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 말아요 아무 이유도 뒤돌아가세요
나 조차 내가 미워진 만큼 붙잡고 싶었지만
한낱 꿈이였다고 그렇게 위로할께요
그대 행복할 날들만 축복하며 나 살께요
차라리 그댈 갖고 싶다고
놓은 손 다시 잡아 안고 싶다고
차마 하지도 못할 말
그 슬픈 혼잣말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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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아요 어느 때라도 흔들리지 마요
그대 눈 속에 나를 지우고 제자리를 찾아가요
잠시 꿈만 같았죠 그걸로 이제 된거죠
더는 욕심내지 않게 기도하며 나 살께요
차라리 그댈 갖고 싶다고
놓은 손 다시 잡아 안고 싶다고
차마 하지도 못할 말
그 용기없는 말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