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아쉬움

윤중호
상처 입은 가슴을 달래지도 못하고  어떻게 먼 길을 걸어왔는지  아무 기억도 생각도 없네  떠나버린 그 사람 다시 올 수 없지만  그 모습 내 마음에 남아있기에  언제까지나 지울 순 없어요 아 아 사랑했던 그 사람  돌아설 줄 몰랐어요 나는 그대 때문에 내 마음을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어 아 듣고 있나요 목이 메이는  나의 피 빛 울음소리 채우지 못하는 나의 텅 빈 가슴엔  때늦은 아쉬움만 남아요 아 아 사랑했던 그 사람  돌아설 줄 몰랐어요 나는 그대 때문에 내 마음을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어 아 듣고 있나요 목이 메이는  나의 피 빛 울음소리 채우지 못하는 나의 텅 빈 가슴엔  때늦은 아쉬움만 남아요 때늦은 아쉬움만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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