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익..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질 거야
맘 편히 기대도 돼 괜찮아
마음이 무너질 듯 아파
또 울고 싶어질 땐 소리쳐
울어도 괜찮아
쉽지 않던 허무하던 내 하루를
따스히 녹여준
네가 곁에 있기에
괜찮아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것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래 이 길엔 끝엔 날 감싸줄
네가 있으니까
캄캄한 밤 내 빛이 되어 주던 널
오늘은 내가 안아줄 테니까
좀 더 힘을 내봐 오늘도
.
.
길 잃어 겁이 난 아이처럼
주저앉아 울고만 있던 날
안아주던 위로하던
소중한 널 위해 다시 한번 노래할래
다 괜찮아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것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래 이 길엔 끝엔 날 감싸줄
네가 있을 테니까
캄캄한 밤 내 빛이 되어 주던 널
오늘은 내가 안아줄 테니까
좀 더 힘을 내봐 오늘도
저 차갑기만 한 세상은
우릴 비웃고 또 초라하게 만들지만
무너지면 안 돼
오랫동안 간직하던 그 소원을 담아
소리쳐봐
괜찮아질 테니까
오늘 내 품에 안겨 흘리고 있는
너의 눈물이 마를 때까지
곁에 있어줄게 오늘도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