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