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라도 그대가
하는 말은 신경이 쓰여
언제부터였을까 나
나도 모르게 마음이
니가 하는 말과
행동들이 하나하나 떠올라
그러다 얼굴이
발그레지는 건
널 바라보는 내 마음이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사랑의 바람이 나를 태우고
니 옆에 내려 놓는데
난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자꾸만 새어나오는
이 웃음이 멈출 줄 모르죠
긴 밤 지나고
그대의 전화가
나 또 기다려져
언제부터였을까 나
나도 모르게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
멍하니 너의 생각에 잠겨
그러다 더욱 보고
싶어 지는건
널 바라보는 내 마음이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사랑의 바람이 나를 태우고
니 옆에 내려 놓는데
난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자꾸만 새어나오는
이 웃음이 멈출 줄 모르죠
나처럼 보고싶고
기다려지는
그런 마음으로
날 바라봐줬으면 좋겠어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사랑의 바람이 나를 태우고
니 옆에 내려 놓는데
난 두근두근거려
눈이 반짝거려
자꾸만 새어나오는
이 웃음이 멈출 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