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견디어야 하겠니 모든것은 그대로인데
변해버린 너의 표정앞에 난 아무말도 할 수가 없어
사랑하기 때문인거라고 내겐 너무 미안하다고
슬픈 얼굴로 그대 말해도 난 이해 할 수가 없어
*그댄 사랑한다면 왜 나를 떠나가야해
우리 어째서 이제부턴 친구가 돼야해
모두 이해할수없는 나는 어떻게 해야해
이렇게 울고있잖아 쉬운말로 그댄 나에게서 떠나가지만
이제 난 어디로 가야해 산산히 부서져버린
나를 떠나야한다면 내슬픔도(모두) 가져가버려*
어색한 그대의 그얼굴이 눈물에 희미해져가고
이젠 우리들의 그 사랑도 그렇게 지워지겠지
늘 우리는 영원할거라고 내게 그렇게 속삭여 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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