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에게 남겨둔건 눈물과 한 장의
사진뿐이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나의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 이젠
**너를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 하는 내 마음속엔
웃음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더 깊어만 지네 한숨만이....
헤어진지 오래된 어느날 우연히 스치는 너를 보았지
미련이 지워진 너의 뒷모습이 나를 힘들게 해
차가운 그 모습 돌이킬수 없는시간
**아직도 하지 못한말, 전하고 싶을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