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있어 줘
변하진 말아줘
널 보기만 해도
설레 오니까
내가 왜 좋은데
자꾸 묻고 싶어
그냥이라 해도
난 궁금한 걸
넌 내가 왜 좋냐고
자꾸 물어
그런 말 할 때 마다
너는 표정이 수줍어
생각을 하고
또 해도 모르겠어 왠지
습관처럼 그냥이란
말을 또 뱉지 oh
그럼 넌 불안한지
보채듯이 말해
오빤 날 별로
안 사랑하는 것 같아
That’s no no
말 못해 콕 짚어
니 모든 게 다 좋은걸
내 말 꼭 믿어
아침에 눈을 떠도
밥을 먹을 때도
길을 걷다가도
잠에 들기 전에도
항상 너의 생각이나
풀리지 않는 마법일까
내 곁에 있어 줘
변하진 말아줘
널 보기만 해도
설레 오니까
내가 왜 좋은데
자꾸 묻고 싶어
그냥이라 해도
난 궁금한걸
ma boo 누가 뭐래도 넌 ma boo
i do 몇 번을 물어도 i do do
뚜루두 뚜뚜 너만 보여 ma babe
ma boo 누가 뭐래도 넌 ma boo
i do 몇 번을 물어도 i do do
이윤 없어 no reason
아물지 않을 것 같던
깊은 상처도
싹 깨끗이 지워져
흉터마저도
식상했던 사랑 노래를
새롭게 느껴
다 좋게 들려
연애 세포가 춤춰
하루 종일
문잘 하고 전화해도
자기 전 꼭 통화를 해
모든 게 다 처음인
것만 같은 기분
그래 너라서 babe
우리는 처음부터
닮은 것이 많았어
음악 취향부터
작은 습관까지도
그래서 난 더 행복해
널 내 옆에 둘 수 있어서
내 곁에 있어 줘
변하진 말아줘
널 보기만 해도
설레 오니까
내가 왜 좋은데
자꾸 묻고 싶어
그냥이라 해도
난 궁금한 걸
불안해 하지 마
사랑의 크기를
널 지금 맘속에 불러
내 맘 모두 다
보여주고 싶어
궁금해 하지 마
얼만큼 인지를
넌 이미 내 맘속에
가득 넘쳐
내 곁에 있어 줘
변하진 말아줘
널 보기만 해도
설레 오니까
내가 왜 좋은데
자꾸 묻고 싶어
그냥이라 해도
난 궁금한 걸
ma boo 누가 뭐래도 넌 ma boo
i do 몇 번을 물어도 i do do
뚜루두 뚜뚜 너만 보여 ma babe
ma boo 누가 뭐래도 넌 ma boo
i do 몇 번을 물어도 i do do
이윤 없어 no r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