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다짐했었는데 너 없이 살 수 있다고<br />증오란 이름의 독은 내혈관속에 흘러<br />차--갑게 비웃었네 짓밟힌 작은 영혼을<br />사랑을 믿는다는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br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같은 미련때문에<br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br />나는 보고만 있네<br />사랑을 믿는다는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br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같은 미련때문에 <br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br />나는 보고만 있네<br /><br />더이상 붙잡을 수 없네<br />모든걸 알고 있거든<br />잘려진 그리움위로 떨어지는 눈물은<br />내-- 것이 아니라고 너에게 돌려주리라<br />사랑을 믿는다는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br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같은 미련때문에 <br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br />나는 보고만 있네<br />사랑을 믿는다는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br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같은 미련때문에<br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br />나는 보고만 있네 <br /> <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