし 作曲:M Rie 編曲:西脇辰彌
眩(まぶ)しい空(そら)に 流(なが)れる雲(くも)が
눈부신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이
ゆっくり 散切(ちぎ)れてゆく 遠(とお)くへ
서서히 조각조각 갈라져 간다. 머나먼 곳으로...
ねぇ,哀(かな)しくないの?
너, 슬프지 않어?
ひとりになるのが怖(こわ)くないの?
혼자가 되는 게 두렵지 않니?
そう,尋(たず)ねてた
라고 묻곤 했었지
出逢(であ)いと 別(わか)れを 繰(く)り返(かえ)す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해서
最後(さいご)の人(ひと)に逢(あ)える日(ひ)まで
최후의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까지
さよならがくれたのは
이별이 남겨준 것은
步(ある)き續(つづ)ける勇氣(ゆうき)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용기
眞(ま)っ白(しろ)なペ─ジを 開(ひら)く指先(ゆびさき)
새하얀 페이지를 펼칠 수 있는 손
さよならがくれたのは
이별이 남겨준 것은
すべてを流(なが)す 淚(なみだ)
모든 것을 씻겨보내는 눈물
新(あたら)しい季節(きせつ)が 始(はじ)まる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거야
つま先(さき)で
발끝에서
傷(きず)つくことを 知(し)らずにいたら
상처받는 걸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やさしくなれなかった こんなに
상냥할 수 없게 되버렸어. 이렇게...
今(いま),私(わたし)の中(なか)で
지금, 내 안에서
止(と)まった時計(とけい)が動(うご)き出(だ)した
멈춘 시계를 다시 작동시켰으니
もう 大丈夫(だいじょうぶ)
이젠 괜찮을 거야
川沿(かわぞ)い 廣(ひろ)がる草原(くさはら)で
강가에 펼쳐진 초원에서
明日(あした)に吹(ふ)く風(かぜ) 吸(す)いこもう
내일 불어올 바람을 가슴 깊이 들이쉬어 보자
さよならがくれたのは
이별이 남겨준 것은
愛(あい)することの强(つよ)さ
사랑에 대한 강한 힘
溢(あふ)れ出(だ)す 愛(いと)しさ 忘(わす)れないから
내 안에 가득한 사랑을 앞으로도 잊지 않을 테니까
さよならがくれたのは
이별이 남겨준 것은
胸(むね)がせつない痛(いた)み
가슴이 아파오는 고통
想(おも)い出(で)に變(か)えよう
추억으로 바꿔버릴 테야
心(こころ)の眞(ま)ん中(なか)で
마음속 한가운데에서
さよならがくれたのは
이별이 남겨준 것은
步(ある)き續(つづ)ける勇氣(ゆうき)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용기
眞(ま)っ白(しろ)なペ─ジを 開(ひら)く指先(ゆびさき)
새하얀 페이지를 펼칠 수 있는 손
さよならがくれたのは
이별이 남겨준 것은
すべてを流(なが)す 淚(なみだ)
모든 것을 씻겨보내는 눈물
新(あたら)しい季節(きせつ)が 始(はじ)まる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거야
つま先(さき)で
발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