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黛瓦 故景如?
Q?ng zhu?n dai w? gu j?ng ru jiu
푸른 기와와 벽돌 정경은 옛 그대로인데
草木无情 不解凡?
c?omu wuqing bu ji? fan y?u
초목은 무심하니 근심을 나눌 수 없구나
??烽火?焚??多?留
d?ngshi f?nghu? zhou fen j?n j? du? canliu
전쟁의 화마로 남은 것 하나 없어
一?白衣祭故人 ?情此?休
y? xi baiy? ji guren chen qing c? shi xi?
소복을 입고 제를 올리니 그 시절 옛정은 그만 거두리
?月?? 琅?榜首
ji yue q?ngf?ng langya b?ngsh?u
고요하고 아름다웠던 곳 랑야각 절정의 고수
??昔年 策??流
shui ji x? nian ce m? f?ngliu
멋들어지게 말 타고 달리던 그 시절 기억하는 이는 몇인지
十??忽? ?回魂??游
shi zai sh?h?guo j? hui hun meng jiu you
순식간에 지난 10년 세월 몇년이나 꿈속을 거슬러 갔던가
又多少?魂?就 那????
you du?sh?o yu?nhun zh? jiu na hu?n dai q?ngqiu
늠름했던 그 의관에 서린 억울한 영혼들이여
?虞我?斗 无??由
?ryuw?zha dou wulun yuanyou
전쟁에 의미를 찾아 무엇하리
本?作成王?寇
b?n huan zuocheng wang bai kou
승자와 패자의 운명이 갈렸을 뿐
??雨一路 他只影?走
zhe f?ngy? y?lu t? zh? y?ng duz?u
시련 속에 홀로 남은 자
抛却?喜悲凉感受
p?oque hu?nx? b?iliang g?nshou
환희도 비애도 잊었으니
?埃落定后 提?回首
chen'?i luo ding hou ti ji?ng huish?u
혼돈의 시절은 막을 내렸으나
万千?往烙心?
wan qi?n guow?ng lao x?ntou
돌아보니 생생한 시간이구나
暗香幽幽 江山皆?入一眸
an xi?ng y?uy?u ji?ngsh?n ji? meiru y? mou
그윽한 향기처럼 눈동자에 어리는 강산이여
朱??深 人心?嗅
zh? qiang g?ng sh?n renx?n nan xiu
구중궁월 붉은 담장 넘어 헤아릴 수 없는 사람 마음
黑白?? ?伐无由
h?ibai zongheng sh? fa wu you
치열한 암투와 혈전도 그 곡절을 찾기 어려우니
???笑? 妙??藏于袖
quan q?ngtan xiao bian miaoji li?n cang yu xiu
몇 마디 숨겨진 계략 속에 무너지는 것이 권세요
?手算?天下事 ??一樽酒
fu sh?u suan jin ti?nxia shi d?ng y?n y? z?n ji?
술 한잔 마시는 사이 손바닥 뒤집히듯 바뀌는 세상이라
病骨一身 未雨??
bing g? y?sh?n weiy?choumou
병든 몸으로 대비해보지만
心中算? ?人看透
x?nzh?ng suan mou j? ren kan tou
숨겨진 계산은 다 드러날 뿐
?年??永 无愧一生所求
zong nian shou nan y?ng wukui y?sh?ng su?qiu
영원할 수 없는 목숨이라 부끄러움 없는 생으로 만족하리
此去踏?山千重 ?前??袖
c? qu ta gu?nsh?n qi?n zhong ji?ng qianchen hu? xiu
먼 길을 떠나기 앞서 모든 지난 날과 고별하리
泣血?千? 悲歌唱?
qi xuesh? qi?n zhou b?i g?chang che
피눈물을 흘리며 써내려간 전장의 노래
?骨碎?志不休
zhan g? sui j?n zhi buxi?
시신만 남았지만 그 기개는 영원하리
且待赤焰? 整?再??
qi? dai chi yan gu? zh?ng j?n zai congtou
승리를 기대하며 다시 일어섰으니
守我山河家?依?
sh?u w? sh?nhe ji? guo y?jiu
내 고향 천하를 지켜냈노라
????却?愁
heng changqi?ng huan que lichou
이별의 고통을 낳은 전장에서도
?余生?骨同守
q?ng yush?ng f?ngg? tong sh?u
불굴의 기개는 남았으니
此血仍殷
c? xue reng y?n
아직도 뜨거운 붉은 피여
此身豪情仍未收
c? sh?n haoqing reng wei sh?u
그 늠름한 기상은 여전하리
泣血?千? 悲歌唱?
qi xuesh? qi?n zhou b?i g?chang che
피눈물을 흘리며 써내려간 전장의 노래
?骨碎?志不休
zhan g? sui j?n zhi buxi?
시신만 남았지만 그 기개는 영원하리
且待赤焰? 整?再??
qi? dai chi yan gu? zh?ng j?n zai congtou
승리를 기대하며 다시 일어섰으니
守我山河家?依?
sh?u w? sh?nhe ji? guo y?jiu
내 고향 천하를 지켜냈노라
????却?愁
heng changqi?ng huan que lichou
이별의 고통을 낳은 전장에서도
?余生?骨同守
q?ng yush?ng f?ngg? tong sh?u
불굴의 기개는 남았으니
此血仍殷
c? xue reng y?n
아직도 뜨거운 붉은 피여
此身豪情仍未收
c? sh?n haoqing reng wei sh?u
그 늠름한 기상은 여전하리
情?千秋
qingyi qi?nqi?
지지하는 기상이여
在梅?雪??留
zai mei l?ng xu? ji?n zh?ng liu
매령산 흰 눈에 덮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