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물레방아

김세레나
방아방아 물방아야 고향집 물레방아야
돌지 않는 너를 보니 나도 몰래 눈물난다
우리 남매 기르실 때 눈물로 찧던 방아야
그 어머니 그 목소리 어디로 가고
그리움만 나를 울리나

방아방아 물방아야 고향집 물레방아야
돌지 않는 너를 보니 나도 몰래 눈물난다
우리 남매 기르실 때 고생을 낙으로 삼던
그 어머니 그 생각에 눈물이 맺혀
이 발길을 돌릴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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