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손을 잡아줄 단 한사람 때문에
작은 시간 이지만 첨으로 외롭지 않았는데...
허락 되지 않은걸 끝내 참지 못하고
사랑하게 되버린 그 순간 조금씩 멀어진 너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
돌아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행복한널 내 마음깊이 새겨..
돌아 오는 그길에 생각없이 걷다가
어딘지도 모르는 새벽에 눈을 떠 널 찾지만
*쉽게 다가서지도 못하고 바라보다
돌아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행복한널 내 마음깊이 새겨..
하늘 아래 멈춰서 행복한 널 그리다
흐뭇해진 마음에 영원하기를 빌어주지만...
다가서지도 못하고 나 없이도 아무렇지도
않은듯.... 행복한널 바라보던 나에 두 눈에
많은 눈물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