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ララ…… ラララ……
(랄라라- 랄라라-)
砂まじりの茅ヶ崎 人も波も消えて
(스나마지리노 치가사키 히토모 나미모 키에테)
모래가 섞인 치가사키(지명) 사람도 파도도 사라져서
夏の日の思い出は ちょいと瞳の中に消えたほどに
(나츠노 히노 오모이데와 쵸이토 히토미노 나카니 키에타호도니)
여름날의 추억은 조금씩 눈동자 속으로 사라졌어…
それにしても淚が 止まらないどうしょう
(소레니 시테모 나미다가 토마라나이 도-시요-)
그렇다고 해도 눈물이 멈추지 않아, 어떡하면 좋을까?
うぶな女みたいに ちょっと今夜は熱く胸焦がす
(우부나 온나 미타이니 춋토 콩야와 아츠쿠 무네 코가스)
처녀처럼 오늘밤은 좀 뜨겁게 마음을 애태워…
さっきまで俺ひとり あんた思い出してた時
(삿키마데 오레 히토리 안타 오모이다시테타 토키)
조금 전까지 나 혼자서 너를 떠올리고 있었던 때
シャイなハ-トにル-ジュの色が ただ浮かぶ
(샤이나 하-토니 루-쥬노 이로가 타다 우카부)
부끄러운 마음에 루즈 빛이 단지 떠올랐어
好きにならずにいられない お目にかかれて
(스키니 나라즈니 이라레나이 오메니 카카레테)
좋아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너를 만났어…
今 何時? そうねだいたいね
(이마 난지? 소-네 다이타이네)
지금 몇 시야? 음- 대충
今 何時? ちょっと待ってて
(이마 난지? 춋토 맛테테)
지금 몇 시야? 조금 기다려봐…
今 何時? まだ早い
(이마 난지? 마다 하야이)
지금 몇 시야? 아직 일러
不思議なものね あんたを見れば
(후시기나 모노네 안타오 미레바)
신기하게도 너를 보면
胸さわぎの腰つき 胸さわぎの腰つき
(무나사와기노 코시츠키 무나사와기노 코시츠키)
가슴이 두근거려서 허리가 들썩 거려! 가슴이 두근거려서 허리가 들썩 거려!
胸さわぎの腰つき
(무나사와기노 코시츠키)
가슴이 두근거려서 허리가 들썩 거려!
いつになれば湘南 戀人に逢えるの
(이츠니 나레바 쇼-난 코이비토니 아에루노)
언제 쇼난에 있는 연인을 만날 수 있을까?
おたがいに身を寄せて いっちまうような瞳からませて
(오타가이니 미오 요세테 잇치마우요-나 히토미 카라마세테)
서로 몸을 가까이 대고 해버릴 듯한 눈길을 주고 받지…
江ノ島が見えてきた 俺の家も近い
(에노지마가 미에테 키타 오레노 이에모 치카이)
에노지마가 보이기 시작했어, 우리 집도 가까워
行きずりの女なんて 夢を見るように忘れてしまう
(유키즈리노 온나난테 유메오 미루요-니 와스레테 시마우)
한 때 뿐인 여자따위 꿈을 꾸듯이 잊어버려…
さっきまで俺ひとり あんた思い出してた時
(삿키마데 오레 히토리 안타 오모이다시테타 토키)
조금 전까지 나 혼자서 너를 떠올리고 있었던 때
シャイなハ-トにル-ジュの色が ただ浮かぶ
(샤이나 하-토니 루-쥬노 이로가 타다 우카부)
부끄러운 마음에 루즈 빛이 단지 떠올랐어
好きにならずにいられない お目にかかれて
(스키니 나라즈니 이라레나이 오메니 카카레테)
좋아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너를 만났어…
今 何時? そうねだいたいね
(이마 난지? 소-네 다이타이네)
지금 몇 시야? 음- 대충
今 何時? ちょっと待ってて
(이마 난지? 춋토 맛테테)
지금 몇 시야? 조금 기다려봐…
今 何時? まだ早い
(이마 난지? 마다 하야이)
지금 몇 시야? 아직 일러
不思議なものね あんたを見れば
(후시기나 모노네 안타오 미레바)
신기하게도 너를 보면
胸さわぎの腰つき 胸さわぎの腰つき
(무나사와기노 코시츠키 무나사와기노 코시츠키)
가슴이 두근거려서 허리가 들썩 거려! 가슴이 두근거려서 허리가 들썩 거려!
胸さわぎの腰つき
(무나사와기노 코시츠키)
가슴이 두근거려서 허리가 들썩 거려!
心なしか 今夜 波の音がしたわ 男心誘う
(코코로 나시카 콩야 나미노 오타가 시타와 오토코 코코로 사소-)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오늘 밤 파도 소리가 들렸어, 남자 마음을 유혹하네
胸さわぎの腰つき…
(무나사와기노 코시츠키)
가슴이 두근거려서 허리가 들썩 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