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기만 했던 너와에 시간 뒤에
나는 많이 비틀거렸어
손 내미는 추억에 그리움이 올때면
난 주저 앉기도 했어
함께했던 우리 예전 네 모습
미소 지으며 곁에 다가와
심술 궂던 아픈 가시 같던 말
추억과 함께 돌아와 이젠 미소만
함께 걷던 길 함께 가던 카페에
함께 듣던 음악이 흘러
이젠 추억의 거리 수많은
네 모습은 그 시간에 물들게해
함께했던 우리 예전 네 모습
미소지으며 곁에 다가와
심술 궂던 아픈 가시 같던 말
가슴에 간직될 지난 추억
시간이 흘러 상처가 남은 이곳에 서서
그날에 우리 사랑한 모습
모두 추억에 살아
아름다운 추억 그때 우리는
참 많은 사랑을 나눴구나
아파했던 기억 까지
다시는 변치 않을 아름다움 으로 간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