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に吹く風は 今も まだ 消えない
코코로니 후쿠 카제와 이마모 마다 키에나이
마음에 부는 바람은 지금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아
もう一度だけ 聞きたかった
모- 이찌도다케 키키타캇따
다시 한번만 더 듣고싶었어
あの 優しい歌を
아노 야사시이 으타오
그 다정스런 노래를
晴れた空を見上げ 淚こぼれる
하레따 소라오 미아게 나미다 코보레루
맑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물을 흘리네
夢が碎け散ったような 切なさ
유메가 쿠다케찟따요-나 세쯔나사
꿈이 무너져내린듯한 안타까움
だけど 頰を撫でる風は優しい
다케도 호호오 나데루 카제와 야사시이
하지만 볼을 어루만지는 바람은 다정스러워
遠く消えた人の 暖かさのように
도오쿠 키에따 히토노 아타타카사노요-니
멀리 사라진 사람의 따스함처럼
どんな小さな事も覺えてる この胸には
돈나 찌이사나 코토모 오보에떼루 고노 무네니와
아무리 자그마한 일조차 기억하는 이 가슴엔
あの日 口ずさんでた メロディが 今 廣がるの
아노히 구찌즈산데따 메로디가 이마 히로가루노
그 날 흥얼이던 멜로디가 지금 울려퍼져
心に吹く風は 今も まだ 消えない
코코로니 후쿠 카제와 이마모 마다 키에나이
마음에 부는 바람은 지금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아
もう一度だけ 聞きたかった
모- 이찌도다케 키키타캇따
다시 한번만 더 듣고싶었어
あの 優しい歌を
아노 야사시이 으타오
그 다정스런 노래를
雨に打たれ落ちた 木の葉集めて
아메니 으타레오찌따 코노하 아쯔메떼
비에 맞아 떨어진 나뭇잎을 모아
虹の向こう側へ 運んであげる
니지노 무코-가와에 하콘데 아게루
무지개 저편에 옮겨 주는거야
いつか空を飛べる 時を信じて
이쯔까 소라오 토베루 토키오 신지떼
언젠가 하늘을 날 수 있을 때를 믿고서
腕の中で眠る 小鳥たちのように
으데노나카데 네무루 코토리다찌노요-니
품안에 잠든 작은 새들처럼
悲しい夢の中で 泣いている 私がいた
카나시이 유메노나카데 나이떼이루 와타시가 이따
슬픈 꿈속에서 울고 있는 내가 있어
あの日抱いた想いは 優しさを敎えたの
아노히 다이따 오모이와 야사시사오 오시에따노
그 날에 품었던 사랑은 다정함을 가르쳐준거야
心移す水鏡は 今 搖れてる
코코로우쯔스 미즈카가미와 이마 유레떼루
마음을 비추는 물의 거울은 지금 흔들리고 잇어
もう一度だけ 逢いたかった
모- 이찌도다케 아이타캇따
다시 한번만 더 만나고싶었어
あの 優しい笑顔
아노 야사시이 에가오
그 다정스런 미소
心に吹く風は 今も まだ 消えない
코코로니 후쿠 카제와 이마모 마다 키에나이
마음에 부는 바람은 지금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아
もう一度だけ 聞きたかった
모- 이찌도다케 키키타캇따
다시 한번만 더 듣고싶었어
あの 優しい歌を
아노 야사시이 으타오
그 다정스런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