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또 새도록 술 한잔하며
친구들과 한참을 이야기 하던 밤
힘든 줄 모르고 일만했던 날 그러다 사랑이 찾아왔던 그날
어느새 커버린 우리아이들 그게 또 행복이더라
그렇게 지나온 그 시간들이
아쉬워서 또 눈물이 난다.
그날이 또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립니다.
눈물이 또 흐릅니다 어린애처럼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보고 싶은
어머니 혼자 그리다 나도 몰래 흘리던 눈물
이 나이 다 돼서야 알게 돼버린
아버지의 그 흔한 잔소리
그날이 또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립니다.
눈물이 또 흐릅니다 어린애처럼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
그리운 맘 달래본다 내 젊음아 고마운 그대 나의 사랑아
그날이 또 그리워서 눈물이 난다. 세월에 아직 미련만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