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여인

김태정


잊혀진 여인  /  김태정

푸르던 잎 가지 끝에
어느덧 계절은 깊어
오래 전에 떠난 사람
불현듯 생각케 하오
얼룩진 일기장에
맹세는 새로와도
어느 틈에 옛사랑은
덧없는 꿈이 되었오
♬ ♬ ㅁ ㅏ ㅇ  ㅊ ㅣ ♬ ♬
마른 잎에 바람소리
우수수 계절은 깊어
빈 하늘의 노을 빛은
내 가슴 타는 그리움
아니올 줄 알면서도
맹세를 믿는 마음
어리석은 기다림에
내 청춘 흘러만 가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임희숙 잊혀진 여인  
임희숙 잊혀진 여인  
이장순 잊혀진 여인  
편승엽 잊혀진 여인  
박진석 잊혀진 여인  
함중아 잊혀진 여인  
장기영 잊혀진 여인  
김란영 잊혀진 여인  
권윤경 잊혀진 여인  
김지원 잊혀진 여인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