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있을까..
끝없이 솟아나는 슬픔과 뜻모를 외로움으로
내영혼 어둠속을 헤매고 있진 않을까..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은 나를 부르시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무게로 내 영혼 짓누르던 짐을
비둘기 날개짓처럼 가볍게 하셨네..
**나의 나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나의 공로로 되어진 것이 전혀없도다..
(1절)나의 나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그는 내 영혼의 주인..
(2절)나의 나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이젠 나의 생명, 나의 영혼,, 나의 모든 것,,,
주님 위 하 여...주님 위 하 여..**
(2절)만일 나의 생에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있을까..
덧없이 오고가는 인생 그 뜻모를 삶의 의미를
헛된 곳에서 찾아헤매고 있진 않을까..
나는 갈 길을 몰랐으나 주님은 나를 이끄시어
가장 복된 삶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거절할 수 없는 부피로 다가온 사랑의 주님..
그의 생명의 빛에서 나는 거듭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