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바

백성하
장미 한 송이 꺾어 드리리
그대에게 바쳐 드리리

도대체 도대체
얼마나 얼마나
당신의 주위를 맴돌아야
하나 정말 몰라주네
오늘도 집 앞에 집 앞에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간절한 이맘

사랑 앞에 물불 안 가려
그냥 들이대는 거야
그대가 받아주는 그날까지

내 손을 짜바 짜바 줘
내 맘도 짜바 줘
어두운 밤 방황하지 말고
장미 한 송이 꺾어 드리리
그대에게 바쳐 드리리

사랑 앞엔 고민하지 마
그냥 용길 내는 거야
그대가 받아주는 그날까지

내 손을 짜바 짜바 줘
내 맘도 짜바 줘
어두운 밤 방황하지 말고
장미 한 송이 꺾어 드리리
그대에게 바쳐 드리리

내 손을 짜바 짜바 줘
내 맘도 짜바 줘
어두운 밤 방황하지 말고
장미 한 송이 꺾어 드리리
그대에게 바쳐 드리리
그대에게 바쳐 드리리

짜바 짜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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