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침이면 그대 전화로 잠을 깨곤 하죠
그 목소리로 힘든 아침을 웃으며 맞죠
늘 밤이되면 말로 전하지 못한 내 하루를 적어보내죠
그녀와 지낸 시작이 될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대와 함께한 내 하루가
그만큼 내가 노력할께요 우리 행복을 위해
언젠가 모두 나를 탓하며 떠나버려도 언제나 내곁에서
나의 편이 되어줄 단 한 사람 그대
가끔은 믿어지질 않아요 그대의 사랑이 나란 게
그만큼 내가 노력할께요 그댈 지키기 위해
언젠간 모두 나를 탓하며 떠나버려도 언제나 내곁에서
나의 편이 되어줄 단 한 사람 그대
어쩌면 우리 마냥 좋기만 할 순 없겠죠
하지만 그럴수록 더 깊이 사랑하는 우리가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