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이러면 안되잖아여
그대의 소식이 또 들려요
왜 아직도 나의 곁을 맴도는지
이젠 잊을때도 됐잖아요
얼마나 더 울어야 하나요
충분히 아파해왔잖아요
나 어떻게 지내는지 그대가 왜 궁금해요 이제와서
다시 나를 사랑하려고하나요
나를 책임질건가요
찾지말아요
두번은 겪고싶지않은 이별
날 잊어요
너무나 그댈 사랑했기에
나에게 누가 전불 준대도
나 그대가 주는 상처
그 하나가 더 눈물나게 소중했었는데
얼마나 사는게 싫었는지
얼마나 내가 초라했는지
나 억지로 참으면서 그대를 잊고 있는데..
왜 이래요
냉정하게 나를 돌아선 사람을
나 기다려 본적없어요
오지말아요
그대가 날 떠나 버린 그때가 끝인걸요
다시 나를 사랑하려고 하나요
나를 책임질껀가요
찾지말아요
두번은 겪고 싶지 않은 이별
날 잊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