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하지 못한 말이 남았는데
애써숨겨야했던 내 사랑은 그대인데..
바보처럼 덤벼들지 마,
아플 게 뻔한 사랑 가슴아 하지 마..
시든 꽃에 물을 줘도
꽃잎은 피지 않아 사랑아 오지 마..
시린 내 가슴이 소리친다.
미친 내 사랑이 소리친다.
참아왔던 그리움 떨쳐내도 여전히
니가 있다.. 내 안에....
시린 내 가슴이 소리친다.
미친 내 사랑이 소리친다.
참아왔던 그리움 떨쳐내도 여전히
니가 있다.. 내 안에....
내 안에 다가서는 널 난 멈춰낼 수 없는 걸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더 이상 너란 사랑, 너 없이는 살 수가 없어
내 마음을 전해본다
시린 내 가슴이 소리친다.
미친 내 사랑이 소리친다.
항상 하고 싶던 말 애써 참아왔던 말
내 마음에 너 있다..