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들어도

이제형


그대의 웃는 모습이
나는 너무 좋아서
그대를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웃고 있었죠

그대가 내 손을 잡을 때
그대 내 이름을 부를 때
아무것도 바라지 않죠
그대만 내 곁에 있다면

내 손을 잡아줘요
내 몸을 안아줘요
조금씩 지쳐가는 나를
무너져가는 나를

힘이 들어도
어제보다 힘겨운 오늘이 와도
견딜 수 있죠
그대만 내 곁에 있다면

내 손을 잡아줘요
내 몸을 안아줘요
조금씩 지쳐가는 나를
무너져가는 나를

내 손을 잡아줘요
내 몸을 안아줘요
조금씩 지쳐가는 나를
무너져가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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